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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서초구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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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의회

일       시

2011년 02월 28일 (월) 오전 10시

장       소

제1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 가. 행정지원국소관 나. 감사담당관소관

심사된 안건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 가. 행정지원국소관 나. 감사담당관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김수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회의진행에 따른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번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는 총 4일간이며, 먼저 오늘은 행정지원국과 감사담당관을 3월 2일 수요일은 기획경영국을 3월 3일 목요일은 주민생활국 소관사항에 대하여 업무보고 및 질문 답변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3월 4일 금요일은 조례안을 처리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참고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집행부에서 보고하는 2011년도 업무보고 관련 내용중 궁금하신 사항 위주로 질의해 주시고 기타 업무 추진실적 등 행정전반에 대한 질의 사항은 행정사무감사 등 추후 일정에 따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행정지원국 및 감사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안건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
가. 행정지원국소관
나. 감사담당관소관
10시 03분
위원장 김수한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하익봉 행정지원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행정지원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구정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하익봉입니다.
2011년 제216회 서초구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서초구민을 위해 불철주야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평소 존경하는 김수한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행정지원국 소관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10년 추진실적은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고,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직제 순으로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총무과입니다.
먼저 구의회 환경개선 및 구청사 보수공사입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연구실 칸막이 설치, 냉·난방기, 전기 선로공사 등의 환경개선으로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의회환경을 조성하고자 1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2월 15일 설계용역 계약을 마치고 3월말까지 공사 준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구청사 4·5·6층의 화장실 노후 배관 및 구청 2층 대강당의 무대장치 보수 및 훼손된 팬코일 철거 등 보수가 꼭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2011년도 우리구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공사를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래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서울특별시서초구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기금용도가 구청사와 구의회 청사건립을 위한 건축비 및 부대경비로 한정하고 있어서 기금용도를 구민회관 등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로 확대하고 부지매입비를 추가하여 기금 활용도를 높이고자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3월 8일까지 입법예고 중임을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2011년 1월말 현재 청사건립기금은 846억 1200만원입니다.
다음은 구청 주차장 차량번호인식시스템 도입입니다.
현재 구청주차장의 주차권발행시스템이 노후되어 고장이 잦고 입차 시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한 실정으로 차량을 이용한 방문 민원인들에게 보다 나은 주차편의를 위해 종이 주차권이 필요없는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7800만원의 예산으로 도입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나는 조직, 창의행정 인프라 구축 계획입니다.
행정의 창의성을 높이고 구민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제안을 발굴하거나 업무추진에 있어 공로가 있는 직원 등에 대하여 성과포인트 부여 및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개인의 능력과 조직경쟁력을 향상 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수요의 변화에 맞는 조직으로 정비해 나가면서 직원의 정서함양과 사기진작 방안으로 격무부서 직원과 구청장과의 문화활동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서초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드래프트 전보 인사제도 실시입니다.
지난 구의회 업무보고시 말씀드린 바 있으나 간략히 설명드리면 직원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투명하면서도 적극적·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서장과 전보대상 직원에게 전입을 희망하는 직원 및 부서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획일적인 인력배치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고 능력위주의 발탁인사를 실시하는 제도로서 지난 2011년 1월 12일자 기능직 공무원 100명의 인사발령시 이 드래프트제도를 적용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보완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횡성서초수련원 경영개선입니다.
그동안 횡성서초수련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신문·방송을 통한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말농장을 운영하여 객실 가동률을 38%대까지 점차 높여왔습니다.
금년은 구제역 등 외부적 환경으로 객실 가동률이 1월말 현재 26%로 전년도 1월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3월부터는 수련원 내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수련원 인근산림을 활용해 조성한 명품 숲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심신 휴양과 여가선용의 최적지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직원이 행복한 후생복지사업 전개입니다.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우리 서초구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와 행복지수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선택적복지제도 운영으로 직원 건강관리와 자기계발을 위해 직원 개인별 최고 2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하고 본인 질병이나 사망시 3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단체상해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영유아보육비 지원, 의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해외연수 기회 확대 등을 통하여 직원의 행복지수와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음은 우리 서초구에는 총 19개 국내 자매도시가 있으며, 주요 교류추진사항으로는 자매도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에 참석하는 경우와 매월 구청광장에서 열리는 서초장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2011년도에는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교류추진의 시작 단계로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강릉시에 대한 폭설피해복구 지원 등 서초구와 자매도시들에 대해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교류를 활성화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직능단체 활동실적 구 홈페이지 게시사항으로 2011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하는 단체는 총 35개가 있으며, 단체의 구성과 규모는 다르지만 서초구를 위해 더 나아가서 국가를 위하여 많은 자원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단체들의 많은 활동실적이 구민들에게 정확히 알려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올해부터는 우수 단체들의 활동사항 홍보와 사기진작을 위해 서초구 홈페이지내에 단체들의 활동실적을 알릴 수 있는 코너를 개설하여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각종 사진이나 보도자료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중국동포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2010년 9월, 중국동포 만남의 장을 처음으로 개최하여 무료 건강검진 실시와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매우 큰 호응을 얻고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참석했던 15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건강검진 결과 대사증후군이 나타났던 110명에 대해서는 2011년도 2월 20일 보건소에서 2차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외국인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생활 정보와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소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구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서초구의 실질적인 국제교류 추진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서초구는 일본 스기나미구와 러시아 유고자빠드니구, 중국 노산구, 미국 맨하탄보로우 등을 포함해 총 9개국 14개 도시와 협정을 체결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존 체결된 자매 또는 우호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추진을 위해 2011년 일본 동경 스기나미구와 자매도시체결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북아메리카, 유렵, 남미 등을 전략적 거점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중 우리구와 여건이 비슷한 도시를 선정해 교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최근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북경시 등 전략적 도시와 새로운 우호협력을 체결해서 실질적인 교류를 증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업무보고를 마치고, 문화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실천하는 통장으로서 실질적인 지역의 핵심리더가 되도록 통장의 역할에 적극성을 부여하겠습니다.
행정 최일선에 있는 통장들의 직무향상 및 사기고취를 위해서 2011년도에는 통장활동비를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100% 인상해서 지급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고, 또한 통장을 대상으로 해서 트위터 이용방법 등 교육을 실시해서 구정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구정시책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실시간으로 구정과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행정환경의 변화에 걸맞은 통장의 역할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경찰서의 범죄 발생률을 분석, 지역 민원사항을 고려하고 가장 효율적인 장소를 선정해서 방범용 CCTV 20대를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기질 개선 서울시 인센티브 예산 9000만원으로 6대를 추가해서 올해는 총 26대의 신규 방범용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구 방범용 CCTV는 다기능 겸용 포함해서 서초 관제센터 관할에 226대, 방배관제센터 관할에 144대 총 370대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보조카메라를 13곳에 설치하고 개·보수 및 이전 설치를 통한 기존 CCTV의 활용도를 극대화해서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반포4동 신청사는 2010년 5월에 착공해서 2011년 2월 현재 공정률 33%로 금년 12월에 준공할 예정이고 대지면적 1274㎡의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 중에 있습니다.
지역특성, 주민구성원 등 상호 다른 동 여건을 경험하는 더 나은 동행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동장간 교차근무를 금년 상반기 중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자기 동에서만 근무하다 보니까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좀 더 폭 넓고 다양한 시각의 동행정 개선 발전방안을 모색해서 주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코자 합니다.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를 공유하고자 서초 문화벼룩시장 내 서초 외국인 벼룩시장을 활성화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서래 한불음악축제 기간을 활용해서 바자회와 사진전시회를 개최해서 외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불우이웃돕기에도 적극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글로벌서초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속의 서초를 알리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태극기 관련 글짓기·그리기·사진전 등 나라사랑 태극기 문화 축제행사를 적극 지원해서 어린이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소중함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서래로 22개소 및 각 동별 대표적 장소나 건물을 선정해서 상시 대형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감으로 나라사랑하는 운동을 드높이겠습니다.
주민들의 독서 공간인 각 동별 책사랑방 운영을 활성화해서 2011년도에는 책과 함께 하나 되는 서초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각 동별 문화 독서클럽을 구성해서 분기별, 권역별 독서클럽 자유토론회를 개최하고 테마별 독서감상문 경진대회 및 연 2회 북 콘서트를 개최하여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서초토요벼룩시장 내에 자치회관 프로그램 체험관 코너 및 자치회관 기부물품 판매를 통해서 나눔장터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발생 수익금으로는 자치회관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말 관내 불우이웃돕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관내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를 구성해서 마에스트로의 지도를 통해서 수준 높고 참신한 오케스트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통해서 희망자를 선발해서 금년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발표회를 가짐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과 협의해서 우리 서초구민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해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토록 하겠습니다.
