서초구 홈페이지에 의장에게 질의한 부분에 대하여는 바로 그 홈페이지에 대한 답변을 게재하였으므로 인터넷 홈페이지 답변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5분발언의 취지가 그 상임위원회나 당해 본회의에서 안건을 다루었을 때 그 문제에 대해서 이의가 있을 때 행정부에 대해서 5분발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5분발언 취지들을 본회의장에서 개인 의사나 남의 신상에 대한 것을 하고 있는 우리 서초구의회는 사실은 각자 의원의 양식을 다시 한번 돌이켜봐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의장이 5분발언을 거절하고 안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준 이유는 본인하고 관련된 신상문제이기 때문에 만약에 안 주면 또 의원들간에 오해를 빚을까 봐서 제가 과감히 주었습니다.
물론 5분발언 내용이야 어떻든 본의원이 모든 문제가 부족한 소치였다고 아까 간담회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홈페이지에 이러한 일이 같은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요. 나오니까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홈페이지에 게재된 민원사항이 불신임안 낸 내용과 똑같습니다.
여러 의원님이 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또 사전에도 말씀드렸고. 그런데 일단 일반적인 사항은 불신임안이 들어오면 처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에 대한 어떠한 인신공격이나 어떠한 문제가 제기된 것들은 물증이 입증이 될 수 있는 증빙서류가 붙어야 합니다.
불신임안이라고 무조건 몇 명 이상 내게 되면 그것을 다루어야 한다라고 그런 뜻에서 무조건 서명해서 냈다고 해서 성립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에 제가 그 문제를 가지고 사실이 아닌 것을 입증서를 붙여라 했더니 붙여주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일방적으로 얻어만 맞고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검토과정에서 법적으로 그 문제를 다루어 가지고 제 입장에서 예를 들어서 사실이 아니니까 철회한다고 해서 철회하면 됩니다만 또 그렇게 되었을 때 되겠습니까? 제 문제인데.
그래서 안 하던 결과 서명하신 의원님들이 삭제를 해서 이것을 철회하자 그런 안도 나왔고 또 제 입장에서는 일단 제 문제니까 본회의에 상정시켜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묻겠습니다, 했더니 일부 서명하신 의원님들이 이 정도 됐으면 서로 이해하시고 앞으로 화합 차원에서 나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러면서 그냥 없었던 것으로 덮어둡시다, 그런 의견들이 있어서 사실은 그것을 보류중에 있다는 것을 의원님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일방적으로 의장이 자기 것을 상정을 안 시키겠습니까?
이런 점들을 전말을 정확하게 아시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도 사실은 분명히 이 안건은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답변이 있습니다. 5분발언 안 주어도 됩니다.
안주면 또 하시고 싶은 거기에 대한 자기의 어떠한 의견개진을 하고 싶은데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 불만이 있을까 봐 저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주었어요. 저와 관련된 것이 아니면 의장 직권으로 안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의원님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절대 의원을 흠집낸다든가 신상문제에 대한 5분발언은 절대 안 주겠습니다.
5분발언 취지를 정확하게 알고들 하시고 여기는 40만 주민이 내다보고, 40만 주민이 뽑아주신 의원님들이, 40만 주민을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사안에 대해서 토의를 하고 민주적으로 의견을 집약해서 결정을 하는 자리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사안에 대해서 5분발언을 하게끔 5분발언 제도를 의장 본인이 의정활동을 소신있게 하기 위해서 제가 제안해서 5분발언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지금 우리 서초구의회에서는 한 건도 안건에 대하여 행정부에 대해서 5분발언 없이 전부 상호 의원들을 비방하고 신분을 들추어내고 헐뜯고 모략하고 이러한 것은 5분발언의 취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리면서 차후라도 동료의원간에 이러한 불미스러운 5분발언, 취지에 어긋나는 신청은 해서도 안되고 하더라도 받아주지 않겠다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허명화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회의록이 공개됩니다. 말씀을 정리해서 말씀을 하세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4월 2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