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게요, 제가 주말에 한 곳도 빠짐없이 네 군데 다 가봤어요. 다 비슷하지 않아요, 일단.
그리고 이렇게 예산을 올릴 것이면 1개씩 해서 제대로 청두어린이공원에 바꿔야 할 것 어떤 것, 청계숲 어떤 것, 새쟁이, 양재근린공원 이게 다 나와야지요. 이러고서 개략 올려놓으셨는데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예산 중에 하나예요, 이것도.
제가 가 본 곳 중에 마지막에 어제저녁에 갔던 데가 청두어린이공원이에요. 물론 조금씩은 정비는 필요한데 재건축 15구역 쪽이잖아요. 5, 6년 되면 여러 가지가 바뀌겠지만 거기 가장 큰 문제는 참 이용률은 많은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른들이 운동도 많이 하지만 아이들도 많고 그랬어요, 어쨌든.
그런데 가장 큰 문제가 화장실 문제인데 화장실 문제는 아무리 건의해도 여기는 쉽지 않은 곳이더라고요, 주변 공원이 들어선 곳 양쪽으로 다해서 주택가이기 때문에 이쪽에 놓으면 이쪽에서 반대하고 실제로 주민이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이것은 쉽지 않아 보이고 저는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싶냐 하면 우리가 이렇게 예산을 올릴 때 특히 다른 과하고는 도로과라든가 또 공원녹지과라든가 굉장히 현장의 생생함이 저희들한테 전달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예산을 올리기 전에 우리 위원장님한테도 지금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 뭐냐 하면 이런 것들을 찍어 와서 우리가 질의할 때 하나하나씩 얘기를 할 수 있어야 돼요, 보여주면서. 앞으로 그렇게 저는 예산을 올렸으면 좋겠다, 이렇게 통으로 몇 개, 몇 십개 계산하기 좋게 굉장히 알 수 없는 예산들이 너무 많이 잡혀 있어요, 공원녹지과 열심히 일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자, 그다음에 한번 틀어보세요. 오늘 하루 종일 해도 참 부족할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 하나하나씩 정말 갖고 와야 우리가 눈으로 확인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그렇지 않아도 행사 때문에 여기저기 주말도 없어요, 저희는.
청두어린이공원 합시다. 어제밤에 갔거든요. 여기 공원 내부에요, 합격증까지 있고 여기 해 보면 25년인가 이렇게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르신들 운동 잘 하고 계시더라고요. 운동하시는데 불편하냐 했더니 운동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다, 그다음에 저는 여기 재미있었던 게 바닥에 아이들 낙서하는 게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일단. 이런 게 지저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어린이공원답구나 이런 것을 느꼈고요, 보세요.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이런 것 멀쩡합니다. 아주 멀쩡해요. 여기는 새로 생긴 곳이지요, 이게 뭐라고 하지요? 쉼터라고 하던데, 에코쉼터인데 공원에 이 정도 넣어주니까 이 시간이 꽤 됐고 어둑어둑해요. 불이 들어왔는데도 어르신들도 있고 아이들도 책을 보고 있고 하더라고요, 이것 일단 너무 좋았어요.
또 이런 데도 특별하게 바닥도 그렇고 굉장히 깨끗해요. 여기는 뭘 하시겠다는 거예요, 여기다 지금? 의자도 멀쩡하고 블록도 너무 깨끗하고 그리고 특별히 여기는 어떤 나무를 조금 더 심어야 되겠다 이런 것도 저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어요.
아니, 집행부에서 이렇게 설명을 해 주어야 돼요, 어떤 것이 여기 부족하고. 게리어린이공원 여기 제 지역구에요. 여기는 어떻게 바꾸려고 그러세요? 제 판단인데 여기는 유일하게 어린이 딱 쓸 수 있는 공간에 모래가 있어요. 너무 좋았어요. 그다음에 이것은 오래 되면 바꿀 수도 있겠지요. 그다음에 이런 어른들 놀이시설도 다 확인했는데 크게 이상은 없었어요. 이런 것도 다. 그다음에 여기가 유일하게 약간 공간이 분리가 살짝 되어 있어요, 그 공원 안에도. 이렇게 앉아 있는 의자 있잖아요.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것 너무 좋더라고요. 왜냐하면 그래서 여기는 꼭 해야 된다고 그러면 이런 데 작은 초화류 같은 것 이런 것 심어주면 너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것 있는 것 없애면 안 돼요, 이것 너무너무 멀쩡해요.
그다음에 여기도 검사 날짜가 다 써 있어요. 여기가 그곳이고 이쪽이 분리된 쪽이에요. 이런 데만 초화류나 아니면 꽃도 심어도 좋고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공간을 활용했으면 좋겠고요. 여기 보도도 너무 멀쩡했어요, 다.
그다음에 또 여기는 바우뫼 아까 조금 전에 물어본 곳이에요. 여기도 공원이 정비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저는 이 동네에서 가끔 가는 곳이에요, 의자도 다 멀쩡, 문제는 여기 보니까 쳐놓은 데가 이런 나무는 고사가 되어서 이런 것은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여기도 이 공간도 너무 아이들이 잘 놀고 있었어요. 여기도 좋아요. 나쁘지 않아요, 바닥도 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 이렇게 돌아가는 여기는 바꿀 필요는 있겠다. 주공아파트에서 여기로 올라오는데 데크가 문제더라고요. 이 데크 하나는 바꾸어야 되겠구나 확실하게 이 생각은 들었습니다. 이런 것도 청소만 해 주면 너무 아이들이 잘 쓰고 있어요, 이런 데 지저분한 것은.
여기는 EBS쪽 교육개발원 거기 올라가는 쪽 같아요. 그다음에 이런 의자들은 다 너무 멀쩡해요. 그래서 이렇게 이게 맥문동이지요. 언덕에 또 여기다가 이렇게 왜 이것을 해 놓으셨어요? 우리가 한 거예요, 아니면 주공아파트에서 한 거예요? 이 선 쳐놓은 것, 이것 과장님 어디에서 쳐놓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