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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4년 04월 23일 (금) 오전 10시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2. 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부의된 안건

1. 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구청장제출) 2. 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구청장제출)
10시 04분 개의
의장 김열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구청장제출)
10시 04분
의장 김열호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권금택 도시건설위원장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위원장 권금택
존경하는 김열호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회 권금택 위원장입니다.
지금부터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안번호 제92호 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조례안의 심사경과로 2004년 1월 28일 서초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동년 1월 30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회부되었고 동년 3월 15일 제143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 상정, 원안가결되었습니다.
이만구 건설교통국장의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제안설명의 요지중 제안이유로는 자연재해대책법 제11조 및 동법시행령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제정·운영 중인 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가 서울특별시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와 상이하기 때문에 이를 정비하여 재해대책본부의 효율적인 구성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려는 것이며, 주요골자는 제2조 제3항의 내용중 제4조를 제5조로 하고, 제7조의 내용중 영 제9조를 영 제11조 제4항으로 개정하는 내용이라는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전문위원의 검토결과와 검토의견은 심사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및 답변요지, 토론자 및 토론요지는 없었으며, 심사결과 만장일치로 원안가결되었습니다.
소수의견의 요지, 기타 필요한 사항, 체계자구 정리내용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조)
ㅇ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
ㅇ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김열호
권금택 도시건설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본 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서울특별시서초구재해대책본부의구성및운영등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과 같이 가결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2. 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구청장제출)
10시 08분
의장 김열호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상정합니다.
정길자 총무재무위원장을 대신하여 이신옥위원 나오셔서 심사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신옥 위원
총무재무위원회 이신옥위원입니다.
지금부터 총무재무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안번호 제98호 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심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심사경과로 본 조례안은 2004년 3월 16일 서초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2004년 3월 17일 총무재무위원회에 회부되었고 2004년 4월 16일 제144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총무재무위원회에 상정, 만장일치로 원안가결되었습니다.
서철모 행정관리국장의 제안설명이 있었으며 제안설명의 요지중 제안이유로는 주5일근무제 정착 등 서초구민의 복리증진과 서초구 공무원의 사기앙양 및 심신수련을 위하여 건립 중인 서초구 태안연수원의 객실 및 부대시설을 확충 운영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으며, 주요내용은 건축구조를 지하 1층, 지상 3층에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2개층을 증축하여 연면적 1,313.12㎡를 확충하여 4,133.47㎡로 하고 소요예산은 39억 7,900만원에서 16억 7,000만원을 증액하여 총 56억 4,900만원으로 하려는 것입니다.
검토결과로 본 변경계획안은 태안군 남면 진산리 18-2 외 4필지에 신축 건립 중인 서초구 태안연수원의 객실 및 부대시설을 확충하여 서초구민과 공무원의 복리증진 및 주5일근무제 시행에 대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재정법시행령 제84조 제3항 제14호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지방의회 의결을 얻은 후 가격 또는 면적이 30% 초과하는 재산취득시도 변경의결을 얻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연수원 시설의 증축 필요성을 검토한 바 현 시설은 객실 24실외 부대시설로 목욕탕, 식당, 소규모 노래방, PC방을 계획하고 있으나 성수기인 여름철 이외에 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휴양시설로는 민간휴양시설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며 그 예로 어린이 놀이시설, 목욕탕의 사우나시설, 실내운동시설 등의 시설도 계획에 없는 실정이므로 변경계획안은 현 객실 24실에서 24실을 확충하여 48실로 하며 부대시설인 목욕탕, 노래방, PC방의 면적을 약 2배로 확충하는 내용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건축 완공후 운영과정에서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고 사계절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규모의 적정화 및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간 그리고 성인 등 이용 계층별 수준에 맞고 부담 없이 이용될 수 있는 시설이 되어야 할 것으로 검토 후 의결을 함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된다는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이 있었습니다.
