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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회 서초구의회 (2차정례회) 본회의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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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회의]
  • 제203회 서초구의회(2차정례회)
  • 본회의 회의록
  • 제5차
  • 서초구의회

일       시

2009년 12월 09일 (수) 오전 10시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구정질문및답변의건 2. 휴회의건

부의된 안건

1. 구정질문및답변의건 2. 휴회의건
10시 01분 개의
의장 장경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3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구정질문및답변의건
10시 01분
의장 장경주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성중 구청장으로부터 구정 전반적인 질문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중 구청장 나오셔서 지난 12월 8일 제4차 본회의 때 질문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박성중
존경하는 장경주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민선4기 구정도 어느 덧 3년 6개월여이라는 기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헌신적인 활동으로 민선4기 서초는 다양한 변화와 함께 소중한 결실을 하나씩 하나씩 거두어가고 있으며 또한 여러 분야에서 많이 지원을 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민선4기 남은 기간 동안 우리 집행부와 구의회는 서로 신뢰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더욱 화합하는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더 성숙하게 발전되어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김희수의원님을 비롯해서 5분 의원님께서 구정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고 일문일답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일문일답 이외에 질문하신 내용 중에서 주요정책 관련사항은 제가 답변하여 드리고 기타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국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희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칭찬하고 싶어 하는 서초공무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우리 서초구 직원을 세심하게 눈여겨보시고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구는 민선4기 들어서 고객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친절은 콩나물에 물주기다 이런 신념으로 직원 친절을 제1의 가치로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감사담당관실에는 고객만족팀을 신설해서 직원 서비스 친절 서비스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친절교육을 185회 5000여명을 실시하였고 전화방문 응대서비스 평가도 30여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친절도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 내년 2010년에는 구민이 원하고 느낄 수 있는 소통하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직원교육이나 환경개선에 적극 반영해서 구민 한 분의 불만도 간과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고객불만제로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원경찰은 57세의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미소와 따뜻한 응대로 평소 친절을 몸소 실천한 직원으로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해서 다른 직원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방배1동 문화예술회관 부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 말소 절차 판결 관련한 질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체적인 법적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설명을 하고 저는 전반적인 사항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부지가 도시계획이 결정된 것은 2005년 10월입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연속선상에서 들어와서 2006년 12월에 이 부지를 매입했고 매입하고 나서 진입로 문제와 또 그 해당 판 사람은 양도소득세 문제 두 가지 문제가 우리로서는 진입로 문제가 제기가 되었고 본인 판 사람 입장에서는 양도소득세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양도소득세를 본인은 당초에 2억 5000만원 정도 예상했었는데 11억 2000만원이라는 공시지가가 아니라 실 판 가격으로 양도소득세가 나오니까 본인도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어서 양쪽에서 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래서 법원에서 동시 이행판결을 내서 땅은 소유주한테 돌려주고 받은 돈은 우리 구청에 돌려주는 그런 쪽으로 동시 이행판결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 3년에 대한 이자가 한 7억여원 수준이 되는데 저희들은 이자에 대한 부분을 5% 요구를 했습니다.
법원에서 민법의 과실취득권 인정규정에 따라서 대법원 판례에서 특별한 과실 이런 것이 없는 이상 우리는 토지를 일단 사용수익을 했고 상대방은 이자라는 사용수익을 했기 때문에 서로 상기하는 대법원 판례가 있어서 그렇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보다 구체적인 규정이라든지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옥주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입니다.
먼저 내곡동 1-16번지 재활용집하장에 대한 여러 가지 추진경위, 진행이 안 되는 사유, 추후 활용방안 등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고요. 앞으로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전통 발효식품 제조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적자운영의 횡성수련원과 태안휴양소에 대해서 단순한 시설보강보다 한번의 집중적인 투자로 리모델링해서 활용공간을 가치 있게 탈바꿈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 사안도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설명드리고 전반적인 사항만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횡성수련원, 태안휴양소는 당초 적자가 상당히 컸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제는 1억 수준 내외의 적자로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특히 횡성수련원에 대해서는 KBS에서 공공시설 연수원 중에서 일반인에 개방해서 가장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 정도의 소폭의 적자는 우리 공무원들도 활용하고 또 주민들도 주민의 복지라든지 주민들도 저렴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충분히 운영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리모델링 등 여러 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세 번째, 아이누리운동본부 출범식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지원계획, 저소득층의 교육지원방안, 권역별 지역별 보육시설 설치시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실시계획 특히 국립국악원이 있는 서초권역에 국악어린이집 설치 제안 등을 하셨습니다. 좋은 내용의 제안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저출산문제는 정말 우리나라의 문제입니다. 어느 전문가의 예측에 의하면 지금 현재 이대로 출산율이라면 100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5000만에서 2600만명 반으로 줄어들고 200년 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100만명 정도에 머물 것이다 이렇게 예측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출산문제는 우리 서초의 문제가 아니고 서초의 문제를 넘어서 서울의 문제, 국가의 문제다 이런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는 지난 10월 14일 서울시 25개 구청 중에 첫 번째로 서울 지역에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서초운동본부를 출범했고 또 저출산 특별대책 서초아이누리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각 여러 가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내용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서초의 5 내지 7개 지역에 1000여평 이상의 대규모 종합보육시설을 설치해서 여기는 보육시설, 보육정보센터, 시간제 보육실, 놀이체험장, 공연장 등 다양한 영유아 전용시설을 겸비하고 여기에는 보육사와 함께 의사, 간호사까지 파견해서 전반적인 토털케어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사무소 통합되는 이런 데는 중규모의 300평 내지 500평의 유아시설을 설치해서 보다 손쉽게 집근처에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곳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와 아울러서 첫아이에게는 1년에 10접종이 이르는 것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또 둘째, 셋째, 넷째 아이에 대해서는 500만원 이상의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뭔가 할 수 있도록 해 나가는 등 다양한 계획의 내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서초아이누리 프로젝트를 통해서 출산율 증가가 지금 현재 서초구의 경우는 0.97명인데 한 2명 수준으로 저희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더 좋은 내용을 보강해서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두 번째, 국악어린이집 지역특화 어린이집 설치와 관련해서는 국악만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집 설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각 어린이집 특히 우리 서초3동 이런 국립국악원 주변에 있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우리 전통 국악 관련 특기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권역별 동별 주민축제 관련해서 보조금을 권역별 축제보조금을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고 행사 내용을 파악해서 보조금을 차등 지급해서 지역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제안을 했습니다. 좋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저희 구에서는 그동안 각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문화축제를 위해서 500만원을 지원해서 동 단위로 추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행사를 알뜰하고 규모에 맞게 주민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지도록 지시했으나 동별 축제추진위원회에서 행사를 보다 잘해 보고자 하는 의욕이 앞서다 보니 불가피하게 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가급적으로 동별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한 테마를 선정해서 동 단위 행사를 보조금 지원범위 내로 적극 추진토록 하고 행사계획 단계부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지역주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가 부각되는 대규모 행사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기 위하여 2010년도에 포괄비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질문 네 번째입니다.
