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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회 서초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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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8년 10월 17일 (금) 오전 10시

장       소

본회의장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02분 개식
의사담당주사 최인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4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장경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장경주
존경하는 41만 서초구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박성중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
제194회 임시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오래도록 이어지면서 여러모로 힘들게 보냈습니다만 어느덧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구민을 위한 행사들이 많이 개최되었는데 알차고 의미 있는 내용들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진행함으로써 구민 여러분에게 만족과 기쁨을 줄 수 있었습니다.
좋은 행사들을 계획하시고 차질 없이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집행부에 심심한 격려와 함께 감사를 드리면서 바쁘신 중에도 행사에 참석하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집행부 여러분!
최근 끝을 알 수 없는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와 함께 이로 인한 사회불안 심리가 점차 심화되면서 하루하루 지내기가 정말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더구나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공직자 관련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위기 극복의 일선에 서야 할 공직사회에 대한 불신이 점차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사회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까 의회와 집행부가 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일단은 편견을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작은 실수조차도 용납되지 못함은 물론이고 잘한 일조차도 합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 공직자들이 처한 현실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이처럼 답답하고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일 또한 우리의 몫이라 하겠습니다.
공부에는 우직하게 열심히 하는 것 외에는 다른 왕도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 공직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떤 변수에도 흔들림 없이 적용될 수 있는 합리적인 원칙과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에는 구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은 일에 매몰되지 말고 넓은 시야와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차분하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서초구민의 안녕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주사 최인국
이상으로 제194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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