질의 및 답변요지로는 태안연수원은 당초 3층으로 신축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현재 상당부분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5층으로 증축을 하면 용적률과 안전성은 문제가 없을지를 묻는 질의에 법정 용적률은 80%이나 증축을 해도 용적률이 34%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고 혹시 있을지 모를 장래의 사항에 대하여 기초를 튼튼히 해야 하는 의미에서 구조계산을 5층까지 할 수 있도록 하여 공사를 진행 중으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밖에 많은 질의와 답변이 있었으나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자 및 토론요지, 수정안의 요지는 없었으며, 심사결과 만장일치로 원안가결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조)
ㅇ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ㅇ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심사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김열호
이신옥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허명화의원 나오셔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허명화 의원
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심사보고를 듣고 궁금한 점이 있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여러 동료의원님들께서도 아마 의안을 받아보셨을 것입니다. 제96호를 3월 6일날 제출했다가 또 제98호를 3월 16일날 이렇게 제출하는 것을 보면 그 내용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왜 당초부터 3월 16일날 제출한 그 안으로 제출하지 못하였는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그 증축 내용을 보면 24실에서 48실로 한다는데 이것의 근거가 무엇인지? 수요를 어디에 측정해서 당초부터 48실로 계획할 수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며, 24실에서 또 다시 48실로 하는 것은 어떠한 사유에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대충 감안해서 24실 잡았다가 또 다시 너무 적다 싶어서 48실로 그렇게 근거 없이 막연하게 한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열호
의원님들의 일괄질의를 들은 다음에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찬선의원 나오셔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찬선 의원
전자로 우리 동료의원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사실 태안연수원 남진초등학교 지금 그 구유재산 취득에 대한 이름이 많습니다. 서초조형예술원 또한 내곡동공동부락 아마 우리 행정적인 그 어떤 용어가 통일됨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질의한 뒤로는 모든 행정용어를 좀 일치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본인이 총무재무위원회에 있으면서 상임위원회에서 많이 질의를 하고 또한 다루었습니다만 사실 태안연수원 증축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질의가 많았습니다. 또한 문제점을 많이 질의했는데 우선은 안전을 제일 중요시했기 때문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먼저 다루었던 것입니다.
본의원은 1995년도 6월 여러분들은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아마 서초구가 놀라고, 서울이 놀라고, 대한민국이 놀라고 또한 더 나아가서는 세계에서 소위 백화점이 무너지는 상황을 생방송으로 중계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많이 실추시켰던 부분입니다.
이러한 일이 다시 도래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3층으로 지으려고 했던 24실 객실을 48실로 지은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더 나아가서는 처음부터 48실로 지었다면 밑에 하중이 24실을 더 증축했을 때도 이상이 없었을 텐데 혹 삼풍사건과 같은 경우가 벌어져서 그때 그 상황에 우리 조남호 청장님께서는 안경을 쓰고 그 현장에 나타났다가 주민들로 하여금 실명 위기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또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행정부에서 사전에 48실, 86실을 짓더라도 좀 더 처음부터 정확한 계획에 의해서 이 연수원을 지었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주5일근무제 정착 등 서초구민의 복리증진과 서초구 공무원들의 사기앙양 및 심신수련을 위하여 우리 연수원을 짓는다고 했는데 사실 40만 우리 주민들에 약 1,500명 공무원들이 이용한다면 48실도 적습니다. 거기에 맞게끔 좀 더 사전 충분한 계획을 세워서 이런 계획을 했다면 이런 또 질의가 안 나왔을 텐데 좀 더 행정부가 좀 더 깊이 숙고해서 앞으로 24실을 더 증축할 계획이 확실히 있었다면 우리 이곳 40만 주민들이 보는 민의의 전당에서 책임지고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열호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경주의원 나오셔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경주 의원
장경주의원입니다.
본의원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궁금한 게 있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초구 태안연수원의 객실 및 부대시설을 확충한다는 내용이 주요 계획변경안의 골자로 되어 있는데 궁금한 것은 이것을 사계절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서의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답변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이 건물을 관리와 그 다음에 1년 사계절을 운영하려면 들어가는 예산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 주시고, 그와 더불어 어떻게 구체적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운영계획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열호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계획과 운영 분야에 대해서는 행정관리국장이 답변을 해 주시고, 시설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김기대 국장이 답변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서철모 행정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행정관리국장 서철모입니다.
의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순서에 의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명화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중 첫 번째가 제96호는 3월 6일날 제출을 하고 제98호는 3월 16일에 제출했는데 왜 당초부터 제98호처럼 3월 16일에 제출하는 형식을 갖추어서 제출하지 못 했느냐, 이런 질의가 계셨습니다.