서초금요문화마당에 관련해서 공연비가 아닌 경비보조금의 상향조정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질문에 각종 각동에 경로당에 마을공부방 특히 한문이라든지 이런 교실을 운영할 것을 제안해 오셨습니다. 좋은 내용이라고 봅니다.
이것도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용덕식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관악구 구역 내 지명관리에 대해서 사당복개천 명칭과 관련해서 서초구 내에 있음에도 동작구 명칭을 사용하는 문제점과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사당천은 조선 말기까지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방배리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이 1963년 1월 1일부로 서울시에 편입되어서 영등포구 신동출장소 남성동 사당리로 또 방배리를 경유해서 흐르는 하천으로서 그 당시 지명을 붙인 사당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과천군, 영등포구, 관악구, 강남구, 서초구의 잦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서 1971년 12월 30일 서울시 하천 고시에 의해서 그 당시 지명인 사당천으로 명명되어 왔습니다. 하천명칭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주민의견 수렴 및 서울시 협의 지명위원회 상정 등 절차를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하천명칭의 변경에 대해서는 우리 주민의 의견수렴 및 서울시, 의회의 의견수렴과 아울러서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남태령 고개 관악구 표시 대형 조형물을 관악구와 협의해서 공동제작 등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주요 간선도로인 동작대로는 서울시 도로입니다.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공공시설 관할에 대한 규정에 의해서 자치구 경계에 걸쳐 있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자치구를 지정하고 있는데 이 동작대로 즉 남태령고개에서 남부순환로 즉 사당역까지의 도로는 도로 전체의 관리주체가 관악구입니다. 또 사당역부터 이수교차로까지 도로관리 주체는 동작구입니다. 그러나 경계는 도로의 중간입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남태령고개 조형물은 1997년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에 도로관리 주체인 관악구에서 설치한 시설물입니다. 앞으로 우리 구에서도 구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조속히 선정해서 구 경계지점에 설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 남태령 조형물에 대해서는 관악구와 협의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태욱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초구에 고액체납자 실태와 지금까지 취한 조치 및 실적에 대해서 물으셨고 또 향후 고액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바 이에 대한 견해도 물으셨습니다.
좋은 내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도 고액체납자 관리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또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서초구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또 작년과 올해 사업성과는 어떤지 또 2009년도 서초구 노인 일자리 창출 예산이 감액편성되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겠고요. 노인 일자리 창출 관련해서 올해 2009년만 하더라도 1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또 더 많은 창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액편성 등의 이유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간부 공무원의 인사관리에 대해서 행정 공백과 조직은 안정성을 해칠 수 있는 잦은 인사이동이 있는데 이런 원칙과 기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으셨고 특히 행정관리국장 3명, 기획경영국장 2명, 주민생활국장 2명, 건설교통국장 2명, 도시디자인국장 3명, 여성가족 과장 4명 1년 6개월 사이 교체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먼저 개별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총괄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행정지원국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첫 번째 행정지원국장인 장문학 국장은 정년퇴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인사가 필요했고 그다음에 황인식 국장이 들어왔습니다. 황인식 국장이 들어왔는데 황인식 국장이 시 전출을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김현식 국장과 현 국장에 이르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서초구에 행정직 국장이 4명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명이 이동하면 자동적으로 쭉 따라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기획경영국장은 김현식과 2명이고 주민생활국장은 이춘형 국장이 명예퇴직으로 나가셨고 김권영 국장, 이종훈 국장 이런 개념입니다.
그 다음에 여성가족과장 4명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류종원 과장이 의원면직으로 사표를 내고 의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류종원 과장이 빠지니까 윤복영 과장이 후임으로 다시 이쪽으로 오고 김재홍 과장이 조금 있다가 다시 황규태 과장이 왔는데 황규태 과장이 6개월 만에 다시 명예퇴직을 하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구의 4, 5급의 경우 평균 연령이 55세입니다. 근속기간 또한 평균 32년 정도 됩니다. 또 1년 이내 퇴직자가 2008년에는 10명, 2009년에는 5명이나 되어서 많은 분들이 명예퇴직이나 의원면직 등의 사유가 많아짐에 따라서 한분이 이동하면 연쇄 폭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이런 사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 타구하고 비교해서는 안 되겠습니다마는 타구에 비해서는 저희들이 훨씬 안정적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인사에 대해서 저도 서초구의 조직을 어떻게 하면 가장 안정적이고 가장 발전적으로 해야 되는지 저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성, 합리성, 안정성 이런 개념에서 전체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특히 인사 승진, 전보에 대한 문제는 국장에 대한 문제는 구청장인 제가 하지만 국장이하 과장이라든지 동장이라든지 계장이라든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 국장한테 책임을 맡겨서 국장이 전체적인 드래프트제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쓸 수 있도록 서로 논의하고 있음을 여러분한테 말씀드리고 앞으로 더 안정적인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질문 네 번째 사항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덮개공원과 관련해서 서초4동 롯데캐슬클래식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동 사업에 관해서 국토해양부, 서울시, 서초구의회 등 관련 기관에 금년 8월 이후에 사업의 문제점을 적시한 덮개공원 추진 반대 서명록 제출이라는 제목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보내온 바 동 민원에 대한 처리 경과와 동 문서에 포함된 당해 주민들의 우려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덮개화 사업은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서 30년 이상 양분된 생활 문화권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낮시간대 73㏈ 이상 공사장의 문을 닫아야 될 정도의 소문이 발생하는 교통 소음과 분진, 유해물질의 어떤 저감을 위한 사업입니다.
