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소과장 김선석입니다. 제가 직책상 정장을 못하고 나와서 죄송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쓰레기 재활용 내지 감량화, 환경에 따른 오염방지 등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또 제가 작년 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내지는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잘 해 보겠다는 각오를 많이 했습니다. 또 오늘 이 자리에서도 제가 그 자리에 발령 받기 전에 8월달에 이 의안이 상정되었다가 계류되어가지고 오늘 이렇게 다시 일정상 이렇게 상정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앞에 좀 설명을 드린 것은 제가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서는 그냥 저도 무감각하게 지내고 있다가 청소과장으로 오면서부터 어떤 시대 조류에 맞게 많은 것을 실현하려고 애썼던 것을 제가 인계를 받았습니다. 우선 오늘 의안과 관련돼가지고 재활용 실태조사 내지는 위원회의 성질에 대해서는 제가 실지 김옥자의원님하고도 사적으로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실지 작년에 1월초에 아파트지역의 76개단지에 재활용 보관용기를 411개 설치해 드렸고 일반주택지역은 15개동에 농산물운반센타 용기로 해서 1,080세트가 설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총 실적은 아파트지역이 724.2톤에 6,500여만원, 일반주택지역은 945톤에 3,700여만원 했습니다. 일반주택 지역은 7월이후에 실시됐기 때문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2월 6일날 일반폐기물에 관한 조례 개정 대토론 때도 주로 수수료 내지는 이런 인상에 대한 토론이었지만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재활용에 대해서 뒤의 교수들이나 사계의 인사들이 발표하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 서울시에서는 거대한 인구를 가지고 있고 광활한 지역에서 이 쓰레기 문제를 한꺼번에 분리수거를 하겠다고 성급하게 5개종을 나눠가지고 처음에 3개종으로 해가지고 마른 것, 젖은 것 해가지고 해 보고 그것을 바로 무슨 일단 시범지역이나 어느 동을 갖다가 준비차원에서 장단점을 파악해서 일단 시민들의 피부에 닿는 이런 것을 시범적으로 해 보지를 않고 5개종 용기를 주민들 자체 부담으로 실시하라고 했고 나중에 반대여론이 많으니까 시에서 일괄 설치를 해 주고 대금은 회수하는 것으로, 대금마저도 환불해가지고 이렇게 급히, 성급하게 용기를 설치해서 시작했다, 그런 대로 매스컴이나 주민들, 시민들 의식이 그런 대로 따라 왔기 때문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실시를 했다, 그러나 너무 한꺼번에 했기 때문에 어떤 것은 유가성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수거를 해 가고 활용이 되는데 나중에는, 처음에는 5개종이면 전부수거가 잘 되고 활용이 잘 돼가지고 아주 기여하는 것이 클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혼합이 배출되고 시민들도 감각이 둔해지고 또 돈나가는 것만 쳐가고 이래가지고 많은 것이 문제점으로 도출됐다. 그래서 이런 자원회수에 대한 가치가 없는 그런 것도 환경오염 방지차원에서 육성을 해 줘야 되고 재생공사에서도 능력이다 무슨 인력이다만 해오지 말고 정부에서 시책을 해서 거기에 대한 마이너스되는 것을 보상을 해 주고 자원재생공사에서 회수해다가 자원을 활용하는 공장에서 또 이것을 잘 받지를 않아 가지고 팩병이다 이런 것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잘 아시지만 캔 같은 것은, 알루미늄 외에는 잘 사가지를 않고 버려지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은 자원 활용차원에서 재생하는 공장을 육성을 해서 이렇게 활용해야 된다는 거대한 시책이 발표되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우리 구에 속하는, 국한해가지고 제가 봤을 때 타구에 비해서 서초구가 약간 미진한 것을 감각적으로 느껴가지고 제가 10월달에 청장님께 일단 보고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활성화시키려면 지금 연말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지금까지 아파트별 공동주택과 일반주택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 갑자기 홍보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지마는 이게 여름을 틈타서 느슨해지고 있는 것을 이용해서 각 동에 시상이라는 반사 급부적인 이런 제도를 한번 신설해서 합시다. 그래서 처음 작년 1월에 실시했기 때문에 10월달 제가 와서 건의를 드리고 청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좋은 생각이다 해가지고 그러면 10월달 이전의 것은 점수를 좀 덜 주고 이후에 이것을 하겠다. 그러면 이런 시상계획이 발표되고 난 후에는 조금더 적극적으로 더 참여를 하고 유도를 하기 위해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점수를 30대 50으로 나누었습니다. 계획을 내려보내고 난 뒤와 그전과 그리고 실태에 대한 20% 해가지고 100점 만점해가지고 91개 아파트와 일반주택을 나누어가지고 일반주택은 일반주택대로 경쟁이 되고 아파트는 아파트대로 경쟁을 시켜서 시상을, 실적을 나름대로 일인당 일일수거 실적 등등을 파악을 해가지고 우리도 시민국 과장들을 심사위원으로 해가지고 12월 28일날 시상을 했습니다. 시상을 했을 때 그 대비를 했습니다. 시상이 있다는 것을 발표하기 전과 이후에 달라진 것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닙니까? 무슨 시상을 하겠다는데 어느 정도 참여는 우리가 일일이 사람 인원을 헤아려서 점을 못치기 때문에 실적을 가지고 구분을 했습니다.