이 내용은 그렇습니다. 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보면 서식이 있습니다. 제가 이 서류를 가지고 나왔습니다만 그 내용에 보면 구분해서 토지, 건물, 취득, 처분 이렇게 쓰는 난이 있고 그 다음 난에 2004년 관리계획 기본계획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금회에 변경하는 난이 있고 그 다음에 합계 난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처음에 전부다 난을 채워서 기록을 해야 되는데 2004년 기본 관리계획은 작년에 통과되어서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공란으로 놔두고 금회의 변경란만 저희가 기록을 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이지요. 그러니까 기본관리계획은 당연히 나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기록을 하지 않아서 공란으로 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형식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그것을 자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16일 2004년 관리계획 기본 사항을 넣어서 변경사항을 그대로 넣고 해서 합계를 내서 이렇게 했습니다. 이 부분은 극히 형식적인 잘못으로 그렇게 된 내용이지 기본적인 다른 내용은 없다고 이렇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 답변이 끝나면 이 변경안을 허명화의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객실을 24실에서 48실로 확충을 하는 데 이것이 수요근거가 뭐냐, 당초부터 왜 그렇게 못했느냐 이것은 대충 근거 없이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한 것이 아니냐 이런 질의를 하셨습니다.
저희가 당초에도 건립할 때 여러 가지 안을 검토를 거기에서 5층 안도 물론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했는데 저희가 검토를 하면서 일단 수련원을 지으면서 30억을 넘어서는 좀 곤란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구민의 세금을 쓰는 사항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당초 결정이 34억으로 해서 단체실 2개, 개인실 24개해서 26실을 그렇게 해서 결정을 했었습니다. 처음부터 48실로 했으면 좋았겠습니다만 그 부분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러한 사항에 의해서 당초부터 채택을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고요.
그 다음에 이것이 변경된 사유에 대해서는 그 이후로도 의원님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충고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재산특위에서 현장에 내려가 보시고 물론 구조안전이라든지 부실공사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편의시설도 부족하고 또 확충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렇게 하고 또 제가 이런 말씀드리면 땅장사 하느냐 하는 말씀을 의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하십니다만 당초에 저희가 3억 9,000만원에 샀는데 작년에 가니까 한 7억 정도 되다가 최근에 15억 정도 이 땅값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값도 많이 오르고 또 신문지상에서도 보면 용인이나 이런 부분은 시가화 되었기 때문에 양평과 태안이 앞으로 그런 휴양시설에 적지다 이런 보도도 있고 그래서 토지의 효율성도 더 높여야 될 것이 아니냐 이런 부분도 있고 아까 박찬선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 구민이 수요를 전부다 충족을 할 수 없겠습니다만 기본적인 수요를 충족하는데도 현 시설은 좀 부족이 아니냐 이런 느낌이 저희들 가졌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강원도나 이런데 콘도를 이용하는데 알아보니까 관리비만 하루에 10만원 정도씩 내고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태안연수원이 우리 구민이나 직장단체 이런 곳에서 상당히 수요가 많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의원 여러분들께서나 기타 관계관 여러분이 상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요청도 많이 받을 것이다. 이렇게 복합적으로 해서 늘어나는 것으로 저희가 안을 올렸고요. 그러나 이렇게 추상적으로만 한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저희가 수요 판단은 수치로 해서 저희가 당초부터 판단을 했었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판단을 할 때 수치를 말씀드리면 저희 서초구직원이 1,478명입니다. 1,478명이 20%가 2박3일 기준으로 해서 하계휴가를 간다. 40일 동안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40일 동안을 20%가 간다고 칠 경우에는 1,428명 곱하기 20% 나누기 40일 나누기 3 이렇게 해서 하면 22실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관내 학교가 46개가 있습니다. 단체가 새마을이 899명, 바르게살기가 675명, 자유총연맹이 1,385명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직원이 22실, 또 일반 수요가 26실해서 48실, 단체 2실해서 50실이 필요하다는 안을 당초에도 검토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축소를 해서 그렇게 했고요. 그래서 24실을 48실로 늘려서 단체실 포함해서 50실로 하는 것은 2개 층을 늘리면 숫자도 그렇게 되지만 당초에도 이런 수준으로 저희가 검토를 했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박찬선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행정 용어의 통일 이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곡동 부락공동시설이나 조형예술원 이런 부분을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은 여기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고 저희가 연수원은 저희가 이렇게 했습니다. 서초구 태안연수원, 서초구 횡성연수원 이렇게 용어를 앞으로 통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4실을 48실로 증축해도 물론 부족하겠지만 사전에 충분한 계획을 세웠더라면 이런 변경이 없을 것이고 앞으로 추가로 24실을 증축하게 되면 책임지고 안전에 차질 없이 책임지고 추진을 하라 이런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24실을 48실로 확장을 하게 된 경위는 죄송하지만 허명화의원님 답변으로 갈음 가능하겠지요.
