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과장 박병길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육정보센터 기능이 법제화 되면서 저희 서초구에서 도 영유아플라자보육정보센터를 직접 신축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년에 4년째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 축소문제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현재 9명으로 영유아플라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화여대 작년 9월에 위탁을 해서 첫해는 저희가 직영을 하다가 전문기관에 위탁을 했습니다마는 현재 최소인원으로 운영을 한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소장 1명, 보육전문요원이 4명이 상주하고 있고 그 다음에 전산관리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전산요원 1명 그 다음에 영양사가 1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수교사도 1명, 운영요원 1명 해서 총 9명인데 거기에서 현재 장난감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각 이용자들로부터 회원으로 가입을 시켜서 회비가 1만원씩 받고 장난감을 대여해주고 회수하고 하는 부분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각 어린이집에서 견학을 많이 옵니다.
거기서 체험교실 등을 마련해서 콘텐츠를 개발해서 콘텐츠를 같이 체험하도록 하고 아까 특수교사분을 왜 두었느냐 하면 특성화 사업인데 장애아가 각 어린이집 원별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없는 곳도 있습니다마는 그런 장애아들을 위한 순회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면서 하고 그 다음에 보육정보센터에서 어린이집에 상당한 보육정보 등에 대해서 제공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저희들 보고 있습니다. 어린이정보센터 기능이 주기능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많이 하고 특히 교사라든지 원장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나 부정기적인 간담회 등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평가인증사업 그런 부분에서 보건복지부 사항입니다마는 그것과 아울러서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서울형 어린이집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지도하는 등 여러 가지 역할을 많이 하고 있고 특히 지역사회에서 같이 연계되는 이렇게 네트워크 시스템들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량을 발휘한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