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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서초구의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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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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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의회

일       시

2011년 03월 02일 (수) 오전 10시

장       소

제1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

심사된 안건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계속)
10시 개의
위원장 김수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건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계속)
10시
위원장 김수한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류시용 기획경영국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기획경영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구정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안녕하십니까?
기획경영국장 류시용입니다.
제216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수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 2011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기획경영국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직제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기획경영국 일반현황과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자료로 갈음하고 2011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과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째, 서초의 중장기 미래비전을 새롭게 제시하고 도시계획, 환경, 복지 등 부문별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인 서초비전2020 계획을 수립하여 미래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수치화하여 비전이 실현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삶의질 세계 1등 도시 서초의 비전에 맞는 분야별 주요시책과 서초의 모습 및 특성을 소개하는 구정화보집을 새롭게 제작하여 대외홍보 및 구정소개에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임용 5년이내 새내기 직원으로 구성된 창의 토론그룹 서초 주니어 포럼이 그간 4회에 걸쳐 7건의 토론을 발굴하였으며, 금년에는 야외토론회 개최, 운영성과 발표 등 다양한 활성화를 시도하여 톡톡 튀는 아이디어 발굴과 상상력 실현의 발상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제도개선이나 아이디어를 통해 세출예산을 절약하거나 구세입을 증대한 부서 및 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예산절약 성과금 제도를 현재 연 1회에서 절감액 발생 즉시 수시로 지급하는 제도로 활성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여 예산절감의 생활화와 창의적인 직무수행능력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아르바이트 임금 문제, 인터넷 실명제 등 일상생활에서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들을 테마별로 알기 쉽게 정리 책자로 발간·제공하여 구민의 권익보호에 기여토록 하겠으며, 여섯 번째,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여성, 노인 복지분야의 주요시책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그림 등으로 알기 쉬운 표현을 제공함으로써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일반 행정 자료실 및 일반 도서판매 및 대여로 이용되고 있는 북카페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링크하여 e-행정자료실로 업그레이드하고, 외국어 강좌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지식·교양공간으로 활성화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구정 현안과제를 제시하고 구민과 공무원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는 형태의 테마형 제안 공모제를 활성화하여 시의성 있는 정책대안을 수시로 발굴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제안자뿐만 아니라 실행자에 대해서도 연2회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창의적인 혁신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201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교육전산과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일류 교육도시 서초 조성을 위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자기주도 학습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지원으로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대입 관련 1:1 맞춤형 진로컨설팅, 멘토상담을 위한 서초구입학정보센터를 심산기념문화센터에 설립하고 외부교육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함으로써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공교육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성향별 맞춤형 학습코칭 특강인 서초부모학교를 운영하여 자기주도학습으로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여 가정에서도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세번째, 관내 48개 초·중·고에 대한 학교교육경비보조금의 효율적인 지원으로 교육의 질적 향상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최고의 교육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네번째, 관내 19개 사립유치원에 종일제 운영 및 교육환경개선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맞벌이 가정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 및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섯번째, 사립유치원 교사의 복지증진을 위한 처우개선비를 교사 1인당 월 10만원씩 정액 지원하여 이직률을 낮추고 안정적인 근무여건 제공으로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여섯번째, 미래 주역인 관내 23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유기농 우유를 보급하고자 일반우유를 유기농 우유로 교체시 발생하는 차액을 지원하여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곱번째, 깨끗하고 안전한 우수 농·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하여 일반 식자재와 친환경 식자재 구매 차액을 지원하였던 초등학교 급식지원을 금년부터는 서울시와 50:50 매칭사업으로 직영급식을 실시하는 중·고등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까지 확대 지원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여덟번째, 서초1동청사에 서초영어센터 개원으로 4개 권역별 영어센터 건립이 완성되어 주민들에게 저비용·고효율의 영어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수준높은 영어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아홉번째, 관내 37개 초·중학교에 영어보조교사 배치를 지원하여 수준 높은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전산·정보통신 분야로 인터넷 기술발전에 부응하여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IT 행정기반을 조성하며, 구민 정보화 욕구를 충족시켜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번째, 관내 거주 만 55세이상 주민,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정보소외계층에 대하여 대상에 맞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열한번째, 각종 사이버 침해 위협과 중요한 행정자료 유출을 막기 위한 네트워크 접근 제어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내·외부 사용자의 네트워크 접근을 제어하여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정보통신 보안정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초25시센터와 재난치수과 재난상황실을 통합하는 구조개선 및 업무기능 보강공사를 실시하여 재난업무를 일원화하고 관제실 및 상황실의 활용성을 증대함으로써 각종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전산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기업환경과 201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선, IT분야 등 첨단연구단지의 육성을 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서초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우면2 국민임대주택단지 내 양재 R&D 특정개발진흥지구의 토지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하여 용적률 및 층고 상향 등의 개발밀도 완화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으며, 세계적인 첨단 R&D센터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연구단지를 조기에 조성하고, 주변 연구시설 및 우수 인력과 연계하여 양재지역을 초일류 R&D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두번째,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심산기념문화센터내 유휴공간을 활용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지원 모니터링, 마케팅 및 홍보, 창업자금 지원 등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여, 청년실업도 적극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대한변리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식재산상담센터를 운영하여 관내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발굴·보호하고,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주민에게 지식재산 계몽운동을 전개하는 지식재산도시를 조성하여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네번째,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통하여 기업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외 경쟁력과 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관내 유망 중소기업과 해외 유력 바이어와의 1:1 상담을 연계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해외통상사절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전문인력과 정보부족으로 독자적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해외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세계유명전시박람회 참가를 지원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여 기업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여섯번째,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녹색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내곡동 헌인마을 도시개발지역과 친환경 기준적용 설계기준을 적용한 탄소중립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MOU를 체결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도시모델 창출 등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구현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에코아파트·에코스쿨을 선정하여 에너지절약 확산을 주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에너지 절약을 자발적으로 실천한 아파트단지 7개소와 학교 3개교를 에코아파트, 에코스쿨로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절감 모범 사례를 전파·공유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주민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고 녹색생활실천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덟번째, 공공시설에 대한 석면 실태조사와 석면지도를 작성하여 석면안전관리체계를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구 소유건물, 시설물 44개소에 대하여 석면 사용여부 확인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석면지도를 작성하여 석면위해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홉번째, 구제역 · AI 등 가축방역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도심속 구제역·AI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가축 및 가금류 사육장에 대한 정기적인 방역과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인수공통 전염병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업환경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이어서 재무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서초구민회관 재건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 1987년에 건축되어 구조상 내진설계 미비와 활용 및 효율성이 떨어져 주민들 안전과 이용에 불편한 서초구민회관의 재건축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지난 2010년 12월에 구민회관 건물의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내진에 취약하다는 진단결과를 받았습니다.
동 부지가 서울시 소유 체비지로 되어 있어 금년도 1월 26일에 서초구민회관부지 영구시설물축조 동의안을 서울시에 제출해 놓은 상태이며,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토지사용승낙을 얻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방배동 가야병원부지에 대한 방배종합행정문화센터 건립사항입니다.
현재 입찰안내서 심의가 완료되어 조달청에 입찰 의뢰할 예정으로 있으며, 금년 3월에 입찰공고를 하여 금년 7월에 공사를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입찰 및 계약의 전 과정을 우리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계약업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계약업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계약업무의 편의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최근 계약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의 계약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계약상담방을 설치 운영하여 관계법령의 이해부족과 업무 미숙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각 부서 및 관서 일상경비출납원이 집행하는 집행내역에 대하여 지출원이 금년 하반기에 정기검사를 실시하여 부적정한 회계처리를 시정조치토록 함으로써 투명한 회계처리를 유도하고 바람직한 재정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각종 예산집행 시 법인카드로 집행하는 내역 중 건당 50만원 이상에 대하여는 금년 2월부터 매월 내부전산망에 공개함으로써 부적정한 사용을 방지하고 책임성을 강화하여 건전한 재정이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계약부터 대금지급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서 문자안내 서비스를 계약상대방에게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납품기한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부과 최소화와 신속한 대금청구로 계약업체가 자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계약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재무과 마지막으로 공사·용역·물품 계약의 대가지급 청구 시 첨부서류인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를 G4C 조회로 처리함으로써 대가지급 청구 구비서류 간소화로 업체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계약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사항을 마치고, 다음은 세무1과 주요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구 세입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통해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세원 발굴 및 체납징수 활동 강화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에서 추가 세원을 발굴하여 안정적인 구 재정운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청렴세정 모니터 생활화로 감성세정을 실현하고 세정에 대한 이해 촉진 및 납세자의 구정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유도를 하는 등 고객중심의 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세무부서의 친절도 및 청렴도 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자체 민원응대 평가시스템을 사후평가제에서 현장에서 직접 평가하는 사전평가제로 전환하여 시민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구 이미지를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기업하기 좋은 서초를 만들기 위해 2008년부터 기업지원 세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여 업종별로 세분화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기업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법인이 가산세를 포함 중과세를 추징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에 지방세 중과세 등을 일대일로 안내함으로써 기업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 친화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 중에 주택가격과 공시지가 등 부동산과 관련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 주민 현장 설명회를 방배권역과 양재권역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한 차원 높은 고객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코자 합니다.
