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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2회 서초구의회 (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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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 [행정사무감사]
  • 제322회 서초구의회(2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2차
  • 서초구의회

일       시

2022년 11월 17일 (목) 오전 11시

장       소

제2위원회실

피감사기관

밝은미래국
11시 감사계속
위원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밝은미래국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럼 조병건 밝은미래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 조병건
안녕하십니까? 밝은미래국장 조병건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하여 구민이 살기 좋은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밝은미래국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밝은미래국에 대한 지적사항은 총 37건으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17건의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소관 사항입니다.
총 20건의 지적사항 중 5건의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박지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의 사항 중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31페이지, 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 계획 적극 수립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구는 코로나19 이후 경기 변동 및 침수피해 등으로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받은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였습니다. 자영업자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위한 초스피드 대출 지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손실보상, 폐업 소상공인 지원, 방역지원금, 재난지원금 등 각종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내실 있는 지원을 추진함으로써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최원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의 사항 중 33페이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경영목표 재작성 요청에 관한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는 2021년 9월 설립된 출자기관으로 서울시, 충남, 제주 등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새로운 여성일자리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공공클린, 아트테리어 사업 등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공공대행사업 수행으로 구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늘풀 자체 브랜드 수익사업으로 1억 이상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는 늘봄카페, 재능교육 플랫폼 사업을 신규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수익사업으로 양질의 일자리 확산과 경영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김정우위원님께서 지적하신 4건의 사항 중 34페이지, 생활임금 저변확대와 예산 추계 반영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구 생활임금은 서초구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합니다. 2023년 서초구 생활임금은 지난 9월 28일 서울시 생활임금과 동일한 금액인 시급 1만 1157원으로 전년 대비 3.6% 인상을 결정하였으며, 적용대상은 구와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소속근로자 666명으로 총 186억 3600만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최저임금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우리 구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 허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의 사항 중 36페이지, 골목형 상점가 지정 관련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사항에 대한 추진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작년 6월 「서초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관리 조례」 제정 이후 우리 구는 꾸준히 중소벤처기업부에 골목형 상점가 충족 기준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올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표준조례안과 시행령 해석을 변경하여 까다로웠던 점포밀집도 기준을 완화해주었습니다. 이로써 2022년 6월 8일 서초구 제1호 골목형 상점가인 말죽거리상점가가 탄생하였으며, 지정 이후 상인회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서울시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구는 완화된 점포 밀집도를 충족하는 다른 상권도 적극 발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 마지막으로 고광민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의 사항 중 36페이지, 일자리사업 예산 불용 개선책 및 서초구 실정에 맞는 일자리창출 사업 마련 요청 관련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 불용률을 낮추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 모집공고 미달 시 지속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하고 중도 포기자 발생 시 대기자를 적극 배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 공공서비스, 그린 환경 분야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 발굴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현재 저소득 취약계층 475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구 특색을 고려하여 재산조건 완화 등 참여조건 지침 개정을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올해 4월 기존 재산조건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완화된 바 있으며, 7월부터는 실제 일자리를 원하나 재산조건으로 배제된 구민의 참여확대를 위해 서초형 안심 일자리를 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아동청년과 소관 사항입니다.
총 8건의 지적사항 중 5건의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현숙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의 사항 중 39페이지, 동별 1인가구 특화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에는 동별 1인가구 특화사업으로 독거어르신과 중장년 1인가구에게 밀키트 전달 및 심신안정을 위한 아트꾸러미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청에서는 건강과 안전, 생활편의 등 여러 분야의 1인가구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지역 융화를 위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혼자이지만 함께여서 행복한 서초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39페이지 양재권역 청소년 센터 건립 관련입니다.
현재 양재권역에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는 양재도서관 및 내곡도서관 독서실과 내곡열린문화센터 내에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분소 등이 있습니다. 청소년 센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유휴공간이 필요하므로 장기적으로 청소년 시설 확충 및 대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최원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2건의 사항 중 40페이지 IT 중심의 이공계 전공자에 편중되어 있는 청년취업 교육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2년에는 이공계가 아닌 타 계열 전공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공기업 취업에 도움이 되는 어학·한국사·한국어 자격증과 세무·회계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40페이지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대한 실태조사 관련입니다.
4차 산업 칼리지 수료생 30여명을 양재 AI허브 입주 기업에 인턴으로 연계하였고, 이 중 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에 청년인턴 기업을 방문하여 근무환경, 업무내용, 애로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수행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지속적인 청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청년과 마지막으로 41페이지 김정우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추진실적이 저조한 사유와 신청인원 과다추계에 대한 사항입니다.
서울시-자치구 협력 코로나19 민생대책 지원사업으로 2021년도 처음 시행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은 서울시의 운영지침에 따른 자치구별 추계인원을 근거로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서울시의 자치구별 추계인원 과다산출로 2021년 자치구별 추진실적이 20~30%대로 저조하였습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추가 시행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사업은 전년도 우리 구의 지급 인원을 기준으로 소요예산을 산출하였으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보다 강화하여 금년에는 78.85%로 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후환경과 소관 사항입니다.
총 6건의 지적사항 중 4건의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42페이지 이현숙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남부터미널 미세먼지 집중관리 운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남부터미널 주변 어린이집 및 경로당 등 민감 계층 이용 7개 시설에 공기질측정기, 환기청정기 등을 설치하여 상시 공기질을 모니터링하는 등 구민 호흡기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42페이지 박지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실 있는 기후환경 교육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학생 스스로 환경주제에 대한 실천아이디어를 발표하게 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미래세대 환경 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하는 내실 있는 환경교육 모델을 기획·추진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43페이지 김정우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과천하수처리장 문제 해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서초구청장과 국토교통부 장관 및 제1차관 등 면담, 그리고 관계기관 수시 회의 등을 통해 우리 구의 입장과 주민 여론을 국토부에 상세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천하수처리장 서초지구 인접지역 이전 반대 「민·관 공동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있으며, 아울러 과천하수처리장 이전 입지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수시 개최하여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후환경과 마지막으로 44페이지 고광민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람숲길 사업 전면 재검토 요청 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서리풀 바람숲길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으로 바람숲길 기본계획 조성 용역 시뮬레이션 결과 열섬 및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도출되었습니다. 현재는 도시인프라조성과와 공원녹지과 등 관련부서의 중장기 그린네트워크 사업에 서리풀 바람숲길 기본계획을 반영시켰으며, 구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도시과 소관 사항입니다.
총 3건의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45페이지 박지남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디지털부스 조성사업 관련 충분한 기기 지원 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초 디지털부스는 무인으로 관리·운영되는 화상회의 전용공간으로 내부에는 모니터, 웹캠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PC나 노트북 등 고가의 장비 설치 시 분실의 위험 등이 있어 본인 장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블을 비치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45페이지 김정우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정보화전략위원회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보화전략위원회는 「서초구 정보화 기본 조례」에 근거하여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주요 정보화정책 결정 사항 등이 있을 시에 위원회를 소집하여 심의·조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보화사업 추진 관련 과업심의, 제안평가 등이 있을 시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정보화정책 관련 안건이 있을 시 위원회로서의 기능이 원활이 수행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5페이지 고광민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앱과 웹사이트의 종합적 관리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과도한 신규 앱 및 웹사이트 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예산 타당성, 사업 중복성 검토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 운영 중인 앱 및 웹사이트에 대해 매년 성과측정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사전협의 강화 및 종합적 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밝은미래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지적하신 내용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밝은미래국 소속 전 직원은 행정복지위원회 고선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구정에 잘 반영하여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고선재
밝은미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밝은미래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안녕하십니까? 안병두위원입니다.