오페라 등 공연뿐만 아니라 서예전이나 미술전 등 폭넓은 혜택을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우리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94년 3월부터 시작해서 금년 2월말 현재 723회의 공연 횟수를 자랑하는 서초금요문화마당을 통해서 서초구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많은 구민의 사랑을 받아온 서초금요문화마당이 2011년도에는 음악적 재능을 지닌 관내 청소년들과의 협연을 통해서 꿈나무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서초의 중요한 문화유산인 헌·인릉과 청권사를 연계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각 제향 일정에 맞춰서 관내의 초등학교로부터 참관 신청을 받아서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어린 학생들에게 우리 옛것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산 교육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초3동 예술의 전당 주변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해서 문화예술 활성화와 문화업종 보존 육성을 통해서 문화예술특구 지정 추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0년 12월 시·구 간부 및 외부 전문가, 교수 등이 모인 문화지구 지정관련 합동세미나 등 그간 총 20회의 간담회와 세미나를 추진해 왔으며, 최근 서울시에서 문화밀집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자치구 의견수렴을 위한 회의도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구는 앞으로 서초동 지역 문화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서울시 문화특화 및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정책연구와 개발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해서 3월 중에는 지역특성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용역을 시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반포동 32-13호 외 1필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521㎡의 구립도서관을 계획대로 건립함으로써 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어린이 전용공간과 유아 및 어린이가 함께하는 전용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문고를 대출·열람하거나 다양한 학습을 습득할 수 있는 공간 마련과 경영행정 도입으로 운영예산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3월 중으로 공사 시공업체 감리를 포함해서 선정 및 도서관 운영조례를 제정 수립하고 4월에 건립을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서초구청 e-북카페를 확대해서 우리 구민들이 전자도서 대출 및 열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각 동의 책사랑방과 전자도서관을 연계한 운영활성화 방안과 우리구만의 특색을 살린 메뉴 개발 및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연구용역을 3월에서 5월 중에 실시할 계획으로 있고 시범운영을 거쳐서 올 하반기에는 전면 오픈해서 책을 사랑하는 많은 서초구민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습니다.
내곡동 소재 아트원 소사이어티 옥상 바닥 방수공사를 실시해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옥상공원화 사업을 통해서 생활권 녹지 확충 및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를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산기념문화센터 내에 부족한 기자재를 보충하고 명사특강, 논술아카데미 등 다양한 전문과정 및 계층별 강좌를 개설함으로써 교육실 가동률을 높이고 이용고객 만족도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행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고, 홍보정책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중파 방송과 주요 일간지 등 중앙언론에 보도된 우리구 관련 기사와 사진 및 영상을 입체적으로 기획·구성해서 상·하반기 2회에 걸쳐서 서초플라자에서 전시토록 하겠습니다.
기획보도 활성화를 통해서 구정홍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서초비전, 현장행정 우수사례, 주요사업 성과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획보도자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끊임없는 기획보도를 통해서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전개해서 현장행정, 소통행정의 차별화된 서초이미지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언론과 서초가 함께 하는 공감하는 홍보 추진으로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역점사업에 대해서 시청 기자실을 방문해서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각 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해서 사업설명 및 현장 투어 전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언론과 우리 서초구민이 함께 공감하는 구정홍보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재 77분으로 구성된 구정평가단을 구정업무에 관심이 많고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을 발굴해서 180명으로 확대 운영해서 구민들이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구정발전 관련 의견을 적극 수렴토록 하겠습니다.
매월 25일 발행하는 서초소식지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함께 구민들의 참여 기회도 확대하고자 생동감 있는 체험 기사를 적극 게재해서 찾아보는 소식지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으며 기존의 영자소식 발행개선과 제작용지 조정으로 올해는 예산 4000만원을 절감하는 등 제작에도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각 동별 1명씩 총 18분으로 구성된 명예주부기자단을 지역 실정에 밝고 구정업무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로 동별 2명씩 확대·운영해서 서초소식지 편집·기획 회의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 기사를 적극 게재해서 주민들이 다같이 보는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T시대에 새로운 소통매체의 선두주자인 트위터 및 페이스북의 편리함, 실시간성, 빠른 전파력 등을 활용해서 주요행사 현장에서 사진 게시 등으로 행사 분위기를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1인 미디어 블로그를 통해서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 장기적 온라인 이미지 구축 및 효과적인 정보제공자로서의 기능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정소식 영상, 서초비전 영상을 제작해서 방송하겠으며 현장행정, 서초의 변화상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서초 명소 소개, 우리동 최고, 우리학교 소개 코너를 신설해서 소통과 현장의 열린 인터넷 방송 운영에 노력하겠습니다.
관내 17개의 옥외전광판을 적극 활용해서 구의 주요시책이나 건강관리, 의정활동, 문화프로그램 등 유익한 정보를 월 2회 작성해서 신속하게 보도토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가상공간을 주 생활무대로 삼는 정보화사회 선도계층인 N세대를 구정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N세대 콘텐츠 신설, 설문조사, 자유토론 등의 다양한 방법을 실시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소통 채널 발굴로 N세대의 구정 참여를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에 따라서 인터넷 매체를 통한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서초구 인터넷소통위원회를 설치해서 구민과의 소통을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시행하겠으며 각종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홍보정책과 업무보고를 마치고 오-케이민원센터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종합민원센터를 운영해서 구민들에게 감동을 드리는 행정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결혼중매상담코너, 국세 상담코너, 전문가 상담코너 외에 추가로 서초글로벌센터, 의료보험상담, 교육, 아동청소년 상담 등이 추가된 글로벌 종합민원센터를 운영해서 우리구를 찾는 민원을 한 곳에서 즉시 처리함으로써 구민들에게 만족을 드리는 주민맞춤형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당직 근무할 때 고객 응대 정보창 운영을 통해서 휴일 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그 업무 처리절차와 기대효과를 말씀드리면 다산 120 콜센터에서 접수도 하는 전화민원의 처리를 위해서 구축한 표준상담 데이터베이스를 당직 근무자가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서 120다산콜센터 시스템의 표준 상담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을 검색해서 바로 안내 처리해 줌으로 해서 야간 및 휴일민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 운영을 오는 3월 12일 토요일부터 처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4살부터 13살 아동과 그 가족이고,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를 말씀드리면 오-케이민원센터, 서초플라자 등 구청 견학과 문화탐방교실 자료를 활용한 서초구에서 하는 일, 서초 명소 등을 소개해 줌으로 해서 구청에서 하는 일도 배우고 가족이 함께 토요일 여가를 보냄으로 해서 교육과 놀이가 융합된 서초구만의 특색 있는 사업추진으로 하겠습니다.
현재 구청과 동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출생 및 사망신고서를 관내 성모병원 등에 확대 비치를 통해서 가족관계등록신고 지연에 따른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친절행정을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사전 예약제 운영을 하겠습니다.
현재는 직장 근무 중에 혼인신고를 접수하기 위해서 방문한 고객이 처리기간 경과 후에 증명서 발급 필요 시 재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우리구에서 혼인신고서를 접수한 고객에게 등록사항 기재 후에 혼인관계증명서를 우편 송달하는 맞춤 서비스 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사무처리기준 Up-Grade 시행으로 그 처리기간 단축 등을 통한 신속한 민원처리로 구민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각종 신고 등 단순 민원에 대한 즉시 처리 확대와 관련 법규 제·개정을 통한 민원사무처리기간 단축과 전결권 하향 조정이며, 이를 통해서 신속한 민원처리로 신뢰받는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난 7월에 개최하여 열띤 호응을 받은 세계화폐전시회를 올해도 개최하여 21세기를 이끌고 나갈 서초의 꿈나무들에게 세계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여름방학 중 서초플라자에서 세계화폐연구소 주관으로 화폐로 떠나는 오지탐험,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화폐 이야기 강좌 등 260여개국의 세계화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계화폐전시회 및 강좌 개최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실물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권 유효기간 만료대상자에 대한 사전안내제 시행으로 구민의 편의를 증진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 비자발급 및 출·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있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여권 소지자들에게 만료기간 사전안내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1년도 행정지원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행정지원국 184명의 직원 모두는 2011년에도 주민을 위한 소통행정,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구정업무보고(행정지원국소관-총무과)
ㅇ구정업무보고(행정지원국소관-문화행정과)
ㅇ구정업무보고(행정지원국소관-홍보정책과)
ㅇ구정업무보고(행정지원국소관-오-케이민원센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수한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인선 감사담당관께서 자리로 나오셔서 감사담당관 소관사항에 대하여 구정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인선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박인선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김수한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감사담당관 소관의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1년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럼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분야별 세부 추진 계획입니다.
먼저 청렴도 향상 추진입니다.
2011년도 외부기관 청렴도 평가 계획을 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9월부터 11월에 외부청렴도 3개 영역에 19개항목, 내부청렴도 2개영역에 22개 항목을 전화 또는 e-mail로 설문조사 평가하며, 서울시 청렴도 시책평가는 9월부터 12월에 2개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 구에서는 4개 기본전략에 23개 업무를 추진 청렴도 평가 상위권 실적을 위하여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주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청렴도시 서초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먼저 부패척결을 위한 One-Strike Out제도 운영입니다.
금액에 관계없이 단 한 번의 공금횡령이나 금품·향응수수만으로도 직위해제 후 비위정도의 경중에 따라 징계 및 고발 등 조치를 강화하여 민선 5기 부정부패가 단 한건도 없는 청렴한 서초구를 만들겠습니다.
두번째로 청렴의 날 운영입니다.
월 1회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우리의 청렴결의라든지 우리들의 청렴이야기 등을 전자결재게시판에 게시 운영하여 청렴이 생활화 된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ONE-PLUS 서비스 추진입니다.