그와 아울러서 요사이 화두가 되고 저탄소 녹색 성장의 실현 사업입니다. 그와 아울러서 부족한 도심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삶의 질 향상 사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제가 유럽의 여러 도시를 돌아보았는데 특히 우리와 유사한 뮌헨시를 돌아봤습니다. 뮌헨시에 3개월 전에 우리와 똑같은 덮개공원이 생겼습니다. 그 인근 뮌헨시가 이것을 추진하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그 애들은 900m 연결하는데 한 7000억원이 들어갔는데 뮌헨시가 40%, 우리 같은 서울시 광역에서 40%, 정부에서 20% 부담을 해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인근 주변 주민들한테 물었습니다. 되고 나서 어떠냐고 제가 직접 물었는데 그 주민들 한마디 반응이 이렇습니다. 퍼펙트하다 외국에 이런 사례는 많습니다. 독일뿐만 아니라 프랑스, 일본, 미국 이런 사례는 얼마든지 있고 이제 우리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 동안 관계기관 5개 기관에 17개 부서에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많은 내용이 서울시장 면담이라든지 국토해양부라든지 여러 관계 수십차례 의견을 거쳤는데 많은 사항이 제시되었습니다.
그 중에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문제랄까 애로점이라 할까 난관이라 할까 이런 것이 제시가 되고 있는데 특히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명달공원 지하개발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 터널의 차로 변경에 대한 문제, 반포천 상부에 어떤 건축물 축조 문제, 또 폐쇄관 문제, 안정성 문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마는 서울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고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주민 여론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우선 반대하는 롯데캐슬 저층부 41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저희들이 파악해 본 바로는 동대표가 주도를 하고 사인을 하신 분은 내용을 잘 모르고 전체적인 보안사항을 보안하겠다는 차원에서 사인을 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의 의견도 무시하지 않겠습니다. 또 찬성하는 분들은 롯데주변을 둘러싼 각 여러 데에서 10만여명의 서명이 있었고 또 인근 사업 근처 인근에 신동아라든지 삼호1차라든지 진흥아파트 주민들께서는 사업지 전 구간을 동시 착공을 해달라는 민원도 많이 있었습니다.
찬반양론이 있습니다.
그러나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롯데캐슬 일부 주민들의 조망권 문제, 재산가치 하락 문제, 구조 안전 문제 이런 것은 주민의 설명회를 통해서 제시를 했습니다.
제가 단언적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뮌헨의 덮개공원도 똑같은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주민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되고 나서 그 분들도 대단히 찬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구조상의 문제라서 설명하기 그렇습니다마는 직각으로 이렇게 해서 건설되는 것이 아니라 단계 단계별로 한다면 그 인근 주민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 두 번째는 엄청난 소음에서 벗어난다 또 주변에 여러 가지 체육 공간이 확보되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현재 보다는 어떤 경우라도 여건은 악화되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이런 큰 현안문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덮개공원 어디에도 시도해본적도 없고 우리나라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은 상반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정말 필요가 있다면 해야 된다고 봅니다.
호주의 유명한 피아니스트 헬프갓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위험은 도전조차 하지 것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또 우리 동양이나 서양 속담에서 진주는 해변에서 뒹굴지 않는다 정말 바다 깊숙이 들어가야 진주를 캘 수 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는 덮개공원이 정말 우리 주민을 위해서 큰 혜택이 될 것이다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뮌헨시도 10년 걸렸습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고 또 반대가 있다면 그것을 시간을 들여서라도 설득하고 또 설득해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도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다섯 번째입니다.
세원 발굴 과정에서 부족한 재원 발굴 등의 사례가 성공해서 세수 확보에 기여가 되면 세수확보에 기여한 팀이나 직원에게 포상할 수 있는 근거 기준 및 포상금 지급 접수사항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문은전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질문 첫 번째 질문사항입니다.
공유재산 매입과 관련해서 현재 서초구내에 내곡동 재활용 집하장 부지 등 매입 후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시설 부지가 많은데 이에 대한 구청장의 견해를 물으셨고 두 번째 재산세 공동세화 등으로 계속 세입감소가 예상되는 사항과 구의회의 매입 자제 제시에도 불구하고 부지 매입에 급급하고 있는 등 향후 필요한 복지시설 등으로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대안은 있는지 또 지금이라도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서 공유재산 부지를 매각하여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물었습니다.
하나하나 부지에 대한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답변 드리도록 하고 저는 총괄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의원님들께서 특히 문은전의원님께서 제시한 그동안에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부지에 대한 부분은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통상적으로 제시하는 부지에 대해서 충주납골당 부지가 있습니다. 충주납골당 부지가 2004년에 샀으니까 한 5년 정도 경과되어서 올해는 납골당을 설치하려고 했었는데 서울과 수도권 주변만 해도 지금 납골당이 여러 가지 어떤 수요보다는 공급이 넘친다 이런 국가적인 판단에 의해서 유보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두 번째는 전북 장학숙 부지 방배3동에 전북 장학숙 앞 부지입니다.
2006년에 샀으니까 3년 정도 경과되어서 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남태령 주차장 부지입니다.
2007년에 샀으니까 한 2년 정도 경과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내곡동 재활용부지가 2008년 에 한 1년 정도 되고 있고 그 사이에 양재동 포도밭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말에 대해서는 안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이왕 말씀이 나온 이상 제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충주 납골당 부지를 납골당을 그대로 지금 단계에서는 강행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 땅을 사서 그냥 세금을 낭비한 사례가 아니냐 이런 의견을 자꾸 제시하시기 때문에 굳이 말씀을 드린다면 충주납골당 부지는 그 당시 10억원에 사서 지금은 15억원 이상 훨씬 많은 가치가 나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향후 사용에 대해서는 납골당을 할지 무엇을 할지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장래 수요를 보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지금 납골당을 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구민에게 더 많은 불이익이 가는 것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전북 장학숙 부지도 2006년에 사서 3년 정도 이었습니다마는 이것도 상당히 100억원에 사서 지금은 150억 이상 가치가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시지가만 해도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내곡동 재활용 부지 같은 것은 이것은 1년 정도 되었는데 앞으로 재활용 활용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재활용 부지는 살 수밖에 없었다 우리 재활용 부지가 서울시 시프트 임대주택 관련 그런 시프트는 잘 그러하시니까 그런 주택 때문에 나가라고 서울시에서 계속 요청이 왔기 때문에 우리가 10개 부지를 선정해서 재활용 부지를 대체 부지를 매입할 수밖에 없었고 그중에 이 부지가 선정되어서 매입되었다 하여튼 앞으로 적극 다른 방식으로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태령 주차장 부지도 마찬가지입니다.
