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위원입니다.
제가 지난번 회의 때 출석해 주십사 부탁드렸던 전문임기제 공무원 가등급 나오셨습니까?
아! 그러셨나요. 그러면 잠시 후에 제가 따로 질문을 드리겠고요. 그러면 업무 관련되어서 먼저 정리를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서 질문했던 내용들 뭐 나중에 서면으로도 다 제출은 하겠지만 제가 중간에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다루지 못했던 부분 위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체육과장님 계신 것 같은데 아까 우리 진흥팀장님께서 체육시설 관련되어서 자료주시기로 하셨는데 지금 회의 중간이라도 저한테 좀 주시면 제가 확인을 하도록 하겠고요.
제가 장학금 말씀드렸는데 문화행정국 3개과에 소관된 사항입니다. 새마을장학금, 통장자녀장학금 그리고 우리 장학재단 이렇게 3개인데 각각 성격 다를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어쨌든 장학금 운영이라는 그런 큰 틀에서 한쪽은 재원이 적당히 배분되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장학재단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금리 시대에 한정된 적립금 기본재산을 가지고 이자를 가지고 어렵게 어렵게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좀 적립금을 확충하든지 아니면 기본재산을 쓸 수 있도록 하든지 아니면 저희 출연을 늘리든지 이런 식으로 많이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자치행정과 관련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 것은 아까 도서관에 대해서 언급도 있었기는 했지만 지금 저의 지역구인 서초2동에 얼마 전에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을 했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숲도서관이 착공을 했다는 소식이 있고요. 그런데 이런 소식들을 우리 위원님들이 저부터도 외부 소식지나 뭐 현수막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알게 돼요. 그런데 사업을 계획한다거나 예산을 편성한다거나 이런 상황에서는 저희 위원님들한테 적극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는데 정작 이것이 다 되어진 상황에서는 의회를 뭐 패싱한다고까지 표현할지 모르겠는데 전혀 이런 것들을 공유를 안 하고 그냥 뭐 마이웨이를 간다라는 느낌도 들거든요. 이런 일이 있으면 사실 저희 행정복지위원회가 얼마 전에 다른 부서는 센터가 개편되어 가지고 직접 현장도 가보고 브리핑도 받고 그랬습니다. 저희가 바쁜데 뭐 굳이 거기 가야 되겠다 그런 것이 아니라 좀 적극적으로 알리고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굉장히 좀 아쉽습니다. 특히 어린이도서관이야 뭐 다 했다고 다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숲도서관은 이제 첫 삽을 뜬 것 아닙니까, 앞으로도 저희 의회와 협력하고 의원님들이 협력해주실 일이 많을 텐데 지금 어쩌려고 지금 삽 떠놓고 현수막 걸어 놓고 의원들이 엘리베이터에 걸린 그 홍보소식지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지 좀 안타깝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꼭 이 도서관 건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저희 의원님들한테 알릴 부분은 좋은 부분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홍보 관련돼서 이제 말씀드린 것은 안타깝지만 지금 창문 밖으로 아마 보이실 것입니다. 저희 지금 굳이 따지자면 저희 의회 본회의장 쪽인데 지금 구청에서 또 큰 경사가 나가지고 현수막을 또 붙이셨어요. 사실 저희 의회도 얼마 전에 의회의 어떤 정책사업에 관련돼서 저희 서초구의회 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을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의원들끼리는 따로 그냥 아, 의회도 좋은 일이 있었고 구청도 좋은 일이 있었으니 그냥 저기다가 현수막 같이 나란히 걸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만 했었죠. 그런데 어느 날 와보니까 이것이 걸려 있더라고요. 그러면 저희는 어떻게 어디다 걸어야 됩니까? 이런 것도 안타까워요. 뭐 잘 모르실 수는 있는데 그런 일 제가 계속 아쉬운 소리만 말씀드리는데 그렇습니다.
다음에 중기기본계획 작년까지는 제대로 잘 제출을 안 했다가 우리 당시의 행정복지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셔서 올해부터는 정례회 때 제출을 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여기 보면 내년에 25명이 증원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받았을 때는 2021년도 증원 계획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것 뭐 중기계획이라는 것이 5개년을 하는 것인데 5년 뒤의 일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당장 내년 일을 중기계획이라고 하면 이것 뭐 중기계획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일단 제가 확인한 바로는 내곡동 민원분소가 생기는 것으로 또 증원 계획이 있고 하는데 이 25명이 대략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이것 새로운 질문입니다. 말씀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