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님! 그렇게 오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마는 제가 이것을 너무 잘 답변하려고 답변 자료를 너무 많이 만들다 보니까 답변 자료를 많은 것을 찾다가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규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자매결연을 위해서 의향서를 교환한 도시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포사다스시하고 현재 맨하탄 보로우하고 이 두 군데가 자매결연 전 단계로서 해서 의향서를 교환을 하는데 이번에 맨하탄 보로우하고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군데가 앞으로 진전에 따라서 더 자매결연을 맺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미국과 우리나라는 문화의 차이가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자매결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냐 이런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실제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 고민을 많이 했느냐 하면 문화의 차이때문에 저희가 저쪽으로 갈 수요는 많고 그쪽에서 이쪽으로 올 수요는 적고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현재는 해 보겠습니다.
양도시간에 행정, 문화, 예술, 교육, 경제 이런 부분으로 하게 되는데 관광분야, 금융분야 또 유통분야, 언어분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런데 언어분야를 얘기를 해 보니까 우리 서초구민이 뉴욕 맨하탄을 가서 언어학습을 할 이런 수요는 많은데 또 이제 우리나라 말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맨하탄에 있는 뉴욕에 있는 우리 교포에 한정이 됩니다. 이런 애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 교류에 있어서 브로드웨이가 맨하탄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예술의 전당도 저희 서초구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쪽으로도 이렇게 연결을 하는 그런 방안 또 그쪽에는 금융의 중심지입니다. 월가라든지 이쪽에 그리고 저희는 아직은 금융의 중심지가 강북에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런 부분도 장차를 대비해서 예비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족으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맨하탄 보로우가 자매결연이 딱 두 군데가 되는데 한군데는 상해시 하고 합니다. 상해시내 구가 아니고 그리고 서초구하고 딱 두 군데를 하게 되는데 저희들은 맨하탄 보루우하고 자매결연 성과가 확실히 날 수 있고 저희 구정에 확실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태스크포스를 만들어서 계속 연구를 하고 있고 그 연구 결과는 시안을 하는 단계에서마다 또는 업무보고 시에 총무재무위원회에 반드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현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와 한 사업 연결하는 사업을 마지막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동경도의 스기나미구하고의 자매결연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 부분은 지난번에 10년 계획을 각명을 해서 체결을 했고 거기에 의해서 사업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서 안 되었습니다마는 서울시 각 구청이 동경도내 구청하고 된데가 여러 군데가 있는데 서초구만큼 이렇게 장구하게 세밀하게 되고 있는 데는 없다 하는 이런 평가가 객관적으로도 나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중국 청도시 노산구에 대해서는 청도시 노산구에서 특히 이쪽에 투자설명회를 많이 하기 때문에 투자설명회를 하러 와서 저희하고 연결이 되고 저희가 그 쪽에 투자를 하는 면에서 그래서 저희가 투자설명회를 두 번을 개최를 구청에서 청장이 해 주었습니다.
우리가 두 번을 기획상황실에서 그리고 저희가 또 거기 가서 투자한 것도 있고 그래서 그쪽에 경제 교류를 위주로 해서 서로 상호 이익이 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스크바하고는 부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이 어느 쪽 사정이냐 모스크바쪽 사정이냐 서초구 사정이냐 아니면 양쪽 사정이냐는 판단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마는 제가 판단할 때는 소련이 현재 자본주의 이행기로 되어 있어서 현재로는 형편이 저렇습니다마는 향후에는 반드시 우리한테 이익이 되는 그런 자매결연 체결이 될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맨해튼까지 되면 미국, 소련, 중국, 일본 이렇게 네나라하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매결연 그 부분은 저희가 비교적 합리적으로 대응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