청렴도 취약분야에 대해 업무처리 후 해당 팀장이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하여 친절도는 어떤가 청렴도는 어떤가 의견을 수렴하고 이에 따라 감사담당관 직원이 부서별 추진사항을 재확인함으로써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UMS 설문조사 개선 운영입니다.
현재 143종의 유기한 민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친절도, 만족도, 청렴도에 대해 휴대폰을 이용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 조사결과, 평균 97%가 만족한다는 긍정적 반응은 나왔으나, 2011년에는 설문대상을 기존 143종에서 256종으로 확대 실시하여 보다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는 등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취약분야 자체 청렴도 향상 추진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시 청렴도 시책평가 대상인 대민업무 8개 분야에 대하여 부서별 특별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추진실태 분석이나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부정부패를 일소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급공사 내용 공개로 투명성 제고입니다.
1억원 이상의 모든 관급공사에 대한 시행내용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관급공사공개시스템을 2010년 11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명성 제고는 물론 주민건의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주민편익을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공직기강 확립 추진입니다.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상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명절 및 연말연시 등 복무점검은 물론 특정 시기에 관계없이 수시로 직원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자체 감찰활동을 강화하여 삶의 질 세계 1등 청렴도시 서초를 구현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방감찰 및 업무지원 중심의 감사활동 강화입니다.
먼저 전략 감사입니다.
금품수수 등 비리 개연성이 높은 계약 및 지출, 건축분야와 장기 미수감 업무인 생활운동 분야와 같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감사를 실시함은 물론 상시점검이 필요한 일상경비분야, 종합감사인 동주민센터 감사 등 총체적이고 전략적인 감사를 통해 불필요한 제도나 관행을 개선하고 잠재적 청렴도를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일상감사로 효율성 도모입니다.
주요사업 발주시 최종 결재권자의 결재 전에 일반공사는 1억원 이상, 전문공사 7000만원 이상, 물품제조·구매·용역 그 밖의 3000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여 일상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의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현장점검으로 실효성 제고입니다.
시설공사에 대하여 공정 30%, 95% 도달시 일반(전문) 공사 2억원 이상, 전기·정보통신·기타 공사 1억원 이상을 대상으로 공사 전반에 관한 사항을 현장 점검하여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부실공사 예방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다음은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입니다.
공직자 재산등록 신고 대상자에 대해 사전교육 및 안내를 통해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확보하여 투명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현장 확인 순찰 강화입니다.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주 1회 간부합동순찰은 물론 휴일 직원순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순찰, 동별로 서초살피미를 운영하여 위해요인 등을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60세 이상의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초실버환경순찰대를 신설, 조직적인 그물형 순찰시스템을 운영함은 물론 노인일자리 창출을 하여 관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민과 소통하는 구청장 직소민원실 운영입니다.
민선 5기를 맞아 구청장 직소민원실을 설치 운영하여 접수민원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주민과 구청장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복합 또는 집단민원에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는 민원 패트롤제를 도입하는 등 상시 구민과 소통하는 구정을 실현하겠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운영개선입니다.
서초구 홈페이지 내에 "구청장에게 바란다"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구정발전을 위한 제안·건의·고충사항을 게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구민의 의견을 항상 열린 자세로 수렴하겠습니다.
특히 주요 민원에 대해서는 구청장, 관계국·과장이 보고회를 개최하여 처리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접수·처리 상황을 국·과장이 직접 유선으로 통화 후 답변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하게 처리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집단민원 관리 및 민원심의위원회 운영입니다.
집단화가 예측되는 민원을 대상으로 유관부서 합동 현장설명회와 시책사업 등에 대한 동향파악 등으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각 계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민원심의위원회를 구성 민원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조정이 필요할 경우 수시로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민원처리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다음은 고객불만제로 서비스 구현입니다.
고객응대서비스 향상 추진입니다.
전 직원의 고객응대 수준향상을 위하여 전화, 방문응대 평가를 작년에는 2회에서 올해는 연 4회로 늘려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불친절 직원에 대한 페널티 부여와 우수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례 위주의 체험교육, 자기개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병행하여 직원들의 친절수준 향상은 물론 내적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교육 운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고객만족평가단 활성화로 오케이민원센터,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 민원접점부서 직원의 방문응대서비스 수준을 직접 모니터링 하는 고객만족평가단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친절, 불친절 사례에 대한 의견을 상시 수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오감만족 고객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활력있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제고입니다.
서초구 친절동아리 스마일 파워 활성화로서 2008년부터 매월 2명의 미소와 친절이 뛰어난 스마일 서초를 선정 하고 있습니다.
현재 총 5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스마일 서초가 탄생되어 이들을 대상으로 스마일 파워를 결성하여 앞으로 친절 멘토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서별 6급 팀장 이상의 관리자를 1명씩 CS리더로 선정하여 부서 내 친절 전파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고객만족 관련 아이디어를 창출 자율적인 실천을 통해 직원들의 긍정적인 친절마인드 변화를 유도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아침, 저녁 10분씩 서초방송을 운영함에 있어 참신한 아나운서 발굴 및 방송의 다양화를 통해 내부 고객인 직원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처럼 내부 고객의 감성만족을 통해 직장생활의 활력충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친절서비스 실천을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의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감사담당관 전 직원은 2011년에도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과 고객소통 오감만족서비스 전개를 통하여 우리 서초구가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구정업무보고(감사담당관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수한
박인선 감사담당관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구정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민 위원
김병민위원입니다.
시작에 앞서서요, 행정지원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로 알고 있는데 여기 보면 조직및 인력 현황에 창의정책비전추진단이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은 생략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것인지 국장님 이것 답변부터 듣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행정지원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하익봉입니다.
지금 창의정책비전추진단은 여기 직제는 이렇게 했는데 이것이 임시적 Taskforce를 펼치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하고 있는 현황 사업에 대해서는 일부 하기 때문에 꼭 직제안에 포함되어서 설명을 안 드렸습니다.
김병민 위원
어차피 올 한해 동안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형태가 되었는데 그러면 2011년도 올해 동안에 창의정책비전추진단에서의 아무리 임시적 Taskforce라고 하지만 크게 업무보고에 진행될만한 내용이 없다라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그것보다는 저희가 그때 그때 말 그대로 Taskforce로 해서 현안이 있으면 어떤 지시에 의해서 일부 확인하고 검토보고 하고 이런 개념이기 때문에 어떤 체계적인 계획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병민 위원
이어서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과 소관인가요? 동장님들 교체해서 근무하는 것이 34쪽 동장교차근무제 시행 나와 있는데요, 궁금한 사항 중에 하나가 이 동장교차근무제 시행하는 이유가 타동에 대해서 가고자 하는 동에 대한 어려움이나 애로사항을 서로 교환해서 나눠보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니까 직전 동장으로 계시던 분이 이쪽 동장에 계신 두 분을 바꿔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아무 의미가 없지 않나요?
내가 예전에 있던 동에 동장이었는데 그것을 또 가서 교차 근무하라고 그러면 목적상이나 맞지 않은 것 같은데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수한
문화행정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문화행정과장 김영기입니다.
김병민위원님 질의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저희 하나의 계획인데요, 이것을 시행을 할 때는 위원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도 고려하고 대전제는 저희가 아파트 밀집지역과 단독지역과 이런 데 상호 비교분석해서 애로점도 느끼고 개선사항도 지적도 해주고 받고 그런 차원에서 했는데 구체적인 시행 시기 할 때는 그런 것을 고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병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김학진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님께 질의하겠는데요, 구정업무보고 20쪽에 보면 현장점검으로 실효성 제고해서 공사를 공정 30%, 공정 90% 도달시에 현장점검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말입니다.
지금 잘 아시다시피 구청 옆에 있는 노인요양원 있지요? 그것이 본위원이 알기로 처음에 계약보다도 설계변경을 하면서 한 2년간 공사기간이 늘어나고 그 뒤에도 설계변경을 여러 번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마다 공사가 처음 계약보다는 기간이 1~2개월 늘어난 것이 아니고 2년씩 늘어나고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요, 거기에 대해서 감사과에서 현장점검 한 결과를 말씀해 주실까요?
위원장 김수한
박인선 감사담당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인선
김학진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장점검에 대해서 일단 개요를 제가 말씀드리면 공사가 30%나 95% 됐을 경우에 해당 주관 업무부서에서 문서로 저희한테 신청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가 감사과 직원 1명하고 또 예를 들어서 건축분야다 그러면 건축부서의 직원 한 분, 올부터는 동장님이 참여하는 것으로 추가로 그렇게 변화가 된 것입니다.
그랬을 경우에 그 공사의 전반에 대해서 하루 이틀 해서 전문적인 감사는 어렵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30% 했을 때에 현재 설계도하고 뭐가 좀 달라졌는가, 또 90% 했을 때는 마무리 공사하는데 어떤 점이 중요한 것인가 이런 것을 저희가 확인해서 그 해당 부서에 통보해서 보완하도록 하는 그런 절차가 되겠습니다. 정식감사는 아니고요.