우선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92년 2월달과 12월달 시상이 있겠다고 발표됨과 후에 개개달을 비교할게 아니라 어느 달을 비교했습니다. 그랬더니 아파트지역은 98.9톤에서 188.3톤 90%가 증가되었고 일반주택지역은 109.4톤에서 174톤으로 해가지고 60%가 증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가시적으로 10월달하고 11월달하고 이 실적 월평균과 앞에 월평균을 대비해서 약간은 증가되었다는 것에 희망을 좀 걸었습니다.
그리고 28일날 300여명, 청소과에서 비웃음을 샀습니다. 청소과에서 연말에 그 바쁜 때 각 직능단체다 월 망년회, 송년회다 바쁜 때 청소과에서 재활용협의회 회원들을 300여명을 내정을 해가지고 무슨 시상을 하냐고 비웃음을 샀습니다.
저는 이렇게 나타내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324명 정도가 12월 28일날 2시에 대강당에서 시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원님 몇분한테 참 대단한 이런 행사가 되었다고 특히 박홍달의원님 같은 분은 저한테 그런 격려말씀도 했습니다.
그래서 시상을 하고 저희들이 그냥 시상하고 우수단체만 발표할 것이 아니라 불량단체가 어디고 일반주택 불량단체는 어디고 일반 아파트지역 불량단체는 어디다는 것을 통계를 뽑아가지고 일일이 열거해가지고 유인물에다가 무슨 서초구소식 홍보물만 넣어줄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을 차치하고 자기가 실지 재활용협의회원으로서 회장이나 임원으로 와가지고 내 단채가 어디에 속하는가를 쉽게 피부로 보기 위해서 유인물을 아주 두쪽으로 만들어가지고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호응이 좋은 것으로 이게 되었습니다. 전화가 오고 또 거기서 따질 분은 따지고 제가 답변할 것은 답변해 주고 며칠간을 제가 그것으로 자료가지고 설명 내지는 했고 거기에 대해서 이의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재활용에 대해서는 시상만 가지고 될 것이 아니니까 일단 작년에는 연말에 그런 것을 한번 시도를 했던 것이고 금년에는 정말 작년 예산심의 때 우리의원님들께서 그런 시상을 이 장단점이 분석도 되기 전에 시상을 한 번만 할 것이 아니라 두 번을 해라 그리고 상금도 확대해라 해가지고 금년에 1월초에 제가 재활용협의회원들한테 다 일일이 알려줬을 뿐만 아니라 그리고 또 청소담당 회의를 긴급히 해가지고 전부 계획을 방침을 받아가지고 금년에는 상반기, 하반기 두 번 상금도 작년에 더블이다, 곱배기다 이렇게 해서 또 지시도 되어 있고 이것을 확인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러한 차원에서 여기에만 국한해서 말씀드렸던 것이고 그러면 청소과에서는 재활용에 대해서는 시상만 가지고는 이것은 우리가 장기적인 사업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견학도, 금년 들어서 견학도 실시할 것이 아니냐 그래서 우리 1월달에 견학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1월 28일날 견학계획을 세워가지고 우리 구에 있는 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만 할 것이 아니라 타 구의 뭐가 잘 되고 어느 동이 잘 되어 있다는 이런 것이 많이 들리기 때문에 1월달 그 추운 때 34명 각동 대표와 직원들하고 해서 도봉구 창동하고 그 다음에 동작 이렇게 시범을 또 했습니다.
