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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3년 03월 15일 (금) 오전 10시

장       소

본회의장

개식순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 04분 개식
의사팀장 윤영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6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최정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정규
존경하는 44만 서초구민 여러분!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계시는 의원 여러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제236회 임시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 며칠 꽃샘 추위가 차갑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겨울의 추위와 폭설을 생각하면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은 한결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연은 어느 덧 봄을 맞이한 것 같지만 우리 의회와 집행부 앞에는 한치 앞을 예견할 수 없는 어둡고 긴 터널이 가로 막고 있는 듯해서 답답하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지방자치의 동반자이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하려는 견제기관으로서 의견을 조율하고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를 다시금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민선 5기는 소통과 실행이라는 행정 철학을 줄곧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실제 행정에서는 진정한 소통이나 대화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구정운영은 물론이고 구의 공식적인 행사에서조차도 의회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최근 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조사특별위원회 자료요구와 출석요구를 거부함으로써 정당한 의정활동을 마비시키고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자치정신을 훼손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구민의 대표인 의회와 소통하지 못 하면서 44만 구민과 소통한다고 말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행동에 불과함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의회와 집행부 모두 마음을 열고 긴장의 끈을 조금 늦춥시다.
개인의 사사로움에 얽매이지 말고 공직자 본연의 책임에 전념합시다.
44만 서초구민의 대표로서 품위와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시다.
아무리 길고 어두운 터널이라도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따뜻한 봄빛이 마음을 녹이고 희망과 상생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의사팀장 윤영길
이상으로 제236회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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