일곱 번째, 서울시 세무분야 인센티브사업의 통합과 인센티브지원액 축소에 따라 각 구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구도 변경된 평가지표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대처하여 우수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관내 신축아파트 단지에 대하여 찾아가는 현장 세무민원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취·등록세 발급업무 뿐만 아니라 전입신고, 국세상담 등 한자리에서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하여 편리를 넘어 감동으로 진화된 복합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중심·현장중심의 세무행정을 실천토록 하겠습니다.
세무1과 사항 끝으로 법령 개정 등으로 인한 소액 미환부금이 증가하고 있고 또한 환부권리자가 되돌려 받기를 원치 않는 소액이 대부분임에 착안하여 권리자의 동의를 받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하여 다양한 기부문화로 정착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미환부금 사후관리로 인한 행정 비용을 절감하는 등 고객중심의 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무1과 사항의 보고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세무2과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무2과에서는 납세자 편의 위주의 사업과 업무제도의 개선을 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구 재정확충을 위한 세입증대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첫째, 금년에는 우리구 세입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을 직원별 책임징수제를 시행하여 조기 채권 확보 및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구 재정 위기 극복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년도 체납자 재산조회 및 고지서 발송 등은 우리 부서에서 세입부서를 지원 공조체제로 전환 월별 부서별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하여 강력한 체납처분 실시로 세수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차량의 소유권 이전신고 시 선납한 자동차세의 환급민원을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업무 개선으로 납세자 구정 만족도를 증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이 증가하고 있고 이후 소유권이전으로 인하여 선납한 자동차세를 환급해 주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전등록 시에 양도자의 선납 사실들을 확인한 후 처리 시에는 7일 이내에 환급 받을 수 있어 환급 문의 민원 감소 등 구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사업장의 주민세 신고납부절차 간소화 시행결과 중앙언론에 편리한 제도로 보도되는 등 납세자 만족도가 높아 금년에는 확대 시행하여 사업자의 신고납부에 따른 불편해소 및 편의 증진으로 구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신고납부 시에 관내 사업장 2047개소에 고지서를 안내하여 1232개 사업장이 간소화에 참여하여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현재도 주변 지자체에서도 문의가 많이 오고 있으며 서울시에서도 개선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넷째, 관내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수행하는 하도급업체의 종업원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여 지방소득세의 탈루세원을 방지하고 구 세입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최근 2년간 우리구는 대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본점 소재지가 관외에 있을 시 종업원 현황을 정확히 알 수 없어 탈루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는 점에 착안을 하여 기획 조사한 결과 27개 업체에서 3억 1000만원의 세원을 발굴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아파트 및 대형건축물 신축현장 조사대상을 확대 시행하여 미신고 사항을 발견 시 즉시 세입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소득세 감면 등으로 연말정산에 따른 환급이 증가하고 환급을 받으려는 특별징수의무사업자에 대하여 자세한 절차 등을 안내하여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후 지방세 환급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환부절차에 대하여 문의 전화 등이 폭주하고 있는 등 첨부서류의 개별 확인에 따른 환급이 지연되는 문제점이 있어 국세청 환부대상 사업자에 대하여 자세한 환급절차를 안내하여 정확한 서류제출 등을 통하여 신속하게 환급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경영국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기획경영국 전 직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열린 행정으로 우리구 43만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주요업무보고(기획경영국소관-기획예산과)
ㅇ주요업무보고(기획경영국소관-교육전산과)
ㅇ주요업무보고(기획경영국소관-기업환경과)
ㅇ주요업무보고(기획경영국소관-재무과)
ㅇ주요업무보고(기획경영국소관-세무1과)
ㅇ주요업무보고(기획경영국소관-세무2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수한
류시용 기획경영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구정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민 위원
김병민위원입니다.
교육전산과 소관부터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35페이지에 일단은 서초부모학교가 나와 있는데 여기에 보면 장소에 대한 문제를 특정 공간에만 좀 의존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서초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부분이어서 장소에 대한 융통성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 이대로 운영하실 생각이신가요?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교육전산과장 이원형입니다.
서초부모학교는 현재 반포1동에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 여건상 지금 회의 공간이라든가 교육 장소가 없어서 좀 협소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임시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지금 우리 서초구민들이 장소에 대해서 많은 이해가 있어서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지만 좀 더 좋은 장소가 있으면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실례로 여기 양재동 쪽에 있는 분들이 반포1동주민센터까지 가서 교육을 받겠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잖아요. 그리고 이게 기수별로 운영을 또 하는 부분들이고 그래서 이것은 장소에 대해서는 특정 공간을 둘 게 아니라 여러 가지 공간에 대해서 좀 확인하시고 협조 요청을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알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두 번째로 36페이지 바로 넘어가서 교육환경개선보조금 얼마 전에 심의위원회가 열려서 여러 가지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이게 끝나고 나서 교장선생님들 항의를 실제로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오버해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진짜 다다음날 전화가 와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우리가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굉장히 깎인 것은 사실이고 그리고 이제 4000만원 정도로 지원하라고 얘기를 했는데 실제로 4000만원을 못 받은 학교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못 받은 내용이 서초구에서 자체적으로 규정한 3000만원이면 3000만원 그 분야에 대한 제한액 때문에 못 받은 것에 대해서 제대로 공지를 받지 못 했다, 거기에 대해서 교장선생님들이 왜 신청한 것대로 많이 깎아놓고서도 나오지가 않느냐는 얘기가 많이 나오거든요.
이 예외 규정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그대로 진행하실 계획이신가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지금 저희가 지난번에도 말씀이 있었지만 그동안은 기준이 없이 조금 이렇게 지원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1년도에는 일정한 우리 교육법에 보면 한 7가지 정도가 그 범위가 정해져서 그 범위 내에서 어떻게 줄 것인가 기준을 정했는데 이제 저희가 처음 시행하다 보니까 지금 우리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학교별로 어떤 사업에는 정말 1개 사업이 돈이 한 5000만원 들어가는데 1개 사업을 그렇게 줄 수 없는 기준에 의해서 3000만원을 주고 그런 면이 이번에 저희가 회의를 통해서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그런 것을 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거기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실제로 집행부에서 자체적인 제재조치를 가하다 보니까 어떤 공신력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꼭 지켜야 되는 규정이라든지 그런 것을 찾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저희 조례안에 교육환경개선보조금이 있고 그 안에 규칙으로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좀 명문화된 규정들을 만들기 위해서 자체적인 자구책들을 좀 많이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교육환경개선보조금 내에서 이제 수학 강사에 대한 지원 학교대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예.
김병민 위원
꽤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에도 얘기가 나왔었고요. 이것에 대한 선발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올 한해동안에 ······.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이것은 이미 지금 학교에서, 이 사업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이 사업은 저희 구에서 직접 하는 사업은 아니고 강남교육지원청에서 하던 사업을 이제 저희 구 예산으로 교육청에 지원해서 교육청에서 다시 학교로 주는 이런 절차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2011년부터는 또 많은 학교나 학부형님께서 이 돈이 교육지원청에서 준다, 이렇게 그런 오해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직접 그 사업을 우리구에서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미 학교에서 이 강사를 벌써 다 모집을 해서 이미 진행한 것으로 그렇게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김병민 위원
실지로 이제 결국은 교육청에서 하던 사업을 구에서 환수해 온 것 아닙니까?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그렇습니다.
