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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회 서초구의회 (1차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제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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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201회 서초구의회(1차정례회)
  •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 제7차
  • 서초구의회

일       시

2009년 07월 09일 (목) 오전 10시

장       소

제2위원회실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서초구2009년도제2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 안건

1. 서울특별시서초구2009년도제2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노태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1회 제1차 정례회 제7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서울특별시서초구2009년도제2회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 03분
위원장 노태욱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서초구 2009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도시디자인국과 보건소 소관 세입세출부분에 대해 질의를 하고 내일은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총괄질의를 토론 및 표결하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도시디자인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참고로 예산서 세입·세출 분야의 페이지 수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은 후 발언하시기 바라며 발언 전에 반드시 본인의 성명을 밝힌 후 발언하여 주시고 질의할 내용의 예산서 페이지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는 관계관께서도 발언권을 직위와 성명을 밝히시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용덕식위원님이 질의하시겠습니다.
용덕식 위원
용덕식위원입니다.
우리 예산서는 179쪽 도시계획과 젊음의 카페거리 사업이 있는데 우리 사항설명서보면 24쪽 그것이 한전주를 28주를 지중화한다고 했거든요.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구비가 24억을 요구했는데 한전에서는 얼마나 부담하는 것입니까?
위원장 노태욱
이재홍 도시계획과장께서 답변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도시계획과장입니다.
용덕식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카페거리 공사와 관련해서 한전주가 28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한전주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중화 사업을 우리 지자체에서 요구할 경우 50대50 방식으로 즉 50%를 공사비의 지차체가 부담하고 한전에서 50% 부담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작년까지도 그렇게 몇 군데 저희 구에 해왔습니다. 그런데 한전에서 지금 현재 경영악화로 인해서 지금 50% 부담하는 것을 당장 현재 부담이 안 되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한전하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지자체에서 필요한 50% 만큼 선 투자를 하고 3년 내에 그것을 회수하는 것으로 이렇게 협약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도 저희 카페거리 80m 구간에 28주에 총 공사비가 24억입니다. 그래서 저희구가 부담할 돈은 원래 12억이면 되는데 한전에서 12억을 부담을 못하기 때문에 공사비를 저희들이 내년도에 확보를 해서 선 투자를 하고 공사를 하려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용덕식 위원
선 투자를 하고 3년 내에 회수가 ······.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3년 거치 3년 후에 회수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글쎄 우리가 다 부담해서,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아니 그래서 급하기 때문에 뭐 급하지 않다면 뭐 한전 경영이 수지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고 그래서 서울시에서 하고 저희 관내도 서래도 또 그렇게 일을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것은 시기가 있기 때문에 빨리 공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용덕식 위원
그런데 그 카페거리 거기에 하는 우리 계획을 대충 들었는데 그쪽 주민들이 말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그것 순조롭게 될 수 있어요?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어떤 일을 ······.
용덕식 위원
일방통행해서 돌리고 하니까 거기에 대한 불만들이 있던데 ······.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도로횡단 폭이 횡단 구조가 전체 폭이 15m 도로입니다. 보도폭이 2. 5m 로 되어 있고 차도가 약 9m 내지 10m로 이렇게 되어 있고 현재 차도를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냐 하면 양방향 통행을 1차선씩 양방향 통행을 하고 노상주차장은 일면에 지금 한 차로를 지금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상태에서 지금 저희들이 카페거리라고 해가지고 포장만 해가지고 어떤 그렇게 겉만 번드르르하게 해가지고 이렇게 개선할 것이냐 아니면 근본적으로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와가지고 차 없이 와가지고 걸으면서도 어떤 걷고 싶은 거리로 이렇게 할 것이냐라는 그런 보는 관점에서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행부에서는 현재 상태에 있는 상태에서 포장만 해가지고 좋아질 일이 뭐 있겠느냐라고 생각해서 일방통행을 한번 해야 되겠다고 계획을 세워 가지고 주민설명회를 두 번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주민들이 일행통행하고 이면도로를 이용해서 이렇게 할 경우에 이면도로에 교통량의 증가는 분명히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이 아니겠느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반대를 많이 지금 하고 있어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한번 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한번 했더니 찬성하는 사람이 약 38%인가 30% 조금 더 넘게 나오고 반대가 한 70% 가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현재 상태로는 양방향 현 상태에서 양방향만 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노상주차장은 없애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용역을 준공을 해서 지금 현재 그렇게 사업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아마 일방 통행하는 것에 대해서 그전에 설명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부 주민들께서 어떤 우려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용덕식 위원
알겠습니다. 거기 상당히 말이 많은 것으로 들었고요. 그러면 일방 통행하는 것은 이제 없어진 것이네요, 그렇지요? 양방통행으로 해가지고 노상주차장을 없애는 것이지요?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예, 지금 현재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그래가지고 뭐 큰 효과가 나겠어요, 지금이나 별다를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글쎄요, 저도 그래서 비유를 한다면 예컨대 성형수술을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 얼굴 형태가 광대뼈도 나오면 사람이 성형수술 광대뼈는 뭐 이렇게 깍지 않고 눈 쌍꺼풀만 한다고 그래가지고 그렇게 상당히 나아질 것 같지 않은데 그래서 근본적으로 뭔 치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 초까지 어차피 저희들이 내년 초에 이 사업은 한전이 먼저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지금 국내에도 상당히 일방통행 해가지고 성공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부산의 광복동 거리라든지 이화여대 앞에 입구도 지금 일방통행해가지고 장사가 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주민들한테 의사소통을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그런데 우리가 주차선 노상주차 그것 한 지도 사실 몇 년 안 되었잖아요. 그래서 그런데 그전에는 그냥 양방향 그냥 통행이었거든요, 그랬다가 했는데 그러면 예전에 그냥 있던 것 그대로 돌아가거든요. 양방향으로 노상주차장 없어지면서 ······.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조금 보도가 넓어집니다. 노상주차장 없어지는 것만큼 양쪽으로 한 1.5m 씩 ······.
용덕식 위원
보도 조금 넓어져야 보도 그것인데 그것 해서 난 달라질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이 되고 그런데 그것을 뭘 그렇게 시급하다고 해서 우리가 한전 부담할 것을 우리가 부담해 가면서 이렇게 서둘러서 할 이유가 있느냐, 조금 시간을 두고 아까 이야기대로 일방통행을 해서 좋은 방법이 나올 수 있는지 그러면 조금 뭐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주민들하고 잘 협의해서 해결된 다음에 해도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아닙니다.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사당역에서부터 뒷벌공원까지 1.8km을 기위 지금 발주해서 공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연장선에 계속 가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김에 같이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주민들도 그렇게 원하고들 있고요.
용덕식 위원
됐습니다. 그리고 사항별 설명서 32쪽에 공원녹지과 것 같은데 어린이놀이터 그것 시설을 보수하고 이런다고 지금 내놓으셨는데 11개소 전부 점검해서 보수할 곳이 11개소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공원녹지과장 이쌍홍입니다.
