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운위원입니다.
총괄 질의시간인데 우리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께서 거의 다 질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하여튼 본위원은 그래도 한 서너 가지가 미진한 것이 있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먼저 기획경영국장께는 질의를 한 번 드렸기 때문에 중복이 되더라도 이해를 해 주시고 구청장 업무추진비를 포함한 각 국의 시책업무추진비 관련해서 저는 질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료를 보니까 2004년부터 2005년, 6년 3년간의 변화가 하나도 없습니다. 같은 금액에 같은 %를 적용하고 쓰다 남으면 그냥 불용 처리하고 계속 그것의 답습입니다.
그러면 지난 십수년 간은 저희가 민선1기로서 그래 왔다 하더라도 이제는 모든 경험을 토대로 민선 4기를 맞았습니다.
새로운 전환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근대적인 방법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물론 예산기법상 그렇게 할 수 없다 이 얘기를 하지만 어쨌든 서초구는 자치구입니다. 대한민국법이 인정하는 그러면 자치구답게 우리 또 우리 신임 박성중구청장께서도 경영 행정, 참여행정, 세계행정 등 아주 획기적인 구정망을 가지고 구민들께 설명을 하고 정말 직선에 당선되어서 이 자리에 오셨습니다.
그러면 업무를 보조하시는 각 국과장님께서도 이 마인드에 따라가 주어야 합니다.
저는 그 점을 질책 겸해서 지적을 합니다. 해서 획일적인 방안으로 시책업무추진비 등을 하다 보니까 양 상임위원회에서도 늘 어떤 %에 의해서 책정을 했다가 쓰면 쓰고 말면 말고 이것은 안 되겠다 해서 상당히 질타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각 국장님들 제가 드린 말씀이 서운하게 들린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반성할 대목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소회를 각각 다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세부적인 사항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국 총무과 소관이 될 것 같은데 휀코일을 박스보관과 휀코일을 교체하겠다고 이렇게 예산을 올려주셨는데 아까도 동료 위원께서 질의하는 과정에서 이 건물과 함께 생겨서 단 한 번도 교체되거나 한 적이 없다고 그러는데 이 부분도 막연하게 그렇게 얘기하실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휀코일의 역할 난방이나 냉방이나 나올 것이 아닙니까? 난방 전용인지 냉·난방 혼용인지 우선 그것을 밝혀 주시고요. 또 난방전용 또는 냉·난방 혼용일 경우에 어차피 세월이 감으로써 그 안에 스케일이라고 그러나요, 낄 것입니다. 틀림없이 철구조물이기 때문에 그래서 효율이 어떻게 떨어졌다든지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얘기를 해야지 무조건 10여년 되었다 해서 교체하겠다 멀쩡한 것 이것 아니거든요, 그런 것도 좀 과학적인 방법이랄까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접근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각종 구청사 소규모 공사로부터 시작해서 구민회관 것이 상당히 많은데 제가 지적을 합니다. 분명히 지적입니다.
구민회관 공연장 입구를 들어가는 출입문이 양쪽에 세 개씩 후면에 3개, 9개가 있는 것으로 얼핏 판단이 되었습니다. 본위원이 보기에 이 문의 도어체크라는 항상 자동으로 닫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고정 장치가 있습니다. 어느 하나 성한 것이 없습니다. 다 고장이 났는데 본위원도 저희 집에 있는 도어체크가 고장나면 제 손으로 고칩니다. 이것 영선반 직원들이 하고도 남을 일인데 안 고치고 뭐 교체하겠다 뭐 하겠다고 다 올라왔습니다. 영선반 직원 왜 있습니까? 아니할 얘기로 도어체크 같은 것은 뜯어내고 볼트나트 구멍에 그대로 볼트만 채워주면 되는 것입니다.
행정이 너무 게으른 거지요, 지적하고요. 꼭 해야 할 것은 있습디다 무엇이냐 앞으로 우리 여성합창단이 앞으로 탄생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기존에 합창단들이 공연을 하기 위해서 대여를 해줍니다. 보니까 어떤 한 장르가 끝났을 때 직원들이 올라가서 그냥 나무통을 들어올리는 볼썽사나운 많은 관객들이 객석에 있는데 이것은 잘못 된 거예요. 당장에 들고 가지 않고 밀고 갈 수 있다든지 요즈음 좋은 것이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이것은 틀림없이 하나 해주어야 되겠다 그래서 이것도 말씀을 드리고요. 다음에 횡성연수원 관련해서는 목욕탕 보일러 설치 및 순환계열 시설공사를 하시겠다고 그러는데 이것은 당초에 전체 용량을 감안하지 않은 설계로 해서 예산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우를 범하게 된 전형적인 사업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한 분이 책임 있는 말을 안 하셨어요, 이것도 구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질타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대목입니다.
그래서 꼭 횡성연수원을 앞으로 운영하는데 당연히 필요하겠지요, 최소한 구민에 대한 사과가 선행되어야 된다고 됩니다.
그러기 전에 이런 예산을 무조건 달라 또 그런 우를 범했을 때 우리 여기에 있는 위원님들이나 여러분들이 구민들을 어떻게 대 하겠습니까?
이 부분도 어느 국장님께서 사과를 하시든지 하시고 나서 예산을 달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북카페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본위원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북카페를 짚습니다. 좀 정확하게 조목조목 도서관과는 어떻게 다르며 등을 설명을 해주신다면 듣고서 이해가 되면 이해를 하겠고요, 이해가 안 되면 이해가 안 되는 대로 제 의사를 표현을 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