그런 호응이 좋아가지고 동정보고 때 이것이 이 건이 건의가 되고 그랬습니다. 이것을 실지 견학을 해보니까 실지 우리가 장단점이 비교가 되고 이것을 확대해 달라 그래서 제가 지금 그 확대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산만 받침이 된다면 제가 2월달부터 많은 인원, 우리 주민들 대표나 주민들을 모시고 우선 동장들부터 인식을 바꾸어야겠다, 동장이 많이 잘 뛰는 데는 이게 양호단체에 많이 끼고 덜 뛰는 데는 불량단체에 낀다는데 육안에 확연히 나타나는 것 같아서 그러면 동장부터 이렇게 해가지고 그것을 확대 실시하겠다는 이런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우선 제가 애로사항은 많이 있겠습니다마는 우선 이 쓰레기 감량화 내지는 재활용은 아주 국가시책적으로 전국이 떠들석하게 시작되었는데 이 청소과는 직원이 재활용업무 담당 한 명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업무가 세가지 있는 중에 그 일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역으로 말씀드리면 이 업무가 이렇게 신설되고 늘어나고 큰 사업인데도 본부에는 뭐 5부 18과 이게 청소본부가 본청 청소국에 있다가 청소본부로 격상되면서 1급으로 격상되면서 2급에서 18과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청소과는 직원 한명도 늘어나지 않고 기존에 딴 업무를 보다가 '91년도에 딴 업무를 보던 직원이 재활용이 새로 생겼으니까 너 맡으라 해가지고 얹혀서 보는 업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발을 굴러보고 건의를 해보아도 이게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난번 시민국 행정감사 때도 위원님들 사무감사 때도 이런 유일하게 우리 과에서만 직원도 모자라고 이런 형편이라는 것을 건의를 했습니다마는 이것은 또 직제상 본청 시조례로 개정되어 가지고 직제 개정이 되기 때문에 당장에 실현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시에서도 여러 구에 이런 건의가 또 있고 우리도 강력히 주장한 바 있어가지고 아직 당장은 안되지만 앞으로 이 업무에 대해서 직원을 늘려볼까 하는 이런 것에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항이 그런 업무가 되면 사무분장규칙이 개정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사무분장규칙에는 재활용업무가 없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하늘에서 떨어져서 하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여기에 따라서 더 말씀을 드리면 청소과가 작년 10월부터 갑자기 바빠졌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동안에는 난지도에다가 24시간 언제고 어느 차고 가서 갖다가 배출을 하고 갖다가 수거를 해서 버리는데 이제는 11월 2일부터 한다고 그래서 4일부터 시작했는데 이것은 갑자기 난지도가 폐쇄가 되면서 김포로 야간에 수송되기 때문에 김포로 야간에 수송되는 그 차원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매스컴을 통해서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설명을 안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여러가지 준비사항이 많고 여기에 따른 밤의 동향을 계속 파악하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따라서 인원도 더 증가되지 않고 해서 94㎞ 늘어난 이런 장거리를 수송하는데 밤에만 하기 때문에 기사들이 불만도 많았습니다. 그것을 삭여나가고 이제는 어느 정도 정착화시켜 나가고 있는데 그래도 정말 직원이 더 필요하다는 이런 아주 신경써야할 데가 참 많은 이런 청소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선 애로사항을 일차적으로 말씀드리고 난 뒤에 이제 저 나름대로 활성화계획을 일단 발표를 드리고 그 다음에 이제 우리 거기에 대해서 실태조사에 대한 특별위원회가 진짜 필요해서 우리가 거기에 대한 대책을 어느 정도 해야 될 것인가를 제가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