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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회 서초구의회 (1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8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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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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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 [상임위원회]
  • 제334회 서초구의회(1차정례회)
  •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 제8차
  • 서초구의회

일       시

2024년 06월 21일 (금) 오전 10시

장       소

제2위원회실

의사일정

1.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된 안건

1.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2.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계속)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4회 제1차 정례회 제8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1.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계속)
2.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계속)
10시 05분
위원장 고선재
의사일정 제1항 의안번호 제241호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의안번호 제242호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지금부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그동안의 질의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한 총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정 위원
박미정위원입니다.
박우만 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세부사업별 설명서 24페이지 참고하시고요.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해서 이 사업이 추경으로 올라왔는데 작년에 저희가 워낙 본예산에 이 사업이 올라왔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때 6억이 올라왔고 아마 2억이 삭감되어서 4억으로 이 사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예산이 어디까지 반영됐던 것이지요?
위원장 고선재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입니다.
박미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에 저희가 양재천에서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재 아트살롱 행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하반기에 위원님들께서 추경예산을 반영해 주셔서 2억 4600의 예산으로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했었고 작년도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도 본예산에 6억원을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당시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심사과정에서 필요한 사업이기는 하지만 좀 예산이 많이 증액이 됐으니까 금년도 상반기에 한번 사업을 해 보고 그 성과를 봐서 추가 검토를 하자는 의견이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상반기 양재천길에 가장 많은 주민들과 시민들께서 모이는 시기가 벚꽃이 피는 시기를 중심으로 해서 가장 많은 서울시민과 또 주민들, 외국인들까지 찾아오기 때문에 그 시즌을 중심으로 해서 금년도 편성해 주신 4억원의 예산으로 봄 시즌에 총 15일간 행사를 진행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기대한 만큼 이상의 많은 반응과 호응이 있었고 특히 상권에도 굉장한 도움을 주었다고 저희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금년 추경에 3억원의 예산을 추가 요청을 드리게 됐고, 만약에 반영해 주시면 가을에 상반기 성과를 이어서 진행하고 또다시 내년도 봄 시즌에 금년보다 더욱 확대 발전된 양재 아트살롱을 운영하기 위해서 새로운 시도와 기획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미정 위원
올해 벚꽃축제가 끝나자마자 4월하고 5월 토요일마다 양재 아트살롱 사업이 운영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예술이 흐르는 토요마켓”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토요일에 열린 혹시 이유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양재 아트살롱 벚꽃시즌을 전후로 해서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는 매일 동안 운영을 했고 그 이후 4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벚꽃시즌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기 때문에 매일 운영을 했고 또 그 이후에 토요일에 한 것은 작년에 저희들이 양재 아트살롱을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운영을 해 봤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시고 실제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거기에서 매출이 일어나고 또 주변 상권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한 것들을 저희가 나름대로 분석하고 평가를 해 보니까 토요일 날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결론을 얻었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운영해 온 결과 토요일 또 주말까지 많은 외부의 시민들께서 찾아오셔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10년 동안 장사를 하셨던 양재천길 상인분들께서 10년 동안 이렇게 손님이 많고 장사가 많이 된 적이 처음이다 이런 말씀을 해 주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만, 작년에는 저희가 좀 부스 운영만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부족하다는 이런 의견들이 많아서 금년에는 노래자랑이라든가 장기자랑 그리고 또 서울시 상징물 해치를 놓고 사진도 찍고 휴식도 취하고 이럴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서 양재천변에서 좋은 물건을 싸고 가까이에서 즐길 수도 있지만 양재천 자체를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같은 물건이 매주 나와서 식상하다 이런 의견들도 있어서 저희가 금년에는 수준 높고 다양한 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홍보도 확대한 결과 한 800개팀 이상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중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셀러 분들을 참여시켜서 많은 분들이 호응하셨고 또 저희가 매주 행사가 끝나면 블로그나 카페에 참여하신 셀러분들의 반응을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게 좋았고 어떤 게 불편했고 어떤 게 잘 됐고 이런 것들을 올려주신 글들을 보고 그 다음 주에 반영하고 그렇게 해서 조금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결과 서울시에서 각 자치구하고 서울시에서 직접 하는 행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행사들을 구글이라든가 검색어를 중심으로 해서 서울 트렌드지수라고 축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 양재 아트살롱이 10주 연속 Top 10 안에 드는 나름의 객관적인 성과도 있었고요. 매출도 6억 이상 기록해서 충분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박미정 위원
방문은 많이 하셨을 것 같고 혹시 우리가 카운트로는 집계를 안 하셨을 텐데 어느 정도 방문했는지 과장님께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계속해서 박미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한명 한명 숫자를 일일이 세지는 않지만 매일매일 끝날 때마다 그날 그날의 매출하고 유동인구를 저희가 파악을 해서 결과를 정리하고 있고요. 그래서 상반기에 총 15일을 운영해서 저희가 집계한 것은 16만 9000명 정도가 저희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를 하고 있고 작년에 비해서는 평일 기준으로 하면 거의 2배 이상 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박미정 위원
여기 참여하시는 소상공인들의 반응도 제가 궁금한데요. 반응이 어땠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서초구 관내에 계신 소상공인분들을 최대한 많이 참여시키고자 노력했고 홍보도 많이 했고요. 실질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반 정도가 우리 서초구 관내에 소상공인이고 반 정도는 외부에서 저희가 엄선해서 모셔온 분들이고, 사실은 이런 부스 운영이라든가 판매 행사들이 광화문에도 있고 여의도에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다양하게 있는데, 실질적인 그분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일단은 다른 지역에 그런 유사한 행사는 대부분 참가비를 소액이라도 받고 계세요. 그런데 저희는 참가비라든가 운영비 일체를 현재 받고 있지 않고 오히려 물이라든가 행사진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 그분들이 일단 행사진행과 운영과정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또 양재천이라는 야외에 천혜 자연조건에서 사실은 하시기 때문에 그분들도 함께 즐기고 영업실적도 좋아서 굉장히 매번 거의 10: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참여하신 분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박미정 위원
말씀처럼 우리 구에서 양재 아트살롱을 운영해서 과장님 말씀처럼 시민들도 즐거워하시고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도 돕고 양재천길도 명소화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정리가 되네요. 그래서 작년에 워낙에 본예산에 6억이 올라왔었는데 저희 의회 상임위에서 한번 하는 것을 보고 해서 올해 추경에 3억이 추가 편성된 것으로 정리가 됐네요.
