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과장 김권영입니다.
도인수위원님이 질의하신 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규약안을 발의할 때는 분명히 IMF한파 전이었지만 현재 IMF를 이유로 해서 딜레이 시킬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이건으로 해서 우리가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는데 실제 4개구가 연접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사업은 여러 가지 사업이 많습니다.
마을버스 문제, 큰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문제 둘째, 현재 주차장을 공통으로 개설하는 문제 여러 가지 제반 문제가 많습니다.
예산을 최소화시키면서 할 수 있는 것을 1차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 협의안이 끝난 다음에.
그래서 IMF와 관계해서 이 사업이 지연되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둘째, 중장기 계획에 따른 수립 역시 마찬가지로 현재 서초구5개년계획에 중장기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우리가 인접구와 포함돼 가지고 예산이 특별히 늘어날 사항은 없습니다.
셋째, 서초구교통개선5개년계획이 이달에 준공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것은 서초구 관내에 대해서 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왜 인접구와 협의가 필요하냐면 예를 들어서 양재교차로를 우리 예산으로 개설하더라도 현재 인접해 있는 강남교차로를 개설하지 않으면 이 효과는 반감이 됩니다.
그래서 교통개선문제에 대해서 인접구와 협의가 완전히 필요한 것이고 아까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대로 동작구와 연계는 실지 우리구 상황은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왜 이것이 동작이 처음에 배제가 되었느냐 하면 작년도 구청장협의회에서 4개구만 일단 추진한 다음에 이것이 문제가 되면 이것을 확대해 나가자 그래서 추진이 된 것입니다.
아까 허명화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것이 완전히 협의가 돼가지고 어떤 개선안이 나오면 그때 인접구도 포함되는 문제를 적극 상정해서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인접구가 포함 안되어서 안된다고 했을 때는 현재 4개구협의회에서 시행자체도 안한 상태에서 인접구를 계속 불러들이면 파급효과가 납니다.
제생각으로는 일단 이것을 4개구가 협의체를 해서 통과가 돼가지고 운영을 한 다음에 인접구를 포함해도 그때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