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인프라조성과장 황채연입니다.
박미효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사가 완료가 되면 실질적으로 유지관리비는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이것이 어떤 시설을 이렇게 딱 하는 그 시설들이 몇 개월 만에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한번 해 놓으면 거의 고정물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많이는 들지 않습니다.
제가 수명은 정확하게 지금 파악이 안 되는데요. 이것이 보통 가로등 같은 경우하고 약간 틀리는 LED같은 것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아마 기간은 상당기간 사용이 가능하고요. 정확한 기간은 저희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보통 이런 유지비용은 보통 소모품적인 것이거든요. 시설이 망가지고 그러지는 않기 때문에 ······.
예, 그렇습니다.
수명이 이제 되고 그러면 저희가 이렇게 파손 된다든가 그런 경우는 교체를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그 기간은 보통 통상적으로 보면 1년, 2년 이상은 충분히 그 안에는 이렇게 특별하게 이렇게 들어갈 비용이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음향은 저희가 양재동부터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이것 두 개가 동시에 있기 때문에 ······.
양재동은 1차년도 사업은 다 끝났고요. 시비매칭 사업이거든요 작년도에 시비를 저희가 5000만원 받았고 저희가 4억 2300이 편성이 되어서 진행을 했던 것이고, 올해는 시비 4억 5000에 저희가 한 5000만원 정도 부대비용해서 한 1억 조금 넘게 편성이 된 사업이고요
음악은 저희가 지금은 양재 여기 예술회관에서 여기 양재역까지 설치를 하는 것인데 군데군데 여덟 군데에서 한 열 군데 정도 이렇게 스피커를 장착을 해서 조용하게, 타이머를 맞추든지 트는 음악이거든요.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요. 또 시간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주로 아마 트는 지역은 여기 스포타임 있는 데서부터 저쪽 예술회관 쪽에 주로 많이 틀고 이쪽은 양재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평일날이나 이런 때는 틀지 않을 것이고요.
그 다음에 별마중길은 저희가 스피커를 장착을 해서 은은하게 트는 음악인데요, 아마 지나가는 길에 혼자 지나다니고 그러면 이렇게 두 명 세 명 갔을 때 조금 이렇게 같이 동반자적인 어떤 그런 취지에서 저희가 착안을 했고요. 이제 그 정상 부위에는 그런 것과는 약간 차원이 틀립니다. 이것 원형으로 음악 벤치를 만들어서 핸드폰 같은 것도 자기들이 음악을 원하는 음악을 선정을 해서 거기에다 놓으면 자동적으로 증폭되는 무선으로 그 안에서 벤츠 안에서만 은은하게 들리게 하는 그런 것으로 지금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음악의 어떤 효과는 저희가 지나가면서 보통 저희가 통상적으로 지나가다 보면 이제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들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 안정감을 취하고 또 어떻게 보면 약간 어둠침침할 때도 음악이 나옴으로써 그런 어떤 동반자적인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효과는 있으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우면산같은 경우는 이제 우수 경관 장소로 06년도에 선정이 됐고요, 서울시에서. 아시다시피 정상부근에 가면 현재 조그마하게 전망대 같은 것이 이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좀 노후가 많이 됐고요. 그래도 단순히 그것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올라가서 전혀 쉴 수 있는 어떤 여력은 없습니다. 바로 내려오든가 해야 되는데 음악 벤치를 만들어 놓음으로서 올라가서 다만 5분, 10분 이렇게 머무를 수 있는 그런 어떤 머무르면서 음악도 좀 잔잔히 듣고 어떤 그런 것을 착안해서 저희가 이것 설계하게 됐습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지는 않고 코로나 때문에 이것 추진하고 그런 어떤 결정적인 계기는 아니고요. 저희가 우면산이 굉장히 올라가면 포토존도 있고 그래서 북쪽으로 바라보게 되면 굉장히 전망이 좋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런 시설들이 많이 안 되어 있어서 그런 어떤 환경개선 차원에서 저희가 추진했던 것이고요.
그 다음에 음악 벤치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실질적으로 올라가면 딱 조그마한 휴게정자 같은 것이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거든요. 실질적으로 저희 같은 경우도 이제 올라가 보면 거기서 쉬고 싶은데 그냥 뭐 이렇게 전혀 어떤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차원에서 저희가 추진하게 되었고요. 이것이 장기적으로 이렇게 보게 된다면 결국 주민들이 많이 올라가서 그런 혜택을 누리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한번 꼭 해보고 싶은 사업입니다.
저희가 올해 이제 저희 도시인프라조성과가 올해 신설이 되었고요. 저희가 양재동 음악산책길이 작년부터 올해까지 추진된 사업이고 그래서 저희가 이쪽 보다 아마 우면산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아침 일찍이라든가 오후 늦게 여름같을 때는 더 늦게 많이 찾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착안해서 한 6월 정도부터 저희가 계속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올해 반영이 됐습니다.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민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이렇게 상당히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물론 그런 와중에 이런 사업들을 하게 됐을 때 아마 어떻게 생각하시겠는가라는 그런 차원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저희들로서는 어떤 사업을 추진할 때 물론 그것까지 다 고민은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어차피 모든 사업이 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지금 현재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도 저희가 어떤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이것을 추진을 하는 것이거든요. 단순히 올 1년 내년만 내다보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이것을 했을 때는 5년 10년까지 내다보고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물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것은 저희가 약간 좀 그렇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크게 뭐, 물론 생각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도시인프라조성과가 이렇게 생기면서 여러 가지 저희가 도시에 관련된 경관이라든가 이런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사업들을 쭉 발굴하면서 저희가 지금 연차적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만약에 끝나면 저 누에다리 쪽도 있고 국수봉 쪽도 있고 자기가 나름대로 연차적으로 서초구의 우수경관 이런 데를 발굴해서 연차적으로 추진하려고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꼭, 그렇지 않으면 계속 딜레이 되기 때문에 그래도 뭐 3년 4년 이렇게 걸리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2011년도에는 꼭 이 사업이 완료가 되어야 또 다음 2012년도, 3년도 이렇게 계속 추진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