용덕식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린이공원 전체 78개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들이 정비하고 안전관리 기준검사를 맡은 것이 23개가 있습니다. 나머지 55개 중에서 저희들이 11개 정비할 그런 계획입니다.
용덕식 위원
그래 11개소는 시급하다 이런 이야기 아니에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그렇습니다.
용덕식 위원
그런데 사실 어린이놀이터의 시설물은 사실 시급한 거예요.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어른이 이용하는 데는 봐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어른들이 안 해요. 그래 괜찮은데 아이들은 곧 망가질 것도 모르고 막 매달려요. 그래서 사고가 나는데 이 어린이놀이터는 수시로 점검해가지고 수시로 이것 빨리 빨리 고쳐야 되거든요. 그런데 보면 다른 데는 자세히 잘 못 보아서 그런데 내가 사는데 전원마을도 어린이놀이터가 있는데 거기 시설이 많이 망가졌어요, 사실은. 그래가지고 참 위험하더라고요. 누가 자꾸 이야기해서 나도 가보니까 그것을 빨리 고쳐주어야 되지 않느냐고 내가 한번 요구를 했는데 그것이 아직까지도 안 되고 있지요, 이번에 거기 들어가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이번에 들어가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그래서 왜 그러냐 하면 한군데라도 우리가 찾아서 시설을 보수하는 것은 더 좋겠지만 아니면 주민들이 이렇다고 이렇게 신고를 하면 어린이놀이터 시설은 정말 시급을 요한다고 생각하고 그때그때 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알겠습니다.
용덕식 위원
아이들이 그것 위험한 것 압니까?
다 떨어져서 떨어질 때가 되어도 매달리는데 그래서 그것은 미리미리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태욱
예, 질의 답변에 참석하신 용덕식위원님과 해당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욱위원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
이경욱 위원
이경욱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선배 의원이신 용덕식위원님 질문하셨는데 젊음의 카페골목 거리조성 빨리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먼저 숙지를 시켜 드리고 도로 문제에서 삼호아파트 쪽에서 제일 반대가 많아요. 일방동행 하기를 굉장히 꺼리는 곳이 삼호아파트인데 제가 전에도 우리 도시계획과장님하고 이야기한 것이 가운데 도로 중앙로에 보도를 만드시고 양쪽으로 도로를 만들어서 우리가 버스 이렇게 버스정류장에 보면 길이 가다가 안쪽으로 약간 들어가서 버스 서는 데가 있지요. 그런 방식으로 도로를 선 개설이 되면 주차는 못 하지만 그 거기 점포 같은 데에서는 물건을 내린다거나 잠깐 시장 봐서 내린다거나 수리할 때 한다거나 이럴 때는 그때 차도를 이용을 하고 그러니까 얼른 말해서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양방향을 만드는 것이지요. 차는 갈 수 있게끔 2대도 세우지 못하게끔 왼쪽으로 한대 빠듯하게 가고 정차할 수 있는 곳을 부분적으로 만들어 준다면 부분적으로 만들어 주고 보도를 가운데로 해놓으면 상당히 그 보도폭이 넓어질거에요. 그러면 보도 가운데에다 벤치도 놓고 가로등도 좀 밝게 해서 그렇게 해서 양방향 통행을 하면서 그러니까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면서 사실 카페골목 이 보도가 굉장히 좁아가지고 간판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다니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의사를 전에 한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가운데로 이렇게 보도를 넓히고 바깥으로 양쪽 바깥으로 차가 주차는 아니더라도 지나갈 수 있는 곳, 정 주차할 수 있는 것은 우리 현재 버스 서는 방식으로 군데군데 이렇게 해서 정차하고 다시 갈 수 있는 그렇게 이 시설을 하면 변화도 있고 아마 카페골목에 상당히 효율적으로 계획성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노태욱
이재홍 도시계획과장께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도시계획과장 이재홍입니다.
이경욱위원님께서 카페거리 도로 횡단부분 개선안에 대해서 의견을 주셨습니다. 좋으신 의견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현재 상황으로 보아서는 중앙에 보도를 만들었을 경우에 좁은 도로에 바로 넓은 면적이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게 앞에도 어차피 일정 부분의 보도가 필요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게 앞에 보도가 있고 또 중앙에 또 보도가 있다면 실제 주민들이 이용하는 보도를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그렇게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효과성이 그렇게 많이 떨어진다고 전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지금 현재 또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양방향 통행하고 노상주차장 없애면서 보도 일부를 양쪽에 나누어서 더 확보를 하면 건물에 물건을 내리고 하는 그러한 것을 할 수 있도록 주차 베이를 4군데인가 그렇게 계획을 세워 놓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주차를 해서 물건을 싣고 내리면 통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중앙에 하는 것은 저희들이 지금 서류로도 당초에는 저희가 볼 때는 중앙에 그때도 도로를 보도를 중앙에 하는 것으로 했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서류로도 서울시에 올라가서 중앙에 하는 것은 반대한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좋은 의견을 주셔가지고 다시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고 좋은 결과가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다시 한번 검토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욱 위원
검토하실 때 이재홍과장님하고 저하고 보도폭이 굉장히 양쪽에 사실은 원래 양쪽에 노상주차장이었던 것인데 한쪽만 지금 생각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 동네를 하루에 못가도 두 세 번은 가요. 두세 번은 가는데 거기 상황 제가 잘 알아요. 계획세울 때 다시 세우려면 나랑 같이 가서 한번 보는데 제 생각이 딱 좋을 거예요. 수변 거기가 아주 삭막하니까 가운데에다 나무는 없어요. 가운데 보도하면 나무도 좀 심고 굉장히 깨끗해져요. 한번 봐 보시고 나랑 같이 한번 자로 대보자고요.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하여튼 좋은 의견 주셨는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로 전체가 15m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가게 앞에도 분명히 사람이 다닐 수 있는 보도가 일정 부분 필요하거든요. 그렇다면 가운데에다 일정부분 또 보도를 만들어야 되는 그 면적이 얼마나 되겠느냐 폭이, 하여튼 검토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경욱 위원
저랑 같이 한번 해봅시다.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예, 알겠습니다.
이경욱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이쌍홍과장님 우리 방배 4동 뒷벌공원에도 놀이터가 상당히 많이 부실해졌더군요. 거기 보니까 안 들어갔는데 뒷벌공원 ······.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뒷벌공원 중앙놀이대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 계획에.
이경욱 위원
그렇습니까? 옆에 것도 부실한 것도 고쳐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중앙놀이대를 지난번에 교체할 때 못해서 그것이 규격이 안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체할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이경욱 위원
그리고 우면산 등산로 화장실 여기 있는데 이것이 대성사 땅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대성사 땅 맞습니다.
이경욱 위원
땅이지요, 이 화장실 대성사에서 지은 것이죠?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저희 구에서 지었습니다.
이경욱 위원
구에서 지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이경욱 위원
대성사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 구에서 했다고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이경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태욱
이경욱위원님 그리고 공원녹지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태위원님이 이어서 질의하시겠습니다.
김익태 위원
김익태위원입니다.