저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이재은 대표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2021년 9월 1일 설립되고 난 이후로 전년도에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많은 지적도 있었고 질문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과연 여러 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의 성과가 과연 설립 취지에 맞게끔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재은 대표이사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이재은 대표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는 설립된 지 약 1년 정도 된 기관이고 우선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출자기관으로 설립되었고 두 번째로는 저희가 여성일자리 고용기관이라고 하는 미션을 가지고 설립된 것으로 이해하고 활동을 해 왔습니다. 여성일자리 중에서도 저희가 조금 더 주력하고 있는 것은 결혼, 육아, 출산 등으로 단절이 된 여성들에게 다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자체를 어디에서 만들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 사업을 실제로 운영하는 것 저희들의 중요한 미션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서초구 여성들의 특징들을 조사하고 서베이를 하고 이런 것들을 토대로 플랜테리어라고 하는 자체 사업을 운영을 해 왔습니다. 여기에서 저희가 사실상 2억 9000이라고 하는 자본금을 받기는 했지만 대응 투자금 그리고 구·시 사업비에 대응하는 구 지원비를 제외하면 실제로 저희의 자기자본금은 한 2600만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2600이라고 하는 자본금을 가지고 저희가 약 1년 동안 1억 5000가량의 매출을 냈고 이 과정에서 2명과 3명, 왔다갔다 했는데 인원을 고용했고 또 시간제 여성들은 다수 고용을 하면서 일을 해 왔습니다.
더불어 교육테크라고 하는 사업도 교육열이 높고 또 고역량 여성들이 많은 서초구의 특징을 반영해서 서초형 재능교육플랫폼을 시·구 협력사업으로 올해 진행을 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모사업으로 14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그 일자리 또한 기존에 해 왔던 어떤 식품판매라든가 CS, 청소 이런 것들이 아니라 여성들이 실제로 교육콘텐츠를 설계하고 기획하고 또 영상을 편집하고 이런 어떤 조금 더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그런 직무들을 설계해 왔고, 또 이것을 토대로 지금 계속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계속 테크적인 것들을 반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마이크로러닝이라는 것도 도입을 해서 제작을 진행 중에 있고 AI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짧게 요약하는 1장짜리로 요약하는 서비스도 접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함이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대행사업도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잘 수행하는 한편 또 서초의 여성들이 ‘아, 여기에서 내가 일자리를 한번 경험해 볼 수 있겠다, 다시 한다고 하면 지원해 볼 수 있겠다’라고 하는 희망을 드릴 수 있게, 공공적인 임팩트를 드릴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주된 사업이 구청 위탁사업으로 해서 동청사 청소용역하고 늘봄카페 사업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사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계속해서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청사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저희가 위탁사업을 진행했고요. 이 사업은 저희가 아무런 기반 없이 회사를 운영하기는 너무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어떤 재정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고 또 여성의 고령자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라는 취지로 23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탁을 하고 있는 부분이기는 한데 기존의 업체들이 전국구 단위에서 입찰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부산 이렇게 멀리 있는 업체들이 그동안 입찰에 참여해 오다 보니까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어려웠고 그동안은 최저임금을 드리고 또 소속감이나 고용에 있어서 불안정성의 문제점이 계속 대두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을 올해부터 대행하면서 위탁사업을 하게 되면서 최저임금이 아니라 생활임금을 드리는 것 그리고 또 공공기관에 고용이 되었다라는 자부심 이런 것들을 드리고 있는 것으로 며칠 전에 서베이를 했는데 40% 이상이 이것에 대한 답변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물론 저희의 전체 작년 예산 19억 가운데 동청사 관련이 9억 넘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맞지만 저희가 이것을 토대로 자체적인 사업도 계속할 예정이고 수익을 창출할 예정이고 카페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올해 8월 진행해 왔습니다. 다만, 수해도 있었고 이런 부분으로 양재카페 같은 경우는 여전히 오픈하지 못 하고 있는 상태이고 2개의 지점 운영을 세 달, 네 달 하고 있습니다. 아직 매출은 많이 나고 있지 않은 상태라서 카페사업이 저희 매출에 차지하는 부분이 아직은 미약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병두 위원
기반을 잡기 위한 수익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만 원래 일자리주식회사의 설립 취지를 살리려고 하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더 활성화되어야 되어서 이런 공공일자리 같은 경우는 결국은 구청에서 그간에 해 왔던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카페 같은 경우도 복지관이라든지 아니면 시니어 쪽으로 해서 그런 기회를 주고 하는 것인데 결국은 그것을 나누어서 운영하는데 당분간 자립하기 전까지는 된다고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그 사업들이 지금 뭐지요? 플랜테리어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플랜이라고 하면 식물하고 인테리어 합쳐진 것 같기는 한데 과연 이게 사업성이 어느 정도 있어서 아까 매출이 1억 2000 정도 났다고 하셨나요? 매출이 났는데 그 수익금이 얼마나 되고 사업에 전망이 있는지 설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지금 현재 9월 말까지 저희가 1억 한 3000 정도의 매출이 났기 때문에 연말까지 하면 1억 5000 이상의 매출이 날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사업성에 대한 것은 저희가 매출 추정은 사실상 정확하게 내기는 어렵지만 기타 다른 플랜테리어 업체들 그리고 저희가 주력하고 있는 원예 치료 기반의 클래스와 키트 그리고 식물들을 제공하는 것을 하고 있는 한국원예치료협회 이런 업체에서 지금 내고 있는 매출 이런 것들을 토대로 추정해 볼 때 여러 가지 식물산업 자체가 반려동물과 함께 커지고 있고 또 코로나 이후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플랜테리어 사업은 인테리어 시장과 함께 굉장히 빠른 속도로 확장이 되고 있는 그런 시장입니다.
더불어서 저희가 내년도부터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은 이 플랜테리어 안에서도 치매 노인 그리고 ADHD, 학습지체, 장애 어린이 어떻게 보면 이 안에서도 취약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 층들을 대상으로 치료효과가 있는 반려식물을 개발하고 또 저희가 그동안 해 왔던 교육플랫폼과 접목해서 식물교육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시장성이나 이런 것들은 굉장히 확장이 되고 있기 때문에 유망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판매하는 곳이 주로 어떻게 판매가 되지요? 직접 제작해서 이를테면 오픈라인이라든지 온라인 쪽으로 해서 판매하는 방식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해 놓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여러 가지로 매출 증대를 위해서 가장 수익성, 효과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B2B 모델입니다. 따라서 대표적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이라고 하는 공공기관에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상품과 교육 이것을 접목한 것을 납품을 1500에서 2000만원 사이 납품을 했습니다. 계속 진행 중에 있고 더불어서 구청에서 진행하는 환경개선사업에도 참여하고 있고 또 서초구에 있는 카페라든가 일반 상권들에 저희가 환경개선과 관련되는 식물을 가지고 리모델링하고 있는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B2C 기반은 매출이 크게 나고 있지 않습니다.
안병두 위원
결국은 공공기관을 통해서 매출을 올렸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저는 바람직하게 여성일자리주식회사의 본래 쥐치가 정립이 되려고 하면 B2B보다는 B2C 쪽으로 확대되어져서 구민들을 상대로 하거나 일반인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서영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안녕하십니까? 하서영위원입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이재은 대표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안병두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질문해 주시고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말씀드릴 것은 여기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설립 운영 조례를 보면 제1조 목적에서 보면 일자리 창출과 서울특별시 서초구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을 한다, 조례에 목적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회사인데 법인은 취지가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대표님?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대표 이재은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대표이사님 발언권 드리거든 답변해 주세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죄송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이재은 대표이사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대표 이재은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저희가 출자기관이면서 상법상 주식회사입니다. 때문에 저희는 회사가 지속 가능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그리고 재정적인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다른 스타트업이나 민간기업과는 다르게 저희가 수익성을 계속 창출하는 것과 함께 공공성이라고 하는 어떤 미션도 계속 수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잘 들었습니다. 지금 말씀한 바와 같이 상법에서 회사란 상행위나 그밖에 영리를 목적으로, 영리 돈을 벌어야 된다는 것이죠. 설립한 법인을 말한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료를 보니까 사업을 많이 안 하셨어요, 그렇죠? 어떤 면에서 사업이 두 가지 그리고 제가 자료를 또 보니까 공공대행사업 공공클린 사업을 몇 개 하셨습니까, 대표님?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저희가 올해 기준으로 진행한 사업은 대행사업과 수익사업을 모두 합해서 5개의 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공공클린사업 그리고 아트테리어라고 하는 서초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도 대행사업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 공모를 해서 시·구 협력사업으로 재능교육플랫폼이라고 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고요. 자체 수익모델로 플랜테리어라고 하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 카페를 실질적으로 2개 새로 총 5개를 진행했습니다.