김학진 위원
제가 일문일답으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그것을 좀 지적하고 싶었는데요, 사업 부서에서 점검 의뢰를 하면 그때 가서 현장점검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제가 생각할 때 모순이 아니냐? 그 사업부서에서 감사과에 감사해 달라고 그렇게 의뢰를 합니까? 그 사업부서에서는 오히려 안 할 텐데요.
감사담당관 박인선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가 재무과하고 서로 업무협조가 되어서 계약이 되면 리스트도 저희가 확인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한 2년째 돼 가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 정례화 되어 있어서 거의 다 지금 공사에 대해서 저희한테 확인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래서 감사를 하시려고 그러면 사업부서에서 의뢰하지 않더라도 감사실에서 직접 그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감사를 하는 게 맞는 것 아니에요? 그것 의뢰를 하면 그때 가서 감사한다, 그것 맞다고 봐요?
감사담당관 박인선
예,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대답해 보세요.
감사담당관 박인선
그 사항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재 감사라는 것은 물리적으로나 뭐 이런 면으로 해서 전반적인 공사, 또 모든 업무의 감사를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저희가 연간 종합감사계획에 의해서 분야별로 정기감사, 또 어떤 위법사항이 발견됐을 때는 수시감사 이런 방향으로 하기 때문에 ······.
김학진 위원
됐습니다. 그것은 알겠습니다.
그래서 노인복지관 같은 경우는 설계 변경하면서 공기가 한 2년씩 늘어나고 그러면 감사담당과에서 직원들이 다 알 것 아니에요. 그러면 부서에서 의뢰가 없더라도 바로 감사에 들어가는 게 원칙 아닙니까? 앞으로 이것 시정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것 업무보고하실 때 무슨 사업부서에서 점검 의뢰하면, 또 아니면 1년간 계획을 세워서 감사한다, 그것은 사실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봐요.
감사담당관 박인선
예, 맞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러니까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그 문제점이 있을 때 바로 감사를 착수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거기에 더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감사 중앙부처에 의뢰를 한다든지 또 여러 가지 그렇게 액션을 취하셔야지 이런 식으로 그 방법론에서 잘못되었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담당관 박인선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장점검, 이 확인은 25개 자치구에서 저희만 지금 특이하게 이것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위법이나 어떤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그것은 감사를 해서 일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아까 그 구체적인 사례로 그 공사가 지연되고 그랬을 때 모든 것을 이렇게 감사를 바로 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것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그것 앞으로 감사 방법을 본위원이 말씀을 드렸듯이 그런 식으로 좀 바꾸어서 감사하실 용의는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박인선
문제가 있거나 비리라든가 위법사항이 있으면 당연히 저희가 감사를 해야죠.
김학진 위원
그러면 노인요양원 있죠? 그것 본위원이 요청하는데 여러 가지 감사를 하셔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해서 본위원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합니까?
감사담당관 박인선
그 사항은, 감사 여부에 대해서는 여기서 확답말씀을 드리기는 좀 곤란하고 세밀한 검토라든가 이런 게 좀 있어야 됩니다.
김학진 위원
그것 왜 여기서 곤란하다고 이야기 합니까?
감사담당관 박인선
감사를 요구하시면 무조건 감사보다도 그게 어떤 문제점이 있나, 지금 이제 그것을 사전에 검토를 해서 감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김학진 위원
제가 말씀을 안 드렸습니까?
설계변경해서 2년간씩 공기가 늦어지고 그것도 설계변경을 여러 차례 하고 그리고 또 부실공사로 해서 지금 지체상환금도 다 물리고 상당히 직원도 다 뽑아놓은 상태에서 그게 오픈이 안 되는 바람에 구청에 막대한 손해도 끼치고 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주민의 대표인 구의원 본위원이 거기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문제점을 감사실에서 좀 감사를 해서 보고를 해 달라는데 그게 왜 안 됩니까?
감사담당관 박인선
안 된다는 게 아니고 그 사항에 대해서 검토해서 감사를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의 여부를 확인한 뒤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것 검토하셔서 제가 요구하는 것이니까 그 결과를 본위원한테 좀 보고해 주세요. 가능하죠?
감사담당관 박인선
글쎄, 이제 감사 여부를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러니까 보고를 해 달라고요.
감사담당관 박인선
그러니까 감사를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를 우선 확인하고 ······.
김학진 위원
그러니까 검토해서 보고를 해 달라는 것입니다.
감사담당관 박인선
알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학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윤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윤남 위원
백윤남위원입니다.
저는 행정지원국 홍보정책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정지원국 65페이지 11란에 보면 N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 및 정책개발을 추진하여 기존 세대의 단방향적인 정책결정에서 벗어나 1977년에서 1997년 사이에 태어난 N세대를 구정에 참여시켜 소통행정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나이가 많은 기존 세대나 소외 계층인 최고령층에 대하여는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설명해 주시고, 또 본위원의 견해로는 노년층과 젊은 중간층의 간격이 없는 모두를 어우러지는 지속적인 가능한 사회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홍보정책과장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홍보정책과장 김재홍입니다.
백윤남위원님께서 N세대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요. N세대가 지금 학술상으로, 학문상으로 N세대라는 것은 그러니까 15살부터 35살, 그 인터넷 컴퓨터를 가장 잘 다루고 예를 들어서 TV보다는 인터넷을 하고 그냥 일반전화를 하기보다는 문자를 보내는 그러니까 온라인상을 가장 이용하는 그런 세대입니다.
그래서 다른 세대는 제외한다는 그런 뜻은 아니고요. 그러다 보니까 N세대가 저희 서초구민 중에서 3분의 1, 34%가 N세대고요. 그다음에 저희 또 구청 직원도 보게 되면 그 중에서 직원 중에 4분의 1인 25%가 N세대에 해당이 되고 저희 인터넷에 가입한 회원이 70%가 N세대입니다. 그래서 이 젊은 층이 그 인터넷을 가장 잘 다루는 그런 계층이거든요.
그래서 이 계층을 우리가 이제 말하자면 페이스북도 하고 트위터도 하고 많이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뉴스도 하는데 이 사람들이 인터넷을 가장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수 있는 만화도 좀 그려놓았고요,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그런 칸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 계층에 대해서 좀 더 인터넷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그래서 보면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요. 그렇게 해서 이 N세대를 특별히 활용을 한다는 얘기이지 다른 세대를 제외한다는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백윤남 위원
그러신데 제가 생각할 적에는 너무 그것 한계를 두니까 한 70년생도 괜찮은데 딱 77년생부터 이렇게 하니까 그것에 있어서 그 외에 하고 싶어 하고자 하는 의욕 있는 분들은 소외되잖아요. 그래서 아직 적절한 나이인데 그것을 제한을 두는데 대해서 저는 의문이 좀 가서 그래서 질의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하익봉 행정지원국장이 좀 추가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하익봉입니다.
이것 우리가 그 표현을 홍보정책과장께서 15살부터 35살까지 해서 어떤 이게 저희가 얘기한 것은 세대간, 계층간 구분이 아니고 물론 학술적 용어로 하면 N세대가 77년생부터 97년생까지 이런 젊은 사람을 N세대라 하지만 저희가 지향하는 것은 그런 물론 젊은 사람들이 구정에 참여해서 참신한 아이디어도 준다, 하는 이런 좋은 측면도 있지만 이 세대간 계층간 구분을 한 것이 아니고 나이가 드신 분들도 그런 전자, 어떤 IT 이런데 활용도가 높으신 분들을 저희는 정신적인 어떤 N세대로 봐서 인식간 구분으로 저희는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어떤 그 계층을 이렇게 젊다, 늙다, 이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고 내가 생각하는 게 연세가 드셨더라도 정신이 N세대에 들면 N세대다, 이런 쪽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고 절대 계층을 나누는 것은 아닙니다.
백윤남 위원
그러시면 다행이시고요. 제가 여기에서 보니까 그렇게 묶어놓은 것에 대해서 좀 의아감이 있어서 질의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백윤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민위원님 질의해 주기 바랍니다.
김병민 위원
이어서 같은 내용 조금만 더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좋은 정책 방향인 것 같아서 좀 내용이 좋은데요. 그런데 결국은 젊은 세대, N세대라고 할 수 있는 젊은 세대들이 사실 이 정책에 참여를 안 하고 있는 게 가장 문제기 때문에 이런 가장 많은 퍼센티지를 차지하고 있지만 실지로 반영하지 않는 부분들 때문에 내세운 정책인 것 같은데요. 여기에 예산이 250만원 정도가 책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실지로 250만원 예산을 가지고서 어떤 내용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 개요나 계획으로는 좀 감이 잘 안 오거든요.
젊은 세대들이 실지로 여러 가지 것들을 해도 나에 대한 이득이라든지 내가 하려는 동기 부여가 없이는 절대로 이 구청이나 관에서 하는 행사들에 참여를 절대로 안 할 텐데 여기 250만원을 가지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실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조금만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홍보정책과장 답변 바랍니다.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홍보정책과장 김재홍입니다.