자, 이번 추경 확보가 되면 예산 확보 이 3억이 되면 혹시 가을 시즌에는 어떤 주제로 양재살롱을 운영할 계획인지 과장님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계속해서 박미정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금년 상반기에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부족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양재천을 찾아주신 많은 주민들과 시민들이 좀 더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물건만 사는 것이 아니고 양재천에서 머무르고 한번 오신 분들이 계속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금년 하반기에 추경에 반영해 주시면 좀 더 찾아오시는 분들이 양재천을 중심으로 좀 다양한 것들을 체험하고 또 휴식도 취하고 즐길 수 있고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고 또 인근에 상권을 함께 찾아서 상권 활성화에도 연결이 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요.
특히,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이 양재천이기 때문에 양재천을 활용한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한번 해 보자는 의견들이 있어서 예산이 확보가 되면 좀 그런 것들을 반영해서 양재천에 새로운 볼거리, 즐길 것들을 만들어서 새로운 하나의 명소를 하는데 좀 더 기여하고자 계획 중에 있고, 특별히 금년 봄에 보면서 가장 좋게 생각했던 것은 그동안 많은 서초구민들께서 양재천을 다니시지만 외부에 다른 지역에 계신 젊은층들 그리고 외국인분들이 많이 찾아주셨고 그런 것들이 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됐기 때문에 외부에 계신 시민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역점을 두고 금년 하반기 사업, 내년 사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미정 위원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성공적인 양재 아트살롱 운영으로 양재천길이 서울시민 누구나 사랑하는 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과장님 말씀처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충분한 판로개척 기회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늘 우리 일자리경제과 박우만 과장님 그리고 우리 이우식 팀장인가요, 팀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늘 현장에서 소상공인들과 직접 만나시니까 작은 목소리도 만나셔서,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고 그런 모습 속에서 제가 잠원동에서도 느꼈지만 우리 직원분들과 함께 했을 때 적극적인 행정에 늘 감사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저희가 우리 소상공인분들, 주민분들과 직접 만나서 더욱 많은 목소리를 듣고 저희 업무에 최대한 반영해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박미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이현숙위원입니다.
저는 사회복지과에 임이선 과장님께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임이선 사회복지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현숙 위원
세부사항사업별 설명서는 38페이지고 그다음에 사업예산서(안)은 219페이지입니다.
여기 민간위탁형 자활근로사업(보조)해서 예산이 19억 3000정도 총 사업비가 되어 있는데요. 거기 이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능력 개발이 사업의 목적이지요. 그런데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은 4.5% 인원이 확대 되었고, 자활근로자 대상이. 그런데 몇 명 정도, 4.5%면 몇 명 정도 되는가. 그다음에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프로테이지를 볼 때 자활근로사업 참여율이 전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에서 몇 %나 되는가 그거 답 좀 해 주시고요. 우선 이것부터 답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사회복지과장 임이선입니다.
이현숙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활근로 대상은 조건부 수급자가 자활근로 대상인데 조건부 수급자라고 하면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희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긴 합니다. 그래서 23년도에는 491명이었고 올해는 570명입니다. 그런데 근로능력자들이 전부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고 거기에서 조건부가유예자도 있고 해서 그런 분들은 빠지시고 여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지금 23년도에는 한 122명 정도 그다음에 올해는 129명 정도 되는데 자활근로 대상 인원이 확대 됐다는 4.5%는 사실 직접 자활 근로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지만 잠정적으로 자활 대상이 확대가 됐기 때문에 이 사람들도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사람으로 봐서 저희가 잡은 숫자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추경 사유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전년도에 비해서 인건비가 오른 부분이 있어서 추경에 이렇게 잡아 놨습니다.
이현숙 위원
지금 말씀하신 4.5% 중에 포함되어 있는 잠정적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거를 좀 풀이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그 잠정적이라는 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요즘에 경제도 어렵고 하니까 이쪽 수급대상자들이 계속 생기는데 그분들이 근로 능력이 없는 분보다는 실업이나 이런 것 때문에 근로 능력 있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것을 잠정적인 자활 근로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현숙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예상으로 하신 거네요, 그렇지요? 4.5% 잠정적이다 하면. 그분들도 자활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까?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그런데 이제 100% 예상으로만 한 건 아니고 이 정도가 늘어나긴 했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렇습니까? 늘어나고 또 이분들이 이렇게 근로 사업을 하셔서 수익이 또 늘어나야 될 것 같은 생각에 염려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 시장진입형하고 사회서비스형이 있는데 여기에서 단가가 왜 차이가 나는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장진입형하고 사회서비스형하고는 ······.