한강수변 반포지구개발 기본구상 용역비가 2억으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자세히 모르고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 국장님께서 설명을 좀 해 주신 이후에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태욱
정연진 도시디자인국장께서 김익태위원님 질의에 답변하십시오.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김익태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도시디자인국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강수변 주변에 반포지구 아파트개발과 관련한 기본구상을 위해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자 용역비로 2억원을 예산편성 요구를 했습니다. 이 사항은 뭐냐 하면 지금 우리 서울시에서 한강변 르네상스 계획이라고 해서 쭉 압구정에서부터 한강변 용산, 동작 이 주변까지 아파트지구에 대한 계획을 지금 재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서초구에 해당되는 반포에서 잠원동 이 일대가 서울시에서 개발용역계획 부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청 자체에서 어차피 언젠가는 여기가 재건축을 해야 될 것인데 장기적으로 볼 때 그래서 우리 구에서 미리 개발 구상안을 나름대로 주민들과의 협의를 거쳐서 만들어 가지고 기왕에 서울시 한강 르네상스변 개발계획에 반영을 해 달라라고 요청하기 위한 우리 서초구로서의 기본구상 이 정도는 개발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한 그런 구상을 하기 위해서 서울시에 요구하기 위한 기본구상의 용역을 해 보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지금 이것이 우리가 계획을 해 놓지 않으면 알기로는 주민들 스스로 나름대로 개발을 이런 식으로 하겠다라고 자체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우리 서초구 자체의 어떤 계획 없이 주민들의 제안에 의해서 막 이렇게 하게 되면 행정이 서울시하고 주민들간에 갈등이 생긴다든지 나름대로 우리 서초구가 어떤 중심이 되는 그런 뭐를 가지고 컨트롤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기 위한 서초구 자체의 기본구상안을 만들고자 하는 데 뜻이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서울시 기본계획에서 우리 서초구간만 빠졌기 때문에 우리가 자체적으로 이렇게 해서 다시 거기에 그 사업에 넣어 달라 이런 ······.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서울시가 여기를 뭐라고 했느냐 하면 한강변에 대한 개발계획을 두 가지 권역으로 나누어서 하고 있는데 전략정비지구하고 유도지역하고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우리 서초지역은 전략지역보다도 약간 개발밀도가 떨어진 유도지역으로 분류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 기왕에 ······.
김익태 위원
유도지역이요?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예, 전략지역과 유도지역으로 나누어서 서울시가 한강변 르네상스계획을 구상하고 있는데 우리 서초에 해당되는 반포와 잠원지구는 유도권지역으로 해 놨어요. 그래서 전략지역보다는 개발밀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번 우리가 다른 지역과 형평성을 맞추어 달라는 뜻으로 기본구상안을 만들어서 서울시에 건의하기 위한 이런 뜻도 같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개발밀도라는 의미가 용적률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쉽게 얘기해서 용적률이 떨어집니다. 건물높이라든지 용적률이 전략지역보다는 유도지역이 조금 낮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초구역도 압구정이나 이런 데 같이 ······.
김익태 위원
왜 여건이 똑같은데 우리를 용적률을 떨어뜨렸지요?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그래서 우리가 미리 용역을 해서 우리 서초구가 이런 계획적인 개발안을 가지고 있으니 다른 여타 지역과 같이 맞추어 달라는 건의하기 위한 용역을 만들려고 합니다.
김익태 위원
서울시가 그것은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똑같은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서초구의 용적률을 덜 준다, 그것은 재산가치하고 엄청 관계가 있는데 주민들이 그것을 알면 심한 반발이 예상되는데요.
그러면 이 건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좀 내막적으로 말씀을 오가셨나요?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구체적으로는 얘기는 안 했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우리가 계획을 만들어서 서울시가 지금 거기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거기도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우리도 빨리 용역을 해서 그 용역팀하고 같이 대화를 하면서 서울시에 이런 같은 수준으로 계획을 수립해 달라 이렇게 얘기하려고 합니다.
김익태 위원
그리고 구반포, 반포본동이지요, 그 쪽은 사실 다른 데는 아파트 재건축하는 굉장히 많이 그렇게 주민 스스로가 갈망하고 있는 지역인데 대다수입니다만 반포본동 일부는 사실 원하지 않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만약에 이런 사업이 주민 동의가 전제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일정 부분의 지역주민들이 반대를 했을 때, 동의 안 했을 때는 사업이 어떻게 진행될까요?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기본적으로 이 도시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주민들 자체적인 사업이 기본원칙입니다. 불가피하게 불량지역이라든지 하는 것은 도시재정비사업 측면으로 공공에서 개발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재건축사업은 주민들 스스로가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개발은 하기 어렵겠지요.
김익태 위원
과장님, 아파트 재건축 동의율이 몇 %지요?
건축과장 이진형
건축과장입니다.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은 75%입니다.
김익태 위원
그리고 그 전 단계 ······.
건축과장 이진형
추진위원회 설립 동의율은 50% 이상이면 됩니다.
김익태 위원
잘 알았고요.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우리가 도시계획과에서 이런 용역을 유사한 용역을 여러 번 발주했는데 그러면 용역비는 나중에 개발 주민부담으로 우리가 회수할 수 있나요?
우리 구청에서 이렇게 2억씩 쓴 돈을 다음에 사업이 성사됐을 때 주민으로부터 회수됩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그런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저희들이 저희 관내 전체 스크린하면서 개발방향을 구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
김익태 위원
그런데 왜 지난번에 남태령 전원마을을 비롯해서 6개 구릉지 있지요? 용역 준 용역비를 나중에 개발 주체한테 회수한다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거든요.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그런 적은 없습니다.
김익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위원장님!
위원장 노태욱
이어서 추가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익태 위원
제가 공원녹지과 이 과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어린이놀이시설, 우면산 화장실 정비하신다고 했는데 제가 지난번 우면산에 성불암약수터라고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제가 거기 운동시설을 해 달라고 여러 번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이런 것도 포함되는가요? 거기는 면적이 작아서 예산이 많이 들어갈 것 같지는 않은데.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성불암약수터는 이 계획에는 없습니다.
작년도에 저희들이 체육시설하고 정비가 1차적으로 끝난 데거든요, 그쪽이.
김익태 위원
성불암약수터는 빠졌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성불암약수터는 저희들이 기구 넣는 지붕이 훼손되어서 그것은 정비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운동시설은?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운동시설은 교체할 계획이 없습니다.
작년도에 저희들이 ······.
김익태 위원
가 보셨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지난번 걷기대회도 갔다 왔습니다.
김익태 위원
걷기대회할 때 그쪽이 아닌데 주도로가 아니던데, 등산로가. 남태령이나 과천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던데 성불암약수터가.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그 쪽에는 가 본 지 오래 되었습니다.
김익태 위원
팀장님 안 계세요? 확인해 봐요. 설치된 것 며칠 전에도 전화왔던데.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알겠습니다.
김익태 위원
과장님, 거기는 면적이 작기 때문에 예산이 얼마 안 들어갈 것입니다. 이 예산 속에서 거기 이번에 하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알겠습니다.