김병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예산, N세대의 예산은 주로 원래 할 때부터 이것 비예산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금년 겨울방학에도 아르바이트 대학생들 45명이 서초구 관내에 아르바이트 활동을 했거든요.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전부 그 토론회를 한 번 했고요. 그다음에 또 예산이 조금 드는 것은 우리 서초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에 대해서 N세대들이 이렇게 동영상이나 그림 이런 것을 젊은 층들이 좋아해요. 그래서 만화를 제작합니다. 만화를 지금도 인터넷에 들어가시면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화를 한 번 하는데 한 5만원 정도거든요. 그러면 1주일 치면 20만원, 그래서 매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때그때 주요시책에 대해서는 만화 그림을 그려서 올려놓습니다. 일단 그런데 사용하고 비예산으로 지금 추진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결국 구에서 하는 많은 행사들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갖게 하기 위한 홍보정책의 수단으로 만화웹툰이 됐건 뭐가 됐건 그런 식의 예산을 설정한다는 것 같은데요. 좀 그것 행정지원국 소관이 아닐지언정 실지로 참여해서 같이 어우러질 수 있을 만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콘텐츠가 없고 거기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거기에 대한 홍보를 통해서 내가 관심이 전혀 없는 걸 참여해라, 아무리 좋은 만화를 그리건 좋은 영상을 만들어도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선임 국장님이시니까 행정지원국장님께서 전체적인 구의 틀에 있는 사업 속에서 청소년 문화사업예산 굉장히 많이 잘렸거든요. 반영되는 부분들에서 청년이나 청소년이 소외되는 부분들은 예산이라든지 그런 정책들에 대한 확산이 먼저 우선시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하고요. 한 가지만 다른 분야 질의 더 드려도 되겠습니까?
홍보정책과 소관 하나만 더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대 언론관계 해서 기자와의 간담회라든지 여러 가지 내용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 제가 조금 여기 보면 기자설명회도 있고 프레스투어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 서초구에 기자실 같은 부분이 있습니까? 일문일답으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홍보정책과장 일문일답으로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홍보정책과장 김재홍입니다.
별도의 기자실은 현재 없습니다.
김병민 위원
여기 앞에도 잘 나와 있는 부분들인데요. 이번에 구의회 환경개선 및 보수공사 나와 있을 때 가장 먼저 얘기하고 있는 게 여기 바로 옆에 있는 휴게실 공간, 사실 기자실은 아니잖아요? 정식적인 공간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당연히 지역언론을 비롯한 기자들에 대한 공간이 없기 때문에 아, 여기는 기자실이구나라고 생각을 해서 사람들이 기자실로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공간적인 조정에 있어서 왜 우리 기자실이 없어지냐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인데요. 이렇게 서초에서 굉장히 대 언론에 대한 기능을 강화시키고 좋은 정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이 3층에 대한 의회가 아니라 당연히 본청에 대한 공간 속에서 기자실이 있어주어야만이 여기에 대한 것들, 지역언론 뿐만이 아니라 중앙언론도 상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대안은 없으신가요?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실은 별도는 없지만 사실상 지역언론이 우리가 2개가 있는데 자주 오시는 편이고 그다음에 HCN지역방송 그 정도이지 일반 중앙언론 기자분들은 거의 자료를 제공하고 그다음에 현장 취재를 합니다. 그래서 취재지원을 해 드리는데요. 홍보과에 오면 기자들이 쓰는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또 물론 하나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총무과라든가 전체 우리 청사계획에 앞으로 검토해 봐야 될 사항이고요. 우선은 홍보과를 이용하도록 그렇게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병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김학진위원입니다.
이동우 오-케이민원센터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업무 내용을 보면 서초 글로벌센터 운영 해서 나와 있는데 제가 거기 한 번씩 내려가다 보면 얼마나 동포들이 이용하는가를 보면 갈 때마다 거의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지난번에 글로벌 서초구를 만들겠다고 그래서 예산을 구에서 어느 정도 책정을 해 주었는데 지금 그 실태가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동포들이 와서 상담을 하고 하는지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위원장 김수한
총무과장 소관이라 총무과장이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주운
총무과장 박주운입니다.
김학진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현재 외국인 이용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자원봉사를 통해서 오전, 오후 3개국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내부적으로 꼭 오시는 내방객을 위한 어떠한 통역이나 안내 이런 봉사뿐이 아니라 저희가 외국인을 위한 행사나 외국인 통역이 필요한 행사 이런데 같이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참여해 주도록 그렇게 하면서 좀 보완해 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일문일답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하루에 평균 외국분들이 거기에 몇 분 오세요?
총무과장 박주운
순수하게 외국분은 10명 이내입니다. 한 5명 이내로 보시면 정확하게 숫자는 매우 작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일반 안내업무도 좀 하고는 있는데요. 그분들을 배치한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저희가 지금 외국인과의 어떤 MOU체결이나 방문이나 각종 행사가 있는데 그때 저희가 통역으로 좀 활용해서 도움을 받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것 지금 통역하시는 분들, 거기에서 그 비용이 하루에 얼마씩 나가죠?
총무과장 박주운
1인당 2만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하루에?
총무과장 박주운
예.
김학진 위원
그때 예산 우리가 심의할 때 그 비용이 꽤 크던데요.
총무과장 박주운
왜 그러냐 하면 이제 두 분씩 오전, 오후가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이 하루에 8만원이 지금 지출되는 편입니다.
김학진 위원
그것 지난번 예산 심의할 때도 이것 지적을 했는데요. 5명 그러다가 3명 이런 식으로 줄어들면 그것 한 번 안 하는 것 검토해 볼 용의가 없어요? 우리가 그것 지적을 많이 했거든요. 제가 특히 필요 없다고 많이 했는데, 워낙 그것을 해야 되겠다고 그래서 그때 한 번 시행을 일단 해 보자, 이렇게 했는데 지금 제가 내려가 보니까 거의 오는 사람도 없고 비용만 자꾸 지출되고 그렇게 되는데 과장님! 그것을 좀 검토해서 실효성이 없으면 괜히 예산 낭비할 필요 없잖아요?
총무과장 박주운
일단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성과라든지 효과 어떤 비용 편익적인 면을 다시 한 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당초 취지가 이렇게 잘 살아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고 홍보도 해 나가겠습니다.
또 다른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외국인 통역이 필요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을 해 보고요. 조금 전에 내가 답변드린 내용 가운데 일인당 나가는 비용은 원래 2만원씩을 목표로 했다가 현재까지 1만원씩 지급하고요, 오전, 오후 교대근무 하는데 앞으로 내년부터는 2만원씩을 예정을 하고 있었던 것을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김학진 위원
잘 검토해 주시고요.
문화행정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 중에 반포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영어센터가 양재권에 하나 서초1동사무소에 들어가 있고 현재 방배권에는 1동사무소 앞에 거기 가야병원이 증축되면 거기 한층을 4층을 다 쓰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항상 우리 구에서 영어위탁을 주는 것이 특혜 성격이 있다 민병철 영어학원에 양재라든지 지금 서초 같은 경우에 그렇게 위탁을 주어서 양재 같은 데는 별로 사람도 없더라고요, 지난번 감사를 나가보니까 그런데 우리 구에서 건물을 다 지어서 위탁을 주고 실제 구에서 우리가 얻는 이득은 거의 없거든요, 특혜 아니냐 이런 생각도 들고 왜 구청에서 돈을 들여가면서 그런 영어같은 것은 일반 사설 학원도 많고 그런데 구에서 그것을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 본위원 그렇게 항상 생각을 해 보았는데 도서관에서 가야병원 같은 경우도 한층을 영어센터 말고 책사랑방과 겸해서 도서관 쓰는 것은 어때요? 담당 과장으로서 어느 것이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설명해 주실까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문화행정과장 김영기입니다.
영어센터의 업무를 관장하는 업무부서는 기획경영국 교육전산과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직영이 좋냐 위탁이 좋냐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을 못 드리고 가야병원 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책사랑방을 집어넣고 조금 더 설계가 지금 아직 설계가 본격적으로 착수를 안 했습니다마는 더 책사랑방을 지난번에 현안 회의를 통해서 더 증설을 하라는 간부들 의견도 있어서 면적을 스페이스를 넓이는 것으로 책사랑방을 보강을 합니다.
김학진 위원
거기에 도서관을 집어넣으면 어때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도서관은 저희가 구립 반포도서관이 있고 그 일대 그래도 심산문화센터 내에 독서실도 크게 운영이 활성화 되고 있고 현재 방배1동주민센터 내에도 독서실이 운영되기 때문에 도서관의 필요성은 크게 아주 큰 규모의 도서관의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작은 도서관 위주로 갑니다. 그럴 경우에 그 면적을 가지고 그것을 충족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명칭을 저희는 책사랑방이라고 붙이는데 인근의 강남구청 같은 경우는 그런 규모 내지 그것보다 조금 더 큰 규모를 도서관이라고 붙이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학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학진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강성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길 위원
강성길위원입니다.
우리 문화행정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구립 반포도서관 건립과 관련해서 앞서 우리 행정지원국장께서 업무보고 할 때 금년 4월경쯤 아마 착공하겠다고가 아니고 할 예정이라고 그렇게 보고를 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지금 본위원이 알기로는 당초 계획보다 지금 약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보면 우리 과장님께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지역의 구민께서도 이와 관련된 민원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이와 같은 지금 추진함에 있어서 어떤 문제점이 있어서 지연되는 것인지 지연되는 사유가 있으면 답변해 주시고요, 확실하게 4월에는 착공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수한
문화행정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문화행정과장 김영기입니다.
