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관리국장 최영환입니다.
장경주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용원 1명 줄인 사항에 대해서 먼저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용원은 그러니까 지도원으로 표현을 하면 되겠습니다. 고용원은 정원이 102명인데 102명이 자연 감소가 되든 퇴직으로 인한 감소가 되든 감소가 되면 더 충원을 하지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원에는 잡혀 있지만 그래서 앞으로 고용원이 줄은 대로 정원에서는 삭제를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참고로 아까 말씀을 제안설명에서 드렸지만 옛날에는 방범원이라고 그랬지요. 지도원으로 된 사람들이 금년 1월 1일자로 전부 기능직 10등급으로 직급이 상향되었습니다.
그 분들의 어떤 민원사항이 해결되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정원 조례를 개정하라는 행정자치부장관의 지침이 지난 12월 2일자로 시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저희 나름대로 이것이 늦지 않는가 작년에 이것을 개정하려고 했는데 작년에 하지 않고 금년초로 넘어 왔는데 이것은 어차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 부분은 다 정원을 증원을 해서 전담 직원을 배치해야 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직원이 겸직으로 많이들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도 서초는 다른 구에 비해서 상당히 현원이 정원 대 현원이 모자란 형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정부에서 인정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증원을 해주시는 것이 저희 생각으로는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 아울러 왜 정원이 우리가 적으냐 하면 다른 구에 비해서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지도원들이 102명이나 정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구청에는 20명 내지 30명이 있는 구도 있습니다.
그만큼 나머지는 일반직으로 정원이 포함이 되는데 우리 구만 옛날에 강남대로가 전용차로 시행을 시범적으로 했기 때문에 다른 데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지도원이 많은 실정입니다.
그래서 그 반면에 일반직은 그만큼 적기 때문에 정원 증원은 시급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