이현숙
20만원 월 차이가 나요, 그렇지요? 이게 왜 이렇게 ······.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근로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시장진입형 업무량 하고 그다음에 사회서비스형 업무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가도 좀 높고 근무도 좀 높고 해서 나는 차이입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왜 이게 똑같이 안 되고 좀 차이가 나는가 약간의 의구심이 나서 여쭤보는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장진입형 사업단은 국수나무라고 청계산 거기에서 외식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라서 이분들이 많고 그다음에 사회서비스형은 ······.
시장진입형은 향후에 취창업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고 그다음에 사회서비스형은 취업가능성이 있는 사회적으로 유용한 분야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시장진입형이 향후에 창업을 위해서 더 일을 주 5일의 8시간 이렇게 하고 좀 더 전문적으로 취창업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여기는 조금 인건비를 좀 더 높여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이게 이제 자활근로 사업에 대한 규정이나 이런 게 되어 있어서 책정된 것이지요? 서초구만 그런 것이 아니고.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그렇습니다. 전국적으로 같습니다.
이현숙 위원
과장님은 객관적으로 생각하실 때 이게 똑같이 되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잠깐 해 봤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근로하시는 분인데 이런 것은 조금 시정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잘 알겠고.
그 다음에 지금 우리 지자체 시행형 자활 근로 사업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제가 듣기로는 많이 저조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어떤지 알려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지만 여의치 않으신 분들 때문에 이런 분들은 공공사업에 환경정비 이런 가벼운 쪽으로 하고 계신 분들인데 그러다 보니까 주5일에 5시간 정도 근로를 하고 그러다 보니 금액도 적고 해서 참여하시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일정 기준 인원을 배정을 해도 금액이 작아서 참여하시는 분들이 적어서 작년에도 한 5, 6분 정도 했는데 올해도 5분 정도 이렇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여기 우리 지자체형은 시간 당 얼마 정도 ······.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자체근로유지형은 급여 단가가 시간당 31670원입니다. 그래서 이제 제일 금액이 높은 시장진입형 같은 경우에는 61690원이라서는 그거의 절반 정도 이렇게 돼서 월 소득도 2배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참여자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현숙 위원
여기 지금 우리 지자체형 시행 자활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지금 말씀하셨듯이 2분의 1밖에 안 되잖아요, 시간당 급여가.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예, 그렇습니다.
이현숙 위원
그래서 우리가 보편적인 복지, 제가 과장님한테 여쭤보는 이유는 전문가시기 때문에 국장님말고 과장님께 질문을 드리는데요. 보편적인 복지가 아니고 우리가 좀 더 대상자 어려운 분들한테 해서 하자면 5명도 우리 서초주민이고 또 우리가 같이 가야 될 소중한 분들 아니시겠습니까? 그래서 이분들도 좀 더 많이 할 수 있는, 급여가 많으면 또 하시려고 그러실 것 같습니다, 뭐 한 두명이라도.
그래서 지금 예산 하고 이렇게 하실 때 우리 과장님이 전문가가 오셨으니까 제가 바람은 소수에게도 기회도 주고 열악한 환경 어려운 차상위계층에도 희망도 드리고 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 드려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초구에서 할 수 있는 게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더 인상을 조금이라도 더 해서 이분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잘하시고요. 지금 4.5% 늘어난 것도 좋습니다. 좋고, 어쨌든 궁극적으로는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 많이 근로사업을 해서 생활에 좀 더 여유의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이것은 저희 지자체가 마음대로 금액을 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위원님 말씀 말마따나 근로 능력이 있는 분들은 최대한 근로를 통해서 소득을 좀 창출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보면 저희의 목표는 사실 시장진입형이 좀 잘 돼서 이분들이 취창업을 해서 이런 수급으로부터 벗어나는 게 최고로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그 밑에도 저희가 사업단을 저희가 많이 꾸리고 있고 그 다음에 여기에 인원이 딱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예산을 반영을 해야 하긴 하지만. 그리고 저희가 맨 마지막에 조금 여건이 힘든 분들을 위해서 지자체형도 인원은 사실은 확보되어 있는데 본인들이 여건에 맞게 해서 그렇게 상담을 통해서 이분들을 배치하고 있기 때문에 하여튼간 최대한 저희가 그냥 근로하지 않고 받는 것보다 자활 능력을 키워서 하는 데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이현숙 위원
수고하십시오.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사회복지과장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안녕하세요? 하서영위원입니다.
복지정책과 과장님께 질의드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복지정책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세부사업별 설명서 34페이지 보면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증축 이렇게 나와 있어요. 여기 시설이 낙후된 것은 모든 분들이 아시는 상황이고. 저도 여기서 연초에 떡국행사도 가보고 중간에 어떤 행사가 있을 때 그리고 자체적으로 또 우리가 방문한 적도 있고 많이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증축을 하시고 낙후된 시설을 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인데 지금 2023년도에 77억 4400이 편성되어 있고 집행액이 56억 1900만원 이 중 18억 2000만원이 명시이월 사고가 됐어요. 이월 사고 사유를 보니까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증축 공사 관련 설계 용역으로 연내 집행이 불가하다. 뭐 설계 디자인이 변경된 사항입니까?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김수경
복지정책과장 김수경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설계용역이 변경된 상황은 아니고요. 저희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증축이 22년도에 계획이 돼서 22년도에 기능 보강 사업으로 산출된 금액이 23년도 본예산으로 예산 편성이 되었는데요. 공사가 지연된 사유는 여기가 영구임대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복지관이다 보니까 주민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를 받았었어야 됩니다. 이 동의 과정하고 그다음에 서울시 경관 심의를 또 받아야 되기 때문에 경관심의 그다음에 토지주가 LH공사여서 LH공사와 합의하는 과정 때문에 공사가 지연된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리고 해당 증축 공사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 협약 체결이 계획된 것으로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증축 공사 목적과 설계 방향 어떻게 앞으로 이 설계 방향이, 증축 공사 목적은 아는데 이 설계방향을 어떤 식으로 하실 것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복지정책과장 김수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증축은 1, 2층 수평 증축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기존에 수평 증축으로 기존에 경로식당 40석을 100석으로 60석을 확대하면서 휠체어전용석하고 보행보조기석을 또 마련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기존에 조리실이 14평이었는데 이것을 28평으로 확장하고 현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본관에는 프로그램실이 없는데 1, 2층에 프로그램실 한 3개 정도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
하서영 위원
증축 관련해서 LH하고 협의를 하셨다고 얘기를 하셨지요? 이 협의 의견이 절충이 잘 되셨습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수경
LH랑 협약을 체결한 사항은 사업 부지에 대한 무상 사용과 또 사업비 부담을 서초구에서 한다는 내용 그다음에 증축 건축물에 대한 소유는 서초구는 가지고 단지 내 만약에 재건축사업이 시행될 때는 거기에 동의한다는 내용 등에 대해서 합의를 해 왔습니다.
