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국장 최영환입니다.
박찬선위원님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구립어린이집에서 영아학대사건이 났다는 이런 보도사항에 대해서 우선 담당국장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영아학대사건은 있어서도 안 됩니다.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5월 6일날 최초의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5월 8일날 담당 교사를 구립어린이집에서 해임을 했습니다. 해임을 했는데 지금 보도사항은 거기 같은 반에 있었던 교사들 4명이 있었는데 3명이 이 내용을 학부모에게 알려서 지금 아주 적극적으로 이것을 문제제기를 하면서 하는 사람은 학부모는 그 영아학대를 당한 학부모보다도 아닌 옆에 있는 학부모가 더 많이 합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당사자 얘기나 다른 어떤 교사들의 이야기는 하나도 이야기가 첨가가 안 되고 실제 그 담당 3교사와 그 담당 3교사가 맡은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는 주장들입니다.
그래서 어느 면에서는 이것이 과장된 부분도 있고 또 몇 가지 사항들 위원님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토했다는 사항은 보는 이의 관점에서 뱉은 사항을 부모가 이렇게 다시 먹이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을 언어의 어떤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토한 사항과 뱉은 것을 다시 먹이는 사항은 틀리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본 교사는 굉장히 전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항은 시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학대했다는 그 자체를 본인 교사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항은 경찰서에 지금 고발이 되어 있는 사항이고 조사를 하고 있으며, 지금 원장해임을 줄기차게 주장을 하고 있는데 원장은 어제 일자로 보직 해임을 시켰습니다.
그 구립어린이집 법인측에서 그래서 이 문제는 좀 더 추이를 지켜가면서 경찰의 어떤 결과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박위원님이 보신 내용만큼 국민들이 지금 인식하고 있는 만큼은 아니다 하는 내용이고 또 다른 더 많은 교사들이 엊그저께 진정을 냈습니다. 과연 주임교사가 이것을 주동했는데 주임교사는 그동안 이 교사가 학대를 했다면 그 사람은 뭘 하고 있었느냐, 이것을 고발한 사람은. 이런 문제들이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교사들이 이것은 아니다 하는 진정을 저희들이 또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