사실상 말씀주신 것처럼 지당하신 지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업을 많이 안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2억 9000이라고 하는 출자금 안에서 실제로 운영하고 고용하는 사업부서의 인원은 3명입니다. 저 포함한 4명의 조직입니다. 이 조직 안에서 이 사업들을 체계적이고 또 잘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던 한 해이기도 합니다.
하서영 위원
그래서 총 일자리 제공 현황에서 총 일자리가 몇 명 정도 제공이 되었는지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우선 저희가 시간제, 계약직을 모두 포함하면 69명이 고용된 상태입니다.
하서영 위원
62명이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69명, 그것은 아까 총 5개의 사업에서 모두 현장근로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공클린 같은 경우는 청소용역, 카페는 매니저 다 포함입니다.
하서영 위원
그렇지요. 일자리 창출도 주목적이 되어야 되니까 수익사업도 해야 되고 그런데 여기에서 1년에 65명이라는 일자리 창출이 과연 2억이 넘는 출연자금으로 인해서 그리고 사업을 2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플랜테리어하고 늘봄카페 그렇지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수익사업으로는 ······.
하서영 위원
여기 지금 그런데 65명의 일자리가 창출이 되고 그분들한테 일자리 제공을 하셨다고 하는데 1년에 당초 취지에 비해서 65명이 대표님께서는 적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69명이라고 하셨지요? 제가 받은 것은 65명이라고 되어 있어서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상법상 주식회사인 것처럼 설립이 된 지 1년 남짓한 회사이기 때문에 사실상 회사를 정비하고 투자하고 이런 기간들이 반년에서 1년 넘게 보통의 기업들은 준비를 하고 진행합니다.
저희는 그런 과정을 굉장히 단축하고 바로 사업들을 진행하고 수익을 창출해 내는 자본 잠식을 막기 위해서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런 모든 맥락들을 고려할 때 69명이라고 하는 숫자는 적지 않은 고용 인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서영 위원
제가 받은 자료는 공공대행사업에 공공클린, 아트테리어 디지털 전환 공공클린에서 23명, 아트테리어 디지털 전환에 23명, 시·구 협력사업 재능플랫폼에서 14명, 수익사업에서 플랜테리아 2명, 늘봄카페 3명 현재 그런데 어디가 플러스가 됐나요? 4명 더 추가된 것 같은데.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저희가 실제로 경영 지원이라든가 이 사업들을 총괄하는 본부 직원이 ······.
하서영 위원
공유 직원, 공동 직원?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본부 직원, 그러니까 지금 저희 일반 사무직 직원이 저 포함해서 4명이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더 있어요? 예, 알겠습니다.
우리 대표님께서는 적정 인원이라고 하시니까 그런데 그러면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이 인원수로 일자리 창출을 어떻게 목표를 세우신 겁니까, 아니면 더 늘릴 계획은 없으세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예, 서서히 늘려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가장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관은 타 자치구의 일자리주식회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유사한 어떤 이유와 또 구조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타 자치구에 고용된 인원들을 봤을 때 첫 해 한 40명 이렇게 시작이 되었고요. 지금 가장 7년차, 8년차에 운영을 하고 있는 회사의 경우 100명, 150명 가까이 고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속도로 매년 10명씩 이렇게 계속 증대를 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대표님께서 노력하신다니까 그래서 그렇게 저희가 받아들이겠습니다, 일단은.
그리고 여기서 지금 출자기관과 출연기관의 성격이 그런 시스템이 있는데 우리 대표님께서는 출자기관과 출연기관 성격에 있어 가장 큰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하서영위원님 질문에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출연기관과 출자기관 모두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에 이바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목적이 크지만. 출자기관의 경우에는 우선 지역경제의 발전 그리고 주민 소득의 증대를 위해서 주식회사의 형태로 애를 써야 하고 무엇보다 지속적인 자금을 지원받지 않는 것, 자치구에 어떤 지분은 있지만 지속적인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제공받지 않는 것이 가장 출연기관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대표님께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저희가 질문을 할 때 정확하게 답변을 주시고 의지도 강하시고 그래서 앞으로 제가 잘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례 제6조에 보면 사업에서 회사는 수익 창출을 원칙으로 다음 각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했어요. 첫 번째로 지식기반 서비스사업, 두 번째는 식품 관련 제조·판매사업,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그리고 구가 시행하는 공공업무 대행사업, 그밖에 회사의 목적과 관련되는 사업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이 스타트한 지 회사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지금 제가 보니까 이 조례에 맞는 사업으로 가기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하기는 이 조례에 맞게 여기 다섯 가지 사업의 유형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예.
하서영 위원
맞게 좀 노력을 많이 해 주셨으면 바람이고요.
그리고 물론 내년에도 저희가 또 행감이나 할 때 또 체크를 할 건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원금이 있더라고요, 후원금 제도가. 최소 100만원부터라고 적혀 있던데 맞지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예, 하서영위원님 질문에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금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지정 기탁을 받아서 후원금을 일반 기업이나 이렇게 받을 수 있는 것으로는 알고 있는데요.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아서 지금 현재 저희가 후원금을 받은 경우는 없고 대신 저희가 자치구에 기업들, 기관들에게 기부금을 받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받았습니까?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기부금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저희에게 비용이 오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플랜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플랜테리어 제품들을 구매를 하시는 것을 기부금 처리를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어떤 돈이 쉽게 말해서 저희에게 기부금 형태로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하서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질문마치셨습니까?
하서영 위원
예.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안병두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해 주셨고 하서영위원님께서 질문을 해 주셨는데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렇게 심도 있는 질문을 해 주셨어요. 관련해서 우리 일자리경제과장 보충해서 답변할 내용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입니다.
고선재 위원장님 질문에 추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여러 위원님들께서 저희 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 대해서 많은 기대 또 걱정, 우려 이렇게 많이 가지고 계시고 특별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작년 9월 1일에 실제로 출범을 해서 현재 한 1년 2개월 정도 경과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총 69명의 직원들과 함께 같이 일을 하고 있고 저희가 처음에 설립 당시에 2억 9000을 출자를 했지만 그 자본을 바탕으로 해서 현재 사업을 정상적으로 잘 추진을 하고 있고 특별히 저희 과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아트테리어 디지털 전환사업을 그동안 민간업체에 대행을 해서 위탁을 해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후관리라든가 실질적으로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 이런 것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여성일자리주식회사를 통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예술가, 컨설팅 업체하고 협업을 하고 현재 올해 그래서 10개 자치구가 이 아트테리어 사업을 서울시에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가 지난주 11월 초에 현장점검을 나온 결과 저희 구가 가장 아트테리어 사업을 모범적으로 우수하게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요.
앞으로 평가를 바탕으로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골목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을 하고 위원님들께서 걱정하듯이 여성일자리주식회사가 더욱 자리를 잡고 수익을 올리고 일자리를 더욱 많이 창출하고 또 영리를 올려서 저희 구가 출자를 100% 하고 있는 자치단체로서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예, 잘 알겠습니다.
박미정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정 위원
박미정위원입니다.
일자리경제과 박우만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직거래장터가 일상 회복을 맞아서 다시 재개장을 했습니다. 직거래장터 목적을 보면 관내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서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그리고 도농 상생의 장 마련으로 취지는 아주 좋은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그 실효성에 있어서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들려오는 소리는 일단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에서 벌써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는 것을 느꼈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이 사업이 추경에서 편성이 되어서 16회라는 횟수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남아 있는 횟수가 몇 번이 남은 거지요?
위원장 고선재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입니다.