강성길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구립 반포도서관의 당초 계획보다는 몇 달 지연되었습니다. 지연된 사유로는 설계를 중간에 변경을 했습니다. 설계 변경 사유로는 당초 설계가 여러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타 지방자치단체의 청사가 호화스럽고 에너지가 소비형이다 그런 것들도 보도가 많이 났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설계를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자 해서 열에너지 효율성 에너지 절약형으로 설계를 조금 변경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것도 친환경적인 것을 좀 보강할 필요가 있다 해서 그런 과정에서 설계가 변경되어서 조금 2~3개월 지연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지금 곧 발주가 예정되면 4월달에 착공할 수 있습니다.
다른 큰 문제점은 없습니다.
강성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차질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강성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숙 위원
김안숙위원입니다.
우리 김학진위원님께서 질의드렸던 방배4동주민센터와 관련해서 영어센터와 장난감나라 위탁이 확실히 선정되어 있나요? 영어나라 위탁에 과정이 되는 것은 지금 어떤 지명된 민병철학원이 지금 들어오는 것으로 지금 결정이 되어 있나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문화행정과장 김영기입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야병원과 관련되어서 시설을 건립하고 총괄하는 것은 재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재무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나 현재 어떤 시설이든지 이것은 아직 변동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변성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장난감나라 위탁에 관해서는 제가 전산과 쪽에 전화를 드렸거든요, 그런데 그쪽에는 1~2층 보육실, 장난감 5층 영유아 플라자 어린이집 운영으로 관련되어서 결정이 되었다라고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다음에 여성가족과에 확실히 물어보시면 답변이 나올 것입니다.
김안숙 위원
설계 심의 일정, 과정 일정도 재무과에서 하는 것입니까?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안숙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과는 관계없는데 문화행정과장님께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주민과의 만남의 행사장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오신건가요?
쭉 관례적으로 ······.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관례적인 것은 연초에 주민 소통의 장은 제가 와서는 했습니다마는 그 이전에는 한적도 있고 하지 않은 적도 있었고 했습니다마는 제가 와서는 연초에 주민들 소통의 장은 했습니다.
김안숙 위원
그렇다면 본위원이 지금 생각하기로는 저는 지난 6월 2일 당선이 되면서 우리가 7월달에 시행했던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되거든요.
왜냐 하면 2회에 걸쳐서 지역별로 나누어서 행사하는 것이 어떤 시간낭비라든지 예산낭비가 줄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지난번에 5분 발언에 있어서 어떤 취지로 얘기를 했느냐 하면 구의원들이 인사말을 하고자 하는 뜻은 아니었어요? 결국은 왜냐 하면 구의원들의 인사말보다는 어떤 거기에는 11회 18일간의 시간낭비와 예산낭비가 굉장히 소요가 되었고 또 거기에 구간부 및 여러 분들이 가서 어떤 시간의 낭비 모든 것들을 봤을 때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어져야 된다라는 그런 것을 지적했을 뿐이에요.
그런데 마치 언론에 비쳐지는 것은 구의원들이 마치 인사말을 못 해서 하는 것과 같은 그런 어떤 것이 언론에 비쳐지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런 뜻이 아니고 물론 국회의원님께서 인사 말씀하시는 것이 당연히 주민이 알 권리가 있다라고 생각이 되지요? 당연히 그 행사의 주인이 지역주민들과 구청장과 동장은 앞으로 1년 동안 뭐라고 그럴까 해야 할 일들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렇게 구의원들이 그 지역의 주민들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의정에 간단한 소개를 한다는 것 그쯤의 배려도 해주시는 것은 맞고요.
그리고 보시면 알다시피 이런 것까지 지적한다는 것은 우습지만 시간과 예산의 낭비라는 것은 11일동안 18일간 두 번에 걸쳐서 한다면 굉장히 쉽거든요.
왜냐하면 꽃다발 증정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떡케익 커팅 같은 것도 이런 것들도 18회를 거쳐서 다 해야 되잖아요, 다 거기 가서 행사 진행해야 되는 등등 시간과 예산이 낭비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조금 더 종이행정도 없이 인터넷행정을 논하는 시점이잖아요, 그렇다면 이런 것들은 방법론에 있어서 변화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문화행정과장 김영기입니다.
금년에 지금 18개동 하는 것은 작년에 했던 것보다 개선 차원에서 했습니다.
작년에 7월달, 8월달에는 2~3개동을 묶었는데 왜 금년에는 1개동씩을 했느냐 하면 요, 어떤 주민들의 참여의 기회가 3개동을 묶어버리거나 2개동을 묶으면 공간에서 오는 장소에서 하는데 오는 것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을 못하시고 또 구체적으로 2~3개동을 묶다 보니까 어떤 질문에 있어서 관심이 자기가 사시는 동은 나오면 관심이 있지만 이런 관심 이런 것들을 개선하고자 집중적으로 하루 1개동을 가는 것으로 원칙을 해서 그리고 평상시 구정이나 동정에 참여의 기회가 적으신 분들 위주로 초청을 해서 새로운 분들이 새로운 시각에서 어떤 건의를 하고 느낌을 말씀드리자 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오히려 개선을 하려고 했었던 것이고 그 다음에 예산과 시간 낭비라고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의 예산은 낭비되는 것은 없습니다.
구에서 지원하는 것은 일부 다과비이고 그 다음에 예산이 다른 비예산사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낭비는 아니고 시간낭비라고 하시는 것은 그 동 해당되는 서초1동이면 서초1동 주민은 한 번만 참석하시는 것이지 서초1동 주민이 다른 동까지 참석하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구청의 구간부가 시간낭비가 될 수 있느냐 보기에 따라서는 그렇게 의원님들은 생각할 수 있지만 저희 집행부에서는 구간부는 서초1동만 상대하는 것이 아니고 18개동 43만명을 다 행정의 대상으로 상대를 하기 때문에 그분들 어디나 지역의 민원이 다 다르고 그러기 때문에 당연히 나가서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시간 낭비라고 저희는 보지 않습니다.
단지 총 18개동 오늘이면 내곡동이 끝나는데 내곡동까지 전체 끝나고 저희가 주민들 동장들 의견 평가를 받아서 종합적으로 해서 또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개선을 하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계속 질의드려도 되지요? 그렇다면 계속 이러한 구정을 하시겠다는 거지요? 앞으로 이렇게 하실 것입니까? 그러면 이렇게 계속 각동 상대로 18개동을 이렇게 제가 봤을 때는 그렇거든요, 구청장님께서 충분히 답변할 수 있고 주민들의 의견과 소통에 있어서 질문과 답변에 있어서는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질문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몇 분만 오셨으면 충분히 될 것입니다. 그런데 과장님과 모든 사람들을 동원해서 구정의 일들 사실 다른 지역에 갔을 때 여기 민원들 찾아오시는 분들 어떤 의견도 있을 것 아닙니까?
다들 잘 했다고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런 점들을 생각하셔서 그런 민원이 또 있어요? 거기서 그때 당시 민원이 들어왔다고 해서 구의원님들의 잦은 질문과 이런 소요가 하셨던 질문 있잖아요, 지금 하셨던 행사 중에서도 얼마나 많은 민원들이 들어 온 줄 아세요.
그런 것들을 생각 안 하십니까? 그렇잖아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무슨 민원인지 정확하게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김안숙 위원
민원으로 구의원의 인사 말씀에 있어서 구의원의 인사말이 잦은 관계로 민원이 있었다고 하셨지요? 언론에 제가 인터넷을 본 바에 의하면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행사 진행하는 과정들도 민원들이 있었거든요.
왜냐 하면 그 많은 시간에 18개동을 도시면서 과장님, 국장님 그렇게 오셔서 어떤 행사를 비쳐지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도 각 몇 분에 의해서 민원이 또 오셨어요, 그 행사는 낭비성이 있다 그 시간에 몇 분이면 되실 텐데 국장님과 과장님과 다 동원하셔서 그 지역행사에 다 참여하시는 것은 시간낭비가 되는 것 아닙니까?
또 보면 물론 그 지역의 참여율이 낮아서 이렇게 한다는 것도 좋아요, 물론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타구에 한번 보십시오. 타구에 보시면 옆에 인접한 타구를 저도 구별을 해서 보면 그 구는 일찌감치 국회의원님께서 오셔서 인사말씀 하시고 가고 나면 그 다음에 한 시간도 안 걸쳐서 동정 보고 그 다음에 동장님 하시고 구청장님 하시고 그 다음에 각 구의원, 시의원 인사말에 걸쳐서 한시간 안에 끝나고 그리고 민원이라든지 질문 이런 것들은 그날은 어차피 1년 동안에 할 동정보고이기 때문에 질문과 이런 것들은 우리 열려 있는 소통하고 계시잖아요, 이런 소통을 통해서 얼마든지 의견을 모아서 하실 수 있는 것들을 자리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시간이 없다는 관계로 그렇게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우리 구의원도 불만이 있지만 그 지역의 주민들도 불만이 있었다는 것을 참고로 하시고 생각을 다시 한 번 방법론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김안숙위원님! 국장, 과장 모두 동원 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원은 없었고 저희가 과거 같으면 동장을 통해서 질문을 정확하게 어느 분이 어떻게 하는 질문으로 들어오면 그 해당되는 국장이나 과장이 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동장한테 그런 질문을 받는 것이 아니고 어디 모 동을 나간다 하면 그 동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민원들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구청장에게 바란다든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오는 민원들을 가지고 저희는 스터디를 하고 간부님들이 나가는데 그 질문이 현장에서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릅니다.