김병민 위원
구의 예산이 나가는 것을 구에서는 어떤 구민들에 대한 혜택을 주는지에 대해서 알지를 못하기 때문에 구에서 환수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거기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교사의 질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예산을 주는 것을 누가 주는지에 대한 것은 상관이 없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실제로 기간제교사 2명을 학교대로 파견해서 선정하게 되는 권한이 최근에 있는 청년실업난도 마찬가지겠지만 엄청난 권한이 수반되는 겁니다. 그 권한에 대한 부분을 당연히 예산이 서초구청에서 나가게 된다면 거기에 대한 선발권도 서초구에서 갖고 와야 되는 게 당연한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지금 우리구가 모르는 사이 학교에서 선발했다는 부분들은 조금 난해한 얘기인 것 같고요. 거기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파악을 하셔서 앞으로 이게 올해 하고 끝날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권한을 어떻게 갖고 올지에 대해서는 좀 집중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알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추가적으로 계속 이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재무과 재무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셔서 질의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본위원이 지난번 5분발언으로 부가가치세 환급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게 벌써 한 한 달이 지난 일인 것 같고요. 실제로 거기에 대해서는 구청 공무원 집행부 여러분들께서도 충분히 다 통감했던 부분들이고 당연히 갖고 와야 되는 부분이라고 이제 공감대가 형성이 된 것 같은데 그때 5분발언 한 뒤로 어떠한 내용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적어도 구청에서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구의원, 구의회 차원에서 찾아서 발의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제안을 했다면 그게 구 차원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 정도는 구의회에 당연히 보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까지 어떤 형태로 찾아오게 되는지에 대한 보고 이런 게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적어도 발의를 한 본의원을 비롯해서 나머지 의원님들께도 여기에 대한 환급 문제 얘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답변 받을 수 있을까요, 과장님?
위원장 김수한
기획경영국장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기획경영국장 류시용입니다.
김병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주 본회의 석상에서 김병민의원께서 5분발언을 통해서 소위 공유재산에 부과되는 부가세 매출매입신고 관련한 사항의 5분발언이 있었습니다.
그 사항은 지금 이 제도가 종전에는 부가가치세법에 그런 규정이 없었습니다만 지난 2007년 1월 1일자로 부가가치세법 관련 규정이 개정됨으로 해서 공유재산과 관련해서 발생되는 각종 사용료라든지 대부료 그리고 시설공사를 했을 경우에는 또 부가세가 우리 예산으로 지출이 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과세를 하도록 소위 부가가치세를 납부하도록 이렇게 관련법규가 부가세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그때부터 업무가 추진이 되어서 그 당시에 우리 시에서도 각종 업무지침이 시달되고 그래서 쭉 여태까지 한 4년 가까이 진행을 해 왔습니다만 사실 이 업무가 너무 생소하다 보니까 우리 재무과에서 업무분장이 이제 각 13개 부서에서 매입세액과 매출세액이 발생은 되나 그 총괄을 취합해서 총괄 정리를 해서 세무서에 납부하는 의무는 또 재무과로 통합 부여를 했습니다. 여러 과에 걸친 부분은 어느 과에서든 주관해서 처리를 해야 되는 게 맞기 때문에 그래서 시에서도 재무과에서 수행을 하고 있고 따라서 전 구가 지금 대개 재무과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현재 그 사이에 한 3주 동안 사전검토를 쭉 세무사와 우리 재무과 직원들이 같이 공조를 해서 쭉 사전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 결과 대략 우리구가 주로 매출세액은 대개 거의 빠짐없이 그간에 우리 세무서에 납부를 했습니다만 매입세액의 경우에는 우리구가 세입으로 돌려받아야 될 부분 그런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략 별다른 이의 없이 우리구가 환급 가능한 금액이 약 2억 4000만원 정도 파악이 되었고, 그다음에 13억 정도는 세무서와 법령 해석이랄지 각종 협의과정에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정도로 현재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이 우리 재무과 직원의 능력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부가세에 대한 식견이라든지 각종 법리체계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전문 세무사에게 용역 위탁을 업무대행 위탁을 주어서 지금 그 방침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이미 기본방향은 우리 내부방침을 정했고 구체적으로 계약을 해서 세무서에 환급신청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최대한 우리 구 세입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김병민 위원
충분히 잘 노력하셔서 더 많은 세액 찾아오실 것이라고 믿고 있고 중간적인 진행 사항에 대한 중간보고라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기업환경과에 질의하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지식재산도시 조성이라고 60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이것이 보니까 느끼는 것이 3000만원 예산이 배정되었던가요, 3060만원 정확히 이러한 식의 예산으로 배정되었던가요, 3000만원이 ······.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기업환경과장 이미행입니다.
김병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15일날 저희가 대한변리사회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지금 저희가 실무자간담회를 3일 정도 개최할 텐데 ······.
김병민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저희 작년 예산통과 할 때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소요예산으로 3000만원이 통과된 부분인가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맞습니다.
김병민 위원
정확하게 지금 보면 지식재산상담센터 운영 이런 것이 나와 있는데 결국은 변리사회와 MOU를 맺어서 구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부분들도 일정 있겠지만 이것이 기초단체에서 할일인가라는 의구심이 들거든요, 지식재산도시라는 것이 국가차원이라든지 광역단체 차원에서 진행한다면 모를까 이것이 구차원에서 할 일인가 과연 그래서 특정 단체랑 MOU를 맺어서 뭔가에 대한 혜택을 주는 것이나 그런 부분은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지금 서초관내 대한변리사회가 있는데 지금 기초자치단체하고는 MOU 체결한 것이 처음입니다.
김병민 위원
처음이지요? 서초구가 ······.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그렇긴 한데 특허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식재산도시가 지정이 되면 여러 가지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전 지정을 받기 위해서 처음으로 대한변리사회하고 지식재산도시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계몽 운동이라든지 이런 것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일단 지금 저희가 예산은 이렇게 되어 있지만 실무자하고 협의를 통해서 강사료라든지 이런 것은 예산을 많이 절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다시 한번요, 과장님 지식 뭐에 선정이 되면 인센티브가 있다고 하신 거죠?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특허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식재산도시 지정 사업이 있습니다. 연 매회 전국적으로 5개 도시 정도 ······.
김병민 위원
그 도시라는 것이 기초단체들도 포함이 되고요. 얼마정도 인센티브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진행하는 사업인가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그것이 매년 1억씩 3년 동안 3억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허청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별도로 사업비가 지원되고요, 저희는 대한변리사회가 저희 관내에 있고 거기에 우수 인프라가 있으니까 저희가 활용을 해서 저희가 ······.
김병민 위원
이왕 진행을 하시는 거잖아요, 보니까 사업내용이라는 것이 대단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3000만원 가지고 실제로 할 수 있을만한 사업이라는 것이 결국은 강의 몇 번 하고 교육 몇 번 하면 끝인 것인데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지식재산도시를 위해서 여러 가지 성과를 냈다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왕 운영하시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좋은 인프라가 서초관내에 있다라면 그것을 활용하셔서 진짜 좋은 내용들을 했으면 하는 바라는 부분이고 바로 앞쪽에 예비창업지원센터 같은 경우에도 자꾸 조금 의구심이 드는 것이 그런 거거든요.
우리가 예산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여기에 대한 대상이 누구에 대해서 왔다 갔다 했거든요, 예비창업자도 아니며 서초에 있는 관내 기업을 조금 더 활성화 시켜서 더 잘 되게 하는 부분이다라고 했는데 결국 오늘 여기에서 입주대상을 봤을 때는 그냥 창업 예정자입니다.
그래서 그때 얘기했던 부분들이 서류상으로 간단하게 넣기 위해서 창업 예정자만 넣을지 모르겠으나 그것이 조금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요, 운영 방법에 대해서도 발생 이익에 일부분 기부문화 정착 도모라고 나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약간 사회적 기업형태에 대한 지원을 가겠다는 것 같은데 정확한 내용을 가지고 어떤 사람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건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왕 실시하는 창업센터이기 때문에 이것도 방향을 제대로 못 잡고 가다가는 이도 저도 안 되는 경우가 많이 되었습니다.
여기도 분명히 나와 있는데 산재되어 있는 창업지원센터를 차별화를 도모하겠다 서울시 SBA 같은 경우도 가보면 굉장히 공무원들이 가서 있기 편하다라는 곳이 SBA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 가주기 바랍니다.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저희가 지난번에 여러 위원님께서도 염려하셨던 사항을 참고를 해가지고 저희가 꼭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저희가 초기 성장단계에 있는 관내 기업들까지 포함해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병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김학진위원입니다.
교육전산과장님께 질의 몇 가지 드리기 전에 아까 국장님께서 김병민위원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셨는데 추가질의를 먼저 하겠습니다.
지난번 본회의 때도 부가세 환급건 말씀을 김병민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지금 답변을 들어보니까 그것을 세무사한테 위탁을 주어서 도움을 받겠다고 그러는데 보통 일반 기업보다 복잡하겠지요.
이것 간단하게 잘 아시겠지만 부가세를 낼 때 세출부분하고 세입공제 받고 나머지 것만 납부를 하면 되지 않습니까?