박미정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추경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저희 하반기부터 코로나 상황이 과거보다는 조금 나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직거래장터를 추석 9월부터 개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를 해서 9월, 10월, 11월까지 해서 총 5회 가량 현재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현재 물가가 굉장히 오르고 있고 또 환율이 높아지고 또 금리가 오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또 실제 농가에서는 직접 판매가 어려우셔서 중간 유통 마진이 너무 비싸서 판매가 어려우신 분들을 도와드리고 또 값싼 물건을 제공을 해드리려는 목적으로 직거래장터를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운영해 본 결과에 의하면 보통 한 번 개최할 때 평균적인 매출이 6000~7000만원 정도 평균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2일 정도 개최를 하는데 1개 농가당 한 200~300 정도의 평균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대하고 목적했던 정도의 매출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근접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혹시라도 우리 소비자분들, 우리 주민들, 시민들께서 물건 값이 비싸다는 어떤 인식이 있으시다면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협의를 해서 시중가보다는 싼 가격에 더욱 구매를 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기간에도 계속 월 2회를 계속해서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미정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우리가 이 직거래장터는 계속 현존하게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계속 운영을 해 본 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참여하시고 있는 농가와 그리고 많은 주민들께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평가가 되고 매출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실제 결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계속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올해는 사실은 직거래장터를 하면서 우리 서초구 관내에 있는 지역농협 그리고 말죽거리 골목형 상점가까지 참여를 해서 상당히 많은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까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미정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방법론적으로 한 번 더 박우만 과장님께서 생각을 하셔서 운영방법에 대해서 방안을 강구해서 소비자와 도농 상생의 장이 더 활발하게 마련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박미정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가 우리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연구하고 보완하고 상의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미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미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재형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 위원
박재형위원입니다.
저는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추경 때 말죽거리 골목형 상점가 환경개선사업 관련해서 추경이 올라왔었고 거기서 예결위를 거쳐서 식물 식재화분은 반이 삭감된 것으로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이 환경개선사업 관련해서 진행 현황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입니다.
박재형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지난 추경 때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반영해 주셨습니다. 다만, 말죽거리 상점가 골목의 길이 협소하고 많은 차량이 통행한다는 문제점들을 지적을 해 주셔서 화분설치는 조금 어렵지 않겠냐라는 지적을 많이 해 주셨고 그런 논의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당초에 3000만원 예산을 요청을 드렸는데 최종적으로 1500만원을 의결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의결된 1500만원을 저희가 말죽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고 또 상인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상의를 했고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상점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그리고 녹색 식물을 확대하는 방향이 될 수 있을지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금액이 줄어들었고 그러면서 보행자라든가 차량 통행에 방해를 주지 않는 그런 식물 제품을 구매해서 설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업소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유사한 형태로 식물리스를 설치를 하고 조명을 넣어서 설치를 하기로 협의를 마쳤고요. 지금 현재 제작 과정을 진행 중이고 11월 말이면 저희가 제작 설치가 완료된 것을 우리 위원님들께 자료를 제출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설물 설치개선 및 보수 관련해서 입간판 개선 같은 것은 진행 현황이 어떻게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계속해서 박재형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이쪽 순환도로로 계속 가시다 보면 SPC건물 옆쪽으로 말죽거리 상권 게이트가 있습니다. 게이트가 현재 설치되어 있는데 게이트에 현재 조명이 설치가 되어 있지 않고 또 한쪽 방향으로만 말죽거리 상권 표시가 되어 있어서 홍보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명을 넣고 또 반대쪽 방향에도 말죽거리 상점을 우리 주민들께서 쉽게 알아보실 수 있도록 표현을 하는 것으로 해서 현재 계약을 해서 설치를 현재 진행 중이고 이 부분도 11월말, 12월 초에 설치가 완료되어서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그 업소 입구에 트리를 설치하려고 계획하셨다고 했는데 그 트리는 하나당 얼마고 몇 개 정도를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시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박재형위원님 질문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계획은 30개 정도 업소에 설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당 평균 50만원 정도의 설치비를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 결과와 여러 가지 반응, 상인 여러분과 실제 손님들 주민들의 반응을 봐서 추가 확대 여부를 결정하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제품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좋아서 저희는 말죽거리 상점가 전체적인 분위기 개선과 매출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위원
애초에 추경이 올라왔을 때는 50만원씩 60개였는데 반액 삭감되니까 수량이 딱, 반 삭감된 것으로 계획을 하셨네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예, 그렇습니다.
박재형 위원
알겠습니다. 말죽거리 관련해서 환경개선사업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재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은경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은경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은경위원입니다.
우선 행정사무감사 답변 준비하시느라 모든 공무원들 수고하셨다고 인사 먼저 드리겠고요.
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 이진순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서초유스센터가 리모델링을 했지요. 그 서초유스센터는 아동청년과인가요? 제가 그러면 과를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아동청년과 서충민 과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03년 9월 6일 개관을 했고요. 그다음에 리모델링은 2022년 1월 3일에 재리모델링을 해서 개관을 했는데요. 거기에 사업목적이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이 지향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과 청소년 활동 역량 모두를 함양한 서초형 미래인재 양성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보다 보니까 여기에서 리모델링 공사 후 어린이도서관과 평생학습교육이 있었던 것이 폐지가 되었어요. 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이 폐지된 사유를 알고 싶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서충민 아동청년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아동청년과장 서충민입니다.
이은경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유스센터에 있던 어린이도서관은 주변에 청소년도서관이 신설된 바 있습니다. 작년에 신설되었고 또 서초역에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도서관을 폐지하고 저희가 여기가 스마트유스센터로 4차 산업 관련 교육과 체험을 하는 시설로 전면 개편되었기 때문에 4차 산업 체험 공간인 메타버스 스페이스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평생학습교육은 청소년이 아니라 성인들 대상으로 해서 이루어지던 과정이었는데 이것이 청소년 전용 시설로 개편되다 보니 폐지된 바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구민들이 이용하던 시설을 갑자기는 아니겠지만 리모델링을 한 사유는 있겠지만 폐지를 할 때 구민들한테나 주변분들 의견이나 설문조사 같은 것 여기 없어지는데 설문조사 같은 것은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저희가 리모델링 기간에 계속해서 공지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고요. 평생학습 관련해서는 서초3동 자치센터 거기랑 연계토록 계속 기능을 유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은경 위원
제가 질문을 드린 이유는 지금 19년부터 20년도 어린이도서관 사업 리스트를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요. 여기서 프로그램 운영도 아주 훌륭하고 이용 수도 굉장히 많았어요. 거의 2만명 정도 되는 이용객들이 이용했는데 거기 아무리 청소년유스센터라고 들어오기는 하지만 제가 거기 알기로는 시설이 지하부터 8층까지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4층 정도에 보니까 사무공간, 지도자실, 회의실 이렇게 있어요. 이 공간이 과연 여기 4층 거의 다 활용해야 되는지 좀 의구심이 들어서 과장님께 여쭤 보고, 지금 존경하는 이현숙위원님도 어제 어린이도서관을 조금 더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되던 도서관이 갑자기 리모델링 후 그리고 협소한 공간도 아닌데 굳이 공지만 하고 없애야 되는 게 맞았는지 저는 궁금합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무공간은 유스센터 직원들이 지금 24명입니다. 24명이 근무하는 공간이고요. 그 외 회의실에서는 청년들과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그런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공간이 좀 높게 지어져 있지만 이게 지금 스마트센터로 개편하면서 전체가 4차 산업과 관련된 그런 콘텐츠들이 전층이 연동돼서 움직일 수 있도록 구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일단 제가 이런 자세한 것을 몰랐는데 저희 동 주민에서 주민들이 이렇게 됐는데 우리는 불편하다고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학생들이 여기서 많이 이용하면 좋겠는데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그 주민분들이시고 청년들 잘 커나가는 것을 원하지만 또 도서관이나 연장자들도 조금 배려해 주셨으면 하는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유스센터에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7층에는 북카페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가 4차 산업 시스템으로 개편되면서 4차 산업과 관련된 기술 교육이나 체험프로그램들이 지금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현재까지 18만명이 이용을 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이게 지금 구축 후에 91개 기관이 벤치마킹을 다녀간 전국 최초 스마트 유스센터이고 또 유스센터는 청소년 시설이 관내에 2개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도 좀 고려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은경 위원
벤치마킹도 많이 되고 제가 아침에 인터넷 들어가 보니까 활발하게 학생들이 활용한 것을 올려주셨으면 좋겠는데 그게 1월에 올라온 게 몇 개 있고 텀이 많이 지더라고요. 그래서 홍보나 이런 것을 많이 해서 좀 좋게 지어놓은 건물에 유스센터를 많이 활용하는 방안, 저희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하는 유익한 부분을 많이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고선재 위원장
이은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숙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이현숙위원입니다.
