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위원이 그런 현장을 보고 저 아까운 돌을 왜 저것을 없애느냐 지금 여기 용역비용이 들어가는 것 그 사람들이 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공사 담당하는 사람들하고 얘기를 주고 받아보니까 그때 당시에 중국에서 화강석 보차도 경계석을 가져와서 우리가 비용 지출하는 것이 3만 5000원에서 한 5만원 안쪽으로 그때 당시 비용이 그렇게 수입가격이 그렇답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구청에서 운반을 하려니까 그것을 들어서 운반하는 비용이 더 비싸다 그래서 지금 보차도 경계석을 저도 혼자서는 그것을 못 듭니다, 두명이.
가령 산쪽에 무엇을 어떤 공사하는데 기초로 쓴다든지 비가 오는데 그렇게 흐르는데를 막기 위해서 하려다 보니까 사람 3명이 목도라고 그래서 어깨에 짊어지고 가려니까 인건비가 더 들어가는 것이 사실인데 이러한 좋은 자재를 지금 용역 여기에주어 버리니까 포클레인으로 해서 전체를 대형차가 싣는 것을 봤어요, 흙하고 같이 그래서 몇 개를 달라고 해서 빼서 재무과에서 임대받은 밭에 토사가 나는 데에 갖다 써서 막은 일이 있습니다.
큰 것은 못 가져가고 대리경계석 조그마한 것 그래서 재활용할 수 있는 용도가 많고 또 하나 보도를 어떤 압에 의해서 다 부스러트리면 한 모래같이 나오지요, 그거야 기초공사할 때 바닥에 까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 가지고 또 하나 지금 콘크리트로 된 것도 그 안에 자갈 같은 것이 많이 들어있지요? 그것은 좀 부시면 자갈을 빼내서 다시 재활용하는 데가 어디입니까?
강서 쪽에 가서 김포하고 경계 쪽에 가면 다 재활용하기 위해서 부셔가지고 빼내는 것을 봤는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앞으로 자원을 아끼는 차원에서 제대로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으면 좋겠다 또 주민들이 주문이 옵니다.
왜냐 하면 보도블록 못 쓰는 것 있으면 구할 수 없느냐 그래서 그런 괜찮은 것은 어디에 쌓아 놓고 판매면 판매할수록 좋고 그냥 주민들이 가져가서 재활용하면 좋고 특히 화강석 같은 것은 어디에 쌓아놓으시면 그것은 얼마든지 재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부 실어서 빼내는 것 보다는 구청에서 별도의 예산이 들더라도 따로 쌓아 놓아서 재활용한다든지 싸게 팔수 있다든지 그런 방법을 찾아서 여기 용역비가 줄일 수 있는 방법 이런 것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