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중위원입니다.
우리 기획경영국장이나 우리 기업환경과장님한테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쪽수나 주요 사항별설명서, 사항별설명서에는 95쪽, 96쪽, 97쪽, 예산서에는 143쪽 뭐 일은 열심히 하는데 과연 돈 쓴 만큼 효과가 있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뭐 중·소상공인 지원 해서 그것 뭐 한 5200만원 이것은 좀 그래도 관내에 있는 상공인들 창업 강좌도 해 주고 뭐 보니 꿈나무 경제교실 이것은 넘어가겠습니다.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서 5200만원, 그리고 해외 통상사절단 1억 1000만원 예산 금년도 편성 요구했죠?
이게 과연 내가 조금 우리 집행부에서 듣기 싫은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청장님이 우리 본회의에서 시정연설, 예산서 제출하면서 시정연설 한 내용을 내가 대충 메모를 해 보니까 어떤 얘기를 하셨나 하면 금년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무선전화기 업체 등 6개 업체의 해외 통상사절단을 파견해서 1억 2000만달러 약 1320억원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이게 청장님이 본회의에서 시정연설, 예산안 제출하면서 시정연설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광저우 해외박람회에 이어서 금년도에 이제 금년도는 내년 2014년도죠. 홍홍 전자박람회에 현재 2013년도 얘기입니다. 2012년도 광저우 박람회 갔다 오고, 2013년도에 홍콩 전자박람회에 6개 업체가 참가해서 451건에 1233만달러 우리돈 136억입니다. 바이어 상담 실적을 얻었다. 이것 기획경영국장님이나 우리 기업환경과장님도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한 내용 알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