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 제가 보면 공직생활 한 결과를 놓고 보면 창의는 생뚱맞은 사람은 절대 못해요. 창의는 직원들이 내기도 사실은 힘들어, 산박한 머리로 획기적인 것을 들여와서 하지 않는 이상 업무에 관련된 창의는 팀장님이나 과장들이 내셔야 돼요.
왜냐 많이 알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알어, 그런데 제가 지금 이것을 질문하는 이유는 했느냐 주민창안제도라고 해서 시행한 것이 과연 이것이 창안거리인지 정말 뜬금없는 것이 너무 많아요. 그런 것을 선별을 잘 하셔야지, 주민이 창안했다고 해서 예산을 거기다 해서 제가 지금 이것을 질문하는 이유는 주민창안이라고 해서 제가 보니까 예산을 전용하고 예비비로 이렇게 해서 창안제도로 실행한 것이 과연 그것이 지금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저는 그것이 궁금한 거예요. 일례를 들면 우리 담당과장님한테 물어보니까 그것이 너무 잘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 양재도서관 새로 멋지게 지어놓은데 그 앞에 마을마당도서관이라는 것을 했어요. 제가 예산을 쭉 보니까 전용을 다 해서 했더라고요. 그래서 왜 했냐 했더니 주민창안을 해서 했대요. 그런데 어느 날 가보면 밤 10시고 11시고 불 훤히 켜져 있어요. 아주 시뻘겋게 아주 색깔도 너무 예뻐, 사람은 하나도 없어? 그래서 제가 한번을 봤으면 몰라, 수십 날을 봐도 단 한명도 내가 거기 앉아있는 것 그러니까 요새 추워서 안 본다고 그래서 불을 꺼라, 전기요금도 그것 꺼라 그랬더니 그것이 공공요금은 반이라서 그랬대 공공요금 반이고 아니고 어차피 반을 내든 100%를 내든 다 우리 구민이 낸 세금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거기 갖다 세워놓으면 낮에는 물론 애들이 거기 와서 놀고 그러면 참, 예쁘게 해 놓았어요. 내가 보니까 예산도 적지도 않아, 전용해서 쓴 것이 제가 전체 다 검토를 해 봤는데 그런 것을 할 때 기획예산과에서 정말 창의 그것에 대해서 옛날에 양재천도 주민창안제도라고 해서 그것을 실행한 적이 많았는데 저는 일단 천은 맨날 그냥 자연상태로 두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주민창안제도를 하실 때 주민이 냈으니까 누가 했으니까 일례를 들면 딱 보면 기획예산과장님 명시하시라고 제가 과가 틀린 데도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일례를 들면 도로분사하는 것 있잖아요. 도로 청소하는 것 그것도 주민 창안했다고 그래서 우리가 예산에 올라와서 삭감되었는데 예비비에서 했잖아요, 지금 아시지요?
이런 것은 문제가 있어요. 내가 같은 어떻게 보면 의원이기 전에 선배로서 이것은 정말 아니다 내가 정말 짚고 넘어가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주민창안제도를 이것이 보면 예산이 지금 작은 것도 아니고 꽤 많고 그런데 주민 창안을 하면 이 예산만 쓰는 것이 아니라 전용해서 쓰고 예비비로 쓰고 이렇게 해서 실행을 해요. 이것에 대해서 책임은 우리 기획예산과장님이 갖고 계신 거예요. 앞으로 전용도 얘기를 들어 보니까 의회 승인을 받아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그러니까 그것은 걸러지겠지만 그것은 유념을 하셔야 돼요. 기획예산과장님은 그리고 기획예산과장님한테 또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무엇이냐 기획예산과장님한테 할 얘기가 너무 많아요. 뭐냐 하면 우리가 지금 엄청난 시설을 새로 지어요.
참, 좋아, 복지시설, 느티나무쉼터, 도서관 그다음에 어린이육아놀이터, 엄마센터 새로 짓는 것이 어마무시 많아요.
그리고 어르신 종합복지타운까지 짓는데 짓는 것은 다 좋아, 이것을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이 훗날 지금이 당장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금은 세금이 엄청나게 올랐으니까 그것은 어떻게 감당이 되겠지만 훗날 이것 후임자들이 어떻게 운영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하셔야 돼요.
정말 제가 진짜 걱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모든 시설 짓는 것 너무 좋아, 다 주민들 그런데 그 시설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운영계획서를 받은 다음에 그것을 해 주시라고 그것을 기획예산과장님이 책임을 지고 하셔야 돼. 기획재정국장님도 책임지셔야 되면 기획재정국장님은 조금 있으면 가실 거니까 그런데 진짜 이것에 대해서 정말 우리 서초구에서 그걸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돼요.
