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과장입니다.
위원장님이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초구민회관 재건축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서초구민회관 현황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6930㎡로 되어 있고 소유주는 서울시(체비지)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5년 단위로 2013년 2월 20일까지 그 땅은 무상사용 체결이 되어 있었고 또 앞으로 5년 후에 받는다면 2018년 2월까지 무상사용 체결을 받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건축물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구민회관 시설물 현 실태에 대해서 재건축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다중이용시설인 구민회관의 노후로 누수가 되고 있습니다. 누수 및 균열 발생인데요, 첫째 대강당 내부에 비가 오기만 하고 빗물이 너무 많이 bakesu처럼 쏟아지는 사진이 그 다음 장에 컬러로 있습니다. 보시면 대강당 천정에서 지금 물이 이렇게 뚝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그냥 폭우처럼 그냥 한군데서만 아니고 여러 군데에서 빗물이 누수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안전진단 한 회사에서도 이런 내용을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87년 건축 당시 내진설계 미반영으로 안전사고가 내재되어 있고 1일 약 2000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진설계 미반영 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구민회관 가운데에 기둥이 없고 보 및 기둥부재화 해서 대강당을 장스팬으로 건축해서 하중에 약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눈이 많이 오거나 하면 위험하게 내려앉을 그런 취약하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2001년 지상 1개층을 기초보강 없이 그냥 그 위에 증축을 했기 때문에 이것도 동양구조안전기술 진단업체에서 안전사고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주)동양구조안전기술공단은 건설교통부 등록 안전진단 전문기관이고 전국 200개 안전진단업체중 5%에 해당되는 우수한 업체입니다. 진단결과 건축물 노후화와 내진설계 미비로 안전사고가 내재하여 재건축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지금 안전진단을 한 것은 이 건물을 보강을 할 것이냐 신축을 할 것이냐 두 가지의 요건을 주었는데 신축을 해야 된다는 것이 이 안전진단업체의 결과이었습니다. 다음 쪽은 사진 넘기시고요, 그동안에 구민회관이 축조 승인되고 동의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그동안 말씀 못 드린 것에 대해서 죄송합니다.
왜냐 하면 아직 시의회에 가있고 여러 가지로 지금 현재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렸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저희가 2011년 1월 26일 축조동의안을 제출했고요, 3월 15일 처리 요청을 더 한번 요청했고 3월 28일날 재촉구를 했고 그래서 안되어서 청장님이 직접 시장님을 만나서 동의안 처리를 해 달라고 해서 합의를 보았고요, 7월 28일날 서울시 도시관리위원회에서 처음에 보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9월 2일날 심의를 해서 원안 통과되었고요, 9월 8일 본회의에서 67명 전원 찬성해서 통과되어서 9월 19일날 서울시로부터 체비지 축조동의안이 저희한테 통보가 되었습니다.
다음입니다.
구민회관 재건축 추진입니다.
저희가 왜 지하 3층, 지상 13층 3만 2942㎡를 지어야 되느냐 하면 이 건물은 지금 현재 주민편익시설로 계속 지을 것입니다.
앞으로 배치시설에 대해서는 구의원님들과 충분히 상의후 결정하도록 하고요, 왜 건축에 13층이 필요하느냐 구민들의 문화복지 수요가 반영이 되어야 되고 시설 확충이 필요합니다.
지금 엄청나게 좁고 저희들도 이용하기 불편하고 이렇습니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구민들의 이용 인구가 증대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주변에 지금 현재 엘타워가 11층이고 그 옆에 행정법원이 12층 등 고층건물이 입지해서 같이 주변도 일치해야 되고 만약에 6층까지 짓고 그 다음에 13층을 짓는다면 공사비 면이나 모든 면에서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지금 현재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방법도 특히 시공방식으로 설계하면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어떤 내용이라도 어떤 시설 배치안이라도 전체 반영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입니다. 소요예산은 1017억입니다마는 건축비하고 설계비, 감리비 해서 지금 현재 강동아트센터도 지금 2만㎡ 지상 1층 저희처럼 땅이 좁은 데는 높이 짓고 여기 땅이 넓은 데는 2만㎡를 지어서 지금 600억 공사를 한 강동아트센터가 저희 구민회관하고 비슷한 이름만 아트센터지 구민회관하고 같은 그런 형태입니다.
다음 예산확보는 서초구청사기금 692억 그러니까 852원을 다 쓰는 것이 아니라 160억원이 남은 692억만 하고 주차장특별회계 325억 예산을 활용해서 짓고자 합니다.
그동안 얘기되고 있는 구민회관 부지 방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2016년까지 저희가 동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동의를 받았으니까 2016년부터 10년 연부로 매입하거나 이렇게는 빼겠지만 지금 현재 시에서 서울시 도시개발 일부 조례개정안이 서울시 시의원 12명이 발의해서 심의 예정 중에 있습니다. 이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체비지를 지금 자치구로 무상양여 하도록 해서 지금 반포2동, 반포4동, 방배2동 전부 서울시 체비지입니다. 동사무소 주민센터가 이런 것이 전부 조례가 통과되면 저희가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고 만약 조례가 통과되지 않더라도 10년 연부 매입이나 매입시기를 우리가 그때 당시에 예산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매입시기를 연장하거나 지금처럼 계속 무상사용 하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서울시와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은 저희가 지금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쭉 내일 모레 있고요, 입찰방법, 입찰안내서, 입주시설 이전 실시설계는 앞으로 여기서 통과해 주시면 저희가 순서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하고요, 그 다음 장에 보시면 이것은 안전공단에서 진단업체에서 내린 책에 있는 것을 저희가 했습니다. 계단실에 내려가는데 수직균열이 있고요, 수평균열이 있습니다. 균열이 났다는 것은 금이 갔다는 얘기입니다.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균열발생 부위 및 누수가 난다는 얘기입니다. 누수가 나서 벽이 하얗게 되어서 건물이 부식된다는 얘기입니다. 그 옆에도 마찬가지로 누수와 백화현상이 계속 일어나고 그 다음 폐이지는 철근이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철근이 계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그 부분이 녹슬어서 건물이 부식현상이 가속화된다는 얘기이고 그 다음 옆에도 누스와 백화현상이고 그 다음 페이지는 수식 균열이고 그 다음 페이지가 사선 균열, 수평 균열이 또 있고 지상 3층 슬라브에 4층을 올렸기 때문에 독서실에 있는 그쪽이 균열이 발생한 현상입니다.
2층도 마찬가지로 균열이 발생한 사항입니다.
그 다음에 하부에도 균열발생 현황이 났고 지하 4층을 올렸는데 거기서도 지금 독서실이 균열발생 현황으로 지금 안전진단업체에 모든 사진들을 붙인 것은 이 건물이 지금 현재 노후화 되었고 새로 지어야 된다는 신축안을 계속 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신축을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