하서영 위원
알겠습니다.
여기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다녀오신 곳인데. 우리 구에 65세 이상 어르신들 많이 등록이 되어 있는 그쪽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증축을 하고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고, 그리고 여기서 또 어떤 프로그램이 개설이 되는지 계획이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계속 지속적으로 증축하고 시설 보강하고 이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김수경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본관이 프로그램실이 없다 보니까 현재는 경로식당 이후 이 외의 시간에 주말이라든가 아니면 평일 야간이나 주말에 프로그램 하고 배식이 끝난 시간에 주민 모임방 정도로만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공사가 끝나면 이 3개 프로그램실이 증설되면서 한 15개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고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주민모임방 또한 더 활성화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하서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거기 노인분들하고 장애인분들도 많이 거주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계단, 엘리베이터, 복도, 화장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프로그램실 이런 부분을 좀 불편함이 없이 편의시설을 중점으로 보강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금방 말씀하신 식당 같은 경우도 보니까 의자가 아니고 좌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용을 많이 하고 또 시스템도 좀 뭔가 편안하고 현대식으로 잘 보강을 하셔서 그리고 이제 날씨가 너무 덥잖아요, 지금? 엄청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이럴 때 노인들이 살고 계시는 거주하는 댁에 우리가 에어컨을 다 설치를 했다고 볼 수 없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그쪽에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잠시 아주 더운 온도가 올라갈 때는 오셔서 좀 쉴 수 있게, 피서를 할 수 있게 그런 여유 공간도 마련하셔서 노인들이 쾌적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계획을 하실 것입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수경
그렇게 하고요. 지금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은 좌식은 아니고요. 의자가 놓여 있고 좌식으로 보신 것은 경로당을 보신 것 같습니다.
하서영 위원
경로당이 좌식이고 ······.
복지정책과장 김수경
식당으로 되어 있고요. 저희가 설계용역하면서 장애인편익증진센터에서도 합의를 다 해서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까지 다 마친 상태입니다.
하서영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도 수시로 그쪽으로 갈 일이 있으면 체크를 하겠습니다.
아무튼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수고하셨어요, 과장님.
계속적으로 제가 뭐 하나, 제가 오늘 올라오다 보니까 이것은 잠깐 제가 밝은미래 ······.
위원장 고선재
김수경 복지정책과장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박우만 밝은미래국장법정직무대리님께 궁금해서 말씀드리는데 1층 로비에 「위대한 인도」라고 살롱 in 양재천 이름으로 「위대한 인도」 시사회가 열리는데 간단하게 이게 어떤 행사지요?
밝은미래국장법정직무대리 박우만
밝은미래국장법정대리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EBS에서 창사특집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을 했습니다. 「위대한 인도」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이 작품은 「한반도의 공룡」을 제작한 한상호 PD님이 제작을 하신 작품인데 특별히 의미가 있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AI기술을 활용한 다큐멘터리 작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원래 2015년 정도까지는 EBS방송센터가 양재 우면동에 있었고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여기에서 근무도 하셨고 최근에 아까 박미정위원님께서 질의하는 과정에서 나왔지만 저희가 양재천에서 다양한 행사도 하고 여러 가지 양재천이 환경개선도 이루어지면서 이런 EBS라든가 또 인도 전문가분들 또 뇌과학자분들 이런 분들이 굉장히 양재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고 최근에 「위대한 인도」라는 다큐멘터리 작품을 EBS에서 상영하기 전에 양재천에서 한번 시민들과 주민들에게 시사회를 하고 싶다는 제안이 있어서 저희가 그 제안을 수용해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고 오늘 저녁에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시사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서영 위원
그게 우리 서초구에서 뜻밖의 현재 트렌드인 AI쪽으로 그런 어떤 면에서 콘퍼런스라고 할 수 있나 열리는 게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는 잘 되셨지요?
밝은미래국장법정직무대리 박우만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했고 또 사전신청을 받고 있어서 현재 300분 가까이 이미 사전신청하셨고, 오늘 시사회 이후에는 제작자, 또 관련 전문가분들이 함께 토크쇼까지 계획하고 있어서 양재천이 자연하천이기는 하지만 또 문화와 예술 또 양재천의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우리가 시간이 되시면 다 가서 관람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게 홀로그램이 들어가고 여러 가지 AI기기들이 같이 융합해서 만드는 어떤 콘퍼런스 같은데 시간이 되면 저도 한번 가 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제가 지적은 아니고 살롱이라는 말이 어디 말이에요? 살롱, 프랑스 말이지요?
