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웅위원입니다.
저희 위원들이 있는 것은 예산심의를 하기 위해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인데 답변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로 답변을 하시는 것은 조금 부적절하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가 돈을 어떻게 쓰고 얼마큼 효용성 있게 주민들한테 그 효과가가 돌아간다 이 얘기를 지금 따지면서 예산심의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무슨 새로운 신사업을 발견을 해서 돈을 벌어야 되고 하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굳이 뭐 어떤 모험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투입을 하고 그런 식의 답변으로 밖에 들리지가 않아요.
그러면 최소한 이 AI 주무관이 진짜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드시면 과거에 어떤 다른 기관에서 이것을 하는 사례가 있다든지 아니면 진짜 이것이 우리한테 필요성이 있다든지 이러한 것들을 밝혀 주셔야 예산심의를 하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무슨 대답입니까, 그것이?
그리고 지금 서초구청 내에서의 정보만 가지고 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다른 기관도 어떻게 민원처리를 하는지 그런 것들이 다 연계가 돼야 제대로 된 대답을 할 수가 있어요. 제대로 AI 주무관이 대답을 하지 못하면 저희가 뭐 하려고 만듭니까? 지금 서초구청 내 것만 가지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생각이 드는 것이 이것 지금 구청 차원에서 할 사업이 아니라고 봐요. 최소한 서울시 정도는 되고 거기에서 개발을 했던 것들을 저희가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면 오히려 그것이 더 맞다고 보고 아니면 행안부 이런 큰 국가 업무 자체를 관장하는 그런 데에서 이것을 해야 되는 부분이지 구청 한 군데에서 해서 될 사안은 아니라고 보여요.
우선 AI 주무관은 이 정도로 제가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아까 전에 서초코인도 저희가 왜 혜택이 주민들한테 얼마큼 가냐 이런 부분들을 왜 자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우리 지금 얘기를 하다 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디벨롭이 됐던 것 같아요. 물론 이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러한 방법을 활용을 하는 것인데 그 방법이 적절치 않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주민들한테 혜택이 많이 돌아가지 않으면 참여를 많이 안 하는 거예요. 그럼 이 방법이 잘못된 것이잖아요. 목적 달성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아까 전에 검증된 게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 검증된 것을 저희한테 보여주시고 그리고 이 방법이 정말 맞는 방법이다 우리 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맞는 방법이다라고 하는 것을 저희한테 설명을 해주셔야 돼요. 그래야 예산심의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냥 단순히 잘 될 것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로 예산심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생각을 하시고 그 부분을 와서 설명을 좀 부탁드려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도 왜 블록체인이 이것이 지금 고도화돼야 되는지 이러한 부분들을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조금 와서 설명을 해주시면 이해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