안전에 대한 것은 저희가 행정관리국장이기 때문에 전문 담당분야인 김기대 도시관리국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경주 의원
의석에서 - 제가 질의한 것에 대해서 답변을 안 받았습니다.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죄송합니다. 메모가 여기 뒷장에 있는데 앞장만 답변을 드렸습니다. 장경주의원님께서 세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사계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가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계절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장경주 의원
의석에서 -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대해서 ···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이 활용은 여기에 기본적으로 단체실이 있고 개인실, 가족실이 있기 때문에 숙박이 사계절 가능합니다. 또 여기에는 전무 세미나실이 한군데가 있고 앞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식당을 겸용한 세미나실이 큰 것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워크숍이라든지 사례발표회라든지 이런 세미나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PC방이라든지 노래방이라든지 유아실, 휴게실이라든지 목욕탕이라든지 이런 휴게시설이 있는데 이 부분은 휴가차 오셔서 부수적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고 이런 것을 사용하기 위해서 이쪽으로 오실 수도 있고 그렇게 해니 사계절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관리를 어떻게 하겠느냐 또 사계절 운영예산은 얼마냐 이런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사실 짓는 것도 이것을 관리하는 것이 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리하는 것은 지난번 의회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첫 번째에 서울시, 경기도, 동작구, 홍익대 만리포수련원 이렇게 4군데를 1차로 저희가 벤치마킹을 했고요. 2차에 한전 속초연수원과 주택공사, 도로공사 이렇게 세 군데를 벤치마킹을 해서 결론은 직영하는 것으로 일단 결론을 맺었습니다. 직영하는 것이 좋으냐, 위탁하는 것이 좋으냐에 대해서 설명을 하라고 하면 하겠습니다만 시간이 많이 걸리느냐 그 부분은 별도 요청이 있으면 개별적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고 일단 구청에서는 직영을 하도록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요예산이 얼마나 드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계획을 말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같은 것이기 때문에 같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말씀드리면 여기에 들어가는 인원과 돈이 얼마가 들어가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인원은 15명입니다. 15명이고 1년 관리비는 6억이 들어갑니다. 그 내역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5명이 기본적인 구조만 말씀드리면 6급 직원으로 해서 소장 1명, 7, 8급 2명, 기능직 3명, 상용직 2명, 일일사역인부 7명 이렇게 해서 15명으로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데 다른 곳과 비교를 하게 되면 경기도가 50실인데 37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별적으로 필요하면 전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다른 데 보다는 저희가 훨씬 적게 책정을 일단 했고요. 48실로 늘려도 이 인원을 가지고 그대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객실이 곱으로 늘었다 해서 사람이 곱으로 늘 필요는 없는 것이니까 그리고 일단 늘었어도 최선을 다해서 운영을 해보고 인원이 불가피하게 필요하면 그때 별도로 의회에 요청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요새는 전문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은 운영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해서 아웃소싱도 많이 하고 이렇게 해서 효율을 높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운영이라는 범위는 너무 넓어서 어디까지 설명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 정도로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장경주 의원
의석에서 - 관리비 6억에는 인건비가 포함이 안 된 것이지요?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관리비 6억에는 인건비가 포함이 되었는데요, 그것을 설명 드리면 일단 일반비가 거기에 4억 8,000만원이 들어갑니다. 그 4억 8,000만원 속에는 6급 이상 정규직 공무원 봉급이 2억 2,000만원 뺀 나머지 그러니까 상용직 2명하고 일일사역인부 7명의 임시직 9명 인건비를 포함한 관리비가 4억 8,000만원이 들어가고 6급 소장하고 7, 8급 2명하고 기능직 3명은 일반직 공무원의 인건비 1억 2,000만원을 포함해서 6억입니다.
