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과장 이성철입니다.
김수한 위원장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서초구 재정을 염려해 주시는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부터 저희가 전체적으로 검토를 했고요. 그래서 경상적경비라든지 자산취득비라든지 불요불급한 것은 저희들이 살을 에어내듯이 도려냈습니다. 그래서 저희 예산과가 금년에 굉장히 많은 난초를 겪었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진짜 구의회에 상정을 하면서 얼마나 정당성이 있을까 이런 재정 난관에 어떻게 우리가 이러한 사업을 할 때 구의회에서 동의해 줄까 하는 것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는.
그래서 저희들이 중장기 발전계획용역을 올린 것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한계는 굉장히 좁습니다. 그리고 TF팀이라는 것도 실질적으로 저희 서초구청 지금 직원현황이 각 과마다 거의 4, 5명씩 결원입니다. 육아휴직이나 이런 인원이 한 69명 이상 되고 이래가지고 실제적으로 TF를 만든다는 자체도 굉장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물론 중장기적인 것을 보완 측면에서 지난번에 추경때 많이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다가 조직 진단도 넣고 그 다음 먼저 취지도 최대한 살려가면서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는 차원에서 2개를 통합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위원장님 이하 여러 구위원님께서 진짜 서초, 뭐든지 사람이 가계 생산이나 이런 것도 이렇게 뭔가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한 계획 측면에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두 번째로 위원회에 관계되는 것인데 이것 저희들이 이번에 금년에 한번 샘플로 한번 해보았습니다. 뭐냐 하면 실질적으로 그 위원회 수당이 23개 부서에 금년까지는 각 과별로 다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것을 예산절감 차원에서 분석을 했는데요. 뭐냐 하면 실질적으로 이것이 각 과에 분산되어서 편성은 되어 있는데 집행이 50%대가 안 됩니다. 그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예산은 다 많이 각 과마다 필요하니까 잡기는 잡아놓았는데 그것을 각 과에서 집행을 못합니다.
50% 밖에 안 되어서 그러면 이것을 통합을 한번 해보자, 통합을 해서 지금 우리가 평소 평년도에 했던 예산의 한 60%만 편성을 하면 여기서 우리가 추산을 해주면 충분하게 그 나머지 돈을 활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09년도 것을 분석을 했는데 불용액이 8200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예산 자체는 1억 7000정도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은 한 60% 수준에서 편성을 하면 충분하게 그 돈을 다른 데로 활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제도 개선 차원에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앞으로 저희가 각종 보험이나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 시기를 맞춰가지고 통합해서 예산 절감하는 차원으로 이것은 아이디어 사업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과감하게 절감하는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특근매식비는 이것은 각 국 주무과에 다 편성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기획경영국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각 국에 총무과, 그 다음에 복지정책과, 도시계획과 각 국 주무과에 그 해당 직원들의 급량비가 별도로 이렇게 편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상 기획예산과 소관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