밝은미래국장법정직무대리 박우만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원은 프랑스에서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그런데 「살롱 in 양재천」은 저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살롱 de 양재천」으로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민 한번 해 보십시오, “in”이 아니고 “de”. 진정한 불란서어를 한다면 살롱이 불어니까 여기에 “in” 영어가 들어가는 것보다 같은 불어가 들어가는 게 맞지 않을까, 「살롱 de 양재천」. 왜냐하면 우리 서초구가 고학력자들이 많으셔서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오신 분들이 많고 서래마을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작은 것이지만 이런 부분도 체크해서 정확하게 하시는 것이 어떨까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밝은미래국장법정직무대리 박우만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서영위원님이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고요. 그래서 「살롱 in 양재천」이 영어식 표현이라서 「살롱 de 양재천」으로 하자는 사실 의견도 계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미 하나의 브랜딩이자 BI로 정체성을 확립한 상황이라서 당장 변경하기는 쉽지 않지만 정확한 표현은 「살롱 de 양재천」이 맞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저희가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재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형 위원
박재형위원입니다.
스마트도시과에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어제 제가 박향희 과장하고 질의응답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제가 판단하기로는 되게 준비가 안 되어 있고 건설적인 대답이 오고 가기 어렵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자꾸 방어기제식으로 답변하고 그게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과장 말고 제가 스마트도시기획팀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한재경 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한재경 팀장님 답변 가능하시겠어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도시기획팀장 한재경
스마트도시기획팀장 한재경입니다.
박재형 위원
제가 세부적인 것을 질의드릴 생각은 없고, 큰 틀에서 봤을 때 제가 결산부터 어제까지 많은 질의를 했는데도 아직 풀리지 않는 게 있는데 저 또한 해외전시하고 우리 서초구를 알리는 게 굉장히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 사업이 적정하지 않게 보일까를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해 봤어요. 답변 과정에서 충실한 답변이 오지 않은 것도 있을 것인데 그것뿐만 아니라 왜 작년에도 갔는데 변경했거나 이번에 신규로 올렸거나 이런 것 다 차치하고 작년에 갔는데 왜 올해 똑같은 전시회를 또 가야 할까, 어떤 목적이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나가 아직 풀리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스마트도시기획팀장 한재경
그런 의구심을 갖게 위원님들께 설명드려서 일단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저희도 작년 같은 경우는 처음 그런 국제 전시회에 가게 돼서 그래도 저희가 서초구의 스마트사업을 다 부서별로 받아서 성과관리도 하는 입장에서 그래도 잘되고 있고 해외에 가서 발표를 했을 때 어느 정도 서초구의 입지도 밝힐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저희가 챙겨서 나갔는데도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도 약간 미진하게 생각하게 한 것은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좀 더 저희 서초구 각 부서 27개 부서에서 하는 모든 사업들이 정말 스마트, 디지털 이런 것에 집중해서 어떻게든지 주민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게끔 하려고 모든 부서에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갔던 약간 미진한 부분을 더 업그레이드된 서초구의 대표적인 사업들을 가지고 지금 부서하고는 협의를 아직, 솔직히 말씀드려서 너무 예산편성이나 이런 과정이 많아서 협의가 조금 안 된 부분도 있는데 저희가 11월에 가게 되면 한참 준비기간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에 우리 서초구에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사업들을 부서들과 협의를 잘해서 가지고 가서 작년보다 더 많은 것을 해외분들에게 자세히 설명드리고 많은 성과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평소에 팀장님께서 설명도 해 주시고 되게 의지가 많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고, 그래서 작년과 어쨌든 똑같은 전시회잖아요, 우리 구도 엄청난 변화가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작년 전시회와 이번 연도 전시회 차이점은 어떤 거예요?
스마트도시기획팀장 한재경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서초구 예를 들어서 서초코인 같은 경우도 작년에는 한 5개 사업 정도만 활동사업을 했지만 모든 부서에서 주민들한테 혜택을 주고 또 많은 선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한 20가지 정도 지금 해서 시스템도 고도화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하고요.
그리고 디지털민원실 같은 경우도 저희 대한민국 최초로 민원실에서 많은 민원들을 디지털화해서 하는 것도 행안부 이런 데에서 좋은 사업이라고 선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가지고 가서 홍보하고 이럴 예정입니다.