장경주 의원
의석에서 - 그렇게 되면 관리차원의 관리비가 아니지요, 운영비죠.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이것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저희가 행정구조상 인건비는 정규직 공무원 인건비가 예산에 포함이 되고 일일사역인부는 큰 테두리 관리비에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뽑았는데 예를 들어 상용직하고 일용직의 임금 부분을 별도로 빼 놓으면 4억 8,000만원에서 그 비용만큼 빼내면 얼마가 나오는데 그것은 저희가 현재 계산이 안 되었기 때문에 계산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경주 의원
의석에서 - 인건비를 지금 관리비라고 대답을 하셨는데 그것이 아니라 그 전체를 48실과 부대시설을 이용하려면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과 경비가 있을 것이 아닙니까?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그것이 다 해서 6억입니다. 인건비까지 합쳐서.
장경주 의원
의석에서 -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인건비가 6억이라는 것 아닙니까?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아닙니다. 인건비를 포함해서요. 그런데 정규직 인건비가 1억 2,000만원이고 관리비가 4억 8,000만원인데 그 속에는 임시직 직원 봉급도 들어있다 그런 뜻입니다.
행정부에서는 그렇게 분류를 하거든요.
허명화 의원
의석에서 - 그러면 그 6억을 전체다 우리 서초구 일반예산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 이용자들이 부담을 해서 관리하겠다는 것인지,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이죠.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그 부분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6억은 거기에 들어가는 총 소요액입니다. 아까 강원도 콘도나 이런 데를 이용하려면 하루에 10만원씩 이용료를 낸다고 하는데 저희가 이 부분을 완전히 무료로 할 것이냐, 일부 부담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시 같은 경우는 완전히 무료입니다. 그런데 저희 경우에는 일정 부분을 부담하는 것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1만원, 2만원, 3만원 그러니까 3만원 이상은 곤란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허명화 의원
의석에서 - 왜 곤란합니까?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그것은 나중에 또 하면 되고요. 예를 들어 50실을 풀로 이용했을 경우 거기를 하루에 3만원으로 했을 경우 이런 경우 계산도 나옵니다. 그것을 한번 해 보니까 4억 5,000만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아직 저희가 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해서 안이 나오면 별도로 의회에 또 어차피 예산하고도 관련이 되니까 저희가 별도로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열호
다음은 김기대 도시관리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국장 김기대
안녕하십니까?
도시관리국장 김기대입니다.
여러 의원님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박찬선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태안연수원은 2003년 5월전에 이미 설계 당시에 5층으로 설계를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제가 설명을, 건설업을 하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에 아시는 분은 금방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이 태안연수원은 일반 조적조건물이 아닙니다. 철근 콘크리트조 즉 RC조라고 그래서 이것은 기초와 기둥과 슬래브로 박찬선의원님 하중 이야기를 하시는데 하중 전달 체계가 그렇게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산특위 허명화 위원장님하고 2월 달에 태안을 갔다 오셔서 방문한 결과 열 군데 취약 부분을 어제 제가 사진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중요하지만 기초에 전달되는 건물 구조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니다하는 것을 제가 설명을 드립니다.
거기 열 군데 현장이 부분들이 1층 화장실 두 군데, 그 다음에 1층 계단실 세 군데, 2층 발코니, 그 다음에 1층에 세미나 노래방이 있는 등 이런 창호틀 밑에 벽체 부분 이런 곳이 콘크리트가 미충이 되고 또 형틀을 박아서 하던 이후에 곰보가 나 있는 모르타르가 다 충전이 안된 바이브레이터가 작동을 안 시킨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 시정을 했는데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애당초부터 그런 일이 없어야 되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는 자체가 저희들이 감독관리가 소홀했지 않았나, 지리적으로 멀다보니까 저희 직원이 감독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 시간 이후에 철저히 제가 공사의 질을 높이는데 기하도록 하고 안전에 대해서 삼풍사고를 예를 들으시고 임기응변으로 행정을 한다고 질타를 하시는데 설계를 하는 것은 설계 당시에 하중이나 콘크리트 양, 철근 양 모든 계산을 다 하도록 되어 있어요, 구조 계산을 해서 설계가 나오고 그 설계를 바탕으로 해서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태안연수원은 애당초에 5층 설계가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시고 그리고 예를 하나 더 들면 일반건축물 옥상에 가보시면 콘크리트 봉이 볼록하게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증축을 예상을 하고 애당초에 집을 짓고 수요가 늘든지 자기가 또 돈이 여유가 있으면 증축을 예상해서 슬래브 위에 봉을 만들어 놓은 것은 철근을 뽑아놓았다가 다음 이어서 바로 올릴 그런 작업을 하기 위한 수순을 미리 해놓은 것입니다. 