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위원입니다.
오늘은 총괄질의를 하고 그다음에 질의한 내용 중에서 예산을 삭감할 것은 좀 삭감을 해야 되는 그런 중요한 날입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먼저 지적을 했지만 다시 한 번 상기시키기 위해서 질의를 몇 개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한테 72쪽 민간위탁금 서초플라자 민원안내도우미 위탁대행에 대해서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거기 있는 금액을 전액 다 좀 삭감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문제는 지난 4년 동안 누누이 지적을 하고 얘기를 해도 집행부에서 너무너무 말을 좀 안 듣는다. 그래서 이것은 시범차원에서라도 이 돈은 전액을 삭감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다만, 전에는 직원들이 2시간씩 내려와서 거기서 민원안내를 했는데 직원들도 너무 추운겨울에 보면 고생하는 이런 걸 느꼈었고 그래서 이것을 기간제로 운영했으면 어떠냐 했더니 기간제를 채용할 때 채용하는 과정에서는 그 성품을 모르니까 나중에 채용을 해 놓고 봤더니 전혀 거기에 근무할 또 그러한 사람이 아니더라. 그러니 채용은 해 놨지, 거기에 부족하지, 그런 또 애로사항이 있다. 그런 얘기를 하고 그래서 좀 기간제로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옛날에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자원봉사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새마을부녀회한테 좀 물어봤어요. 2시간에 한 3만원 주면 하실 거냐, 그랬더니 얼마든지 한다. 그러면 2시간 × 4명 그러면 12만원, 1일 12만원이면 이게 되겠구나, 또 이런 계산이 좀 나옵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 돈을 그 새마을단체에 보조금으로 주어서 거기에서 나와서 해서 실비를 좀 제공하는 방법, 또 기간제를 채용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 안을 또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집행부에서는 계속 이 예산을 좀 살려 달라, 이번만큼은 책임지고 교육을 잘 시켜서 이렇게 하겠다. 이것은 죽어도 그것 못 받아들이니까, 죽어도 못 받아들여요. 정말 내가 한 3년 반을 하소연, 4년 반을 하소연하다시피 했어요. 이것은 안 된다. 그래서 예산을 완전히 다 죽이자는 뜻은 아니에요. 그래서 또 새마을부녀회에서 이렇게 운영해 보면 구청장님하고 또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의 여러 가지 얘기도 많이 듣고 그러면서 또 어떤 소통의 또 어떤 친목의 돈독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고, 그게 좋은지 기간제가 좋은지 그 두 가지 방안을 바로 오전 중으로 이렇게 해서 국장이 좀 의견을 내주기 바라고, 이것 꼭 살려달라는 얘기는 죽어도 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예산이 다 죽는다, 둘 중에 하나 좀 택해 달라. 오케이, 됐고 대답은 필요 없습니다.
일자리경제과가 어느 국으로 가나요? 과장이 좀 누가 있나요, 과장?
예, 기획경영국장한테 그럼 질의를 하겠습니다.
153쪽에 기간제근로자등 보수가 10억이라는 돈이 지금 일자리경제과로 갑니다. 이 돈이 전에는 사회복지과에서 집행하던 돈 어디서 집행했었나요? 이 돈, 전에는 ······.
10억이라는 돈이 전년도 예산액이 11억인데 기간제근로자등 보수 10억이 일자리경제과가 없을 때는 어디 부서에서 다뤘느냐?
대답만 간단간단하게 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