김익태 위원
내가 이런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지역 방배2동 새우촌공원에도 체육시설을 해 달라고 수십번 얘기하는데도 안 돼요. 그러다가 지난번에 청장님 초두순시인가 한번 하니까 딱 며칠 있다가 됐더라고요. 나 되게 화나더라고요. 의원들이 하면 지역구 의원들이 제일 많이 알거든요. 지역에 대한 주민과의 밀착성, 주역 토착성이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 지역의 사정은 구의원들이 제일 잘 알아요. 구의원들이 요구하면 그렇게 해 주셔야 하는데 내가 여러 번 반복해서 얘기했는데 시정이 안 되다가 청장님 한번 왔다 가시니까 일주일만에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마음이 안 좋아서 물론 해 주어서 고맙기는 합니다만 방법이 잘못되었다 이런 말씀을 지적하고 싶고요.
제가 이 지금 추경하고 관계는 없습니다만 우리 구청 뒤에 지금 배드민턴장 새로 엊그저께 개장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김익태 위원
나도 서초구배드민턴협회에 임원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행사 때도 참석하고 그분들 많이 알고 있는데 내가 웬만하면 이런 말씀 안 드려요. 같은 동호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니까. 그런데 이번에 지은 것 완전 잘못된 것 같아요.
낮에 왜 불 켜고 운동하게 합니까? 그리고 자재를 까만 것을 해서 사람들이 전부 뭐라고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어요. 밖에 썬라이트라고 합니까? 까만 것을 해서 그것이 불규칙해요. 평면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굉장히 불쾌감을 주어요. 쓰레기 하치장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동호인들이 운동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 운동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좋지요. 그러나 많은 다수의 주민들이 시각적인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얘기죠. 녹지훼손하고 이런 것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런 공간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공간이 없어서 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서초구에서나 여 타구에서 제가 봤어요, 실내체육관 설치하는 것을.
그런데 낮에는 불 안 켜고 할 수 있는 투명유리처럼 된 것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다 하는데 왜 까만 것으로 해서 이상해요, 정말.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죽거리 배드민턴장은 산수하고 한마음·양지 세 곳을 철거하고 작년도에 저희들이 서울시비 8억을 들여서 보상이 끝나고 금년도에 저희들이 6억을 들여서 시설한 사항입니다. 실제적으로 외벽이 전체 폴리카보네이트라고 해서 투명유리처럼 재질을 썼는데요, 만약에 투명한 것을 유리처럼 생긴 것을 하면 셔틀콕이 하얘서 절대 치는 분들한테 아주 공이 잘 안 맞는답니다. 그래 가지고 산수하고 한마음, 양지회장단 세 분하고 총무 분하고 전체 협의한 결과 샘플 전부 갖다놓고 그것을 선정하느라고 실제적으로 보름 이상 걸렸습니다.
김익태 위원
지금 반포종합운동장 배드민턴장 있지요, 실내체육관이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김익태 위원
거기 낮에 불 켜고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거기는 천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안에 ······.
김익태 위원
낮에 보니까 불 켜고 하더라고요. 어저께도 보니까. 전기료 받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반포도 제가 알기로는 낮에도 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사용료 받습니까? 관리는 어디에서 해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전체 관리는 저희들이 하고요. 지금 돌아가면서 저희 그쪽 회원들이 관리도 하고 총괄적으로는 저희들이 합니다.
김익태 위원
이용료 징수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이용료는 계획이 없고요, 지금 ······.
김익태 위원
이용료 안 받고 한다 말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전기세라든지 이런 것은 전체 그쪽 회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전기료는 그 사람들이 부담하고 사용료는 안 내고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사용료는 지금 계획이 없습니다.
김익태 위원
유리 검은 것 교체하는데 비용이 얼마 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그것이 한 60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예산 6억 해서 다 편성했어요? 다 집행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다 했습니다.
김익태 위원
싼 금액이 아니네요, 그것이. 6억이면.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하얀 투명하면 칠 수가 없답니다.
김익태 위원
다 치거든요, 지금.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지금 저희들도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하셔서 전체 회원들하고 물어보았습니다. 물어봤더니 여하튼 외벽에 대해서는 최고의 재질을 선택했다는 말을 썼습니다.
김익태 위원
그것 외벽 최고의 재질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지금 회원들이 그런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그것은 그 사람들 얘기고요. 운동하기 위한 ······.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실내에서는 거의 다 ······.
김익태 위원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평가하면 주관적인 평가이기 때문에 그것은 객관성이 떨어지는 것이고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흉물이라고 한다니까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준공식할 때 다른 분들에게 물어봤거든요. 서리풀이라든지 지금 새우촌에서 온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것이 최고 좋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요. 사실 회원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었습니다.
김익태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노태욱
김익태위원 질의 ······.
김익태 위원
의사진행발언할게요.
위원장 노태욱
예, 의사진행발언 하십시오.
김익태 위원
김익태위원입니다.
내가 지금 의사진행발언을 왜 했느냐 하면 사실 집행부 직원들 앉혀 놓고 이런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동료위원 또는 선배위원이 질의를 하면 짜증스러운 얼굴로 자꾸 쳐다보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며칠 전에 내가 분명히 얘기를 했는데 뭐가 못마땅해서 ······.
김희수 위원
어이없네요.
김익태 위원
어이가 없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김희수 위원
저도 의사진행발언 주세요, 끝나고.
위원장 노태욱
간결하게 김희수위원님 한 번의 의사진행발언 해 주십시오.
김희수 위원
김희수위원입니다.
김익태위원님 굉장히 본인 주관적으로 남의 뭘 이렇게 하는 것까지 일일이 간섭하면서 상대방을 간섭하면서 얘기하세요. 내가 당신, 의원님에게 피해 주었어요?
김익태 위원
당신이라고 그랬어요, 지금?
김희수 위원
내가 김위원님에게 피해를 주었냐고요. 왜 그런 사소한 개인적인 것까지 공개된 자리에서 ······.
김익태 위원
사소한 것이 아니에요.
김희수 위원
내가 뭘 짜증을 ······.
김익태 위원
김희수위원님은 우리 위원회에서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남이 질의할 때 본인이 질의할 때는 그것을 못 느끼지요. 남이 질의할 때는 경청하는 자세를 취해야지 안 그러면 나가셔도 돼요.
김희수 위원
내가 뭘 경청을 안 했어요?
김익태 위원
아니, 몸을 비틀면서 이러면서 그런 시선이 안 좋아요.
위원장 노태욱
김희수위원님, 그리고 김익태위원님 ······.
김희수 위원
내가 김익태위원님 뭘 쳐다봤다고 그런 식으로 계속 사적인 인간적인 감정을 ······.
위원장 노태욱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언합니다.
10시 42분 회의중지
10시 42분 계속개의
위원장 노태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 다음 질의순서는 김희수위원님입니다만 아까 김익태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주관적 의견과 위원님들 도시건설위원님 중에 한분의 의견이 어느 것이 더 객관적인지 그것은 말이지요, 우리 도시디자인국장님께 당부를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총괄질의 때까지 이 부분이 거론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이 회의 바깥에서도 필요하다면 더 논의될 수 있기 때문에 자료 준비를 먼저 요청해 놓고 넘어가겠습니다. 타당성 조사 체육시설로서 타당성 조사가 있었는지 그 부분하고 아까 김익태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답변을 서면으로 가져와가지고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진 국장님께 당부 드렸고 이어서 마지막 질문을 도시디자인국 소관 질의에 대해 김희수위원님이 질의하시겠습니다.