이은경위원님 질문하신 우리 아동청년과 서충민 과장님께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제가 8대 의회에 들어오면서 지적한 아동학대 보호시설이 하반기에 운영이 되었어요.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응원하는 마음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아동학대보호시설 이름이 꿈나래쉼터이죠. 그래서 지금 제가 자료 받았던 시기는 아동 4명이 입소 중이고 그다음에 종사자는 센터장 1명, 보육사 4명, 임상심리사 1명 해서 총 6명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관심을 가지고 과에 팀장님하고 이야기를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나누는데, 지난번에 보육사 1명이 결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력보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서충민 아동청년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아동청년과장 서충민입니다.
이현숙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보육사분은 지금 저희가 채용 절차를 거쳐서 28일 날 새롭게 근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현숙 위원
예정이십니까?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이달 28일 날 새롭게 부임을 하십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여기 시설에 전반적으로 다른 시설도 제가 한번 방문을 해봤어요. 우리가 하기 전에 했을 때 보니까 직원들의 유동 상태가 좀 심한 데도 있고요. 그다음에 24시간을 다 아이들을 케어하다 보니까 낮에 계시는 보육사나 밤에도 같이 자면서 돌봐야 되는 보육사들도 있다 보니까 균형이 잘 안 맞는 수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응급상황이 발생될 때도 있고 밤에 갑자기 아프다든지 사고가 났다든지 할 때는 보육사가 추가 인력이 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사실 여기 꿈나래쉼터는 24시간 말씀하신 대로 운영시설이다 보니 종사자가 3교대로 계속 근무를 하셔야 되고 그럼으로 인해서 결원도 자주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보육교사를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야간이나 갑자기 응급상황이 벌어졌을 때 대처에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기부금을 좀 받은 게 있어서 그것 가지고 조리사를 4시간 채용을 하였고요. 보육교사 증원 부분에 있어서 조금 위원님께서 도와 주시면 저희가 추가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지금 아동들을 어떤 곳에서는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해서 조리사도 마땅치 않고 해서 음식을 시켜서 먹는다든지 뭐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연령 아동들도 있고 청소년들 한창 학교 가야 되는 많이 먹어야 되는 아이들도 있고 하니까 조리사가 있는 것은 참 잘된 일이고요.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이것도 제가 질문을 드리려고 했는데 조리사가 현재 들어와 있다니까 참 다행입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 과는 다 아시겠지만 보통 가해자가 76.8%가 부모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그들을 대변해야 하는 부모한테 학대를 받다 보니까 우리 서초구에서는 학대보호시설에서 아이들에게 뭐 육체적이나 마음의 상처를 잘 안락하게 치유하는 시설이 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과에서도 좀 신경을 많이 쓰시고 다른 구에서도 서초구가 잘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저는 굉장히 마음이 뿌듯한데요. 보육사를 좀 더 로테이션해서 관건은 아이들한테 안락하게 해줘야 되는 것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계획을 고민하시고 프레임이 짜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위원님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동들 심리치료를 위해서 임상심리사도 지금 기간제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보육사 로테이션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신중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문제점 개선에 대해서 계속 좀 더 업그레이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동청년과는 제가 질문이 없고요.
우리 일자리 박우만 과장님께 또 이것은 제안이나 이런 취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2020년부터 2022년, 3년 동안 일자리 교육에 대해서 또 교육 이후에 취업에 대해서 한번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청년 쪽으로 이렇게 되는데 우리 박우만 과장님께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요.
20년도에는 59.7%, 21년도는 44.3%, 22년도는 25% 이렇게 취업이 나와 있는데요. 이게 점점 감소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그래서 이것을 교육 내용을 보면 서초AI칼리지, 소프트웨어교육, 블록체인, 코딩교육 이래서 거의 대부분이 스마트 분야의 교육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야의 교육이 없어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위원장 고선재
어느 과장이 답변하실 것인가요?
서충민 아동청년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아동청년과장 서충민입니다.
이현숙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취업 관련교육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요. 저희가 안 그래도 위원님들께서 계속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4차 산업 IT교육 외에 비이공계 전문가들을 위해서 저희가 미디어크레이터라든지 데이터라벨링이라든지 자격증 취득과정이라든지 저번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추경 편성한 디지털마케팅 과정과 UI·UX디자인 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이것을 보니까 이 분야에 스마트교육 분야만 지금 청년 쪽으로 접근이 된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외에 다른 분야에 대해서 좀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지금 저희가 설문조사한 결과 청년들이 제일 바라는 게 일자리 관련 분야의 지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무래도 일자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려다 보니 지금 가장 이슈가 되는 IT교육 위주로 편성을 한 것 같고, 그 외에 저희가 1 대 1 취업컨설팅강의라든지 자소서 면접 대비반이라든지 직무캠프 등도 운영하고 있고 서초유스센터와 협업해서 청년 경제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가 보면서 관심분야나 취업분야에 제일 많이 떠오르는 것이 스마트분야인데 그 외에 제가 보니까 학교에서도 보면 요리분야, 미용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런 쪽도 일자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다음에 미용, 요리 이런 것은 자격취득도 도움이 되니까 인문학적으로 사회학적으로도 접근해 주시고 문화예술 분야, 요리, 미용 그 외에도 다양한 다른 분야에 대해서 교육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내년도 청년교육 편성할 때 참고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정말로 아동청년과는 질문 없고요.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조금 전에 오늘 제일 많이 질문 받으신 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관심도 많이 가지시고 또 의견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여성일자리에 관련해서도 지금 아까 말씀하신 위원님들 답변을 통해서 궁금한 점 많이 해소되었는데요.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님께 이번에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면 일자리경제과에서 여성일자리 관련해서는 지금 작년에 저희가 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의회에서 하신 것을 듣고 승인을 했는데요. 그런데 지금 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서 올인해서 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서만 하는 것 외에는 여성일자리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위원장 고선재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입니다.
이현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실 여성일자리주식회사는 주식회사의 사업과 활동을 통해서 일자리를 늘리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일자리사업, 여성일자리사업은 저희들이 크게 말씀드리면 2가지 정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저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직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구직 신청을 하시면 사람을 원하는 기업체와 연결해서 저희가 그런 사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매년 1000명 내외 이상의 취업을 현재 연결을 시켜 드리고 있고, 그다음에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심일자리사업을 비롯해서 여러 개 사업을 정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서 보조사업으로 하고 있고 약 이것도 1000명가량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해서 우리 취약계층에 계시면서 일자리가 필요하신 분 소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저희가 생계안정과 일자리 제공을 해드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1000명 정도면 일자리센터에서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서는 경력단절 여성, 경력보유 여성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설립목적이라고 하면 지금 1년만에 69명, 이렇게 하면 열심히 노력하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성과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취업에 대해서 얼마나 확보를 하는지, 또 2023년도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교육도 하셔야 할 것 같고, 교육 연계하는 것들로 좀 여성일자리주식회사에서 신경을 쓰셔서 교육이수하고 나면 아까 아동청년과에도 말씀드렸듯이 자격이 주어져서 할 수 있는,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좀 지금보다는 폭넓게 하셨으면 좋겠고요. 늘봄카페 이런 경우도 서초구에서 굉장히 확산되고 있는데 이게 노인부터 시작해서 늘봄카페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노인일자리부터.
그래서 여성일자리 쪽으로 해서 새롭게 늘봄도 좋지만 여성일자리면 여성일자리라고 딱 우리가 생각될 수 있는 메인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모드로 해서 폭넓게 해서 우리 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님 능력도 있으시고 여러 가지 연구를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교육도 연계하고 기업과도 좀 연계해서 카페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좀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또 결과물에 대한 평가도 있으시면 좋겠고요. 그럼으로 인해서 개선점도 나올 수 있고 그다음에 또 향후 계획도 한 2년~3년 정도 장기는 아니지만 세우셔서 이렇게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을 제안을 드립니다. 우리 여성일자리주식회사 대표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한번 하시고 저는 질문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답변하시겠습니까?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예.
위원장 고선재
이재은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대표이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이현숙위원님 말씀에 추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선 저희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설립될 때부터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또 조언의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 말씀 주신 카페에 대한 것도 지역의 어떤 기업들, 특히 식품 이런 곳들과 연결을 해서 조금 더 카페 자체의 사업이 아니라 통합형으로 확장될 수 있는 아이디어 더 열심히 날카롭게 고민해서 진행해 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이현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현숙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하서영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하서영위원입니다.