2007년 2년 정도 경과되었습니다마는 이것도 상당히 말하기는 그렇습니다마는 다른 여러 이해관계도 있고 상당히 가치가 많이 올랐다 이것은 앞에 언급한 것보다 훨씬 많이 올랐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하여튼 지금 공간으로 있는 땅이 세금을 낭비하거나 버려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장래 행정 수요라든지 어떤 측면에서 더 바람직 할지 판단하는데 너무 조급 할 필요는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하나하나의 질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해당 국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두 번째 사항입니다.
서초구 화장장 건립에 대해서 서울시가 발표한 권역별 화장장 진행사항, 국립중앙의료원, 지하 화장장 진행에 대해서 물으셨고 대법원 판결과 토지보상이 완료되었다고 서울시가 화장시설을 착공해도 되는지 서초구 주민들과 의회 동의는 어떻게 할 것이며,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입장과 구청장이 허가를 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또 강력 화장장시설 설치로 교통 문제, 환경 문제 여러 가지 문제점 해결방안이 있는지 또 화장장을 공동묘지 중간 및 선착장에 선상화장장을 설치하거나 대형병원 장례식 1기씩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 한데 이에 대한 의견 또 정서상 민가의 거리 문제가 있는데 서초구는 어떤 노력을 하는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전체 총괄은 제가 설명을 드리고 보다 구체적인 사항이 해당 국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화장장 관련 진행 사항입니다.
지금 현재 서울시에서는 우리 서초구에 화장장의 진입을 위한 진입 지하도로에 대해서 착공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또 주민요구사항 17가지에 대해서는 사안별 검토를 하겠다 대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다 특히 시간이 걸리는 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두고 검토를 하겠다 이런 입장을 우리한테 전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서초구에서는 병원이 국립의료원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병원에 대한 확신한 MOU 등 이런 보장을 해라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 주민 요구사항에서 선 관철 후에 후 착공을 해라 이렇게 해서 지금 저희들이 보류를 시키고 있습니다.
일부 사기업 해당 되는 착공 기업에서 직접 공사를 시도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우리 주민들과 힘을 합쳐서 지금 하지 못 하게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두 번째 관련해서 이 화장장이 구청장의 허가가 있었는지 또 구의회 동의가 필요한지 이런 데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 화장장 사업은 서울시장이 직접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장이 직접 실시하는 사업시행자의 경우에는 결정은 인가 고시도 서울시장이 직접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장이 올해 2009년 10월 22일날 직접 본인이 결정하고 인가 고시를 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의회 의견청취도 마쳤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구청장의 실시인가도 필요없이 구의회 의견 청취도 필요없이 할 수 있는 권한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강력히 저지할 그런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 사항과 관련해서 법적으로는 이런 사안이지만 우리 지역구 의원인 고승덕의원님 또 여러 시·구의원님 여러분과 힘을 합치고 의견을 조율해서 전반적으로 할 수 있다 해 나가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화장장 관련해서 선상 화장장 문제라든지 대형병원 장례식장 1기씩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참 바람직하다 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그런 의견도 예전에 우리가 정보를 통해서 제시했음을 말씀드리고 또 일본에 일부 상당수 화장장이 1㎞에서 마을에서 떨어져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일본에 3년 정도 있었습니다. 일본에 전국에 화장로가 2000개소가 있고 동경만 해도 20개가 넘습니다.
그 중에 대부분의 화장장은 마을에 바로 붙어 있고 최근에 설치한 화장장 중에서 몇 개 정도만 마을에서 떨어진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면서 하여튼 전반적으로 우리 구의원님들과 조율해서 무리가 없도록 우리 서초구에 불이익이 없도록 이 화장장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것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경주
박성중 구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해당 국장으로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을 대리하여 세부적인 답변을 하시는 관계관께서는 성의있는 답변으로 의원님들의 보충 질문이 제기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행정지원국 소관에 대하여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하익봉입니다.
김희수의원님과 박옥주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희수의원님께서 방배1동 문화예술회관 부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절차 판결에 대해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구에서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자 방배동 126-1 토지를 전 소유자로부터 2006년 12월에 계약금 28억 4000만원을 지급하고 소유권을 이전 받은 후에 2007년 10월에 잔금 18억 7600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이후 3년 동안은 2005년 11월 지적고시 당시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고시됨에 따라서 진입로 확보를 하기 위해서 해당 부지에 대한 공원계획변경을 위한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공원조성계획 변경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에 심의 안건으로 상정해서 2009년 9월 4일 변경 결정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 소유자가 2006년 12월에 서초구로 토지를 이전한 후에 2007년 초에 그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양도소득세 2억 5000만원을 충북 영동세무서에 납부하였으나 2008년 11월에 대전 지방국세청 감사 결과에 따라서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 기준으로 재산정됨에 따라서 11억 2600만원의 추가 양도세를 납부해야 할 사태가 발생하자 전 소유자가 우리 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소를 제기한 전 소유자의 주장을 살펴보면 2006년 12월 11일 저희 구 건설관리과에서 발송한 토지보상 협의계약에 따른 양도소득세 안내에 따라서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가 아닌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줄 착오하였으며 양도소득세에 대한 착오는 매매계약에 있어서 중대한 착오이므로 주의적 청구취지로 착오에 기한 토지매매 계약취소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 또한 예비적으로 1억원의 손해배상과 연 20%의 이자요구를 저희 구로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구에서는 전 소유자의 주장에 대해서 위법행위를 한 사실도 없고 착오가 있을 수도 없다며 기각을 주장하면서 토지매매 계약이 취소될 경우 전 소유자가 토지매매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연 5%의 이자를 우리 구로 지급토록 저희가 요구를 하였습니다.