철근을 콘크리트 싸서 녹슬지 않게 했다가 다음에 그것을 걷어내고 바로 이어서 증축할 수 있도록 그런 구조로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태안연수원은 애당초에 5층으로 계획을 했고 5층 하중 계산을 다 해서 반영을 했기 때문에 이미 공사가 구조 자체는 5층으로 안전하게 올라가도 관계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태안연수원은 이 시간 이후에 저희 건축과에서 감독을 철저히 하고 시공사로 하여금 저희들이 문책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런 일이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열호
이상 허명화의원, 박찬선의원, 장경주의원의 질의에 대해서 행정부측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허명화의원 ···
허명화 의원
방금 본의원과 우리 박의원님, 장의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여러 의원님들도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본의원은 행정관리국장께서 답변이 수요예측을 감안하신 것을 보면 결국은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구 직원하고 또 일부 직능단체 또 학교 이렇게 감안하고 이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냐, 그러면서도 그 이름은 항상 앞에 붙이기는 서초구민을 위해서라는 말을 앞에 달아서 결국은 구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96번과 98번이 왜 두 번씩이나 제출하게 되었느냐라고 하는 답변에 서초구에서 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이 처음이 아닙니다. 십수년동안 1년에 서너 번씩은 꼭 했는데 그것도 아직도 그 계획서 어떻게 기재해야 되는 것인지 몰라서 실수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사항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행정을 하는 것인지 본의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24실에서 48실을 증축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께서는 재산특위에서 다녀와서 운운하셨다는데 그 계획을 보면 증축계획은 11월에 벌써 결정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도시관리국장의 답변을 들으면서 결국은 5층으로 해 놓고 당초에 계획안을 심의 받을 적에 너무 예산이 많으면 혹시 부결될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축소해서 3층으로 해서 30억원으로 했다가 중간에 변경할 적에는 아무래도 시선이 덜 따가울 것이다 의도적으로 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시관리국장은 벌써 설계할 적에 5층으로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분명히 심사보고에 보면 3층을 짓더라도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5층을 했다라는 그렇게 답변을 이해를 했는데 지금 답변을 들으면서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두고 그리고 한 개인이 어떠한 건물을 사더라도 관리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며 대충 예측하고 내가 아파트, 주택을 50평을 살 때 관리비를 감안하고 30평을 살 때 관리비를 감안하고 내가 부담할 수 있는 능력에 한해서 집을 장만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본인들이 내는 세금이 아니라고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아니라고 주민이 부담하는 세금이라고 해서 아직도 운영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3만원으로 할 것이냐, 서울시 운운, 경기도 운운 이것이 얘기가 되는 것입니까?
저는 이것이 우리 행정이 지방자치 되면서 각 자치단체에서 경쟁적으로 이런 것을 너무 많이 한다라는 것을 본의원은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태안, 횡성 지금 또 이것이 너무 과다하게 실질적인 행정은 어떻게 해야 되고 어저께도 그랬지요, 도시계획에 의해서 지중화를 해야 한다고 했더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계속 제외시키면서 본인들의 어떤, 문제가 있다라고 본의원은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무엇이냐고 하니까 세미나실 운운 아니, 그 세미나실 운운하는 것이 겨울철 시설이라고 생각합니까? 어디 가면 못 합니까? 서울시에서 세미나 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많은데 저는 근본적으로 기관에서 주민의 세금으로 할 적에는 일반 사기업이 하고 있는 시설과는 좀 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할 것 같으면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공공기관의 시설은 공공기관의 시설로서의 어떤 특징이 있어야지 똑같이 노래방 넣고 이것이 물론 부대시설로서 약간은 그런 것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지역도 가보니까 많이 발전해서 그런 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이웃에 그런 시설이 많이 들어옵디다. 똑같이 기관에서도 그런 것을 예산을 들여서 과연 이렇게 해야 되느냐, 본의원 95년도에 일본을 갔을 적에 한 번 들렀었습니다.