김희수 위원
김희수위원입니다.
앞선 것은 나중에 하더라도 질의는 몇 가지 하겠습니다.
이것도 질의에 관련된 이야기가 없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일방적으로 상대방한테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저는 의원으로서 기분이 나쁘고요. 일단은 집행부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앞에서 우리 선배 동료위원님께서 다 질의한 내용인데 특별한 내용, 중복되는 것은 가급적이면 중복질의를 안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고 두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주요사업 사항별 설명서 페이지 32쪽 공원녹지과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 중 제가 세 번째 사항을 동일하게 질의하는 것 같은데요. 우리 공원녹지과장님하고 일문일답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태욱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 하십시오.
김희수 위원
2008년 10월 어린이 놀이시설을 안전점검을 했네요, 78개소에 대해서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중에서 23개가 조금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신 모양이네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23개가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까지 정비했던 사항을 전부다 안전검사를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김희수 위원
그러면 제가 잘못 들었네요. 78개소가 있는데 그중에서 23개가 이상 점검이 있고 55개는 조금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저희 78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의해서 전체를 갖다가 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검사 시설이 없거나 현대화 사업이 되어 가지고 완료된 것이 검사가 완료되었다고 보는 것이 23개소가 있고 나머지가 55개소가 남아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러면 현재 78개 중에 검사한 것이 23개라는 거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은 몇 년 주기로 검사를 하게 되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2008년도 1월 27일 발효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 2012년 2월까지 4년 동안 전체를 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연차적 순차적으로 정해가지고 검사를 하겠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이 결과는 그러면 2008년 10월에 25개 검사를 완료했다고 그러면 그중에 11개소를 정비할 계획이잖아요.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아까 존경하는 우리 용덕식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어린이 놀이시설은 사실상 문제가 있으면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중요한 그 핵심 사항인데 제 생각 같으면 이것이 긴급 사항이었다고 그러면 1차 추경 때 이미 반영을 시켜야 되지 않겠느냐 제가 보는 것입니다. 왜 1차 추경에는 하나도 반영을, 1차 추경 때 한 사실이 있나요, 먼저 그것을 물어볼게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1차 추경 때 요구하려고 했는데 1차 추경 때는 일단 민생에 관한 것, 시급한 사항 그것만 요구하라고 그래가지고 이번 추경에 올렸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것이 추경 자체 목적이 틀리기 때문에 그냥 2차에 한 것이라고 판단해야 되겠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 정도이면 몇 개월 차이이니까 바로 집행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우면산 등산로변 화장실 정비사업인데 아까 이것이 소유주가 대성사라고 그랬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김희수 위원
여기 우리 34쪽에 보면 땅은 서울시로 되어 있네요, 소유주가.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지금 설치되어 있는 곳이 대성사 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래요, 그러면 이것하고 좀 틀리네요. 사업계획서는 서울시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그것은 되었고요. 그것은 되었고, 왜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여기는 지금 고정식 화장실이잖아요. 그러면 우면산에 이동식 화장실은 몇 개가 설치되어 있나요? 우면산 등산로변에 ······.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지금 2개소 되어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어디어디 되어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지금 우리 깔딱고개 올라가는데 그 밑에 하나 있고 ······.
김희수 위원
방배3동 쪽 올라가는 깔딱고개 말씀하시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아니 바로 우리 소망탑 올라가는데 갈대밭 바로 밑에 있고요. 거기에서 쭉 바로 연결하고 있는 예술의 바위 밑에 또 하나 있고 두개입니다.
김희수 위원
왜 이것을 제가 묻느냐 하면 우면산을 자주 가다보면 화장실이 너무 눈에 안 띄어요. 생리작용인데, 그래서 화장실을 급히 가기 위해서 대성사 쪽으로 내려오면 이것도 잘 안 보이더라고요, 화장실이. 대성사 절에 들어가서 찾다찾다 못 찾아서 급하면 또 예술의전당까지 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최소한 고정식 화장실이 어렵다고 그러면 이동식 화장실이라도 조금 예를 들면 500m라든지 1km라든지 눈에 뜨일 수 이동식 화장실 간단하게 나중에 수거하고 그런 관리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최소한 우면산변에 이동식 화장실은 좀더 추가 하는 것이 어떤지 생각하세요? 실제적으로 피부로 느끼기 때문에 ······.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그런데 지금 도시자연공원 내에 임야 내에서 원래 이동식 화장실이 가급적 설치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능하면 입구에다 ······.
김희수 위원
불가능한 거예요, 아니면 하면 할 수 있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할 수는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할 수 있으면 ······.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저희들은 그런데 표시는 다해놓았습니다. 민원이 다 들어가서 화장실이 있다는 표시는 ······.
김희수 위원
아, 그래요. 그것을 내가 갈 때마다 못 보았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입구에 다 등산길이 다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추가적으로 설치할 필요성이 없다는 거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그렇습니다. 지금 산에는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전 남자이니까 괜찮아요. 정 급하면 그것도 불법적이지만 그래도 여성 등산객들은 사실상 조금 이동식 화장실이 내 생각에는 불법이 아니라고 가능하다고 그러면 최소한 등산로변에 공개적인 자리에 좀 1, 2개 정도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의견을 일단 제시한 것이니까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태욱
질의하신 김희수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답변하신 공원녹지과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그 남성은 불법이 가능하고 여성은 불법이 어렵다는 그 부분은 성명을 구하지 않겠습니다.
다음 어느 도시건설위원님 중에 질의 있으십니까?
정길자위원님이 질의하시겠습니다.
정길자 위원
정길자위원입니다.
이번에 추경에 편성된 것은 아무래도 생활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래서 사실 앞부분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부분이지만 제가 또 궁금해 하는 부분과 추가로 알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원녹지과에 어린이 놀이시설 정비하는 그 문제는 지금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아까검사를 안전시설 검사 완료를 23개를 했는데 그 중에서 11개만 먼저 이렇게 정비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4년 동안 정비할 계획인 것 같은데 사실 아까 그런 지적도 했지만 다른 시설도 아니고 어린이 놀이시설이기 때문에 예산도 1개소에 8000만원정도 지금 책정해 놓으셨는데 좀 가능한 많은 것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것이 안전하고 관계되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 23개 검사했을 때 11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안전한 것인지 아니면 금년에 어떤 가용 인력이 한계가 있어서 11개만 금년에 하고 나머지는 다음 연도로 넘겨서 할 것인지 그것을 추가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노태욱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과장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공원녹지과장 이쌍홍입니다.