그래서 거기에 해당되는 국·과장님들이 나간 것뿐이지 전체가 나간 것은 아닙니다. 민원하고 관련되어서 하신분이 나갔다고 보시면 되고 그 다음에 ······.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 하익봉입니다.
구간부가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물론 그렇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귀중한 시간에 전부 앉아서 일하고 있지 왜 현장을 나가서 하느냐 부정적으로 보실 수 있지만 사실 우리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업무가 보면 주민과 함께 하는 행정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실 우리 간부들이 가서 그 지역 지역마다 주민들이 어떤 것을 요구하고 있고 그 분위기가 어떤가 이런 것을 저희가 체득하는 것도 하나의 저희가 봤을 때는 우리 간부 공무원으로서 책무라고 여겨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는데 어떻게 비쳐질지 모르지만 우리가 전에는 짜고 치다가 했기 때문에 그 해당되는 사람만 나가서 답변하고 나머지 관계없어서 안 나가도 되고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지만 지금은 무작위로 하니까 다 나간다 이런 논리가 아니고 답변을 대답하기 위해서 나간 것은 결코 아니고 모든 간부들이 이 동에서 지역주민들 편향이 어떤 식으로 해서 이렇게 나가기 때문에 이런 저희가 간부들을 그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하나의 기회가 되는 그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나간 것이지 그것 꼭 답변을 어떻게 하기 위해서 나가고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하고 이런 차원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위원장 김수한
마무리 하시지요.
김안숙 위원
물론 지금 얘기 들은 이게 지금 국장님이 하셨고 과장님이 하셨는데 그 부분이 다 맞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경우는 시간과 예산낭비라는 뜻은 어떤 것을 의미하느냐 하면 지금 두 번에 걸쳐서 지난번 작년처럼 행사를 하신다면 굉장히 효율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18개동에 그렇게 하신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굉장히 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할 점이 없느냐에 대해서 여쭤보았거든요. 개선할 점이 그러니까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서만 말씀해 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이 된다 안 된다 그것에 대해서만 말씀을 해 주십시오. 그것 계속 그렇게 하실 것인지?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행정지원국장 하익봉입니다.
우리 김안숙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번에 우리가 또 권역별로 묶어서 해 보았고 이번에 또 전체적으로 개별 동으로 다 해 봤습니다.
그러면 이것 방법상 지난번의 장단점도 있을 것이고 이번에 했을 때 장단점도 있을 것이고 이것은 우리가 정책결정 하는데 해서 나중에 비교분석해서 어떤 최적안이 나오면 저희가 또 결정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그렇게 하시는 게 제가 봤을 때는 그런 어떤 좋은 효율적인 쪽으로 방법론을 택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린 것이죠. 결국은 다른 것이 아니라 구의원들이 발언을 그 자리에서 하고자 하는 뜻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안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일근위원님 질의해 주기 바랍니다.
황일근 위원
황일근위원입니다.
김안숙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추가적으로 제가 말씀 좀 드릴게요.
국장님하고 감사담당관님 같이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소통의 의미 자체가 사전적 의미가 이렇습니다.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한다는 의미거든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벌어졌던 만남의 장 자체는 사실 소통이 아닙니다. 그것은 홍보죠, 그렇죠?
예를 들면 지난번에 저희 김위원님께서 5분발언 때도 하셨듯이 국회의원과 구청장이 나오셔서 50분 발언하시고요, 그리고 주민들한테 10분 3명 내지 4명으로부터 질문 듣는 그게 무슨 소통입니까? 홍보자리 맞죠, 그렇죠? 누가 봐도 그것은 홍보자리입니다. 그런 식의 행사는 지양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답변 중에 주민참여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 각 동으로 했다, 질문과 관심을 개선하기 위해서 각 동별로 했다, 참여의 기회가 적은 분 위주로 초청해서 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다 제가 볼 때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한다면 사실 주민들한테 시간을 많이 주셔야 되는 거 맞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근본취지와 실질적으로 했던 부분이 전혀 틀리다는 부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동원은 없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초청만 있었습니까? 그것도 아니죠, 그렇죠? 부인할 수 없죠, 그렇죠?
그다음에 모든 국장님들하고 담당 공무원들께서 나가셔서 그렇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제왕적 시스템일수록 그 수행이 많게 됩니다. 시스템으로 돌아가지 않고 인물위주의 모든 행정이 이루어질수록 수행이 많게 마련입니다. 그 부분은 다 아시겠죠? 그 부분 연관해서 감사담당관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구민과 소통하고 구청장 직소민원실하고 구청장에게 바란다는 운영 개선 이 부분도 실질적으로 제가 볼 때는 공은 모든 게 청장님한테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인물 위주가 아니라 제가 볼 때는 시스템 위주로 가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공은 구청장이 아니라 담당 공무원한테 가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대답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오감만족 삶의 질 세계 일등도시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한테 최근 들어와서 CS 관련되어서 질문이 좀 들어오세요. 여기 보니까 CS 관련되어서 리더도 운영하시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되어 있는데 친절이라든지 미소, 그다음에 인사로서 구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만족감을 얻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아니시죠, 그렇죠?
그런데 최근 들어서 저한테 전화가 오셔서 구청 오-케이민원센터라든지 이런 곳이 굉장히 불편하시다, 그리고 동 관련된 부분도 굉장히 좀 불만족스럽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그게 그분들이 웃음이라든지 인사를 안 해서가 아닙니다. 그렇죠? 말 한마디를 하시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없으니까 구민들은 불평 불만사항을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거든요. 모든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최소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담당 공무원들께서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것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위원장 김수한
감사담당관 답변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박인선
감사담당관 박인선입니다.
황일근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직소민원실이나 구청장에게 바란다에 대해서 그것을 청장님이 직접 저거하는 게 아니고 담당 직원한테 이제 민원 관련되어서 처리되는 것 아니냐, 그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직소민원실에 일단 접수가 되면 그 분야에 대해서 해당부서 직원하고 이걸 내용 협의를 합니다. 그래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은 바로 답변을 해 드리고, 그다음에 이게 좀 더 검토가 여러 부서 그러니까 복합적인 민원이라든가 또 그랬을 경우에는 저희가 보고회가 있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보고회 거기에 같이 국·과장님, 청장님까지 참석하셔서 보고회에서 그 처리방안을 마련해서 조치를 하고요. 또 이와 같이 구청장에게 바란다도 마찬가지로서 그런 방안으로 처리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질의하신 것, 주민들이 불친절하다 이런 민원을 받으셨다 그랬는데 일부 직원 중에서 그런 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친절교육이라든가 주민들한테 편의제공이나 이것은 어느 한계점 만족이 100%라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교육도 시키고 또 CS리더는 작년만 해도 저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CS리더를 각 부서에서 한 분씩 선정해서 각 부서의 교육을 하고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친절교육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좀 더 개선해 보자, 그래서 팀장 이상으로 CS리더도 선정해서 추진해서 앞으로 그 친절교육은 지속적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과장님! 제가 아까 구청장에게 바란다든지 직소민원실의 말씀을 드린 것은 이게 내부적으로 업무를 처리 안 한다는 부분이 아닙니다. 구민들이 받아들이실 때 밑에 담당 공무원들이 아니라 구청장한테 이야기하게 되면 모든 게 다 처리된다는 그런 개념이에요. 그런 식의 인식을 심어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맞죠, 그렇죠? 시스템으로 돌아가야지 구청장한테 이야기해서 모든 게 다 해결된다면 그게 무슨 구 행정인가요?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예요.
이해하시겠습니까?
감사담당관 박인선
예,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제 구청장에게 바란다 해서 주민들이 저희가 프로그램명이 구청장에게 바란다, 해서 청장님한테 하면 모든 게 다 처리된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아니어도 민원이 접수되면 당연히 우리는 100% 그것은 다 처리해야죠. 그리고 그만치 구청장에게 바란다 하면 직원들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는 그런 의지도 되는 것입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세요.
황일근 위원
잘 알겠습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더 드릴게요.
구청 주차장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이 예산은 추경에 반영하실 건가요?
총무과장 박주운
추경에 반영하는 게 아니고요. 구청사 유지관리 예산 잡혀 있는 부분에서 일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황일근 위원
제가 예산서를 보니까 그 부분이 지금 안 나와 있거든요.
총무과장 박주운
저희가 구청사 유지관리로 해서 포괄적인 예산을 잡아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소규모 사업비 2억에서 일부를 충당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황일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전보인사제도 실시 해서 제가 추가설명을 좀 요청드릴게요.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능력위주의 발탁인사를 시행한다는데 여기서 능력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시는지요? 총무과장님께서 대답 좀 해 주세요.
총무과장 박주운
총무과장 박주운입니다.