민사소송을 주관한 서울 중앙 지방법원 제17민사부에서는 전 소유자가 착오를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해서 토지매매 계약을 취소하는 대신에 피고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피고는 원고 전 소유자에게 토지의 소유권을 돌려주고 원고는 피고에게 매매대금을 반환토록 하는 동시이행으로 결정하였으며 원고의 1억원 손해배상과 연 20%의 이자요구인 예비적 청구는 기각하였습니다.
또한 재판부에서는 우리 구에서 요구한 5% 이자 부분에 대해서 상무 계약이 취소된 경우 선의의 매수인에게 민법 제201조 점유자와 과실 관계입니다. 가 적용되어서 과실 취득권이 인정되는 이상 선의의 매도인에게도 민법 제587조 과실의 귀속과 대금의 이자의 이 부분에 대해서 유추 적용에 의해서 대금의 운용 이익 내지 법정 이자의 반환을 부정하는 대법원의 판례를 들어서 인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이와 같은 판결 결과에 대해서 동시이행을 위한 소송을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아서 원고에게 동시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2009년 10월 8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서 발송하였으며 현재 고문변호사에게 전 소유자를 상대로 해서 동시이행을 촉구하고 이자를 지급받기 위한 소송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비록 2006년 12월 토지 매입 이후에 지난 3년간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한 목적을 이루지는 못 했으나 우리 구에서는 건립을 위해서 진입로 확보를 위한 용역수행 및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위한 서울시의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의뢰 등 행정업무를 성실히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 소유자에게 원금 뿐 아니라 원금 지급 지연에 따른 이자를 지급받기 위해서 소송에 혼신의 노력을 기할 것이며, 아울러서 전 소유자가 의무 불이행을 ······.
의장 장경주
아니, 저 국장 말이에요. 아니, 청장이 답변해서 대법원 판례까지 얘기하는데 지금 답변하는 게 지금 무슨 내용을 답변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다 답변했잖아요, 청장이. 그런데 소송을 진행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에요? 답변이 틀리잖아요, 지금 청장님하고 ······.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예, 그래서 ······.
의장 장경주
아니, 판례로 인해서 이자 부분이라든지 그것은 못 받고 사용 그것으로 해 나가서 ······.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아니, 그 이후에 따른 이자를 저희가 지금 소송, 그 동시 이행함과 동시에 추가 이자를 받겠다, 이런 것이에요.
의장 장경주
그 추가하고 있다는 얘기에요, 지금?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추가 현재 소송 끝난 후에 지금 발생된 이자를 받겠다, 이런 뜻입니다.
채권 확보를 위해서 행정안전부에 재산 조회를 의뢰하는 등 매매대금 47억원이 반드시 회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옥주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횡성과 태안 휴양소의 적자운영 관련 비수기 극복을 위한 인근 공공지역에 대해서 홍보가 필요하고 장기적 안목에서 집중투자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서 적자를 개선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질문에 대해서 먼저 횡성 서초수련원은 당초에 그 직원 연수 목적으로 조용한 지역을 선정한 결과 경영측면의 중요성에 대한 고려가 다소 미흡했던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민선4기가 출범하고 행정 3대 이념으로서 경영행정을 중시해서 횡성 서초수련원의 적자 폭 감소에 절대목표를 두고 운영한 결과 건립 초기 2006년도에는 연간 4억원의 적자가 현재는 1억 4000만원으로 대폭 줄었으며 객실 가동률은 당초 5%에서 현재는 38%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요일, 토요일 등 주말에는 객실이 100% 가동되고 평일에는 18% 정도 가동되는 수준이며 인근 민간콘도 평균 객실 가동률 36%보다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TV 등 각종 언론매체와 인터넷 블로그 등을 대상으로 민간리조트 못지않은 적극적인 홍보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이와 같은 성과를 창출하게 된 것입니다.
비수기 적자 극복을 위한 특별방안으로는 서울뿐만 아니고 접근성이 용이한 강원 인근의 공공기관, 학교, 교회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비수기 적극 홍보 및 이용협약을 체결해서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개발해서 비수기 적자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초수련원은 철저한 경영마인드로 운영한 결과 타 공공 수련원에 비해서 객실 관리비가 월등히 적게 소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례로 인근 교원연수원의 객실 1실당 관리비는 16만원인데 비해서 서초수련원은 개별난방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서 객실 1실당 관리비가 4만 1500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서초수련원은 평소 마을주민과 원만한 유대관계 형성으로 마을민원은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입지적 한계성 극복과 수요자 욕구에 대처하기 위해서 2010년을 횡성 서초수련원 운영 2기로 삼아서 차별적 휴양지로서의 도약을 위한 선별적 집중투자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 첫 단계로 수련원 내에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서 방문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내 스포츠 및 문화공간으로서 다목적 스포츠 및 콘서트홀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3층 옥상에 투명 소재 천정을 설치해서 별밤음악회 등도 개최할 수 있도록 자연적 조건을 최대한 살려 비용 대비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일시에 많은 비용을 들여서 시설을 보완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고객 요구 흐름에 대응해서 점진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것이 수련원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예산의 효율적이고 건전한 집행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미 시청하신 의원님들도 계실 줄 압니다만 지난 11월에는 KBS 1TV 정책제안 프로인 5000만의 아이디어에서 전국의 공공수련원 중에서 일반인에게 개방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모범 사례로 우리 서초수련원이 단독 선정 방영된 바 있으며, 지난 12월 5일 KBS에서 서초수련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취재해서 이번 달 26일에 일반인 개방의 모범 수련원으로서 우리 서초 횡성수련원이 집중 재조명되게 됩니다. 횡성 서초수련원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방송을 보신 후에 다시 한 번 평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덧 구민의 자랑 명품 수련원으로 자리매김해서 금전적 숫자로는 계량화가 불가능한 무형의 구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 횡성 서초수련원에 대해서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해서 더욱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음은 태안 휴양소도 횡성수련원과 같은 방식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비수기 적자를 줄이기 위해서 단체이용협약을 체결해서 단체이용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태안 휴양소는 개원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아서 집중적인 투자는 어려우며 미비한 시설의 기능보강을 위해서 3년간 4억 6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리모델링 여부는 주변여건을 고려해서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박옥주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서초 금요문화마당 출연 단체에 대한 경비를 상향 지급해야 된다고 보는데 그 견해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서초 금요문화마당은 지난 94년 3월 4일 첫 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70회를 공연함으로써 16년간 구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서초의 대표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공연단체의 사례비는 단체의 사회적 인지도, 규모, 특성, 타 지역 공연사례와 단체에서 요구한 금액을 종합 판단해서 현재 지급하고 있습니다. 공연단체에 지급되는 비용은 공연비와 경비 보조금을 구분하지 않고 사례비로 일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공연단체 사례비 지급 실태를 보면 2007년도에는 평균 300만원, 2008년과 2009년도에는 평균 500만원으로 점차 상향 지급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연단체 사례비는 일률적으로 상향 조정해서 지급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나 장르별 공연내용과 특성, 수준, 기타 소요경비 등을 감안해서 단체에서 요구한 금액을 최대한 반영해서 공연단체에 애로사항이 없도록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초 금요문화마당의 전통을 살려서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단체를 선정해서 우리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수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경주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경영국 소관에 대하여 김현식 기획경영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영국장 김현식
안녕하십니까?