박재형 위원
팀장님이 그리고 있는 그림도 있을 것인데 저는 어떻게 보이냐 하면 그런 부분들이 작년에도 똑같이 소개는 됐었던 부분들이고 뭔가 특별하게 새롭게 그 전시회에 다시 참여해서 우리 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작년과 비교해서 크게 변화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 투입하는 8000만원 또 여비까지 하면 9000만원 이상이 되지요. 그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작년에 갔는데 올해 또 갈 필요성이 있을까, 예를 들어 이번 연도에 조금 더 우리가 IT나 스마트 쪽으로 디벨롭(Develop)이 되고 그 상황에서 해외에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작년 갔다 이번 연도에 갔는데 또 만약에 성과가 없으면 내년에 또 가고 이런 식으로 너무 안일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다시 한번 팀장님께서 열심히 의지 가지고 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도시기획팀장 한재경
위원님, 저희가 준비 기간이 좀 남았으니까 위원님도 의견 주시고 다른 위원님들 의견 주신 부분 반영해서 조금 더 열심히 준비해서 성과가 많이 날 수 있게끔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박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박재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저는 최명환 체육진흥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생활체육 활성화에 관련한 추경이 오는 중에서 대체적인 것이 체육회 사무실을 옮기는 비용하고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지원하는 그런 비용인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게 맞지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체육진흥과장 최명환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지난번 우리 박미정위원님께서 질의하셔서 세부적인 내용은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재차 여쭙고자 하는 것보다는 지금 서초구에 있는 장애인들이 지금 몇 분 정도로 되고 체육회를 만약에 설립한다면 몇 분 정도 참여가 예상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지금 저희가 6월 28일 최종 4차 회의를 하거든요. 장애인분의 이사회를 구성을 해야 되고요. 저희가 또 장애인 부회장님, 사무국장 다 인준을 받는 체계인데 장애인협의회가 10개 단체라서 저희가 조금 더 내용과 다른 구청하고 비교했을 때 저희가 장애인이 1만명 정도 되는데 이사회는 지금 체육회 이사회보다는 적을 것 같습니다. 15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지금 추경까지 계획이 잡혀 있으면 예산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구체화가 작년부터 해서 됐었어야 되잖아요. 구체적으로 계속 말씀하셨던 게 장애인 자체적으로 내부적인 의사 통합이 안 돼서 어려움이 있었다 하는 것으로 말씀하셨었는데 시간이 꽤 지났어요.
그래서 지금쯤은 벌써 그 당시만 해도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 조례도 제정하고 실질적인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고 작년에도 이야기를 했었을 때 사무실 공간 마련하기도 힘들다고 그랬어요, 그렇게 하게 되면.
그런데 지금은 사무실이 눈앞에 만들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됐었으면 그 기간 동안에 준비했던 것으로 하면 지금쯤은 다 세팅이 되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저희가 3월까지 장애인단체 간에 갈등이 굉장히 많아서 4월 말쯤에 장애인 단체분들께서 많이 협의하셔서 지금 6월 28일에 장애인 4차회의할 때까지 그 과정이 어려웠습니다, 양측 간에 관계가. 그래서 늦어진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갈등이 있었다는 게 10개 단체라고 그랬어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10개 단체에서 ······.
안병두 위원
지체장애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단체 장애인체육회를 대표할 수 있는 분이 지정이 됐거나 아니면 선출이 됐거나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최종 4차회의에서 본인들께서 그렇게 저희한테 제안을 양보를 하면서 마지막 4차회의 때 최종 결정하는 것으로 그렇게 얘기가 돼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 4차회의가 언제지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6월 28일입니다.
안병두 위원
며칠 안 남았네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저희도 보면 지역에 장애인 관련해서 행사에 나가 보면 실질적인 장애인 권익을 위하고 그야말로 자체적으로 돕기 위한 것보다는 형식적이고 특정한 일부 분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들이 많이 보여요. 그게 참 어려운 부분이에요.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되게 돼요. 그래서 우리가 지금 그야말로 뭐가 무서워서 담지 못한다는 그런 말을, 지금부터라도 과감하게 아주 해 나가야 될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지금 장애인체육회가 명실상부하게 설립이 되어지고 사무실도 확보가 되어진다 말이에요. 계속 질질 끌려다녀서는 안 되고 특정한 단언을 내려서 주도하는 쪽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일부 보면 장애인 비교해서 어렵습니다만 심한 장애인도 있고 또 가벼운 장애도 다 무시하는 것은 아닌데 그런 차이에서 계속 갈등관계가 되어요. 어렵지요, 우리 과장님 하기 어려운데. 다만, 이 부분도 작년에 예산 잡혔던 게 1000만원이 감액된 것도 그런 이유지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니까 예산까지 잡았으면 실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뭔 행사를 해야 하는데 구체화가 안 돼 있어요, 시간이 지났는데 제가 보니까 업무진행되는 게.
일단 제가 드린 말씀은 그야말로 장애인들이 본질적인 체육할 수 있는 그런 장애인체육회를 만들어서 장애를 가진 분들이 운동하고 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쪽이 되어야지 서로 이권 관계로 해서 자꾸 흔들리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중심을 잘 잡아주시고 필요하면 저희 중간중간에 저희 위원들한테도 전해 주시고 협의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잘 알겠습니다.
이 사항은 위원님들의 협조가 많이 필요한 사항이라서 많이 협의를 드리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과감하게 하세요. 물론 공무원들한테 계속 와서 민원하고 하면 정말 힘들고 피곤한 줄 알아요. 그럴 때 필요할 때는 저희 구의원도 하게 하세요.
그리고 다음 질의, 서초키즈스포츠페스타가 7500만원이 감액이 됐어요. 이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감액이 됐고 어떤 식으로 공모를 하려고 했었는지,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서 축구, 풋살 그다음에 수영 여름철에 수영도 할 수 있게끔 해서 키즈 페스티벌을 크게 연다고 해서 당초에 서울시에서는 좋은 제안이라고 해서 7500만원을 내려준다고 해서 예산을 잡았었는데 갑자기 서울시에서 ‘예산이 세수부족으로 안 되겠다 그래서 7500만원을 내려줄 수가 없다’ 이렇게 와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감액을 한 것입니다.
안병두 위원
충분히 사전에 좋다고 해서 검토가 됐는데 갑자기 세수 부족이라고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공모를 하고 협의까지 됐다가 만나서 저희는 된 줄 알았었거든요, 이게.
안병두 위원
일단은 뭐 그 과정이야 저희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공모해서 사전 협의됐는데 예산이 되어졌다가 공모에 탈락돼서 빠졌다 이런 것은 부서에 책임이 있는 것 같아요. 용의주도하게 좀 더 적극적으로, 7500 같으면 서울시 예산 별 거 아닐 텐데 그렇게까지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하서영위원입니다.