과연 무엇을 공제받을 것이냐 그것을 서초구청이 잘 모른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런데 일반 세무사하고 지금 직원들을 보면 세무과하고 재무과 합쳐 거의 100명이 되는데 그것을 서초구청에서 하나 제대로 못 합니까?
그러면 일반 세무사한테 경비를 들여서 위탁을 주어야 되는 것인지 도대체 집행부는 무엇 하는 겁니까? 그것이 그렇게 어려워요,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수한
기획경영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김학진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무구분이 소위 국방이라든지 화폐, 금융이랄지 세목 세분야 이런 분야는 소위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과는 소위 좀 달리 표현을 드리면 영역이 많이 다른 그런 상황입니다.
실제 우리 구에도 세무1, 2과 조직이 되어 있고 사무를 지방세법을 기준으로 해서 사무처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국세 세목과 지방세 세목의 소위 연계성, 공통분모가 공통되는 부분이 극단적으로 표현드리면 없습니다.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무 협조라든지 공조 이런 부분이 거의 되지를 않고 있고 자료 하나라도 상담을 하려고 해도 세무서에서 소위 협조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소위 국세 세목에 대한 식견이나 더 전문 테크닉이 우리 지방세를 담당하고 있는 세무1과 직원들의 능력이 도저히 못 미치는 그런 현상입니다.
그래서 이 부가세 문제가 지난 수년 동안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이유가 그 부가가치세법을 저도 유심히 여러 번 들어 봤습니다.
워낙 난해하고 어려운 절차가 있기 때문에 도저히 우리 지방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세의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능력 가지고는 물론 더 숙달되고 연구를 검토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현 단계에서는 능력이 부가세까지 세무서 수준만큼 대처를 해서 우리가 주장하는 소위 매입부분은 우리 예산이 투입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돌려받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런 사항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보통 보면 말입니다.
기획경영국 뿐만 아니고 일반 업무를 하시면서 모르면 그 사항 부서에다 질의를 해서 답변서를 받아서 거기에 준해서 이렇게 처리를 다 하지 않습니까?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아까도 업무보고 하실 때 보면 위탁경영 내지는 용역계약이 참 많아요.
그런데 엄밀하게 따지면 용역계약을 함으로 인해서 집행부에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볼 때 구태여 용역 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일들도 집행부에서 예산을 써가면서 법무법인, 세무법인 이런 데에 용역을 주는 것은 책임회피이고 그런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의심나는 것 있으면 상급 부서에 질의해서 그것을 근거로 해서 할 생각은 안 하고 자꾸 용역 계약을 특히 재무과에서 많이 하시던데 그런 것을 지양을 해주십사 하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환급받는 것이 그렇게 제가 알기로는 크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쓴 것 잘 모르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식으로 질의하면 답 금방 나옵니다. 자체에서 노력해서 하는 것으로 해야지 자꾸 조금 모른다 해서 용역계약 주어버리고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됐고요, 교육전산과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서초구 영어센터 운영이 양재권하고 그 다음에 서초1동사무소 거기에도 영어센터가 들어서고 앞으로 가야병원에도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서면 거기에도 한층을 거의 다 영어센터로 운영한다는데 연말에 양재영어센터에 감사를 나가 보았습니다마는 지금 우선 두 군데, 세 군데가 민병철영어학원 하고 거의 다 연관되어 있지요? 하나법인은 아들이 하고 하나는 처가 하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선 답변해 주실까요?
일문일답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교육전산과장이 일문일답 식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김학진위원님 질의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저희가 4개 영역권이 지금 방배, 반포, 양재, 서초 지금 방배는 민병철교육그룹에서 맡고 있고요.
그 다음에 반포, 양재는 웅진씽크빅에서 지금 위탁을 하고 운영 하고 있고요, 오늘 정식으로 오픈하는 서초영어센터는 대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민병철 씨 자제분이 혹시 하는 대교라든지 웅진은 아닐 테고 혹시 아닌지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그것하고 별개로 알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별개라고 그랬습니까? 그런 소리가 들려서 물어보는 것인데 일단 영어센터 영어교육 중요하지요?
그런데 주민들 우리가 세금을 내서 건물을 지어서 지금 이것이 위탁경영을 하면서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 지금 그런 의견들이 많습니다. 영어센터를 운영하면서 실질적으로 구에 들어오는 수입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일부 들어오더라도 시설 보완해주고 경비 나가면 거의 다 구수입은 별로 없더라고 요, 이것이 위탁하는 업체가 특혜를 받는 그런 형태가 되는데 그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지금 이것이 특혜라기보다도 저희가 지금 현재 협상에 의한 경쟁 입찰로 하기 때문에 가장 지명도가 있고 지금 예를 들어서 저희가 잘 아는 민병철이라 이런 대교라든지 이런 데는 교육을 잘 하는 것으로 저희가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특혜라고 저희가 어떤 업체를 딱 집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저희 운영비로는 3100만원이 예산이 잡혀있는데 그냥 우리 구에서 특별한 예산없이 시설 유지보수 정도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아까 전에 공개입찰 하신다고 그랬는데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협상에 의한 경쟁입찰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기준은 할 때 최저입찰로제로 합니까? 어떤 형태로 합니까?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그것이 지금 현재 정량평가 기술적 평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격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본인들이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면 거기에 와서 보통 15분정도 피트를 해서 거기에서 선정하고 그 다음에 객관적인 평가는 그 동안에 사업실적이라든지 운영 그다음에 거기에 교사진 등등이 기본적인 인프라를 보고 종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래서 집행부에서는 꼭 공개입찰한다 이런 식으로 자꾸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입찰할 때 자격을 예를 들어서 4개만 제한을 시켜버리면 그 업체밖에 갈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자본금이 얼마다 얼마 되는 업체 두번째 실적을 말씀하시는데 실적이 얼마다 그 다음에 운영형태에서 어떻다 이래서 4개를 집행부에서 제한을 시키면 딱 대교라든지 민병철이라든지 그것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자꾸 공개입찰 한다고 하면 안 되지요? 공개입찰은 그런 제한을 안하고 정말 하면 많은 업체가 참여하지만 한 4개 정도 딱 자격을 부여해 버리면 그 업체 아니고는 들어오지를 못해요.
그러면 구청에서는 그냥 실질적으로는 공개입찰 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것이 공개입찰이 안 되는 형태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주민들이 특혜를 주고 별 우리가 건물을 지어서 다른 용도로도 많이 쓸 수 있는 것을 영어센터로 해서 주민들한테 일부야 되겠지만 그렇게 혜택이 없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가 많은데요.
가야병원 같은 경우에 새로 행정타운을 조성하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답변은 ······.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조금 전에 우리 김학진위원 말씀 중에 제가 네 가지 정도 제한을 하면 들어오는 업체가 한정되기 때문에 그 업체만 그냥 특혜를 주는 형태의 입찰이 되지 않겠느냐 말씀하셨는데 법에는 지금 현재 이중제한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제적으로는 그런 것은 없다고 말씀을 저희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교육전산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세히 검토를 안 해 봤기 때문에 과장님 말씀이 그렇다니까 그런 줄로 받아들이겠는데 보통 집행부에서 하는 일들을 보면 그런 경우가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린 것이고 사립유치원교사 처우개선비 해서 이번에 작년에 없던 교사 일인당 10만원씩 증액 지원을 하는데 지원하게 된 배경은 위에 설명은 교사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처우개선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립 유치원 교사분들 보통 급여가 얼마나 됩니까? 한달에 ······.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지금 공립 유치원하고 사립 유치원하고 월급차가 공립유치원은 월 한 200만원 되고 요, 사립유치원은 170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남은 이미 현재 이것을 오래 전에 했는데 저희는 2011년부터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공립하고 사립하고 갭이 30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보전하는 그런 차원이 되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이것 지난번에 예산심의 할 때 통과된 금액입니까? 1억 9900만원이 ······.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예. 그렇습니다.
김학진 위원
글쎄, 그것 본위원이 생각할 때 서초에 어려운 사람도 많고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또 이렇게 구에서 보조해 준다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일괄적으로 해서 기부행위 비슷하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170만원 지금 사립학교 유치원 선생님들이 받아서 취직 안 된 사람들도 많고 쓸 데가 많은데 이것을 일괄적으로 10만원씩 매달 지원한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되고 지난번에 예산이 통과되었다고 그러니까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는데 차후에 이런 부분도 좀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알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학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숙 위원
김안숙위원입니다.
