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2008년 12월 19일, 그다음에 구로구에서 2009년 2월 5일, 그다음에 은평구에서 2010년 7월 1일, 그다음에 강동구에서 2012년 1월 1일, 송파구는 현재 본회의 통과가 안 되어서 상정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한 번 보류가 되어서.
그런데 우리 전문위원 얘기대로 5개구는 통과가 되어서 되고 지금 현재 송파구는 본회의 계류 중에 있고 그런데 이제 참고적으로 내가 아래 이 5개구에 전화를 해 보니 강남구는 5년이 좀 됐는데 한 번도 회의 개최한 일도 없고, 그다음에 구로구는 위원 자체조차 아직 위촉도 안 했고, 그다음에 동대문구도 위원 위촉해 놓고 상견례고 한 번도 지금까지 회의한 게 없고, 그다음에 송파구는 지금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은평구는 위촉도 하기 전에 집행부에서 태클이 걸려서 위촉도 못하고 있고 이런 실정이에요.
그런데 이걸 내가 서울시 운영위원회 수석 전문위원하고 통화를 해 보니까 구에서 만든다고 그러는 걸 뭐라고 얘기할 수 없지만 과연 그게 필요하냐? 의회는 집행기관은 아까 제166조의2에 지방자치단체는 자문기구를 둘 수 있다. 딱 단체라고 못 박아놓았는데 그 법에 준용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그러면 우리 서울시의회도 당연히 구성해야 되는데 의회는 예산심의권, 행정감사·조사권, 그리고 조례제정권이 있는데 자문위원회를 우리 서초구 내에 여기 제3조에 보면 뭐 강동구도 마찬가지입디다. 그대로 얘기를 한 모양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