기획경영국장 김현식입니다.
이어서 기획경영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노태욱의원께서 고액 체납자 관리 문제를 염려해 주시면서 우리 구의 고액 체납 실태와 지금까지 취한 조치 및 실적 그리고 향후 고액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시면서 이에 대한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앞서 구청장께서 말씀하신데 이어 제가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드리면 일반적으로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조회 후 부동산 또는 차량의 압류 및 공매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인 사업자나 개인 사업자의 매출 채권, 국세 환급금, 법원 공탁금, 봉급자의 급여 등을 조사하여 압류 조치하고 있으며 조세범처벌법에 의한 검찰 고발, 1억원 이상 체납자의 명단 공개, 관허사업 제한, 5000만원 이상 체납자 출국금지 요구 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추가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금년부터는 서울시와 합동으로 새로운 체납징수기법을 활용하여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한 은행의 대여금고 12건에 약 9억원을 압류하기도 하였고, 세무과장님과 팀장에 의한 체납자별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면서 체납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납 해소를 위해 직원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 우리 구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징수기법도 많은데 압류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융자를 알선하여 체납액을 징수하거나 부과 고지서에 가상계좌 도입에 의한 납부편의제고, 납부기한 마감 알리미서비스, 개인별 체납내역 통합안내, 또 세입분야에 있어서 전국 최초로 급여 및 예금을 압류를 실시하고 또 서울시 최초로 체납 차량 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을 도입 활용하는 등 우리 우수한 기법이 서울시와 타 구로 확대 시행되고 있기까지 합니다.
앞으로도 체납 징수방법을 다각적으로 개발하고 주민들의 납세의식을 지속적으로 고취해 나감으로써 체납액 일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 노태욱의원께서 세원 발굴 유공직원 포상 문제와 관련하여 재정여건이 어려운데 구정 재원 발굴에 성공하여 세수를 증대한 경우 이에 기여한 팀이나 직원에게 포상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는지와 포상금 지급을 요청한 사례가 있는지를 물으셨습니다.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구의 직원들이 세원 발굴 등 세수증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세원 발굴 노력을 포상해 줄 수 있는 근거 법규도 이미 마련되어 있는데 서초구 세입징수포상금 지급조례 제2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하면 버려진 세원과 숨은 세원을 찾아내어 부과하게 한 공무원 또는 일반인이 세원 발굴을 했을 경우에는 우리 구 세입징수포상금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고 이때의 지급률은 동 조례 제3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그 부과액의 5%가 되겠습니다.
한편 반포지역에서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면서 일부 공유재산을 사용한데 대해 사용료 등을 부과하도록 업무를 추진한 직원팀으로부터 포상금 지급 요청이 있었습니다만 현재 동 공유재산 사용료 등을 부과 받은 재건축조합들이 이에 불복하여 쟁송 중에 있는 관계로 향후 소송결과 등을 참작하여 지급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문은전의원께서 질문하신데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의원님은 공유재산의 매입 활용과 관련하여 현재 우리 구에 매입 후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시설 부지가 많은데 이들의 처리방안에 대한 견해와 재산세 공동세화 등으로 계속적인 세입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리 구에서 각종 부지를 매입하고 있는데 향후 필요한 복지시설 건립과 같은 주민복지 수요를 위해 공유재산 토지를 매각하여 정리해야 된다고 생각하신다면서 이에 대한 견해를 물으셨습니다.
앞서 구청장께서 말씀하신데 이어 답변드리면 문 의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우리 구에서 공유재산을 취득함에 있어 행정수요나 지역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감안하여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취득하였으나 주변지역의 여건 변동 등으로 인해 부득이 당초의 취득 목적대로 활용치 못하고 있는 경우가 일부 있습니다만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재산세 공동세화 등에 따른 구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앞으로 공유재산을 취득함에 있어 더욱 면밀한 사전 수요분석과 타당성조사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거론하신 방배4동 가야병원 부지는 의회의 승인을 받아 현재 매입과정에 있는데 매입 후에는 이곳에 방배지역 종합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설이 갖춰지면 인근의 소규모 행정 복지시설들을 이곳으로 통합해서 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미 매입한 토지를 매각하는 문제는 갈수록 가용 토지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고 미래에 필요한 부지를 매입하려 할 경우에는 현재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 것임을 감안하여 신중히 검토하고 의원님들과도 의논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기획경영국 소관 질문에 대해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경주
김현식 기획경영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민생활국 소관에 대하여 이종훈 주민생활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국장 이종훈
안녕하십니까?
주민생활국장 이종훈입니다.