정길자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55개가 남은 지금 검사 안 받은 것이 있는 데요. 전체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왜냐하면 지금 공원 전체 받아야 되는데 그중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종합놀이, 그네, 시소, 이런 것이 높이 규정이라든지 그 안에 있는 간격이라든지 폭이라든지 그리고 밑바닥에 있는 모래사장이나 일부는 탄성포장을 했을 때 이 충격도라든지 이런 것을 지금까지는 그냥 검사받는 기간이라든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그것이 법이 통과되어 가지고 지금 전 놀이시설에 대해서 안전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55개도 전체를 받아야 되고 대부분 이 규정에 미비합니다.
정길자 위원
과장님 제 질문하고 다른 답변을 하시는데 전체를 4년 동안 받는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렇게 답변하셨잖아요. 그래서 이미 23개는 했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검사를 할 예정이잖아요. 제 질의를 드린 것은 23개 검사를 끝낸 것 중에서 11개만 이번에 보완한다는 것은 그러면 12개가 남잖아요. 그러면 12개는 그 안전권에 들었는지 아니면 그것도 안전하지 않은데 예산이나 인력 문제 때문에 내년도로 미루는 것인지 제가 그것을 질의 드렸는데 전체 한다는 것 아까 4년 동안 순차적으로 검사를 다한다고 말씀을 하셨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어린이 놀이터 하나 정비하는데 보통 현대화사업은 3억에서 4억 들어가고 지금 어린이시설 종합놀이대나 시소, 그네 등을 바뀌었을 때 7, 8000만원 들어갑니다. 그래서 한번 전체로 현대화사업을 시작했을 경우에는 돈이 한 100억 가까이 드는 사업인데 일반 시설만 이번에 바꾸는 것으로 해가지고 11개를 우선적으로 바꾸고 내년도에 예산 관계상 전체 다 동시에 바꿀 수 없으니까 내년도에 연차적으로 바꿀 그런 계획입니다.
정길자 위원
그러니까 예산 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지 ······.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그렇습니다.
정길자 위원
아니면 인력을 한꺼번에 23개 전체를 다 하기가 너무 벅차서 그런 것인지 제가 그것을 질의 드렸는데 일단 예산문제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이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그렇습니다.
정길자 위원
사실 예산 이것 8억 8000만원이 많다면 많을 수도 있고 또 안전을 담보하는 것이라면 적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어디다 두느냐 그것이 문제일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예산의 제약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지요? 인력은 충분히 이것 23개 다 고칠 여력은 되는데, 그렇다는 말씀이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위원님 보충 답변하겠습니다.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입니다.
정길자위원님 하고 우리 공원녹지과장님하고 질의 답변과정에서 조금 포커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제가 정리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어린이공원은 놀이터는 78개입니다. 전체가 78개 중에서 지금 현재 23개소는 정비가 끝났기 때문에 정비가 끝나고 검사도 다 되고 정비가 끝나서 기준에 맞게끔 정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래서 이번에 추가로 11개를 정비를 하면 34개소가 기준에 적합하게 정비가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44개소가 아직 정비가 안 됩니다. 그래서 44개소를 한번에 다 정비하기에는 많은 예산이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을 연차적으로 나누어서 12년까지 나누어서 정비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정길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건축과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건축과에서 추경에 편성한 것은 서울디자인올림픽 참여를 위해서 새로 추경 예산을 편성했는데 서울디자인올림픽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것인지, 위원장 간단하게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것입니까?
건축과장 이진형
예, 건축과장 이진형입니다.
정길자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디자인올림픽은 서울시에서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자 위원
자기네가 주관하면서 교부금을 안 내려주고 우리 예산으로 편성하라는 것입니까?
건축과장 이진형
그렇습니다.
정길자 위원
그러면 이것 참여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어떤 그런 선택사항입니까, 아니면 필수입니까?
건축과장 이진형
안할 수도 있습니다.
정길자 위원
안할 수 있어요. 참여해서 만약에 포상금이나 이런 것들을 지금 걸고 있습니까, 이 올림픽은?
건축과장 이진형
포상금은 없습니다.
정길자 위원
그런 것 없고, 그러면 일부 안하는 구도 있겠네요. 여기 참여 안하는 구 ······.
건축과장 이진형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안 하는 구는 없습니다.
다 참여합니다.
정길자 위원
아니요, 아까 우리 한강수변 프로젝트에서 우리 서초구만 유도지역이라고 그래서 다른 지역과 차별을 두고 그런 식으로 서울시에서 집행을 하는데 뭐 이렇게 서울시에서 하는 그런 행사를 적극적으로 우리가 참여해 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구나 참여하기 위해서 보조금이나 교부금이나 내려주는 것도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이렇게 참여를 하나 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어쨌든 25개 구청이 다 참여한다면 그렇다고 우리 그것 1억 때문에 참여 안할 수도 없고 좀 그렇습니다. 좀 약간 찜찜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태욱
질의에 참여하신 그리고 답변해주신 정길자위원님과 이진형 건축과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습니까?
용덕식위원님 마지막 질문으로 알겠습니다. 간결하게 질문해 주십시오.
용덕식 위원
용덕식위원입니다.
일문일답으로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화장실 정비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 새우촌공원인가 거기 화장실 이동식 하나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거기 참 아주 불만들이 많고 수도 없이 나한테 이야기했는데 냄새가 나서 거기 도대체 갈 수가 없다고 차라리 없애주었으면 좋겠다고 나오는데 그것 왜 그렇게 시정이 안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화장실이 자연발효식 화장식인데요, 실제적으로 거기에서 우리 일반 미생물을 투입해가지고 자연적으로 ······.
용덕식 위원
알아요. 아는데 그것 아무 소용도 없고 그 근처를 갈 수가 없답니다. 말도 못해요. 그래서 거기가 배드민턴장 있는 데인가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예, 배드민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그것을 차라리 다른 곳으로 좀 옮겨달라고들 그러더라고요. 다닐 수가 없다고 ······.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원래 옛날부터 오래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최신형이라고 작년 초에 갖다 놓은 것인데 그 위치 봐가지고 좀 뒤쪽으로 옮기든지 하겠습니다. 그리 안하면 철거하라면 철거하겠습니다.
용덕식 위원
여러 번 이야기해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잘 한번 검토해보시고 그렇게 한번 들어보세요.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알겠습니다.
용덕식 위원
그리고 이것 추경에 들어온 것은 아닌데 제가 한번 물어볼게요. 도시계획과에 방배동 511번지 있지요? 그것 용역하고 있다고 하고 않았습니까?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지금 성뒤마을하고 연계해서 같이 용역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하고 있지요?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예.
용덕식 위원
거기다가 외국인 임대 ······.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성뒤마을은 지금 아직 구상단계입니다. 확정된 것이 아니고 저희들은 외국인한테 임대할 수 있는 그런 타운 하우스로 지으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용역 중에 있으니까, 됐습니다. 건축과에 거기 511번지에 소송 건이 있지요.
건축과장 이진형
건축허가 불가하다고 해서 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그것 진행 중이지요?
건축과장 이진형
예.
용덕식 위원
그런데 며칠 전에 부장판사하고 전부 나왔지요, 현장 검진하러 ······.
건축과장 이진형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소송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아니 그런데 우리 구청에서 직원이 나왔더라는데 거기 같이.