스마트도시과 이진순 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2022년 서초에코쉼터 및 미세먼지 저감기 관리계획을 제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설치한 서초에코쉼터, 또 서리풀분수대 그리고 실외 미세먼지 저감기에 대한 2022년도 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추진근거를 보니까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3조에 의해서 제가 특별법 제3조를 봤는데 제1항이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미세먼지 등의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정책조정 및 지원 그리고 두 번째로는 종합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맞지요, 과장님? 이 특별법의 제3조에 의해서 추진근거가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지금 그렇지요, 자료에 그래서 ······.
위원장 고선재
이진순 스마트도시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래서 보니까 서초에코쉼터가 있고 또 서리풀 안심쉘터(swelter) 및 서리풀 그러니까 안심쉘터(swelter)라는 것이 에코쉼터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리고 서리풀분수대 설치를 했고 여기 제가 받아본 자료는 일자리경제과에서 계획을 한다고 자료가 왔어요. 그런데 지금 설치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리고 서리풀 안심쉼터의 확충 계획으로 인해서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과장님?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쉼터를 보니까 지금 6개가 있어요, 공원마다. 그래서 제가 어저께 양재천에 있는 쉼터를 가봤어요, 밤에. 퇴근하고 봤는데 이것이 지금 숲속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사진도 제가 찍어오고 안에 내부도 찍어오고 했는데 위치가 숲속에 나무들 사이에 있었어요. 그런데 나무 숲속의 경관에 이것이 꼭 있어야 되나? 이런 또 퀘스천 마크가 생기더라고요.
그런 면도 있고 그래서 아까 오전에 잠깐 우리 팀장님하고 몇 분 미팅을 했는데 이용자가 많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실. 그래서 이용자가 주로 어떤 계층인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하서영위원님 질문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6개소가 우리가 에코쉼터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용자층은 저도 스마트도시과를 발령받아서 와서 이 에코쉼터를 한번 다 돌아봤었는데 대부분이 어린이공원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들이 많았고요. 그다음에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6개소 중에 공교롭게 위원님이 가보신 데가 양재천 근린공원에 있는 어린이공원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사실은 한 6개소를 돌다 보니까 양재천 근린공원이 가장 이용률이 적었고요. 그런데 사실 청두어린이공원이나 그다음에 뒷벌어린이공원이나 이쪽은 실은 이용자가 되게 좀 차이가 나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폭염 때 여름에 7월, 8월에는 이용자가 하루에 한 50명이 넘을 정도로 이용률은 또 높은 편입니다.
하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용을 하는 것은 좋고 많이 또 어린아이들하고 노인들이 이용을 하신다고 그랬는데요. 그러니까 평수가 작더라고요, 사실. 작고 그러면 이것을 이용할 때 예약을 해야 되는지 아니면 무작위로 들어가서 거기서 이 사람들이 거기서 책을 본다든가 담화를, 커뮤니티도 할 수 있겠지요, 동네에서. 그런데 여기 예약을 합니까, 아니면 그냥 무작위로 들어가는 상황입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예약제는 아니고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데입니다.
하서영 위원
그렇게 되면 만약에 어린아이들이 거기서 물론 보호자는 있겠지만 아이는 놀고 있고 책도 보고 게임도 하는데 어르신들이 들어갔어요. 아니면 성인들이 들어갈 수 있잖아요. 날씨가 엄청 덥고 또 미세먼지 쉘터(swelter)라고 하니까. 그럴 경우에는 이것을 관리가 거기서 이용자 관리를 해 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체제가. 물론 이것 시스템이 있고 이러겠지만 어떻게 보면 만약을 대비해서 범죄의 우려도 있을 수도 있고 제가 사각지대라고 생각이 들고 특히 여기는 또 양재2동 같은 경우에는 삼호물산 앞에 그쪽으로 노숙자들이 많이 있어요, 벤치에. 봄, 여름 지금은 없는데 지나가다 보면 그러면 이용할 수 있거든요, 낮에. 보니까 아침 9시부터 7시까지 개방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노숙자가 만약 들어가서 앉아 있다 그러면 누가 또 들어가겠습니까? 이런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인력 그리고 CCTV를 중앙통제관리실에서 항상 CCTV를 주시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들이 우려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
물론 어린아이들이 이용하고 아주 날씨가 더울 때 그리고 정말 필요한 분들은 가서 책도 보고 그런데 이게 무작위로, 예약제가 아니고 무작위로 가서 그렇게 되면 이것이 혼선이 들어올 수 있는 경우가 있거든요, 우려가 될 수 있는 부분. 범죄까지 일어나지 않겠지만 어떤 그런 상황이 전개될 수 있을 거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관리를 어떻게 하실지 다시 플랜을 세우셨으면 좋겠고요. 여기를 보니까 에코쉼터라고 나와 있어요, 그렇지요? 여기 메인 앞에 표지. 물론 여기도 에코쉼터라고 나와 있지요. 과장님, 그렇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에코쉼터입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에코라는 뜻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에코가 무슨 뜻이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자연친화적인 그런 ······.
하서영 위원
그렇지요? 예를 들어 생태학적이고 자연친화적이고 그리고 또 환경, 자연 이런 것이 다 들어간 것이 에코인데 그 건물 자체가, 프레임이 너무 에코적이지 않아요. 그 안에 시스템도 그렇고,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물론 일을 하시다 보면 또 스마트도시에 맞게 이름을 지으시겠지요, 스마트도시과니까. 그런데 에코라고 이름을 거기 메인 네임을, 표지판을 그렇게 했으면 거기에 맞게 인테리어나 익스테리어(exterior) 인테리어가 있지요. 익스테리어(exterior) 거기에 맞게 자연친화적으로 진짜 아이들이 가서 ‘어, 에코쉼터네’ 진짜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되고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고 또 자연생태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어떤 익스테리어(exterior)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가보니까요. 그래서 그런 것도 있고 그 내부도 제가 들여다보니까 마루처럼 되어 있나, 온돌인가 보지요, 과장님?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온돌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 것도 좀 미비하고 그리고 책들도 옆에 있는 것, 그런데 일단 공간이 작아요. 작고 거기에 노인들과 어린아이가 같이 만약에 들어간다면 날씨가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어떤 혼선이 있을 수가 있고 계층 간에. 계층은 죄송합니다, 연령대로. 그런 것도 있고 여기에 또 노숙자가 또 어떤 방해요소가 될 수도 있는 거고 예를 들어서 그런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에 지금 구성요소를 보니까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공기살균기, 자동체온측정, 손소독기, 에어커튼, 스마트폰 충전기, 도서, 온돌마루, 벤치가 있는데 스마트 쉘터(swelter)는 뭐지요? 이것도 거기에 있습니까?
예, 내부에 벤치, 의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 쉘터(swelter)라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어떤 보호적인 그런 방패, 보호막 이런 뜻이거든요. 그런데 참, 말이 좋고 이런 전문용어가 참 좋은데 원래 스마트도시를 기획할 때는 이런 용어가 많이 들어가요. 스마트 쉘터(swelter), 여기에 보면 에어커튼 이런 것이 들어가지만 이런 것들은 타 구를 제가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강동이나 성동구는 스마트 쉘터(swelter)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버스정류장에요. 사실 우리 구도 그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시스템을 갖춰서 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나중에 가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얘기를, 스마트 쉘터(swelter)라는 것을 정확하게 이것을 공부를 하셔서 거기에 맞는 그런 어떤 프레임을 정확하게 만드셔서 그런 사업을 추진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시간이 없어서 빨리빨리 얘기하겠습니다. 여기에 분수대는 제가 봤는데 분수대는 제 전문이 아니니까 체크를 해 볼 것이고요. 제가 여기는 안 가봤습니다. 미세먼지 저감기 관리가 있어요, 실외기. 이것 보니까 이것이 몇 개가 있지요, 지금 서초구에? 미세먼지 포집기, 집진기 ······.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 저감기는 반원공원에 1개소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1개 있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하서영 위원
그냥 테스트 베드(test bed)로 하나 만들어놓으신 거예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러면 여기서 어떤 역할을 지금 하고 계시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한창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때 미세먼지를 좀 저감시키기 위해서 미세먼지 포집기인데요. 10m 거리에서 한 30% 정도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다는 그런 저감기라고 해서 그때 당시에 2019년도에 설치한 내용입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이것이 4월에 해서 11월까지 미세먼지가 엄청 우리나라가 특히 서초가 심하게 발생이 되는 시기인데 장마철 빼고요. 그런데 이게 데이터를, 테스트 베드(test bed)라는 것은 이 활용, 여기서 이 미세먼지의 정체성으로 데이터를 뽑아내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십니까?