기업환경과 쪽에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해외통상사절단이라고 하는 그 부분 지원내용에 있어서 업체부담 항공료, 체제비 등 이런 개별 소요액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그 지원내용에는 여러 가지 바이어 발굴, 통역, 상담장 임차, 공동 홍보카탈로그 제작 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해가 가겠는데요. 이 부분까지도 아까 우리 김학진위원님께서 얘기하셨듯이 그 소요예산이 이렇게 1억 2000만원이라면 위탁대행비 1억을 준다면 이것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하신 것인지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알고 싶고요.
그리고 또 이러한 선정에 대해서 중소기업이 많이 있을 텐데 1000만불 이하가 되는데 중소기업업체 15개 업체 선정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어떤 것을 두고 선정하시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기업환경과장 이미행입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상사절단 운영은 저희가 절차는 이렇습니다. 저희가 그 수탁기관을 지금 그 예산내용은 작성기준을 보면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업제안을 참고해서 작성을 했는데요. 해외사업비가 있고 국내사업비가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사업비 같은 경우는 코트라 협조를 받아서 또 추진하는 사항이고 하기 때문에 이것은 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위탁비를 책정했던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전년도 수출실적 1000만불 이하 서초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지원대상을 선정했는데요. 물론 이제 저희가 여러 많은 분을 모시고 가서 이렇게 사업을 했으면 좋겠지만 예산도 제한이 되어 있고 이렇기 때문에 한 10개 업체 정도 지금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안숙 위원
그 10개 업체의 선정기준을 그러니까 다른 데도 많잖아요. 그런데 그 기준의 선정 ······.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아니, 저희가 그 선정위원회를 구성해서 심사를 할 것입니다.
그 절차는 일단 수탁기관 협약을 체결하고요. 그다음에 업체모집 공고를 할 것이고요. 그리고 거기서 선정위원회 평가심사를 한 다음에 저희가 시장조사라든가 또 개별상담을 통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그렇다면 거기 그 소요예산에 이러한 지금 1억 2000만원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김안숙 위원
이 부분, 위탁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원을 하잖아요. 위탁 이런 부분까지도 이렇게 이러한 해외통상 이러한 것도 다 이렇게 위탁을 주어야 되는 것인지? 아까 우리 김학진위원님께서 얘기하셨듯이 우리 구청 직원들도 지금 1300명 정도가 이런 부분에서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런 것 저런 것 다 위탁을 주어버리면 아까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자체 내에서 해결을 할 수 있는 어떤 이러한 구상들을 할 수 있다면 자체 내에서 해결한다는 것도 굉장히 이러한 절차가 예산이 좀 소요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서 ······.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그 위탁비 중에서 해외사업 부분 쪽에는 저희가 사실 추진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상담 바이어 주선용역, 상담 바이어들 발굴하는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또 상담장 임차라든가 또 그쪽 현지에서의 차량 임차부분 이런 것을 기존 전문 코트라 현지 쪽에서 해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직원이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김안숙 위원
그렇다면 이것 중소기업이 여기에 참여를 하잖아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김안숙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지원, 이러한 예산을 많이 할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그 중소기업 업체에 어느 정도의 비용을 좀 이렇게 지원을 더 해 달라고 해서 자기들 기업도 부응하잖아요. 그렇다면 그것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저희가 이제 그 통상사절단은 금년이 처음이지만 해외전시회는 저희가 쭉 해 왔었는데요. 그 해외전시회 참가 부분도 보면 항공료나 숙박비 이런 것을 자비 부담을 하는 것도 사실 중소업체에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김안숙 위원
그렇습니까?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김안숙 위원
그리고 이어서 기획예산과 쪽에 미래를 준비하는 2020년 계획 수립과 관련해서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거기 역시 그 대행 위탁을 거기도 하더라고요. 그 많은 기간 지금 목표에 중기 2015년, 장기목표 2020년 이렇게 해서 구체적인 그 전략 실행방안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고요.
거기도 역시 용역을 주어야 하는 이유, 자체적인 해결은 어려운지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지종천
기획예산과장 지종천입니다.
서초비전 2020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저희가 이 비전 2020은 어떤 서초의 미래의 모습이나 또 우리 직원들이 어떠한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 먼저 설정하고 또 우리가 행동방안에 대해서 제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저희 직원들이 해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위탁을 주어서 전문가들이 어떤 컬러라든가 어떠한 디자인 이런 부분까지 볼 때 저희들이 하는 것보다는 좀 이게 장기적이고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한테 맡기는 것이 훨씬 더 낫겠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그렇다면 여기 우리 서초구에서는 굉장히 그러한 것들을 시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비전에 대해서 공모를 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선정해서 또 어떤 시상을 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꼭 이렇게 어떤 많은 비용을 들여서 그런 소요예산을 들여서 이런 어떤 장기목표에 이런 예산을 투여하는 것도 좋은데 여기에 자체적으로 그러니까 그러한 어떤 공모라든가 그런 예산을 반영해서 또 계획한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이 장기적인 목표를 두고 이런 예산을 많이 갖다 이렇게 정말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위탁을 위탁위탁, 거의 다 위탁이거든요. 좀 그것을 고려해 주십시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예산과장 지종천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예산은 저희가 2억 잡혀 있는데 최대한 절약하면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안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윤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윤남 위원
백윤남위원입니다.
교육전산과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기획경영국 25페이지 8항을 보면 2010년도에 유치원 유기농 우유 보급을 위해 23개 유치원에 1억 5507만원을 지원한 바 있는데 2011년도에 39페이지를 보시면 유치원에 하다가 2011년도 새학기가 시작도 되기 전에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우유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심지어는 외국에서 분유를 수입하지 않으면 대책이 없다고 시장에서는 야단법석을 떨고 있는데 서초구에서는 어떠한 대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우유를 보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확실한 대답을 묻고 싶습니다.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교육전산과 이원형 백윤남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유기농 우유 유치원 보급 지원은 지금 현재 2010년부터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저희가 작년도에 우리 유치원 원장님 간담회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것 강력하게 또 건의를 하고 그래서 이것을 반영해서 추진하게 된 사업이라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 지금 강남구는 2010년도에 이미 전액을 지원하고 있는데 저희 서초구는 지금 일반우유가 예를 들면 440원이고 유기농이 950원, 그 차액이 한 510원 정도 됩니다, 이게 200㎜인 경우이고요. 그다음에 1000㎜인 경우는 일반우유가 한 1850원이고 유기농이 한 4000원 정도 됩니다. 차액이 한 2150원인데 여기에서 저희 예산상의 문제가 있어서 한 60%로 그래서 저희가 308원 정도로 해서 학생들이 나오는 한 달에 한 20일 정도 계산해서 6160원으로 계산해서 우리 19개의 사립하고 공립 4개 해서 23개를 2260명을 지원하는 이런 사업인데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저희가 아직까지는 우유 값이 크게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지금 현재 검토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구제역으로 인한 우유가 부족하다, 뭐 이렇게 그런 현상은 아직 없는데 내부적으로는 저희가 회의가 있어서 검토는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학교에서 그런 요청이 없어서 저희 자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그런 의논만 있었지 구체적으로 학교하고의 아직 협의는 안 했습니다.
백윤남 위원
그래서 이것도 상당한 금액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걱정스러워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다 우유를 먹더라도 이것 좀 의아심을 가지고 엄마들이 다 걱정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금액도 금액이지만 지금 앞으로의 대책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알겠습니다.
백윤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의심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분별력도 없는데 일반우유 먹였는지 유기농우유 먹였는지 그런 것에 대한 어떤 점검시스템도 좀 잘 갖춰 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황일근위원님 질의해 주기 바랍니다.
황일근 위원
황일근위원입니다.
36페이지에 아까 김병민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제가 추가로 좀 보충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학교 교육환경개선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지금 강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에 지원되는 그 예산 금액을 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하시는 것 아시죠, 과장님?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예.
황일근 위원
그러면 저희 구청에서는 이 학교 교육환경개선보조금을 공정성을 가하기 위해서 이 지원금액에 대해서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생각 없으신가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그것은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검토 한 번 해 보십시오.
그리고 40페이지에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확대 있잖아요. 이게 만약에 저희 서초구는 현재 지금 의무급식이 실시가 안 되는데 지금 서울시에서 오세훈 시장께서 말씀하신 것 있잖아요. 의무급식을 실시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안 하겠다고 이야기하신 것 있죠, 그렇죠?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예.
