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페이지에 본인 잠원동에 신동중학교 공공문화 복지센터 신축 공사에 협조 및 검토사항에 들어가면 지금 이것이 뚜렷하게 강남교육청과 서초구청과의 어떤 협약이 안 지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도시정비과의 담당을 앉혀놓고 이것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지금 여기 보면 시설준공 후 관리운영에 따른 주관부서 지정 및 구체적인 운영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은 그대로 인정하는데 정보도서관 300석 및 어린이집 설치에 따른 학교 측 반대에 대하여 강남교육청과 대책방안 협의 중으로 처리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지금 2개월 후면 완공 단계에 들어서고 개장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전번에도 서로 밀고 당기고 어떤 강남교육청과 서초구청과의 의견 분쟁으로 인한 공사를 약 100일간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도시정비과 담당을 불러다놓고 이 부분은 아니면 고태규 직무대리를 불러놓고 이것을 못을 박아야 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본위원 생각에는 이것이 이런 상태로 가면 또 2월 달까지 서로 핑퐁 사건 비슷하게 미루다가 무한정으로 가니까 여기에서 못을 딱 이렇게 해라, 우리 도시건위원회에서 못을 박아 줌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익태
박찬선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신동중학교뿐만 아니라 언남중·고등학교, 서일중학교 3개 학교 모두가 공공문화사업으로 하는 부분이 전부 지금 교육청하고 협의가 안 되어서 운영주체도 어디가 될지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우리가 본회의장에서 한 번 더 촉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또 발언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웅재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웅재
위원
이웅재위원입니다.
현장방문하면서 여러 위원님들 다 동감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또 한 얘기지만 언남문화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정말 제가 거기를 간혹 이용하게 될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주민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수영장 부분에 대해서 참 심각합니다. 해놓고 오픈한 다음에는 꼼짝 못하고 계속 가야 하는데 이 부분도 그때 고태규 직무대리는 그런 말씀을 했지만 기술적으로 최대한 검토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오픈하기 전에 다소 설계변경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돈이 드는 한이 있더라도 이 부분을 채광하고 환기가 제대로 될 수 있는 것을 해서 오픈해야지 안 그러면 지어놓고 나중에 큰 문제점에 봉착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위원장님이 좀 고려하셔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익태
예, 알겠습니다.
또 발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정길자
위원
문제점 및 지적사항에 이미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집행부에 통보하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집행부에서 이것을 접수하는 것이죠.
위원장
김익태
더 이상 발언하실 위원이 없는 것 같은데 발언을 줄이고 의견이 없으므로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회 안으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ㅇ현장방문결과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제5차 회의는 12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