교육지원과 최희영 과장님께 어제 질의 드린 것에 대해서 부족한 점이 있어서 다시 한번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최희영 교육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서영 위원
어제 서초 책있는거리에 대해서 제가 여러 가지 질의를 드리고 답을 들었는데. 어떤 행사라고 표현을 해야 되겠지요? 이 행사의 정체성을 갖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브랜딩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혹시 아십니까,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교육지원과장 최희영입니다.
하서영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서초 책있는거리에 브랜딩화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한 것이 있는지 여쭈신 것으로 이해를 하고요.
저희가 작년 말에 완성한 서초 책있는거리 기본구상수립용역에도 브랜딩화에 대한 제안이 많았습니다. 홍보 방안이나 아니면 명칭 선정 그리고 그 거리에 좀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아니면 행사별 콘텐츠를 구상할 때 서초 책있는거리만의 특화된 그런 여러 가지 제안들이 결과가 나왔고요. 거기에 맞춰서 일단은 이번에 저희가 행사를 하면서 서리풀 골든벨이 저희가 서초구에 특화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독서 문화 콘텐츠입니다. 반응이 굉장히 좋고 골든벨에 참석하기 위해서 초등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최소 5권의 책을 읽어야 하는데 굉장히 열심히 읽고 오고 실제 골든벨 행사를 할 때 보면 탈락자가 거의 안 나오는 상황으로 진행이 될 정도로 굉장히 서초 책있는거리에 특화된 핵심 콘텐츠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시간상 어제 그 얘기는 다 들었고요. 제가 챗GPT한테 물어봤어요. 과연 어떤 행사에 브랜딩, 행사의 고유성을,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냐. 몇 가지를 알려 주더라고요. 브랜드 아이덴티티, 행사명, 지금 말씀 하신 로고, 슬로건, 커뮤니케이션 전략 그리고 여러 가지가 있죠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이메일 캠페인, 미디어 및 광고 필요하지요? 또 참가자 경험, 현장 디자인 및 데코레이션 이런 것들 행사를 진행하면서 현장을 어떤 식으로 설계를 하고 설치할 것인가. 뭐 기념품도 있겠고, 프로모션 아이템도 있겠고, 스토리텔링 제일 중요합니다. 스토리텔링, 행사의 목적과 목표, 핵심 메시지 및 테마. 또 아까 어제 얘기한 연사 및 퍼포머 소개 이런 부분이 있어요, 토론회를 열 때는.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그 행사의 컨셉에 맞는. 이거 잘못하면 정체성이 없어져서 처음에는 책있는거리가 됐다가 책있는거리가 아니고 무슨 잘못하면 정신없는 그런, 우리 요즘 난장판 안 하죠, 난장판, 양재는? 약간 그런 식으로 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어떤 행사를 주관할 때, 설계를 할 때 정체성을 분명히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를 제가 조사를 해봤어요. 행사는 또 하나를 조사를 해봤어요. 서리컨 어린이리더십컨퍼런스라고 있지요,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예,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이건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간단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을 위해서 특정 주제를 통해서 열흘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서영 위원
예산은 어디서, 우리 교육지원과에서 예산 편성을 하시는 겁니까?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이게 민간위탁금으로 진행이 되고요. 본예산에 편성이 돼서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하서영 위원
민간위탁금이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예.
하서영 위원
제가 보니까 교육 목표가 있어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인성 함양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비전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들이 전략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있는 데 저는 지금 대상을 보니까 서초구 초등학생 4∼6학년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예, 맞습니다.
하서영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도 진행하는 서초 책있는거리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지속가능한 책문화거리 조성을 위해서는 이런 유니크한 정체성이 필요한데 말하자면 지속적으로 팝업 효과를 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하다가 지속적이지 않고 흐지부지하게 되는, 주제가 없고 내용이 없는 그냥 말그대로 행사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서리컨 어린이리더십컨퍼런스를 이 행사에 같이 내포하는 것이 어떨까 제가 잠깐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서영위원님께서 서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생 리더십 캠프에 대해서 좋게 봐주시고 이게 토론을 통해서 독서 토론 형태로 발전해서 서초 책있는거리에 정체성 살릴 수 있는 핵심 콘텐츠로 포함이 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지금 제안 해주신 내용 저희가 심사숙고 해서 현장에 반영이 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하서영 위원
실속이 있는, 내실 있는 그런 행사가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그리고 대상이 초등학교 4학년∼6학년, 그런데 좀 이것도 초·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면 어떨까. 그럼 어제 제가 말씀드린 사회적인 문제를, 어떤 이슈화되는 문제를 이런 토론회에서 자기의 의견을 표현을 하고 그래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어떤 면에서는 그 문제에 대한 계몽도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은데 같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하서영 위원
예.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만 염려되는 부분은 저희가 이것을 중·고등생까지 확대를 하려고 검토를 해봤는데 여름방학에 5일이라는 기간이 또 적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또 중학생 이상 되면 학원에 특강을 많이 하는 그런 상황이 돼서 저희가 신청자를 모집을 해도 잘 되지 않는 그런 여건이다 보니 저희가 일방적으로 확대하는 데 조금 어려움은 있는데요 ······.