철도공사에서 관리하는 휴양소를 가봤는데 조그맣게 정말 기관의 특징이 있게 잡다한 시설이 없어요. 그 기관시설로서 특징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태안연수원 건립은 당초 매입시에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겠다고 하고 승인을 받아서 매입 후에 2002년 겨우 한여름 계절만 사용 후에 또다시 신축하겠다는 계획의 변경이 있었고 신축계획시에 본의원 만약의 경우를 우려해서 수요와 이용대상자, 시설의 내용을 신중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몇 번이나 부탁을 드렸습니다. 수차에 걸쳐 지적하고 요구했건만 2003년도 10월 신축을 시작하고 11월에 증축결정해서 3월 6일 제출했다가 3월 16일 또다시 정정해서 제출하는 등 그 내용을 보면 목욕탕 60평으로 했던 것을 바꾸고 이것이 사업의 신중성이 결여된 것도 사실이고 재산관리조사특위에서 2월에 방문한 소감으로는 여러 곳의 부실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금 도시관리국장께서 전문인이니까 말씀하시면 우리가 다 이해를 못하고 괜찮은가보다 이렇게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왜, 우리는 전문적으로 그 용어를 잘 모르니까.
그렇지만 삼풍 그렇게 무너질 적에 감리인이 없어서 그렇게 되었습니까? 분명히 그 사람들도 건축할 때는 안전하다고 해서 한 것인데 그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닙니까?
우리 그것 실태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 화면 한번 보십시오.
도시관리국장 말씀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과연 그것이 별 문제 없게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인지, 지금 철골, 철근건물도 아닙니다. 그런데 아까 도시관리국장께서 답변하실 적에는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런 부분이 과연 그것이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이 땜질하고 난 뒤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하지만 그것이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삼풍도 처음부터 그렇게 지어졌으면 그렇지 않아요. 수차에 설계변경을 하면서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본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번 의원님들 보세요. 지금 이것도 돌하고 자갈하고 양생이 정확하게 되어야지 처음부터 굳어서 잘 되지 보수를 한다면 저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처음부터 하는 것처럼?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이것이 레미콘을 넣을 적에 정확하게 확실하게 끝까지 다 안 들어가서 저런 부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부분이. 저런 것은 경미할 수가 있습니다만 아까 그 구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상황이 이렇게 지적되고 있는데도 5층으로 증축하겠다니 특위에서 확인하였기에 다행이지 그렇지 않으면 또다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설명만 듣고 의결할 수밖에 없었다고 감히 본의원은 주장합니다.
또 심사보고서에 확인한 바로는 당초 3층 계획시에 구조계산을 5층으로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기에 5층으로 증축하여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였으나 도시관리국장 답변에서는 5층으로 계획해 놓고 제출할 적에 3층으로 제출하고 의도적인 설계변경이었다라고 본의원은 판단합니다.
그리고 당초 5층으로 했었기 때문에 3층 짓다가 5층으로 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부실공사가 아니고 탄탄하게 했을 때는 그렇게 얘기할 수가 있겠습니다만 삼풍백화점의 경우를 거울삼아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우리 의회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여서 결정해 주시기 바라며 태안연수원 증축 건에 대하여 본의원 반대의견을 개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열호
더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천승수의원 ···
천승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천승수의원입니다.
늦게나마 태안연수원 증축에 따른 의안번호 제98호 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이 상정된 것에 대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찬성발언을 하겠습니다.
의회는 집행부에 대해 태안연수원 건립에 대해 기본계획에서부터 사계절 활용할 수 있도록 이에 따른 부대시설의 종류와 규모, 객실수 등을 충분히 건의를 드렸으며 예산심의에서도 이에 따른 충분한 건의와 토론을 하였으나 집행부의 완고한 고집과 독선에 의거 태안연수원 건축비 등이 포함된 포괄적인 예산이 승인된 것에 대해서 매우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늦게나마 2층을 증축하여 객실을 24객실에서 48객실로 배가시킨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구조상에 문제가 없음도 분명히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만, 이에 따른 부대시설의 부족은 물론 부대시설이 협소하고 배치가 비효율적이고 특히 예를 든다면 사우나실이 지하실에서 2층으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편은 물론이고 이에 따른 구민들의 볼멘소리와 원성은 귀가 따갑게 들어야 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앞으로 집행부는 의원님들의 건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이번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촉구하면서 증축에 따른 구유재산변경안에 대해 찬성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열호
더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표결하기 전에 우리 의원님들이 표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부측의 요청에 의해서 방금 우리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시정을 했다합니다. 그것을 듣고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대 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관리국장 김기대
도시관리국장 김기대입니다.