그러니까 주위 몇 ㎡에 미세먼지가 발생할 시 어느 정도 미세먼지가 저감이 되었다는 데이터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을 지금 데이터 자료를 수집하고 계십니까? 그런 기능까지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지금 현재는 처음에 테스트 베드(test bed)로 설치를 해서 했지만 데이터 관리까지는 우리가 하지 못했고요. 그 내용은 다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제가 그래서 이런 테스트 베드(test bed)를, 항상 테스트 베드(test bed)라는 것은 모델이잖아요. 모델하우스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테스트를 한다는 거잖아요. 이것을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 그 시점에 이것을 설치를 해서 데이터를 뽑아내서 이것이 활용성이 있는지 과연 서초구에 이것이 하나가 있는데 각 권역별로 이것을 몇 개를 설치, 그 통계가 나오잖아요, 그렇지요? 이게 그 활용도를 보고 그것이 데이터를 뽑아내는 건데 결국 통계적으로 서초가 몇 개가 설치되어야 된다는 답이 나오는 거거든요, 과장님.
그런데 하나만 떡 이렇게 해 놓고 그냥 사람들이 이게 뭐지? 미세먼지를 없애는 거야. 그러면 얼마나 없애는 거야? 지금 미세먼지의 농도가 얼마인데 이 주위에서 얼마큼 없어질까 하는 요즘 아이들이 굉장히 똑똑해요, 진짜. 그런 의문점을 갖는 초·중·고등학생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물론 어른들도 있을 거고 그래서 우리 서초구가 스마트도시, 스마트도시 하는데 있어서는 분명히 거기는 이퀄(equal) 뭐가 나와야 되냐 하면 데이터예요. 무작위 데이터를 뽑아내고 그것을 통계를 내서 뭔가 만들어내고 사업계획을 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하나만 딱 해 놓고 미세먼지 없애는 거다 그렇게 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것을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을 서초에 몇 개를 설치를 해야 되나, 이 미세먼지 이것 하나 설치한다고 해서 미세먼지 저감이 얼마큼 될까 그러니까 그 주위 ㎡에 그런 데이터가 나와서 그럼 이만큼 나왔으니까 여기저기 권역별로 어디에 설치를 몇 개를 하면 되겠다 답이 딱 나오거든요, 과장님.
그래서 물론 고생하시는 거 알아요, 과장님. 지금 사실 스마트도시과는 제가 이번에 질문 안 드리려고 했어요. 왜냐 지금 기반시설 베이스를 설치하시는 것도 힘드시고 여러 가지 힘드실 거예요. 예산을 받아도 이것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물론 제가 잘 압니다, 그 심정.
그런데 하나를 뭔가 설치를 하시고 사업을 시작을 하시는 데는 분명한 디테일적인 자료가 있어야 추후에도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뭔가 또 새로운 것을 확산시켜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거거든요. 스마트도시가 그래서 그렇게 중요합니다. 하나만 해서 땡 치는 게 아니고 다시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뭘 또 만들어내고, 뭘 또 만들어내고 그래서 서초구의 한 사람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스마트도시잖아요. 그렇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지금 이게 ㎡의 데이터가 자료수집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 기능을 조금 더 플러스적인 요인으로 추가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하서영위원님 질문에 계속해서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지적하신 에코쉼터 같은 경우에는 우려하시는 바 때문에 우리가 해당 위치에 거주하시는 주민이 매일 하루에 한 3번 내지 5번씩 그 현장을 방문해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또 지적하신 디자인적인 면은 19년도 당시에 설치를 하면서 디자인 면도 많은 고심을 하고 설치를 한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우려하시는 범죄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운영을 하면서 조금 더 세심하게 그런 범죄나 이런 것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앞으로도 더 개선해 나갈 것이고요.
그다음에 아까 미세먼지 저감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2019년도에 스마트도시과가 작년에 생겼는데 그 전에 스마트 이런 기기라든가 아니면 이런 운영사업들을 테스트적으로 많이 추진을 했던 거였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미세먼지 저감기나 에코쉼터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이 미세먼지 저감기 같은 경우에는 테스트 베드(test bed)로 처음에 신청을 했는데 크게 효과가 없어서 아마 더 확대하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되고요.
앞으로 우리가 일을 추진할 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좀 더 좋은 그리고 그다음에 실증, 그다음에 데이터나 이런 것들을 잘 수집해서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말씀 감사하고요.
이 저감기는 진짜 필요해요. 그래서 기능이 조금 업그레이드된 그런 시스템을 좀 도입하셔서 거기에 데이터 수집까지 되는 그런 기능이 있어요, 세트로. 알아보시고 이왕 하시는 것,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도 굉장히 미세먼지 심한데 우리 서초가 공기가 좀 맑은 그런 스마트도시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두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안병두위원입니다.
스마트도시과 이진순 과장님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라고 하면 저희가 처음에는 내용을 이렇게 찾아보기 전에는 좀 막연해요. 스마트도시과가 왜 과연 존재하는지 어떤 영역의 일을 하는지 그것이 궁금했는데 지금 내용을 보면 대충 나오는데 스마트도시과의 존재의 이유라고 할까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이진순 스마트도시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스마트도시에서 4차 산업혁명이나 이런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는데 여기에 우리가 주민들이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뭐 이런 설치기기라든가 아니면 이런 것들을 주민들이 좀 더 쉽게 적응하고 그다음에 사회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부서가 신설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안병두 위원
지난번에 저희 존경하는 유지웅의원께서 드론에 대해서 조례를 제정한 것 알고 계시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제정, 시행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스마트도시과에서 하는 사업 중에서 보면 찾아가는 드론 교육이 있어요. 관내 초·중·고 해서 어떤 방식의 교육을 하고 계시는지 이론적인 것만 하는 건지 아니면 실습도 같이 병행하는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드론 교육은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서 하는 교육인데요. 교육 4시간을 이론 2시간하고 실습 2시간을 병행을 합니다.
그리고 실습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교육용 드론을 날리는데 그렇게 되면 드론을 날리는 층고가 좀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 강당으로 찾아가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지금 현재 올해 시행한 드론 교육을 실시한 학교가 몇 군데나 됩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올해는 10개 학교를 했습니다.
안병두 위원
10개 학교를 했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안병두 위원
그러면 그 대상이 학생들이 다수가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 아닙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맞습니다. 우리가 드론 교육을 하기 전에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합니다. 수요조사를 하면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또 수요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을 모집을 해서 한 30명 내외 정도로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어쨌든 스마트도시과에서 발전적으로 이런 드론 교육에 대해서 시행을 하고 있어요. 마침 여기 연이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유지웅의원이 조례를 발의했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례가 사문 안 되고 하기 위해서 내년에 할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예산이라든지 구체적인 그런 시행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전혀 아직 계획이 없는지?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드론 교육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교육이 끝나고 만족도 조사를 전체적으로 계속 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90% 이상으로 아주 만족도가 높았고요. 그리고 좀 확대해 달라는 그런 의견이 많아서 내년도에는 한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조례 시행을 바탕으로 업무에 직접 적용하는 그런 사업들은 해당 부서에서 예를 들면 산불 감시를 한다든가 그다음에 홍보촬영 한다든가 이런 것들은 해당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것이 지금 초·중·고에서 한하고 있는데 결국은 이것이 초·중·고 학생들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한테도 필요할 것이고 또 아까 여성일자리주식회사 같은 경우도 보면 경력단절 여성들이 접하는 그런 쪽하고는 조금 아직은 가까이 가지 못한 사업들을 하고 있는 게 보여요. 그래서 이런 드론도 결국은 그런 차원에서 전문적인 식견도 쌓을 수 있고 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반인들을 상대로 해서 그런 교육 같은 거라든지 드론을 서초가 선도적으로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안 가지고 계신 건가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안병두위원님 질문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너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사실은 우리가 내년도 사업으로 그러니까 학생들 말고 실제적으로 일반인 대상으로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좀 고민을 했었습니다, 실은. 그런데 그것을 좀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이것이 드론 교육장이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드론을 날릴 수 있는 데가 우리가 아무리 이렇게 찾아봐도 적당한 교육장소를 물색을 못해서 우리가 검토를 하다가 못하게 된 그런 사항입니다.