건축과장 이진형
도시계획과에서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용덕식 위원
도시계획과에요, 건축과가 아니고. 그래요, 그럼 도시계획과에서 직원이 나왔지요?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예, 그렇습니다.
용덕식 위원
그런데 이것이 사실인지 모르겠는데 나도 답변을 못했어요. 직원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거기 주민들이 많이 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여기는 다른 것은 절대 안 되고 그냥 개인이 알아서 짓게 해줄 것이다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아까 이야기대로 용역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현장에 와서 주민들 있는데서 그런 답변을 해가지고 ······.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아마 뭔가 주민들이 잘못 알았거나 아니면 위원님께서 잘못 아신 것 같은데 그 용역을 저희 과에서 하는 것을 우리 과 전직원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뒤에 여기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만 절대 그렇게 답변을 한 적이 없다고 그렇게 합니다.
용덕식 위원
알았습니다. 그래서 상반된 이야기를 자꾸 하면 주민들 혼란만 주기 때문에 그러지 말라하는 얘기이에요. 됐습니다.
위원장 노태욱
도시디자인국 소관에 대한 미진한 부분은 총괄질의 때 질의해 주시고 오늘 세입·세출 분야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언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노태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건소 소관 세입·세출분야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어 후 발언하시기 바라며 발언 전에 반드시 본인의 성명을 밝힌 후 발언하여 주시고 질의할 내용의 예산서 페이지수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는 관계공무원께서도 발언권을 얻은 후 직위와 성명을 밝히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예산서 세입·세출분야의 페이지 수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십시오.
오전에 도시디자인국 소관 질의가 많았었는데 용덕식위원님 보건소 소관 질의하시겠습니다.
용덕식 위원
용덕식위원입니다.
사실은 보건소 할 것은 없는데 간단히 하나만 물어 볼게요.
내가 어제 자료를 받아봤는데요, 보건소 국시비가 반환된 것이 많지요. 제가 자료를 봤는데 이것 여러 가지로 보면 너무 일을 안 하셨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홍보가 부족됐는가, 보면 치아홈메우기 이것도 전부 반환이 됐고 또 맞춤형방문 건강관리사업 이것도 이렇게 많이 반환이 되었고 노인환자 약제비지원 이것도 많이 됐거든요. 사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어쨌든 홍보가 부족했거나 이런 것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인데 간단히 답변해 주시지요.
위원장 노태욱
어느 분이 답변 가능하십니까?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의료지원과장 이한이입니다.
노인환자 약제비지원사업 반환금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충분히 설명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가 처방전 발행 횟수를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는 3일이나 5일이나 일주일분을 해 드리던 것을 없애고 만성질환에 대해서 한달치 이상으로 처방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을 말씀드렸고요.
치아홈메우기사업은 이것이 민간에 치과의사선생님들한테 홍보를 충분히 했지만 보통 홈메우기사업이 내원한 환자들은 하나당 4만원씩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사업으로 시행되는 것은 하나당 1만원밖에 책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강제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홍보는 충분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자 수가 적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고요. 그 대신 올해는 더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덕식 위원
됐어요.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치아홈메우기 얘기하니까 그런데 우리가 1만원씩 받고 한다고 했지요?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예.
용덕식 위원
초등학교에서 지난번에 치과를 지정해서 거기에서 전부 검진을 받으라고 했지요?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예.
용덕식 위원
그래서 내가 거기를 가봤는데 충치가 조금 있을 듯하면 갈아내고 메우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아닙니다. 치아홈메우기 사업은 그것이 아니고 충치가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홈을 막아주어서 충치를 예방하는 사업입니다.
용덕식 위원
글쎄 그것 알아요. 조금 끼가 있을 것 같으면 깎아내고 메워주는 것이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이 치과에서 4만원이라고 했습니까?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예, 치아 1개당 4만원입니다.
용덕식 위원
그것은 여러 가지 있더라고요. 10만원이 넘어가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 안 오는 것이 아니고 홍보 부족이에요, 내가 보기에. 우리 구청에서 1만원씩 받고 이렇게 한다면 이것 홍보 부족이에요.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용덕식위원님 제가 설명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 4만원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환자가 왔을 때 치과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4만원이고요. 저희 보건소로 신청하게 되면 저희가 1만원밖에 지출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용덕식 위원
1만원이라는 것은 얘기했잖아요. 잘못 안 것이 아니구만. 그런데 이것을 여기 보면 대상자 보호자들의 협조부족했다라고 했잖아요, 그렇지요? 협조가 부족한 것이 아니고 우리가 홍보를 못한 거예요.
그리고 지난 얘기지만 우리 보건소에서 이런 것 때문에 오는 사람들한테 불편하지 않게 잘해 주고 그러면 왜 다른 데 가서 4만원, 5만원 주고 할 것인데 1만원 주고 하는데 안 오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가 홍보가 상당히 ······.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보건소에 오는 환자에 대해서 해당되는 가격이 아닙니다. 일반치과에 가는 환자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용덕식 위원
우리 보건소로 오면 ······.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보건소로 오는 경우에는 5000원 정도면 할 수가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5000원이 됐든 1만원이 됐든 우리가 홍보를 잘 했으면 많이 올 것이 아니냐 하는 얘기에요, 그것이 잘못된 것 같고요.
노인환자 약제비 지원사업이 있는데 여기도 보면 노인환자 약제비 지원 금액이 감소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되어 있는데 이것 역시 우리 홍보가 부족된 것이 아니냐 생각이 돼요. 그래서 국비·시비 온 것이야 반환을 할 것이 아니고 최대한 써주어야지요. 더군다나 보건사업인데 모자라야 할 텐데 남아서 반환하면 됩니까?
위원장 노태욱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용덕식위원님 질의내용 요지는 전반적으로 보건소에서 일은 잘하고 있지만 이용자가 적으니까 이것을 높여야 된다는 홍보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신 부분이 있고요.
아까 치과에 가시는 분하고 보건소에 오시는 분하고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은 잘 하셨는데 우리 보건소장님이 추가로 답변을 소상하게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권영현
보건소장 권영현입니다.
