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시간 많이 걸리니까 그렇게까지 말씀 안 하셔도 되고요.
우리가 어떤 행정을 해서 사업을 할 때 이게 수익이 나고 계속 얘기를 하면 복합개발하면 수익도 나고 우리는 돈 한 푼도 안 들이고 청사를 지을 수 있다, 이것을 자꾸 부각을 시키는데 우리가 청사가 지금 청사관리기금도 만들어놨으면 그동안 정말 청사를 지으려고 했으면 진짜 순세계잉여금 남았을 때 그때 청사기금에 비축을 했었어야죠. 옛날에 비축했던 것 그대로 나뒀더니 그것을 지금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 건데 좀 아쉬운 것은 정말 어느 때 어느 때 빨리 해서 우리가 청사 좋은 자리에 있어서 얼른 우리 직원들이 정말 편안하게 근무하면 좋겠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정말로 국가 백년대계를 생각해서 서초 발전할 수 있는 그야말로 노른자 땅을 좀 제대로 했으면 하는 우리가 조금 힘들어도 우리 후손들이 정말로 잘했다는 그런 찬사를 받을 수 있는 개발방안은 없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고, 그다음에 안전건설교통국장님한테 하나 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분전함 있잖아요? 우리가 지난번 결산 때도 분전함에 대해서 여러 말씀이 있었는데 거기 보면 분전함이 지금 현재 우리 서초에 563개소가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지중화도 그렇고 이 분전함도 그렇고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다니다 보면 정말로 보기 흉물이에요. 그런데 이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저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어느 데 보면 이렇게 도핑을 하고 시트지 붙이고 하면 예뻐질 수도 있지만 이것은 장기적으로 정말 보기 흉물인 것은 땅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런데 일례를 들면 일동제약 사거리 같은데 거기는 정말로 보기 흉물이고 그 건너편에 또 커피숍 앞에 있는 것은 그냥 가로녹지대에 있으니까 그 정도면 그것 숨어 있으니까 그 정도는 손을 안대도 될 것 같다는 제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
그러니까 제가 우리 안전건설교통국장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정말로 제가 끊임없이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서초가 예산이 돈이 남았을 때 정말 이런 기반시설 하는데 돈을 좀 투자를 해야 되지 않느냐? 정말 보기 흉한 공중선이 지하로 못 들어가면 합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이런 지하 분전함이 예산이 많이 들어서 못한다, 예산이 많이 들어서 못한다. 우리 돈 세금 많이 걷혀서 많이 남잖아요. 그럼 이런 것을 보조금이 없어서 못하더라도 우리 예산을 갖고 정말 흉물은 민원인들이 민원 제기하기 전에 우리 최종배위원님이 맨날 건의하듯이 거기에 보면 학교 그 분전함 때문에 애들이 교통신호등이 안 보인다고 누누이 얘기하는데 이제 시정이 된다고는 하지만 이런 것을 제가 그래서 이것을 자료를 달라고 한 이유가 뭐냐? 563개소면 이것을 현황을 다 지도를 그려서 어디에 있다고 딱 정해 놓고 이것은 지하로 들어갈 것, 이것은 도핑만 해도 될 것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장기적으로 정말로 10년이면 10년, 5년이면 5년 마스터플랜 해서 1년에 얼마씩 투입을 해서 이런 흉물은 없애야 되지 않겠느냐? 민원 나오니까 추경해서 그저 땅속에 들어가려니까 못하니까 겉에다 예쁘게 꾸민다, 이런 졸속행정을 하시지 마시고 좀 그림을 크게 그렸으면 좋겠다, 이런데 정말 예산 아끼시면 안 됩니다.
한마디 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