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재위원입니다.
예산서 342쪽에 공동주택 공동시설 정비에 대해서 질문도 있었지만 제가 다시 한번 중요한 것 묻고 싶은 것이 있어서 하겠습니다. 타 구 예를 보면 송파구 같은 경우는 2004년도에 85억, 2005년도에 75억, 2006년도에 60억을 지금 예산을 편성했고 강동구도 2005년도에 10억 올해도 10억이고 강남구는 2005년도에 40억 올해 23억입니다.
서초구는 올해 첫해인데 5억만 했는데 물론 여기 전체 예산액 대비 %는 굳이 논할 필요는 없지만 서초구 같은 경우 공동주택이 전체 차지하는 비중이 한 80%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예 공동주택지원조례를 제정을 하지 말든지 아니면 했으면 제대로 첫해이기 때문에 사실 손대야 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의 한 10배 이상 5, 60억은 책정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지 않더라도 처음에 부구청장님이 이야기했던 처음에 그 30억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지 않더라도 처음에 부구청장님이 얘기했던 30억으로라도 해야 되지 않느냐 했는데 이렇게 적게 되었는데 만약에 우리 위원회에서 증액을 한다고 그러면 집행부에서 받아들일 용의가 있는지 그것 하나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348쪽에 양재권역별 공공문화체육시설 언남중·고등학교 거기는 여러 위원님들도 지적하고 감사할 때도 지적했지만 심각합니다. 거기 수영장 부분 때문에 사실 저희 집하고도 가까워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서 그 동네 애들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되었는데 수영장 보고 저는 가고 싶지 않아요. 내가 가고 싶지 않은데 누구를 권하겠느냐고요. 내가 수영장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데 누구한테 가라고 좋다고 권할 내가 입장도 못되고 그것에 대한 어떤 대책을 지금이라도 빨리 채광이 되고 환기될 수 있는 창을 어떻게 낼 수 있는 그런 기술적인 방법은 없는지 지금이라도 빨리 손을 대야지 안 그러면 또 지어놓고 유명무실한 조형예술원하고 비슷한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기술적인 방법은 없는지 그것도 묻고 싶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콩박물관에 대해서 지금 저희 우면동에만 양재권에만 사진박물관 얘기는 제가 계속했으니까 더 이상 언급을 안 하고요. 우면동 690-1번지에 금속박물관이 있습니다. 저는 자주 거기를 일주일에 두세 번씩 그 동네를 가기 때문에 잘 아는데 거기는 지금 철문하고 옹벽을 치고 그리고 주출입구는 개인집처럼 초인종을 눌러야 들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박물관이라면 여러분들도 생각하시면 아시겠지만 누구든지 접근하기 용이해야 되는 것이지 그것이 무슨 개인집처럼 경비 철근으로 옹벽을 치고 초인종을 눌러야 들어가고 누구냐, 어디에서 왔느냐 이래서 들어갈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박물관으로서 기능을 다했다, 차라리 입장료를 받든가 입장료를 받아서 매표소가 있어서 500원이면 500원, 1,000원이면 1,000원 내고 들어가든가 안 그러면 무료면 완전 개방을 하든가 해야지 그것을 봐서 제가 콩박물관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고 지금 대체적으로 우리 관내에 있는 박물관이라고 해 봐야 사진박물관하고 금속박물관 두 개 있는데 또 콩박물관을 한다고 그러니까 걱정이 되어서, 물론 국장님 답변 중에는 이것은 개인 것이 아니고 우리한테 기부채납하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된다고 하는데 지금 사진박물관도 물론 지적과에서는 워낙 과장님이 열심히 일하시고 성실하시니까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별공시지가 이런 부분들도 사진박물관도 엄청나게 올랐지만 여기 금속박물관도 2002년도 대비해서 자료에 보면 2002년도 ㎡당 13만원하던 것이 2005년도에는 160만원이 되었어요. 그러면 10배 이상 올라간 것입니다.
그랬을 때 콩박물관도 과천 초입에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데 거기도 역시 우리가 역사를 돌이켜보면 역사를 보면 미래가 예측이 되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박물관 지은 역사를 보면서 앞으로 이렇게 전개될 것이라는 예측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랬을 때 콩박물관도 거기도 땅값이 그렇게 상승하는 그런 부분만 되고 실제로 주민들이 제가 여러분한테 여쭈어봤어요. “콩박물관이 있으면 가서 관람하시겠습니까?” “콩박물관 볼 게 있나요.” 이런 식의 대부분의 그런 류의 얘기에요.
그리고 기부채납 한다는데 20년 기부채납이라면 그것은 실제로 이 사람들은 건축비 하나 안 들이고 시비하고 구비해서 우리가 길까지 내주면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땅 제공하면서 20년 동안 사용하고 그 이후에도 또 사용하게 될 것이고 그 이후의 일은 여기 계신 누구도 알 길이 없는 일이고 계속해서 그냥 어떤 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땅값만 올리게 되고 주민들은 녹지훼손만 일으키고 활용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래도 꼭 강행하셔야 되겠는지에 대한 국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