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책과장 황채연입니다.
유지웅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소 방역 활동의 큰 축은 구청의 직원들이 하는 게 있고요.
그다음에 각 동별로 모기보안관을 저희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전 지역을 다하지 못해서 너무 광범위하고 해서 저희 구청 직원들은 최소 직원 2명하고 기간제도 한 8개월 정도 채용해서 이렇게 민원처리 한 1000건 정도 전화나 120 또 아니면 ‘구청장에게 바란다.’ 이런 주민들 민원을 직접 저희가 처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차량 방역이 하천변이 저희가 좀 많습니다. 한 30개소가 됩니다, 지역이 넓어서. 그것은 차량을 이용해서 주로 그쪽 임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고.
그다음에 동 같은 경우는 저희가 모기보안관 이것을 한 2018년도부터 이렇게 활용을 해서 이렇게 소규모 이런 데는 직접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저희 방역활동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이 돼서 지금 현재까지는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것을 만약에 모기보안관이 물론 실효성이 없어서 이렇게 만약에 예산이 삭감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저희 직원이 그런 민원까지 다 나가야 하거든요. 그 지역도 안 해줄 수가 없는 입장이고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지금 보통 즉시 저희가 1∼2일 내에 처리를 하고 있는데 5일 이상도 더 걸릴 수도 있고 왜 그러냐 하면 순차적으로 나가야 되기 때문에 그렇고요. 지금 현재 모기 보안관님들이 활동을 해 주시고 계시는 데가 동별로 한 203개소입니다.
사실 어린이 놀이터, 상가,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같은데 이렇게 주로 많이 담당을 해 주시고 계시고요.
또 저희가 모기를 요즘은 살충제를 친환경제라고 그래서 아주 강력한 살충제는 쓰지 않습니다. 물도 희석을 많이 해서 더 쓰고 그래서 저희가 살충효과는 다소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사실 살충제를 많이 뿌리면 효과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모기가 체감하기에는 조금 줄어들었다고 안 느낄 수는 있는데요.
저희 보건소 건강정책과 큰 축이 감염병하고 사실 관련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축으로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요. 조금만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또 말라리아가 지금 요즘 휴전선부터 계속 내려오고 있어요. 지금 경기 파주나 인천 같은 데는 지금 위험지역으로 구분이 되어 있고요. 또 서울 같은 데도 종로, 은평 그다음에 강서, 마포 이런 데도 지금 잠재지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계속 내려오고 있는 추세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방역 이런 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지만 그런 것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이 예산은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올해는 이렇게 죄송스럽지만 그대로 다시 복원해 주시고 저희가 또 지적을 많이 받아들여서 내년도 같은 데는 좀 다른 방향으로 실질적으로 이렇게 좀 더 보완되고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