용덕식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노인약제비에 대한 부분은 그럼 환자 수가 준 것이 아니냐 그것은 아니고요. 연인원 그러니까 실인원과 연인원 개념이 있습니다. 실인원이라는 얘기는 매일매일 오시는 환자의 수를 얘기하는 것이고 연인원이라는 것은 만약에 한 분이 오셔서 15일, 30일 약을 타 가시면 30일 약을 다 타 가신 것으로 해서 그러면 숫자가 하나가 아니라 30일로 카운트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노인 약제비 지원금액이 예상 금액보다 줄어들었으면 환자들이 많이 오지 않은 것이 아니냐 생각을 하시는데 5일씩 3번 오시는 환자를 저희가 15일에 한 번 왔으니까 약제비 자체는 조금 나갔지만 전체적으로 오시는 환자 수가 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설명을 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 치아홈메우기사업은 지금 용덕식위원이 얘기하시는 것 중에 5만원짜리도 있고 10만원짜리도 있고 그 부분은 뭐냐 하면 충치 치료를 한 다음에 아말감으로 하느냐 더 좋은 요새 굉장히 좋은 자료들이 많습니다. 충치 치료에 대한 부분이고요.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은 충치가 생기기 이전에 치아에다가 약품을 도포를 하는 것입니다. 약품을 도포해서 코팅한 다음에 그다음에 광선을 쬐주어서 완전히 코팅이 안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고요. 그 사업은 보건소에서 하고 있지만 지금 여기 예산에 나와 있는 치아홈메우기사업이라 함은 의료기관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의료기관에서 처음에 서울시에서 나왔을 때는 이 부분에 대한 실적을 서울시에서 일방적으로 이 사업이 처음으로 작년에 시행이 됐기 때문에 그 수요예측이 안 되어서 한 4400개를 서초구 보건소에서 해라, 하고 1만원씩 주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참여를 안 합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4만원 받을 수 있는데 보건소에서 1만원만 받고 하라, 이렇게 얘기하니까 이분들이 참여율이 처음에는 떨어져서 실적 자체가 한 4분의 1도 안 되게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의료기관에서 뭔가 이것들에 대해서 참여를 안 하는 것이면 이 돈은 의료기관에 주는 것인데 의료기관에서 참여를 안 하는데 돈을 막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이 작년 이 사업을 한 다음에 치과협회랑 저희가 협의를 했습니다. 협의를 해서 이것은 정말 청소년들,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조금 이윤에 대한 부분보다는 구강보건사업에 초점을 두고 더 많이 참여를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해서 올해는 더 많은 부분에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길게 설명하지 마시고요. 어쨌든 간에 이 국비·시비를 주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까 설명에는 우리가 할 때는 5000원을 받는다고 했지요? 그랬지요?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그것은 저소득층 저희가 선별해서 하는 경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용덕식 위원
설명을 똑바로 하십시오. 무슨 그렇게 대답을 합니까? 애초에 저소득층 그렇게 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이것 치과의원한테 지원해 주는 돈이라는 얘기입니까?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예.
용덕식 위원
어떤 조건으로 줍니까?
보건소장 권영현
이것은 저희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국가사업으로 치과에서 ······.
용덕식 위원
어떻게 주는 거예요?
보건소장 권영현
저희한테 요청을 하면 ······.
용덕식 위원
뭐라고요?
보건소장 권영현
요청을 해서 본인들이 한 실적에 따라서 저희들이 돈을 지급합니다.
용덕식 위원
그러면 왜 이번에 초등학교 전부 치과를 지정해서 할 때에 ······.
보건소장 권영현
그것은 건강검진일 것입니다. 검진하고 이것은 전혀 다른 사업입니다. 치아홈메우기사업하고 지금 학교별로 지정을 해서 애들 건강검진을 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용덕식 위원
글쎄, 그러니까 우리 자체도 모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자체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있는데 홍보를 제대로 했다고 보냐고요? 그런데 일반인들이 이것을 어떻게 알고 치과에 가서 이용을 하겠냐고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 이렇게 하니까 치과에 가서 이렇게 하면 된다든지 홍보가 있어야 알지 우리 자체도 이것을 모르고 그러는데 무슨 홍보를 제대로 했다고 합니까? 돈 받았다가 없다고 해서 도로 국가로 돌려보내고 이렇게 하고서 무슨, 아이고 참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태욱
다른 데에 비해서 질의와 답변 사이에 소통이 완벽하지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 이 케이스를 계기로 보건소뿐만 아니라 우리 서초구청은 정말 이용자가 필요한 홍보는 많이 해야 될 것으로 우리 위원님들도 평소에 많이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이어서 이경욱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이경욱 위원
이경욱위원입니다.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추가에 대해서 여성가족과 질의하겠습니다.
혹시 이것이 여기 보니까 신원동인데 ······.
정길자 위원
여성가족과요?
이경욱 위원
아이돌보미사업 ······.
정길자 위원
여성가족과 업무지요.
이경욱 위원
위원장님, 제가 잘 모르고 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위원장 노태욱
이경욱위원님 질의 제목만 열심히 머릿속에 있다가 내일 질의할 것을 오늘 표시한 것 같은데, 우리 김익태위원님이 건강에 관한 질의 있으시겠습니다.
김익태 위원
김익태위원입니다.
AIDS감염인관리 3940만원이 있는데 AIDS 지금 우리가 관리대상자가 서초관내에 몇 명이며 또 어떤 시스템으로 관리하는지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건강관리과장 유정애입니다.
김익태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6월말 현재는 60명 관리하고 있고요. 연초에는 약 52명이었습니다. 약 50명에서 60명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지금 현재 관리자 수는 60명이고요. 관리내용은 AIDS 확진이 되면 저희가 진료비를 지원하고 또 개인적인 상담을 하고 이분이 건강하게 사회생활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해서 서포트를 하고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상담이나 진료 시에 실명이 노출되지 않도록 익명성을 보호하고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익태 위원
AIDS 환자를 우리가 숫자를 본인이 스스로 우리 보건소에 찾아왔을 때 가능한 것이죠?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그렇지요. 검사를 해서 확진이 되면 그 주소지가 우리 구에 있으면 우리 관리대상이 됩니다.
김익태 위원
만약에 우리 서초구에 살다가 다른 구로 이사를 했다든가 이러면 그쪽으로 연계가 됩니까?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저희가 통보를 해 주고 그분이 그쪽 해당되는 구 보건소에 가서 관리를 받도록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김익태 위원
만약에 본인이 이렇게 자꾸 찾아오는 것을 꺼려해서 안 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는데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시지요?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아직까지는 그런 경우는 없는데요, 그런 경우는 저희가 추적조사를 계속하고 가족이라든지 이런 통신망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해서 계속 찾아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익명성이 보호되고 자기가 진료비 같은 것, 생활비 같은 것을 지원받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김익태 위원
진료비는 전액무료이고 생활비도 줍니까?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생활급여대상자나 생활이 어려우면 저희가 의뢰를 합니다, 사회복지과 같은 데. 진료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
김익태 위원
환자라고 해서 무조건 기초생활수급자 대우 주는 것이 아니고 환자 중에서도 특별히 그런 환자라고 해서 그런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군요?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그런데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면 대부분 이분들이 저소득층 주민이 되기가 쉽습니다.
김익태 위원
그러면 이 환자들이 거의 다 저소득층이 많다는 말씀인가요?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그렇지는 않고요, 일부가 그렇습니다.
김익태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은 ······.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제가 설명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분이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저희가 잘 돌보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자 해서 올리는 말씀입니다.
김익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태욱
김익태위원님과 유정애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총괄 질의 때 질의를 해 주시고 오늘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마치고 7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4분 산회
출석위원(7명)
노태욱 이경욱 김진영 정길자 용덕식 김익태 김희수
출석공무원(9명)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보건소장 권영현 도시계획과장 이재홍 건축과장 이진형 공원녹지과장 이쌍홍 부동산정보과장 서희봉 보건위생과장 전칠수 건강관리과장 유정애 의료지원과장 이한이
출석전문위원(1명)
김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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