황일근 위원
만약에 저희 서초구에서 이러한 의무급식이 실시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시 예산을 확보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까?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지금 현재는 회의도 이게 종합적으로 시의 주관으로 저희가 회의를 여러 차례 참석을 하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시에서 확고하게 지금 미지원으로 결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이제 지원한다고 하면 저희도 거기에 따라서 지원토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황일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어민교사와 관련되어서 작년에 이진규위원께서 검은머리 외국인에 대해서 지적하신 바가 있으셨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완대책을 세우셨나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지금 금년에 달라진 것을 말씀드리면 작년까지는 저희가 그냥 일괄적으로 서울시교육청 산하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선발 배치해 주면 저희가 돈만 이렇게 주었는데 이번부터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17명을 원어민 여기서는 이제 내국인, 다문화가정을 공개모집을 해서 한 이틀 동안 심사를 해서 뽑았습니다. 그래서 17명이 필요한데 한 20명 정도로 해서 예비까지 해서 그런데 벌써 한 세 분 정도가 아주 우수한 성적인데도 불구하고 못 하겠다고 그래서 미리 예비로 한 사람을 확보했는데요. 그렇게 해서 저희가 한 4억 6000만원 정도 예산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시에서 하는 것을 일부는 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자체로 모집을 해서 지원한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내국인 영어교사 보조교사 말고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작년 이진규위원님께서 네이티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검은머리 외국인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보셨나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그것은 제가 정확하게, 거기에는 지금 조금 전에 아까 말씀하신 원어민교사는 지금 현재 오리지널 그러니까 네이티브도 있지만 영주권을 가진 우리 교포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
황일근 위원
그래서 작년에 이진규위원님께서 그 영주권을 가진 교포에 대해서 문제점 지적을 하셨습니다. 실질적으로 한국말을 할 수 있는 그 영어교사가 과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대책을 좀 세우세요.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그런데 지난번에 한 번 그런 지적이 있어서 저희가 조를 편성해서 실질적으로 학교별로 다 참석을 해서 그것을 확인했는데 저도 3개 학교를 직접 가 봤습니다. 그랬더니 거기는 담당 선생님이나 교장선생님들이 원어민이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많은 부분이 언어가 소통이 안 되어서 좀 애로사항이 많다는 그런 얘기도 있었고 그래서 보조교사가 그 역할이 상당히 크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신 것을 저희가 검토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예. 그리고 기업환경과장님! 57페이지에 IT 양재R&D특정개발진흥지구 육성에 관련되어서 이게 소유가 지금 SH공사잖아요, 그렇죠? 그럼 건물도 SH공사에서 다 추진을 하죠?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황일근 위원
저희 서초구에서는 관련 지원만 하는 것이죠?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황일근 위원
이게 연구시설이 지금 1만 8000평 정도가 되는데요. 여기에 그 예산 지금 기업환경과에서 예산으로 여기 실질적으로 채용되는 인원이 석·박사 1만명이 가능합니까?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저희가 밀도 완화가 됐을 경우에 한 1만명 정도 수용이 가능합니다.
황일근 위원
1만명이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황일근 위원
건물은 몇 개 동으로 예상하고 계세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저희가 일단은 지금 필지가 2필지로 되어 있고 도시지원시설이 별도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건물은 3개동으로 지금 ······.
황일근 위원
그 3개 동 4층 이하에 1만명이 근무 가능한가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아니오, 밀도 완화가 될 경우에는 저희가 용적률 400%에 높이가 10층 이하로 추진이 될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황일근 위원
그럼 이게 만약에 추진이 된다면 여기에 우면동 R&D센터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사실 기업체에서는 여러 가지의 혜택이 주어져야 되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지금 그 연구시설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 여러 대기업체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 하고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일근 위원
대기업체 어디에서 들어옵니까?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여러 기업체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황일근 위원
제가 예전에 회사를 다닐 때 그 연구시설 쪽에 좀 근무를 해 봤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혜택이 없으면 기업체 연구시설은 옮기기가 좀 힘듭니다. 힘들고요, 정말 기업체에 어떤 명확한 혜택이 주어지는 그런 추진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게 이 시설 자체가 나중에 시설만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그런 중복시설로 될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염려를 하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이 부분은 지금 기업환경과하고 상관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R&D센터가 들어와서 양재지구가, 우면지구가 발달할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십니까?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지금 얼마 전에 대통령께서도 경제인간담회 때에 저희 수도권지역에 R&D센터를 설치할 경우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발표가 있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계속 언론에서도 연구원들이 수도권 이남으로는 가지를 않는데요, 그런 언론 보도도 있었고 이래서 수도권에 특히 경계지역 저희 여기 서초지역이 중심부이기 때문에 수요는 지금 저희들한테 기업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부 석박학사들 우수 인력들이 많이 들어오면 아무래도 교육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이 발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황일근 위원
지금 양재지구에 모토로라연구소 있지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황일근 위원
KT연구소도 있고 LG연구소도 두개나 있잖아요, 그 분들 대부분 서초에 사십니까?
안 살지요, 그렇지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연구원들이 꼭 국내 연구원뿐만 아니라요,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이 최첨단 세계 인류 R&D센터를 만들겠다고 하면 해외 우수 인력들도 많이 들어오게 되면 아무래도 가까운 지역의 집도 구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황일근 위원
서초의 R&D센터 여기가 저희 기존에 있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서울에요? 서울이나 서울인근에 ······.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서울 인근에 얼마 전에 지금 판교하고 송파, 강동쪽에 자료가 필요하면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판교쪽에 있지요, 그렇지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판교에도 있고 ······.
황일근 위원
저희 서초가 비교해서 메리트가 있겠습니까? 굉장히 지역이 가깝잖아요, 판교랑 서초랑 ······.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가깝지만 저희가 지금 현재는 수요가 많습니다.
지금 이렇게 일일이 저희가 기업을 공개하기는 그렇지만 굉장히 여러 업체에서 저희한테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황일근 위원
그 자료 좀 주실 수 있나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어떤 것 ······.
황일근 위원
문의 업체 기업들 ······.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확정은 된 것은 아니고 ······.
황일근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요, 이런 시설을 가지고 지금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지적을 한 바도 있어요. 천지개벽이라는 용어를 써가면서 구청장님께서 주민들한테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굉장히 그것은 좀 확대 해석하시는 것 같아요. R&D센터가 들어온다고 양재하고 우면지구가 천지개벽 될 일도 없고 그렇지요? 천지개벽이라는 용어를 써가면서 주민들 우롱하는 것 같아요, 박사 만명이 들어온다고 우면하고 양재지구가 발달이 될 것 같습니까?
그렇지는 않아요? 제가 볼 때는 ······.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지금 저희 양재지역에 연구시설이 한 201개소 정도가 집적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플러스 R&D센터가 만들어지면 이것이 장기적으로 봐서는 이쪽으로 많이 발전이 있을 것으로 그렇게 지금 제가 용역 결과에도 그렇게 나왔고요.
황일근 위원
좋습니다.
그리고 해외통상사절단 운영에 있어서 작년 예산서에는 어바인이 안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바인으로 예산지원이 바뀌셨네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그 인근이기 때문에 저희가 확정지은 상태는 아니고요.
황일근 위원
예정지역이지요?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예.
황일근 위원
그리고 66쪽 이것은 문구상을 지적을 하겠습니다.
구제역 관련되어서 최근 외국 여행에서 돌아온 여행객을 통하여 구제역이 발생하였다라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오판인 것 기억하시지요?
여러 가지 언론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재무과장님 서초구민회관 추진계획 이렇게 나와 있는데 올해 작년 대비해서 예산이 110억 정도 줄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서초구민회관을 800억 가까이 들여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정당성이 있습니까?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기획경영국장입니다.
지금 서초구민회관 경우에는 서초구 발단이 이미 지난 85년 11월 17일 당시의 서울시장님 지시와 방침에 의해서 적어도 한구에 한 구민회관은 마련하자 점진적으로 그래서 지금은 20년 이상이 경과된 지금은 거의 빠짐없이 구민회관이 어느 구 할 것 없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의 경우에는 연간 70만명 정도 이용 1일 2000명 수준 지금도 가보시면 지하 같은 경우는 취미교실 꽉 들어차 있습니다. 4층의 도서관 경우에도 학생인원이 항상 붐비는 상황이고 또 금요마당 경우에는 거의 전좌석이 찰 정도로 아주 그야말로 구청사나 동주민센터 못지않는 아주 요긴하고 주민들의 선호도가 그 어느 시설보다 좋은 복지시설로 발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민회관이 89년 11월 16일날 준공이 되어서 21년이 경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작년 12월 19일 안전진단을 해 보니까 건축당시 내진 설계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 육안으로 보시기에도 시설이 낡아있고 해마다 옥상 누수랄지 각종 부대시설이 노후되어서 보수를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건축 필요성 아주 절실한 그런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토지가 현재 서울시 체비지입니다.