주민생활국 소관 의원님들의 질문 중 구청장님께서 답변하신 아이누리 프로젝트와 화장장 관련 사항을 제외하고 나머지 질문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옥주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곡동 1-16번지 재활용 집하장 관련해서 당초 사업 추진경위, 사업진행이 안된 사유 및 추후 활용 방안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내곡동 1-16호 부지매입은 현 재활용 집하장 부지인 양재동 212번지 지상 외 서울시에서 2007년 5월 서울시 역점 추진사업으로 장기 전세주택 건립계획 수립 후 2007년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2009년 하반기 준공 및 공고를 목표로 우리 구에 수차례 집하장 이전을 요구한바 이전 계획을 발의하지 않을 수 없는 사항이었습니다. 구 관내 이전대상 부지 10개소를 선정, 약 2개월에 걸쳐 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교통, 위치, 매각회사, 매입가격 등을 고려 가장 적정한 부지로 판단해 부지를 매입하였고 재활용 집하장 설치 추진 과정에서 주변 주민들이 처음부터 반대한 것은 아니며 1차 주민설명회 시 주민들로부터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집하장을 사용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 이를 수용키로 하였으나 2차 주민설명회 시부터 무조건 반대의 입장으로 선회한 후 주민들이 대상 부지 입구에 초소를 설치하는 등 강한 반대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일부 의원님께서도 복지시설 건립 등 의견이 있어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던 중 이 부지가 도심 속에서 찾기 힘든 전통발효 식품 제조에 적합한 자연 환경적 지리적 여건을 갖추었고 서울시 농업기술센터가 인접하여 기술 교육 등 보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어 서초 브랜드화 특화사업 시행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서초 브랜드화 특화사업은 양재·내곡 지역 농촌마을 공동 협의체와 협력하여 전통 발효식품 제조 공동 작업장으로 활용코자 하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노령 여성의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차원에 기여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99년부터 11년간 우리 구 농촌 마을에서 담근 된장을 홀로 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총 2081세대에 전달하여 명품 된장으로 인식되어 이를 적극 활용하여 농가 특화사업 및 브랜드화 할 예정으로 이 지역의 전통발표 식품 제조에 능숙한 노령인구가 약 2800여명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음식 문화의 계승 및 보급 활성화로 친환경 녹색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정부가 주요 추진 중인 한국음식 세계화에 동참하고 서울의 문화관광 지역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다음은 각 동 경로당에 공부방 운영 제안 관련해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사용하지 않은 시간과 빈 공간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문, 서예교실 운영 제안 관련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구립경로당 4개소, 서초1동과 방배1, 3동, 방배4동 , 우면경로당에서 여유 공간을 활용 어르신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및 방과 후에 한문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유 공간이 있는 곳은 어르신들과 협의 등을 통해서 어린이 한문교실 등으로 확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아울러 경로효친 사상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경로당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태욱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노인 일자리 창출 관련 질문입니다.
서초구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은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작년과 올해 사업상은 어떤 지, 2010년도 서초구 노인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이 왜 감액 편성되었는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은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와 작년과 올해의 사업 성과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의 경제 활동 인구는 2005년 17만 4000명에서 2009년 21만 4000명으로 연평균 약 6% 정도 증가하여 절대 노동 인구는 증가하였으나 최근 3년간 서울시 노인 인구 평균 증가율 8%에 대비해서 보면 낮은 증가율로 노인 인구 증가에 대응하는 노인 일자리 제공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참고로 우리 구의 금년도 10월말 노인 인구는 3만 3641명으로 총 인구의 7.9%에 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구는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여 2008년도에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7개 사업에 708개, 2009년도에는 초등학생 등하교길 보호 등 10개 사업에 1242개의 일터를 제공하였으며 아울러 서초고령화취업알선센터 및 대한노인회서초구지역 취업센터를 운영하여 2008년도에는 871명, 2009년도에는 1136명을 취업 알선을 해드렸습니다.
또한 우리 구는 시니어박람회를 개최하여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에도 매년 참가하여 일자리 홍보 및 취업 알선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홍보 구인처 확보,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 노인 노동 인구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노인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이 삭감된 이유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노인 일자리 사업은 매칭펀드 사업으로 국비 30%, 시비 35%, 구비 35% 재원으로 시행될 사업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올해 16억 8543만원으로 2004년도 본 사업이 실시된 이후로 매년 예산이 증가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액이 14억 2550만원으로 2억 5993만원이 감소한 이유는 올해 우리 구가 서울시에 배정 요구한 노인 일자리 인원이 1494명 이었으나 서울시의 2010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가내시안이 1039명만 배정되어 예산 총액이 감소되었습니다.
이는 보건복지가족부 예산 계획안에 따른 총 예산 규모 감소 결과이며 서울시 전체 예산 규모가 줄어들어 자치구별 예산액도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노인 일자리 분야에 대한 중앙부처 및 서울시의 예산 증액에 따라서 우리 구도 예산을 증액하여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주민생활국 소관 의원님들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경주
이종훈 주민생활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옥주의원 나오셔서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옥주 의원
박옥주의원입니다.
어제 본의원이 의정 현장활동 중에 체험을 직접 하고 보고 느낀 점을 토대로 구정질문을 했습니다. 그 내용을 담은 구정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구청장님의 성의 있는 답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몇 가지 더 보충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내곡동 1-16번지 재활용 집하장 활용 방안과 그간에 추진 경위에 대해서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 국장께서 주민의 당초 사업계획에 의한 사업 시기에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그런 내용을 담은 일이란 선 후, 전 후가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의견을 의견수렴을 거쳐야 된다라는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잘못되었다는 답변이 없었고 두 번째 활용 방안에 대하여 지금 Slow 푸드 사업을 실시를 하시겠다는 사업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라는 구청장님의 답변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본의원이 한 가지 사업계획에 활용안에 대하여 검토를 하시고 계시는 안을 본의원이 제안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만약에 검토되고 있는 사업이 지금 실시를 하게 될 경우에는 지금 60억에 대한 이 주민의 세가 투자된 부지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있는 내곡동 주민들에게 이런 사업을 참여를 시켜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좋으시겠지만 서초구 주민 전체에 어떤 참여를 참여자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시는 것도 검토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태안 횡성수련원 국장님께서 답변하셨는데요. 본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게 된 기본 취지는 부실 공사와 관련해서 기본 틀을 바꾸자라는 그런 제안을 했었고 지금 단계적으로 어떻게 진행을 하시겠다는 답변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답변 내용 중에 객관적 평가는 방송을 듣고 평가를 해라,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고요. 방송을 듣고 평가를 하고, 제가 지적한 내용이 아닙니다.
