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양재천길 로컬브랜드 사업은 3단계 3년으로 진행되고 있고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이 돼서 작년에 신용보증재단에서 1단계 사업을 진행했고 금년부터 저희 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 때 그 상인들, 소비자들의 수요조사 그리고 전문가를 통한 상권 환경 분석을 통해서 양재천길 상권이 좀 이국적이고, 이색적이고 또 카페라든가 와인이라든가 좀 색다른 분위기가 있다라는 어떤 상권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어떤 살롱문화의 거점이 돼야 된다 해서 ‘살롱 인 양재천’이라는 브랜딩을 했고 그래서 작년에 그것을 제안을 했었고 올해 브랜딩 제안된 것을 저희가 BI를 만들어서 확정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그 브랜딩을 중심으로 해서 현재 각종 행사나 이벤트라든가 각종 홍보물, 게시물들을 현재 만들어내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살롱문화 내지는 살롱상권 이렇게 하면 저희 ‘살롱 인 양재천’이 대표상권으로 대두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고 또 금년에는 상권에 있는 기획사와 협력해서 ‘무브 살롱 페스티벌‘이라는 축제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면 양재천길 상권이 활성화뿐만이 아니고 그런 대표적인 상권으로 성장하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 또 상권을 지속적으로 유지, 성장, 관철시킬 수 있는 것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가진 신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현재 시작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상권에 자리를 잡으면 상권에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