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건설교통국장 신응수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사항중에서 대부분 저희 국에서 편성한 예산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집행하는 데에 있어서 앞으로 하반기 추경예산 집행에 더 세심하게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말씀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로과 아스팔트 포장도로 정비사업은 저희가 단위사업 정도로 큰 규모의 도로 보수를 하려는 사항은 아니고 그동안 예년처럼 민원위주로 해서 정비 못했던 나머지 물량들 이런 부분들을 부분적으로 정비하려는 사항이니까 크게 예산낭비 측면에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집행하는데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수도준설 아까 세정공사 그 부분은 현재까지 보통 저지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우기전에 4월에서 6월 정도에 침수 대비해서 저희들이 준설작업을 집중적으로 한번 시행하고 우기에는 특히 절대가 집중적으로 됩니다. 우기중에도 준설토를 인해서 냄새가 나고 우기중에 한번 부분적으로 심각한 데는 또 한번 진행하고 우기가 끝나면 내년도 대비해서 아니면 또 가을 태풍 대비해서 또 한번 하고 3회 정도 시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도 오수 관계로 해서 세정공사를 안 하면 주변에 냄새, 악취 이런 부분의 민원이 발생되기 때문에 아마 이런 부분 문제는 지역구 상권주변에서의 삶의 질 이런 부분하고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좀더 많게 빈도가 높아지면서 민원이 증가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감액보다 는 보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하수도시설물 보수공사도 현재 부분적으로 준공이라든지 아니면 관로 이런 등등해서 작업지시가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막히거나 무너지거나 안전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사업비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까지 작업지시 나간 사항도 고려했을 때는 삭감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고 건설폐기물 처리용역은 이런 사업이 동시에 진행된다고 가정했을 때 그 외에 필요적으로 발생되는 부수적인 공정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천시설물 보수공사 아까 양재천 화장실 확충문제인데 지금 위원님들 책상에 도면을 놔드렸는데 조사를 해 보니까 강남구간하고 우리 구간하고는 일부 지금 설치되어 있는 4군데가 설치되어 있는데 현재까지는 필요하지 않았던 우면지구 이쪽에 LH구간하고 SH구간하고 세 군데 크게 블록 따져 보면 세 군데가 사실상 텅 비어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과천시 구간도 충분히 화장실 3개소 설치되어 있고 이용빈도를 감안했을 때는 대규모택지가 들어오고 또 삼성R&D가 들어오고 금년에 삼성에서 대대적으로 양재천에 대해서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내년 봄에는 양재천 이용 부분이 굉장히 활성화될 것을 대비해서 이용하는 주민들이 좀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해서 사업을 추진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다음에 내곡천에 대해서 소하천 정비공사 이것은 우리가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할 수 있는 사항과 하천 정비사업을 계획하고자 할 때 각기 달리 법상으로 추진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설계와 동시에 병행해서 진행되어야 하는 그런 관계로 이해를 해 주시고요. 강남대로 하수암거 확장 관련해서 아까 9억원 시비 예산편성 관계는 금년도에 본예산에도 물론 본예산에 추계하는 것이 맞았었는데 본예산 때는 소송이 진행 중이었고 본예산에 또 편성하는 것도 9억원이 본예산에 포함된다면 본예산에서 다른 부분이 편성하지 못하는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추경 때 추가적으로 해서 내년도 대비 물론 2심에서 최종적으로 소가 완료가 되면 바로 지출할 수 있는 이런 상태가 되겠지만 안 된다고 해도 내년까지는 이것이 편성이 되어서 내년 본예산에는 또 이것 편성한다고 하면 또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것은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생각이 듭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