안병두 위원
저는 또 이것이 발상의 전환을 해야 된다고 봐요. 드론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기관도 있고 실습하는 교육기관이 있어요. 서울 수도권에서는 드론을 띄울 수 있는 그런 게 제한적이고 이렇게 비행 금지구역 같은 경우가 있어서 어렵긴 하지만 교육을 할 수 있는 이론적인 교육은 몇 개의 교육센터가 있어요. 그러면 굳이 서초구에서 그것을 다 하려고 하지 말고 이론교육을 하는 쪽에 위탁을 하고 그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실습할 수 있는 것은 경기도 쪽 인근에 여러 장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게 좀 폭넓게 하고 접근을 해야지 단순하게 학생들한테 옥상에 올라가서 하는 그야말로 우리가 드론 하면 옛날에 운동장에서 아빠하고 애들 데리고 나와서 하는 그런 드론만 상상할 것이 아니고 지금은 이것이 전체적으로 우리 실생활에 다가오고 전략적인 무기 차원에서도 이것이 활용이 되고 해서 최소한 서초구가 스마트도시과라고 하면 이 부분에 절대적인 관심을 가지셔서 이 지역에서 구청에서 교육장을 다 설치하고 실습장을 하고 이런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위탁을 해서라도 그 비용을 지원함으로 인해서 이 부분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드론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론교육뿐만이 아니라 실습교육이 반드시 수반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가 관내에서만 실습장을 찾다 보니까 우리가 좀 그런 한계가 있었었는데 위원님 지적대로 이론은 구에서 하더라도 외부에서 장소가 전문 교육기관이 있는 데를 한번 우리가 찾아서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드론 쪽에서는 제가 그 정도로 질문을 끝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가장 실생활에서 중요시 하는 방범용이라든지 주차 주·정차 단속하는 CCTV 설치가 되어 있어요, 올해도 그 사업을 하셨고. 서초구 관내에서 지금 CCTV 설치 전체적인 현황이 다 준비가 되어 있으신 거지요? 그 부분은 지금 이 자리 말고 저한테 각 지역별로 설치되어 있는 현황을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앞으로도 설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얼마나 되는지 이렇게 수요 예측되는 개수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냥 거창한 것이 아니고 조지 오웰의 「1984」에서 보면 모든 정보가 되어서 지금은 범죄를 지르고 뭐 하고 해도 빠져나갈 그것이 없을 정도로 CCTV가 많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한편으로는 범죄자를 수색한다든지 이런 과정을 파악하는 데는 좋을지 모르나 우리 개인 사생활이 굉장히 한정되어 있어서 어려움도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해요. 그 CCTV가 중대차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관심을 가져서 무분별하게 하지 말고 적정한 장소에 심의위원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잘 관리해서 서초구에 걸맞은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니까 그런 부분을 잘해서 예산낭비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작년까지 우리 구 전체 CCTV는 4082대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설치한 것까지 합하면 한 5054대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구의 주요 사거리나 아니면 범죄 예상지역이나 이런 데는 대부분이 다 설치가 됐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우리가 매년 또 추가로 설치하는 곳은 민원인들이 그러니까 주민들이 설치를 요청하는 위치 위주로 우리가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설치할 때 그런 부분 다 감안하고 검토해서 잘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CCTV 68개소하고 33개소 방범용 주·정차단속용해서 이 비용이 그야말로 16억 정도 들어갔잖아요. 그런 정도 같으면 한 장소에 하는 것만 해도 1500~16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비용도 적지 않아서 이미 많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까 관리를 잘 하셔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예, 알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상으로 우리 스마트도시과는 하고, 기후환경과 최희영 과장님 서초구의 미세먼지 같은 경우가 서울시 평균보다도 좀 높게 나와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세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위원장 고선재
최희영 기후환경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후환경과장 최희영
기후환경과장 최희영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초구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 전체 교통량의 10%가 서초구에 밀집이 되어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경부고속도로가 관통을 하고 또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남부터미널이 위치하는 등 교통량이 많은 이유가 가장 큰 것으로 지금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2020년 7월에 서울시로부터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저희가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특히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 어린이집이나 노인정 같은 그런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저희가 국비, 시비를 받아서 실내에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그런 보호 시설들을 설치를 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기후환경과에서 하는 것 중에서 보면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우리가 살을 빼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할 때 사후 관리로 운동만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근본적으로 먹는 식사량이라든지 그런 먹는 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서 조절이 되어야만 된다 하는 생각에서 저감장치도 필요하긴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발생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다면 우리 아까 경부고속도로 이쪽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쪽도 있다고 보지만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쪽에서 특히 겨울 같은데 공회전을 계속하고 있어요. 차량이 출발하기 전에 승객이 차 안에서 대기할 때 춥다고 함으로 인해서 엄청 매연도 많이 발생되어지고 미세먼지, 오염물질이 많이 발생되는데 지금 그것을 지도를 해가지고 공회전을 금지시키겠다고 이야기하시는데 그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기후환경과장 최희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좋은 말씀 지적해 주셨고요. 저희가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잘 아시다시피 배출원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고 또 노출을 저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안병두위원님께서는 배출원에 대한 방법이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그것을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고요.
특히 저희가 대기배출 사업장이라고 미세먼지를 다량 발생하는 사업장들이 있습니다. 건축공사장을 포함해서 그런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이 서초구에 총 138개소가 있습니다. 그런 다량 미세먼지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12월부터 매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시즌일 경우에 전수 조사를 합니다. 현장을 모두 방문을 해서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시설이 제대로 가동이 되고 있는지 등등의 전수조사를 하고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공회전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남부터미널이나 고속버스터미널 대형 버스들이 상시 공회전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현장에 방문을 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인 12월부터 3월 기간 동안 공회전 총 1310대를 저희 직원들이 현장에 가서 직접 단속을 하고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단속하고 계도하고 해서 근절되는 것은 아닐 테고요. 지금 남부터미널 쪽은 그나마 미세먼지가 오히려 평균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우면산 가까이 있어서 그 영향을 받는 것도 아닌가, 지대도 좀 그렇기도 하고 그렇다고 한다면 그 부분에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 기후 환경을 위해서 흡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녹색지대라든지 이런 쪽 해서 관심을 좀 더 가져주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우리 기후환경과 질문을 끝내도록 하고요.
그다음에는 제가 마지막으로 우리 존경하는 조병건 밝은미래국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조병건 국장님은 그 이전에 국장님 되시기 전에 일자리경제과장님을 거치신 것이지요?
위원장 고선재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 조병건
안병두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2년간 수행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래서 골목형 상가 유치하는 데도 그냥 있는 그대로가 아니고 조건이 안 맞는 중소기업청에서 하는 조건이 안 맞아서 조건을 완화해 달라는 노력 끝에 말죽거리 골목형 상가가 지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밝은미래국 조병건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래서 그 지정이 어렵사리 되어서 찾아가서 일을 만들어서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앞으로 계획이라든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그런 것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밝은미래국 조병건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구에서 노력을 해서 충족요건을 완화하면서 말죽거리 상점가가 1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성과로 지난번에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도 해서 우리가 어느 정도 사업비를 받았고요. 이후에는 지금 요건을 충족하는 그런 부분을 찾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골목형 상점가가 되면 좋은 점이 방금 얘기한 대로 어떤 공모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혜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수고하셨고요. 지정에만 그치지 말고 본래 하고자 했던 그런 방향으로 나가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 밝은미래국 전 부서에 대해서 심도 있는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 질문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미진한 부분은 총괄 질문 때 해 주시기 바라며, 밝은미래국 소관 사항에 대한 질문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주민생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처리의견서를 정리하셔서 11월 29일 화요일까지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12시 53분 감사중지
출석위원(7명)
고선재 안병두 박미정 박재형 이현숙 하서영 이은경
출석공무원(6명)
밝은미래국장 조병건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아동청년과장 서충민 기후환경과장 최희영 스마트도시과장 이진순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대표이사 이재은
출석전문위원(1명)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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