지난 89년 12월 22일날 개포지구택지개발 구획정리 사업이 준공되면서 그때 마련한 토지인데 시유체비지로 현재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설계를 86년부터 87년 사이에 거의 6년간 걸쳐서 그때 당시 기록을 보니까 설계를 해왔습니다.
그때도 그 토지를 우리 서초구 소유로 무상양도 해주십시오. 라는 요청을 수없이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시에서는 현재 도시개발 체비지 관리조례라고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3조에 보면 이 체비지는 매각을 해야 한다 대전제가 그래서 지난 20년 넘게 계속 무상 양도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그런 조례를 근거로 해서 무상 양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건축은 반드시 해야 되겠고 거기에 건축계획이 구민회관 뿐만 아니라 우리 의회청사도 마련하려고 건축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도저히 현재 취득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방향을 조금 그러면 토지사용승낙을 얻어내자 그래서 지금 우리 공유재산법시행령 제9조에 보면 시유지 상에 영구축조물을 축조할 때는 시장님과 합의가 되어야 하고 그다음에 더 나아가서 ······.
황일근 위원
지금 제가 질의드린 것은 경과사항에 대해서 여쭤본 것이 아니에요.
올해 예산이 610억 정도 줄어들었는데 그 예산 많을 때 작년, 재작년 그때는 실시안 하고 왜 하필 올해 이것을 추진하려는 이유가 있습니까?
안전진단도 제가 듣기로는 예전에 진단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안전진단 관계는 제가 재무과를 맡고 있을 때는 한 적이 없었습니다.
작년 12월 19일날 안전진단을 최초로 제가 시행한 것으로 제가 이 건축 재원 문제는 건축규모는 약 13층 규모에 9900여평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건축비재원은 현재 구청사건립기금이 832억이 현재 잔액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부분하고 지하에 주차장을 부설할 경우에 주차장특별회계를 예산을 투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적어도 900억 수준해서 그 예산을 활용해서 건축을 할 계획을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황일근 위원
국장님 제가 질의한 내용 아시겠지요? 그렇지요. 왜 예산이 하필 610억 줄어든 올해 이것을 추진하려고 하시는지 그 타당성을 말씀해 달라는 거예요.
왜냐 하면 작년, 재작년 그 이전에도 훨씬 더 많이 예산이 풍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올해 그 전 구청장님은 돈이 없어서 지금 철철 남아서 이것을 추진 못 했습니까?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진을 안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610억원이 줄어든 올해 하필 추진을 하시냐고요.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재건축 이유는 수없이 우리 다들 모두가 구민회관을 이용하고 보아왔습니다마는 우리 서초구 수준과 각종 타구의 구민회관 시설 수준에 대비했을 경우에 소위 아주 형편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형편없습니다. 시설자체가 그리고 나날이 주민들 이용 수요는 늘어나고 더 나아가서 건물의 안전도도 위험하다고 이런 결과가 나와 있고 그래서 재건축 필요성은 아주 절실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박차를 가하기 시작해서 현재 아주 시와도 지난 금요일날 시에 다녀왔습니다마는 건축이 아주 절실하고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건축비는 현재 기존 남아있는 기금을 활용해서라도 시급히 건축을 하자 그런 확고한 방침을 가지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일근 위원
지금 구청사 건립기금하고 주차장특별회계에서 연간 나오는 이자소득이 얼마나 됩니까?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연평균 3%로 보면 32억 정도 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그러면 차라리 그것을 가지고 32억 정도 가지고 보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 기금을 활용하는 방향이 더 낫지 않습니까? 지금 예산이 줄어든 상황에서 ······.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이자수입을 가만히 두어서 그 기금을 예치해서 이자수입을 준비하는 그런 가치보다는 새로운 그야말로 서초구 위상과 위치에 걸맞은 그런 주민복지시설을 지어 드리는 것이 더 좋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황일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구민회관 관련해서 재무과장 더 근간에 어떤 필요성이 있는 것인지 그런 정보사항 있으면 추가로 얘기해 주세요.
재무과장 조용환
지금 기획경영국장님이 전부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담당 재무과를 맡고 와서 보니까 지금 잘 아시다시피 4층이 증축을 했습니다. 그런데 4층이 지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지진이나 이런 것을 볼 때 저희가 그 옆에 건물 두개도 지금 대형으로 들어서 있기 때문에 사진을 한번 보시면 너무나 초라하고 하꼬방 같은 그런 건물이 되어 있고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했지만 지금 서울시 체비지이기 때문에 엄청 땅 소유를 갖고 있기 어렵고 그래서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같이 도와 주셔야 될까 말까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이 사업을 할 때 좀 같이 화합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수한
그러면 금년도에 용역 발주중인 것으로 해서 구민회관도 준주거지역으로 해서 용적률 400% 정도로 올리는 것으로 지금 용역을 금년도에 의뢰하는 것으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설계도 바뀝니까? 그러면 ······.
재무과장 조용환
지금 현재 일단 하여간 서울시의 사용승낙서만 떨어지면 지금 저희 계획은 거기를 어렵지만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으로 바꾸어서 13층까지 지으려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예, 알겠습니다.
김학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재무과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구민회관 재건축 층별 건축계획안이 나온 것을 보면 74쪽에 구정홍보전시실 해서 한층을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구정홍보해서 서초소식지도 나가고 전광판해서 2800만원 투입되고 지난번에 트위터 예산해서 잡히고 주민센터단 홍보도 많이 전시도 되어 있고 한데 구의회가 두개층을 쓰는데 구정홍보전시실 한개층 쓰는 것은 좀 예산낭비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방자치가 뭡니까? 집행부에서 구민들 세금 받아들였으면 얼마만큼 다 구민들을 위해 쓰느냐 그것이 지방자치의 승패가 달린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구정 홍보한다고 이렇게 한개층을 예산을 낭비합니까? 나는 집행부 발상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무과장 조용환
재무과장입니다.
김학진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정홍보전시실이라고 딱 앞에 적었는데 등이라고 해서 구정홍보전시실은 한쪽 그 부분이고 그 나머지 부분에서 우리가 어떤 것을 앞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방배동 그것도 지금 현재 주민들의 모든 설명을 들어야 되고 해서 지금 현재 말씀드리면 그냥 구정 홍보전시실 등 여러 가지를 하겠다 등 해서 구체화 된 것은 없고 명칭을 앞에 썼다는 것을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구정홍보실 그중에 일부 ······.
재무과장 조용환
일부로 들어가는 것으로 ······.
김학진 위원
하여튼 얼렁뚱땅 해서 한개층 쓰는 것 그런 것은 지양해주시고 가야병원 한 450억 들여서 우리 구로 봐서 큰 사업인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성플라자가 들어가 있는데 방배2동 여성회관에도 가보면 사람들이 꽉 차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구민회관에도 여성플라자가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까지 4층인가 보니까 장난감 나라 혹은 여성플라자 두개 중에 하나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과장님이 재무과장 맡으셔서 모르실텐데 주민들이 목욕탕을 원했어요, 그것이 불가능하다 해서 수영장으로 바뀌면서 우리 구청장님이 그렇지만 온탕, 냉탕은 탕은 못 만들어 주더라도 사우나도크는 분명히 만들겠다 주민들 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워시설만 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거기에다 사우나도크를 설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조용환
예, 알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리고 재무과에 보면 법인카드 사용 내역 공개해서 한개당 50만원 이상 내부전산망 공개 상당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하는데 우선 대상자가 법인카드를 쓸 수 있는 사람들이 과장님들은 업무추진비해서 한달에 40만원 나오지요, 해당이 안 될 것 같고 동장님들 50만원인가요, 해당이 안 되고 구의회 의장님하고 상임위원장님 하고 그 다음의 집행부의 국장님들 한 100만원 되니까 국장님들 업무추진비 하고 구청장님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구청장님부터 해서 제가 말씀드린 국장님 쓴 것이 다 공개된다는 이런 말씀입니까?
그다음에 집행부의 국장님도 한 100만원 되니까 국장님 업무추진비하고 구청장님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구청장님부터 제가 말씀드린 국장님 쓴 것이 다 이렇게 공개된다는 그런 말씀입니까?