황일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드래프트 인사제는 상호 경쟁을 통해서 조직에 활력을 주고 또 직원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방법으로는 본인이 전보대상자가 됐을 때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를 복수로 받고 또 직원들을 전보대상자를 공개해서 각 부서에서 ······.
황일근 위원
아니, 과장님! 그 말씀이 아니라요, 그 프로세스를 말하는 게 아니라요, 그 조직 내의 건전한 경쟁이라고 그랬잖아요. 경쟁하고 그리고 그 능력 위주라고 했는데 이 능력의 개념을 어떻게 보시는지? 뭐로 능력을 평가하고 판단하시나요?
총무과장 박주운
그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자기의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어떤 성과를 산출하거나 그 책임을 다해서 그 일을 다른 사람보다 더 효율적으로 전개하거나 또 예산을 아끼거나 아니면 그 조직에 기여를 하거나 또 창의성을 가지고 일을 한다거나 다양한 형태가 있다고 봅니다.
황일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직능단체 관련되어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직능단체에 관련된 부분에서 홈페이지에 게시하실 때 각 직능단체별로 구에서 지원되는 지원금액이 있잖아요. 같이 공개하실 의향 없으세요?
총무과장 박주운
그 직능단체별로 현재는 사업실적을 공개해서 사업을 보다 더 생산적으로 또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 직능단체에도 책임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또 그 공개를 함으로 해서 일반주민에게 또 검증을 받아서 보다 더 사업에 내실을 기하면서 발전적으로 지향될 수 있도록 그런 취지에서 앞으로 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능단체 사업실적을 공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황일근 위원
아니오, 과장님! 제가 그 취지를 여쭤본 게 아니고요, 저희가 사회단체보조금 나가잖아요, 그렇죠?
총무과장 박주운
예, 나가고 있습니다.
황일근 위원
그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금액도 같이 공개를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총무과장 박주운
그 사회단체보조금 지원금액은 회원 단체별로 어떤 성격이나 그것은 검토를 좀 해 봐야 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1페이지 보게 되면 저희가 세계 전략지역 중심 우호협력관계 구축이라고 그랬는데 사실 이 분야가 굉장한 지차체로서 여러 가지 효과성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면 전략적 교류라고 했는데 이 전략적 교류의 기대 효과라든지 의의, 혹은 생각하시는 정의가 그게 무엇인가요?
총무과장 박주운
위원님께서 이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최근에 그냥 보편적으로 일반적으로 하는 교류가 아니라 어떤 맞춤형이라고 할까요? 그 도시의 특성에 맞는 우리구와 서로 교류할 때 교류의 실익이 보다 더 있고 또 최근의 어떤 시대 흐름이나 문화의 흐름, 그리고 또 필요로 하는 정보나 필요로 하는 어떤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어서 예를 들면 중국도 그냥 일반 도시가 아닌 북경의 어떤 중심적인 도시에서 저희 서초구하고 교류를 했을 때 도시간의 상호 교류 효과를 최대한 도출해 낼 수 있는 그런 부분, 그래서 어떠한 교류할 수 있는 사업도 서로 이해가 충족이 되면서 더 발전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을 전략적인 면으로 좀 봤습니다.
황일근 위원
지금까지도 이런 관련된 부분이 있었잖아요, 그렇죠? 어떻게 그 사업의 효과가 있었습니까?
총무과장 박주운
그동안 교류를 해 오고는 있었지만 사실은 상호 우호협력체결이라든지 계속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보다는 한 번의 상호방문 정도, 그리고 교류협력 정도 체결하고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떤 많은 도시하고 체결을 맺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서 어떤 효과도 거두고 양국 간의 교류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일근 위원
예, 결과치를 좀 중심으로 해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끝으로 질의 하나 드릴게요.
저희 서초구가 이것 총무과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삶의 질 세계 일등도시라고 항상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렇죠? 2010년도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가 어디인지 혹시 아십니까?
총무과장 박주운
아니,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황일근 위원
이코노미스트지가 2010년도 발표한 세계 삶의 1위 도시가 밴쿠버예요. 캐나다의 밴쿠버이고, 그리고 컨설팅 업체인 머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가 오스트리아 빈입니다.
다시 말해 삶의 질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어떤 틀을 맞춰서 저희 구민들을 끼워 넣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구민들의 삶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이 저희 서초구에서 여러 가지 올해 2011년도 사업을 통해서 고민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황일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진위원님 질의해 주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김학진위원입니다.
김재홍 홍보정책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업무보고하시면서 64페이지 보면 홍보효과가 뛰어난 민간 옥외전광판과 청사 내의 모니터를 이용한다, 구정홍보를 하기 위해서 예산이 2800만원이 이렇게 잡혀 있는데 지금 민간 옥외전광판 제가 알기로 상당히 그것 비싼데 그것을 이용하시겠다는 이야기인데 이 예산 2800만원에 들어가 있습니까?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홍보정책과장 김재홍입니다.
김학진위원님이 옥외전광판 말씀하셨는데 그게 17개소가 있는데 그것은 허가를 할 때 조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초구 광고를 몇 % 무료로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 ······.
김학진 위원
소유가 17개가 서초구 전광판이죠?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예, 서초구 내에 ······.
김학진 위원
민간한테 하면서 우리 서초구에서 하루에 얼마 쓰겠다, 이렇게 지금 계약을 했는데 제가 그 문제를 지적하고 싶어요. 지금 그 옥외전광판 우리 소유를 대여하게 되면 상당히 수익금이 높습니다. 금액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는데 그것을 구정홍보를 하기 위해서 구태여 우리가 쓸 필요가 있느냐? 수익이 나는 것은 우리가 그것 세입으로 잡아서 얼마든지 지금 집행부에서 항상 이야기하는 세계 삶의 질 일등도시를 지향하겠다는데 거기에 돈을 보태는 그게 훨씬 효과적이지 이것 구정홍보한다면서 안 그래도 서초소식지라든지 지난번에 또 컴퓨터로 해서 그게 우리한테 지원도 하라고 승인을 해 주고 했는데 이 전광판까지도 구정홍보에 사용하겠다, 그것은 전 좀 너무 과하게 구정홍보를 하는 게 아니냐? 이것을 계약할 때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냥 100% 거의 다 업체에 줘서 세입으로 잡아서 우리구 안 그래도 예산이 지금 적어서 난리인데 보태는 게 어떠냐, 과장님 그 생각은 어떻습니까?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그 시설물은 민간시설물입니다. 민간이 예산을 들여서 구청에 허가를 받고 운영하는 시설이거든요. 그러니까 민간이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그 수입을 민간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단, 공익문제가 되기 때문에 저희뿐만 아니라 서울시에도 한 600여개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다 그렇습니다. 공익상 하되 20%를 공익광고를 해 주도록 조건을 달았어요. 그 중에서 국정소식 몇 %, 그다음에 서울시소식 몇 % 그것은 저희가 임의적으로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김학진 위원
소유가 민간 소유 시설 ······.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예, 전부 민간시설입니다.
김학진 위원
그러면 지금 2800만원이 그것 구정홍보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 들어가 있습니까?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무료고 다른 것입니다.
김학진 위원
어떻든 간에 한 20% 쓰는 것은 지금 국정홍보하고 구정홍보 ······.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시정 ······.
김학진 위원
시정홍보 거기에 우리가 꼭 필요한 것은 해야 되겠지만 우리가 아낄 수 있는 것은 그것은 어떻게 다른 용도로 해서 세입으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현 제도적으로 그런 방법은 현재 없습니다.
김학진 위원
2800만원은 지금 지난번에 예산을 우리가 승인해 준 것입니까?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예, 예산 심의할 때 승인해 주신 것인데요. 그것은 그것과 관계없이 별도로 여러 가지 콘텐츠를 만들어서 동영상도 만들고 그다음에 지금 청내 모니터에 돌리고 여러 가지 방영해서 쓰는 것입니다.
김학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학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안숙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숙 위원
김안숙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총무과인가요, 직능단체 활동실적에 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직능단체 활동실적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하셨죠? 그 사회단체보조금 지원단체들의 활동실적을 공개하고 자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게시하게 함으로써 구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과 각 단체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는 취지인데 굉장히 저는 찬성하거든요.
지난번에도 제가 여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서 35개 단체에 대해서 제가 질의했던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 황일근위원님 질의하셨던 내용대로 지출부분에 있어서도 투명하게 공개를 여기 홈페이지에 게시를 단체별로 해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한번 여쭤 보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박주운
총무과장 박주운입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은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안숙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나름대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많은 질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질의를 미처 못 하셨거나 답변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개별적으로 질의나 자료요구 등을 통해 답변을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금일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청 세입예산이 매우 심각합니다.
예를 들면 내곡동 아트원 소사이어티 옥상 공원화 사업 등은 실시단계에서 꼭 해야 될 사업인지 재검토해서 예산이 절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과 감사담당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이것으로 마치고 3월 2일 수요일 10시에 기획경영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구정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산회
출석위원(7명)
김수한 김안숙 강성길 김학진 김병민 황일근 백윤남
출석공무원(6명)
행정지원국장 하익봉 감사담당관 박인선 총무과장 박주운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홍보정책과장 김재홍 오-케이민원센터장 이동우
출석전문위원(1명)
윤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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