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장 신종식입니다.
허 원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여권과의 직원 업무가 그렇게 많으냐고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치구 여권과의 사무분장 내역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권과에는 3계가 지금 설치하게 돼 있습니다. 첫번째가 여권행정계인데 여기에는 여권 민원업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또 전산망 같은 것 그 다음에 각종 통계 여권발급 대행업체관리 그런 업무를 주로 취급하게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권1계에서는 여권발급 신청에 따른 서류접수 및 심사 그 다음 분실 또는 소실의 신고접수, 갱신발급, 재발급, 여행증명서 신청접수 등 처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여권2계에서는 신원조회, 미회보처리 및 회보상 처리, 여권의 제작, 교부사항 등은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인력이 이렇게 많으냐고 말씀하셨는데요, 자치구에 여권과가 4개 구청이 있습니다. 종로, 노원, 영등포, 서초구인데 종로는 46명, 노원은 28명, 영등포는 30명, 서초는 36명 4개 구청에서 서초가 종로 다음에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36명에서 외무부에서 들어 온 직원이 있습니다. 일반직이 2명, 기능직이 14명 그 다음에 자체 직원이 충원한 것이 20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업무가 외무부에서 저희들이 9월달부터 3회 내지 4회 거쳐서 직원들이 실무교육을 받게 되어 있는데 일단 물어 보니까 민원업무가 상당히 많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4개 구청에 최저 100평 이상 민원실을 확보하라고 그렇게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설명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