재무과장 조용환
재무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맞습니다. 청장님도 해당되고 의장님도 해당되고 다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1월 달에 50만원 이상 쓴 것을 각 과에서 받아봤지만 현재 없는 것으로 나왔고, 100만원 이상의 물품에 대해서는 우편요금 나간 것 있고 해서 5건 그렇지 업무추진비로 해서 1월 달 현재 저희가 각 과에서 받아봤고 총무과에서도 다 받아봤지만 현재 50만원 이상 쓴 것은 없는 것으로 저희한테 보고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학진 위원
이것을 꼭 50만원으로 못을 박을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한 30만원으로 낮추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재무과장 조용환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서 현재 50만원으로 한 번 하다가 또 30만원으로 내려가려는 의지도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제가 볼 때는 국장님들도 업무추진비로 100만원 쓸 수 있죠? 그렇게 되면 50만원 한 몫에 끊지를 않을 것입니다, 아마. 그러니까 이것을 이왕 명세서만이라도 공개를 하고 이게 상당히 좋은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우선 자체 정화기능도 할 겸해서 한 2~30만원으로 낮추어서 한 번 검토를 하셔서 이왕 추진하시는 것 현실성 있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재무과장 조용환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황일근위원님, 김학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김안숙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재무과장님! 우리 방배4동 장난감나라하고 영어센터가 들어서는데 거기에 설계가 나와 있나요? 지난번에 6월, 8월 나온다는 것 잠깐 ······.
위원장 김수한
기획경영국장이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기획경영국장입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야병원 신축방식은 소위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해서 소위 영문으로 말씀드리면 turn-key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제도의 장점은 공기를 단축할 수 있고 또 우리 지방계약법상 300억 이상 공사의 경우에는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형업체가 참여하리라고 봅니다. 적어도 도급순위 랭킹 40개 이상, 40번 이내에 들어가는 아주 우수한 업체가 입찰되리라고 봅니다.
좋은 예를 들어 드리면 현재 우리 서초동IC 인재개발원 입구에 서초노인전문요양원이 이제 준공처리가 그야말로 힘겹게 되었습니다. 이 건물이 원래 준공예정일은 2010년 3월 8일이었습니다. 3월 8일 날 준공 예정이었는데 업체가 무려 설계변경을 4번 했고 공기연장을 5번이나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년 가까이 지연이 되고 지금도 그 업체가 시공에 성실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폐단이 있었고 해서 지금 우리 가야병원 경우에는 공사규모가 크다 보니까 시에 요청을 해서 turn-key방식으로 설계시공을 동시에 추진하자, 이런 승인을 얻어냈습니다.
그래서 설계과정에서 지금 용도에 관해서도 상당히 궁금증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 그 부분은 지금 미리 outline은 현재 정해져 있습니다만 가변적일 수가 있고 작년 8월 25일 날 주민설명회도 했습니다만 그 이전에도 이미 수영장과 목욕탕 설비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다만 목욕탕 설비의 경우에는 공공건물에는 조금 걸맞지 않지 않느냐, 이런 대책회의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론이 그랬는데 지금은 다시 또 많은 요청도 계시고 하기 때문에 적어도 간이목욕장이라도 마련하려고 하는 설계에 가변적 반영을 하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5층에 여성플라자랄지 장난감나라 이런 부분도 다시 우리 의원님 의견과 지역주민들의 생각을 다시 반영을 해서 적극 유치하는 것으로 그렇게 검토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안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황일근위원님 질의해 주기 바랍니다.
황일근 위원
81페이지에 법인카드 투명성 강화를 위한 사용내역 공개와 연관된 질의인데요. 법인카드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개를 한다는 이 의미 자체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해 1월 달에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각 국·과장님, 그리고 동장님들을 비롯해서 기관운영업무추진비에 관련된 현금지출내역서를 제가 자료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료가 세부내역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루뭉술하게 건수 대비 금액만 나왔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의회의 자료제출에 응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경영국장님?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기획경영국장입니다.
황일근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국가기관이나 각종 정부투자기관 또 심지어 기업체까지 사실 업무추진비 내지 기업 측에서 볼 때는 조금 이상하게 발전되어서 비자금 문제 이런 부분까지도 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것 정부에서 통제를 하기 위해서 해마다 예산편성지침에 가이드라인을 지금 주고 있습니다. 주고 있어서 그 범위 내에서 초과를 할 수 없고 그리고 쓸 수 있는 범위도 사실 한정을 시켜놓고 있습니다. 무한대 사용으로 아무렇게나 집행하고 또 사용해라, 이렇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엄격한 통제 하에 지금 사용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것뿐만 아니라 계속 사용명세 내지 내용을 밝혀라, 공개해라, 또 NGO랄지 각종 기회 있을 때마다 언론이나 이런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양심을 걸고 우리 각종 규정에 맞게끔 적절하게 잘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
황일근 위원
아니, 국장님! 양심을 걸고 그렇게 깨끗하게 하셨으면 왜 자료를 못 주시나요?
제가 작년에 자료제출 관련되어서 조례안 관련된 부분도 개정하신 것 아시죠? 이런 패턴을 보게 되면 왜 개정한 이유가 나오잖아요. 제가 총무과에서도 이야기했었지만 이것은 의회 차원의 자료 요청권을 무시하는 행위예요, 이게. 그렇게 투명하고 깨끗하고 기준에 맞게 쓰셨다면 공개 못할 게 전혀 없지 않습니까?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예, 알겠습니다.
황위원님 의견을 또 참작을 해서 잘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그 자료 관련되어서 제출 제가 다시 한 번 더 요청드릴 테니까 국장님 차원에서 잘 좀 자료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황일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윤남위원님 마지막 질의해 주기 바랍니다.
백윤남 위원
백윤남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획예산과 17페이지를 보시면 현안과제에 대하여 구민과 공무원이 개선의견을 제안하는 테마형 공모제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현재와 같이 단답형 성격의 테마공모에서 벗어나 서초구정을 위한 구정연구 논문을 동시에 제안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와 같은 제목 위주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깊이 있는 내용으로 20~30페이지 정도의 간단한 연구논문 제안제도가 오히려 제안제도보다 효과가 크다고 보는데 이를 시행해 볼 의도는 없으신지 과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지종천
기획예산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백윤남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시에서는 지금 자치구 직원까지 공개해서 공무원들 업무에 대한 논문제출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서초구 자체로는 지금 없는 것을 알겠는데 앞으로 그런 제도도 같이 병행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백윤남 위원
거기에 대해서 적절히 신경을 쓰셔서 앞으로 구정과 공무원들 사기 문제니까 조금 관심 많이 가져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지종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구 업무에서 기획경영국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인사이동된 것으로 보나 또 재무과장이 기획경영국장으로 가고 재무과장하고 세무1과장하고 모든 것이 구 예산하고 연관되는 인사조치인 것 같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로 봐서 예산 절약이 아주 참 절실한 서초구 재정으로 볼 때 또 기획예산과에 과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기능이 매우 또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분기별로 심사분석 같은 것을 하게 된다면 물론 의회에서 예산은 다 통과시켜 줬지만 신규사업이라든지 또 어떤 관례적인 사업이 정말 현 시점에서 필요성이 있는지 점검을 좀 잘 해서 기관장한테 보고를 해서 다른 데에 꼭 필요한 예산으로 전환될 수 있으면 전환될 수 있도록 청장한테 좀 보고를 잘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업무보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빠져 있는 것을 보면 기업환경과에서 보면 아마 서초구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원지동 추모공원 화장로와 관련을 해서 과연 지금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 화장로가 기법이 어떤 대기오염이라든지 또 어떤 환경오염, 악취발생 이런 것이 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점검하겠다는 그러한 내용들이 업무보고에 들어와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전혀 빠져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하는 것이지 우리는 모른다, 이것은 전혀 아니고 우리 구민들하고 직결되는 내용인데 그래서 아마 저희들도 일정을 잡아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가보고 점검을 했는지 특별감사를 해서 좀 따져볼 것입니다.
또 우리가 특별위원회를 할 때에 서울시 관계 과장하고 현장소장 또 부구청장 이하 구청장들까지 참석을 해서 위원회에 현재까지 구청에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점검을 했는지 그것이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아서 우리 위원회에 좀 통보를 해 주기 바랍니다, 그럼 그 일정에 맞춰서 의회를 열도록 할 테니까.
위원님들께서 나름대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많이 질의를 하고 또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별적 질의나 자료요구를 통해 답변을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 금일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영국에 대한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고 3월 3일 목요일 10시에 주민생활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구정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산회
출석위원(7명)
김수한 김안숙 강성길 김학진 김병민 황일근 백윤남
출석공무원(7명)
기획경영국장 류시용 기획예산과장 지종천 교육전산과장직무대리 이원형 기업환경과장 이미행 재무과장 조용환 세무1과장 이성철 세무2과장 이순만
출석전문위원(1명)
윤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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