나는 그 새로 짓는 것, 막 뭐 하는 것 보면 겁이 나요. 이것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건지, 몇 년이 갈 건지, 이것 운영계획 그러니까 운영을 할 때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게 뭡니까?
그래서 옛날에도 제가 사회복지과장, 어르신청소년과장 할 때 늘푸른대학을 할 때 새로운 늘푸른대학을 설치를 하면서 교육비를 10만원 이상 받는 걸 그때 다 했어요. 우리 직원들이 다 반대했어요. 이렇게 하면 안 온대요. 그러면 안 하면 되고 그러고 돈을 받아야 가치가 있다. 이것 우리가 돈을 투자해서 운영하면 우리 안 된다고 그래서 그때도 10만원 그 당시에 벌써 6∼7년 전에 10만원 이상 받는 것 지금 너무 잘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무조건 무료로 무료로 무료로 이런 생각을 하시지 말고 새로 시설을 설치하는 게 지금 어마무시 많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운영계획 5년, 10년 운영계획을 장기계획을 수립을 해서 갖고 와야지 그것을 해 주셔야 된다고요. 그것 명심하셔야 됩니다.
기획예산과장님 능력 있는 것 아는데 내가 그것 새로 할 때마다 그것 꼭 갖고 오라고 할 거니까 그렇게 아시라고요. 지금이 문제가 아니에요. 먼 훗날이 문제니까요.
그다음에 또 위원회에 대해서 한 말씀드릴게요.
위원회가 우리가 조례가 생겨서 이것 총괄 조정을 해서 위원회를 운영을 하는데 지금 위원회가 총 보니까 자료를 받아 보니까 103개가 있더라고요. 103개가 있는데 제가 우리 시청에 있을 때도 우리에게 진짜 별명이 위원회 시장님도 계셨었어요. 당신이 결정하기 힘드니까 무조건 위원회를 만들어서 위원회 하는 그런 시장님도 계신 적이 있었는데 물론 여기는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고 제가 지금 보면 이 얘기를 말씀드리는 것은 조례를 새로 지금 신규로 개정하거나 제정하거나 개정을 하고 우리 의원님들이 발의를 하는 것에도 위원회 구성하라는 게 너무 많아요. 이것에 대해서도 우리 과장님이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야 돼요.
왜 위원회가 과연 제가 보면 해 보면 위원회가 이렇게 필요한지 필요성에 대해서 정말 필요한 위원회 몇 개 있어요. 아주 필요 없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이렇게 위원회가 남발이 되어서 위원회 예산이 1년에 보니까 1억 2000만원인가 이 정도가 소모가 되더라고요. 이것에 대해서 그냥 내 돈 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내가 회사를 운영한다, 그러면 위원회를 이렇게 많이 둬서 그 위원회 수당을 이렇게 주겠느냐고요. 그것도 기획예산과장님이 그것을 좀 조례 만들 때도 그럴 때도 그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서 적정선에서 서초의 먼 훗날을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이것도 정리 좀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다음 예비비 사용에 대해서 제가 보니까 우리 과장님 보셔도 예비비 사용하신 게 조금 그렇죠? 본인도 인정하실 거예요, 그렇죠? 제가 일일이 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예비비 사용하실 때 이렇게 사용하시면 안 되고, 그다음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긴급하지도 않은데 전용을 하고 그런 것처럼 우리가 예산을 깎은 걸 그걸 그 돈을 다른 돈을 사용해서 의회에서 이것 하지 말라고 깎은 것을 갖다가 그걸로 사용한다는 것은 도로시설분사 제가 그때 설명까지 했어요. 이것 최초로 시행한 게 대구시예요. 대구시. 그때 그 당시에 세계적인 경기가 있어서 100억 정도 들여서 했어요. 거기는 분지이기 때문에 그게 엄청난 더위가 있어서 그때 그걸 해서 그런데도 그게 잘 운영이 안 되고 올림픽대로에서도 우리 서울시에서 했다가 없어지고 이랬는데 우리가 그래서 깎은 예산을 다른 예산을 써서 하는 것은 그것은 한마디로 우리 의회를 조금 좀 제가 표현은 안 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적절한 표현을 하셔서 그런 사례가 없게 하시고요.
그다음에 클리너도 잘 아시죠?
그다음에 이미자정원도 그렇고 그런데 제가 더 이상 말은 안 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마치고 다음 과장님은 다음번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