지난 민선4기에 들어서 많은 각고의 노력으로 지금 많은 적자폭을 줄이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예산이 투자된 것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하셨습니다. 약 4억에 달하는 적자폭이 지금은 반으로 줄어서 약 2억에 달한다. 많은 비용이 적자가 줄었지만 그동안에 지속적으로 들어간 예산, 이런 것에 비하면 지금 민원 사항 같은 것도 많이 없어지고 호전되고 있고 상황도, 그래서 집중 투자를 본의원이 제안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결론적으로 말하면 객관적 평가는 방송을 보고해라, 거기에 대한 답변을 다시 듣겠습니다.
그리고 금요문화마당과 관련해서 본의원이 경비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상향 조정하라고 제안을 했었는데요. 본의원이 다행히 지금 늦게나마 이번에 예산이 책정이 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질문을 하게 된 이유는 본의원이 국악공연을 두 차례 공연을 유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먼 울타리 밖에서 제가 바라보았을 때는 정말 계속 지속적인 어떤 공연비가 200, 300만원 지급이 되고 있어도 많은 구민의 세가 낭비가 되고 있구나 또 아니면 많은 예산이 투여가 있고 있구나 라는 이런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본의원이 느낀 바로는 국립국악원에 한 10여년을 교육을 받은 예술인들이 지금도 어떤 전문 대학원에 지금 수료를 하고 계신 공연자들이 한 30명에서 40명이 공연을 합니다. 그렇다면 물론 이제 공연 의상은 물론이고 악기 이런 것들을 운반해야 할 그런 비용들이 상당히 듭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식사 대접도 안 되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굉장히 미안한 마음이 공연 유치를 했었지만 미안한 마음이 들고 거기에서 현장의 소리를 담은 구정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 관련하여 지금 아이누리 운동본부 관련하여 좋은 시설을 또 새로운 보육시설을 설치하고 운영을 하시겠다는 계획을 발표를 하셨습니다.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서초구 시설도 물론 좋지만 또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보육시설이 있습니다. 가정어린이집 그 다음에 민간보육시설 그런 시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이 여러 가지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 방안이 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서울시 우리 관내 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그 시설들 중에 서울시에서 어떤 평가인증 교육 위생 안전에 대한 환경개선에 대한 인증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서울형 어린이집 인증을 받은 우리 서초구 관내 업체가 7개 업체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서울시 전체 25개 구에서 맨 꼴찌에서 한 2, 3위 정도 됩니다, 우리 어린이집이. 그래서 그런 것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필요가 있고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해당 과장님께 이 자리를 피해서 제가 많은 제안을 드릴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경주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으시죠?
김동운 의원
의석에서 - 보충질문 ······.
의장 장경주
예, 안됩니다.
김동운 의원
의석에서 - 이것 질문자가 아니기 때문에 ······.
의장 장경주
예.
김동운 의원
의석에서 - 그래요? 보충이면 ······.
의장 장경주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의장 장경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원의 보충질문에 대하여 행정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지원국 소관에 대하여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하익봉입니다.
박옥주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횡성수련원 건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횡성수련원은 2006년도 임시 사용 후에 2007년도에 차수벽 설치를 해서 8000만원 예산을 집행한 것 이외에는 예산을 시설비로 투자된 것은 없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집중 부실공사로 인한 집중 투자를 말씀을 했지만 현재 상태로는 저희가 그런 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생각으로는 고객 요구의 흐름에 대응해 가지고 저희가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현 상태로 보면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이고 건전하게 우리 구민들 욕구에 충족하는 것으로 판단해가지고 저희가 선별투자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우리 박옥주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가지고 여러 가지 방안을 한번 저희 나름대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방송 부분에 대해서 방송을 보고 난 후에 평가해 주시라는 말씀은 저희가 딴 뜻이 아니고 저희가 이런 식으로 열심히 일해 가지고 정말 주민 여러분들께서 내주신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끼면서 경영 행정을 도모하고 있어서 각종 사회적으로는 많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자랑삼아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인 금요문화마당에 대해서는 출연 단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물론 다다익선으로 해가지고 많이 드리면 좋겠습니다만 연간 2억 3000만원 예산을 가지고 46번에 걸쳐가지고 나누어서 집행하다 보니까 예산이 효율적 집행이라든지 이런 합리적 집행을 위해가지고 모든 단체가 정말 만족 못하는 것은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이 건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해 가지고 모든 분들이 만족하는 상태로 올 때까지 저희가 끊임없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경주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훈 주민생활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국장 이종훈
주민생활국장 이종훈입니다.
박옥주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곡동 1-16 재활용집하장 재활용과 관련해서 주민의 의견과정에 대한 질문을 하셨고 또한 서초브랜드 특화사업에 대해서 시행될 경우에 양재·내곡 주민만을 위한 참여가 아닌 전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말씀하셨는데 우선 이 부지의 재활용 관련해서 지지난 주에 그 지역에 가서 본 사업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그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화사업을 하겠습니다라는 과장하고 가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양재·내곡 주민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 확대해 달라는 말씀도 충분히 검토해서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이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이누리프로젝트와 관련해서 민간보육시설에 대한 업그레이드 부분, 그다음에 서울시 평가인증관련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모든 부분을 전향적으로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경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의원 여러분께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시면 의회사무국에 서면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구정에 대하여 질문하여 주신 의원님과 또 질문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신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구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건
2. 휴회의건
11시 33분
의장 장경주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제6차 본회의는 12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산회
출석의원(15명)
장경주 용덕식 강성길 김동운 노태욱 이경욱 금익모 김진영 정길자 최정규 이웅재 김익태 김희수 박옥주 문은전
출석공무원(8명)
구청장 박성중 부구청장 김봉현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기획경영국장 김현식 주민생활국장 이종훈 도시디자인국장 정연진 건설교통국장직무대리 하재권 보건소장 권영현
출석전문위원(4명)
의장 장경주 의원 김진영 의원 금익모 사무국장 김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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