제가 아까도 의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허명화의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다 맞습니다. 맞고 구조적으로 제가 설명한 대로 건물 하중전달체계가 슬래브, 기둥, 기초로 내려갑니다. 일반 조적조는 벽을 타고 내려가고, 그래서 태안연수원 구조 자체가 철근 콘크리트조입니다. 기둥으로 올라가고 슬래브로 치고 하중전달이 되는 그런 구조물인데 하여튼 삼풍사고 예를 드셨는데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삼풍사고는 의원 여러분들 아시다시피 586억이라는 소송에 우리가 승소를 했습니다. 삼풍사고는 이것이 감리가 아까 있었는데도 사고가 난 것이 아니고 이 백화점이 워낙 잘 되다 보니까 옥상에 쿨링타워라고 있습니다. 우리도 옥상에 2개가 있는데 쿨링타워 하나 중량이 약 한 50톤에서 150톤까지 나갑니다. 이것을 백화점이 워낙 장사가 잘 되니까 무지막지로 올려놓은 거예요. 그리고 삼풍백화점이 위에 플랫 슬래브로 해서 기둥이 없는 구조입니다. 기둥이 없는 플랫 슬래브에 쿨링타워 50톤 이상되는 것을 계속 올려서 에어컨을 하니까 주저앉은 것입니다. 그렇게 판명이 났어요.
그렇게 아시고 삼풍사고 자꾸 예를 들어서 부실공사 연결시키는데 앞으로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0가지를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화장실 두 군데, 계단실 세 군데, 세미나실, 노래방, 양호실, 2층 발코니 부분들이 다 이렇게 ···
허명화 의원
의석에서 - 지하는 가보지도 못했어요.
도시관리국장 김기대
이 부분들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내력벽이다, 비내력벽이다 이래서 수선할 때 동의 받고 하시는 것 아시죠, 비내력벽입니다. 내력벽이라는 것은 힘을 그대로 받아서 우리가 발에서 사람 몸을 지탱해서 서 있게 하듯이 하중을 견뎌내는 그런 구조를 내력벽이라고 하고 비내력벽은 하중하고 아무 관계없이 붙어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이것은 RC조이기 때문에 기둥 옆 벽을 아무리 털어도 관계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의원님들이 가셔서 지적하신 10가지를 그 외에도 보수보강을 다했습니다. 보수보강 방법은 지금 우리가 콘크리트 강도가 참고로 240㎏f/m2입니다. 그런데 포루마 시멘트라고 해서 이것이 완전히 본드 같은 성격을 띠는 자료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전부 보수보강을 다 끝냈습니다. 참고로 구조기술사 두 분을 우리가 초청해서 구조상에 아무 이상 없다고 확인을 다 받았습니다. 정부에서 인정하는 기술사를 초빙해서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안전에 대해서 아무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것을 제가 재삼 말씀드리고 저런 부실한 부분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감독 소홀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느끼고 앞으로 저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제가 밝혀 두고 그리고 애당초에 설계를 할 때부터 다 5층으로 계획해 놓고 지금 와서 작년 11월에 24실을 48실로 바꾸고 했다고 하는데 원래부터 건축물을 계획할 때는 용량을 다 계산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때 2002년도 계획할 때는 주5일제 근무를 예상을 못했던 사항입니다. 내년 7월부터 현실로 다가오기 때문에 중간에 이런 것도 가미가 된 것이니까 장래를 우리가 예측해서 했으니까 이해를 해 주시고 잘 도와주십시오.
의장 김열호
이어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서울특별시서초구2004년구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에 대하여 반대토론이 있었으므로 기립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안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분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립표결)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찬성하시는 분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립표결)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표결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16명중 찬성 의원 14명, 반대 의원 1명, 기권 의원 1명입니다. 찬성 의원은 장경주의원, 최정규의원, 이신옥의원, 김익태의원, 천승수의원, 정웅섭의원, 권금택의원, 김진영의원, 이웅재의원, 최중현의원, 장영화의원, 이호혁의원, 정길자의원, 김열호의원, 반대 의원은 허명화의원, 기권 의원은 김옥자의원 이상으로 지방자치법 제56조의 규정에 의거 본 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폐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폐회
출석의원(18명)
김열호 장영화 정길자 이호혁 최정규 박찬선 권금택 김옥자 김진영 허명화 이신옥 천승수 김익태 정웅섭 김창기 이웅재 장경주 최중현
출석공무원(4명)
부구청장 박성중 행정관리국장 서철모 도시관리국장 김기대 건설교통국장 이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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