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24페이지 제가 지난 앞전에 제가 계속 질의를 하려고 그랬는데 저 혼자만 질의하는 것 같아서 제가 일찍 끊었습니다, 할 수 없이.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었는데 124페이지 보면 어린이 축구교실이라든지 청소년 풋살교실, 여성·유아 축구교실의 세 과목이 있습니다.
제가 내용을 뒤지다 보니까 축구가 너무 많아서 서울시에도 직접 담당 부서에 제가 문의를 했던 내용입니다. 서울시에서도 이 문의를 하니까 공감을 하면서 제가 축구가 너무 많다고 그러니까 앞으로 어떤 종목을 원하십니까? 자기가 봐도 너무 많은 거예요, 이게. 매칭사업인데 8000만원 정도가 축구만 나가고 있는 거예요. 축구가 인기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저도. 그러나 솔직히 제가 읽다 보면 농구도 있고 배구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데 8000만원 정도가 축구에만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보면 여성·유아 축구교실, 여성을 강화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유아 쪽에는 내가 보면 아마 유치원에서 제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유치원이 특정 유치원 몇 개가 참여해서 받아가는 식은 이것은 안 됩니다, 저소득층도 아니고.
제가 이것 할 때는 그냥 파악하는 게 아니고 다 제 머릿속에 민원 접수되고 주민의 건의도 있고 이래서 제가 하는 것이지 저하고 대화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이야기를 해서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드리지 그냥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야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 분명히 매칭사업이라 해도 아닌 것은 자르고 더 우수한 종목이 있으면 그 금액에 맞게끔 다른 종목으로 해서 해야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담당하시는 분도 보고 너무 많네요, 이것 솔직히 봐도. 제가 지난해에 분명히 예·결산 때도 이 얘기를 드렸을 겁니다, 분명히.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한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 이것은 지난 결산이니까 내년 19년도에는 다른 종목을 넣든지 일부분에 여성 부분은 여성도 운동 좋아하니까 아줌마들 축구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 몇 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다음에 추경 때 자료 요구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요즘 보편적 복지입니다. 종목도 보편적 복지로 가야 됩니다. 그러면 발로 하는 게 축구라고 그러면 또 손으로 하는 운동이면 농구입니다. 농구도 넣을 수 있는 거고 그런 방향으로 좀 잡아주셨으면 참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