하서영 위원
그것은 홍보가 안 되는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리고 또 하나는 학생들이 논술 그리고 어떤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글로 표현하고 그리고 어디서 자기 의사를 발표할 수 있는 그런 사설교육기관에서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독서 카페, 독서 뭐 여러 가지 그런 학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데에다가 얘기를 해서 인포메이션을 해서 참여할 수 있는 학생들을 조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알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게 있는데 책있는거리 행사 때 어떤 컴플레인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그게 어떤 내용이시지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현장에서 참여하시는 분들께 직접 여쭤 봤습니다. 오늘 행사 오셔서 어떤 점이 불편하셨고 어떤 게 보완이 되면 좋을지. 대부분 얼굴을 마주하고 있으면 다 얘기를 안 해주시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얘기를 주셔야 다음 행사가 발전이 된다 설득해서 의견을 들었던 과정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의견은 행사장에 어디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프로그램이 뭐가 있다는 것은 알고 오셨는데 어느 장소에 있는지 워낙 거리가 길다 보니까 그것에 대한 안내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으셨고. 그래서 그것을 6월 북캉스 행사 때는 반영을 해서 그런 민원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하서영 위원
지속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인데 아무튼 내실을 기하면서 유니크하게 행사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하서영 위원
더운 날씨에 행사 진행하신다고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 더 업그레이드가 되는 그런 행사가 되기를. 죄송하지만 다음에는 꼭 제가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주신 의견 잘 검토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서영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위원님, 다 끝나셨지요?
하서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금방 질의 받고 또 대답하고 가신 최희영 교육지원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최희영 교육지원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두 위원
주요 세부사업별 설명서 30페이지에 우면주민편익시설 도서관 조성(신규)가 있어요. 이 사업이 저희들 자체 사업이지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교육지원과장 최희영입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게 지금 추경에 올라올 수 있는 성격인지, 물론 이게 주민편익 시설이 완성이 됐었을 때 타이밍이 또 그렇다고 할 수 있을 텐데. 15억 6470만원이에요. 금액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그러기도 하고 양재1동에 지난번에 침수로 해서 했던 양재도서관 같은 경우에 굉장히 규모도 큰데 지금 현재 양재1동에 관내에 있어요, 지금 여기 우면주민편익시설하고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아니하고. 그런데 이렇게 규모가 큰 것을 또 가까운데 굳이 이렇게까지 조성을 해야 될 필요가 있는가 생각이 드는 것이, 물론 많으면 많을수록 도서관은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동별로도 작은도서관도 있고 큰 규모도 있지만 양재1동에 너무 치중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면서 우면동에 새로 내년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담당 부서장 입장에서도 지금 안병두위원님께서 얘기해주신 부분 똑같이 궁금해서 한번 봤습니다. 권역별로 도서관이 지금 어떻게 배치가 되어 있나 봤는데요. 말씀주신 대로 양재 지역에 좀 많이 밀집이 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이. 그런데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면도서관이 다시 신설이 돼야 되는가에 당시 상황을 좀 다시 자료를 살펴보고 짚어봤습니다. 그 당시 해당 시설 우면편익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내부에 어떤 시설이 들어오면 좋을지 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그런 게 있었고 그 설문조사 내용 중에 도서관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으셔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이렇게 건립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주민들의 의견을 공청회 같은 것을 했나요? 뭐 어떤 설문을 했어요? 설문을 한 근거가 어디에 있어요? 어떤 설문, 누구를 몇 명을 대상으로 해서 어느 기관에서 했는지 그런 근거가 있는 것인가요? 막연하게 말씀을 하시면 마치 그게 사실인 것처럼 저희들은 들리기 때문에 왜곡될 수도 있으니까.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제가 정확한 출처는 기억이 나지 않은데요.
안병두 위원
기억이 안 나는 출처 같은 것을 경우로 이야기 하시는 것은 합당한 답이 아닌 것으로 보여져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죄송합니다.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제가 자료를 못 찾아서 잘못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확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에 우면주민편익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조사 용역을 했고 거기에서 나왔던 설문에 대한 결과입니다.
안병두 위원
2015년도에 용역을 했었을 때 그 당시에 양재도서관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그땐 없던 상황입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니까. 그 이후에 양재도서관이 생겼어요. 그러면 2015년에 양재도서관이 있기 전에 용역을 했던 것을 다시 검토해서 양재도서관하고 우면편익시설에 도서관이 2개가 양재1동에 있단 말이에요, 같은 지역에. 양재1동 꽤 넓어요. 그런데 주로 그쪽은 양재초등학교부터 해서 한쪽 지역으로 치우쳐져 있어요. 양재 권역을 전체적인 포괄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고 그렇다면 양재도서관이 건립되기 전에 용역이었으니 양재도서관이 설립되고 나서 용역을 봤었을 때 그 당시에 수요는 이런 정도로 되어 있었지만 양재도서관이 들어섬으로 인해서 이 수요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 이렇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처리를 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과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재지역에 중복되어 있는데 굳이 이렇게 또 해야 되나 하는 말씀에 대해서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주민들이 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의견이십니다. 지금 최근에도 ······.
안병두 위원
잠깐만요. 지금 전체적인 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많게, 서초구가 지금 큰 도서관말고도 주민센터에 가면 책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책을 1년에 한번, 지난번에 말씀하셨잖아요, 1년에 한 권도 안 읽는 국민들이 40, 50% 된다고 할 정도였는데. 그렇다고 해서 도서관이 없어야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주민센터에도 다 소규모 가보면 책들이 꽤 차 있어요. 동별로 가면 대출하고 하는 과정이 여러 가지 형태로 되어 있어. 그런데 또 시설 이런 데에 이중 삼중으로 해서 편중되게, 편식되게 하게 만드냐 이런 말씀이에요. 양재1동에 큰 게 2개가. 그래서 주민들도 필요로 하는 지금 저희가 보면 교육지원센터 같은 경우 아시잖아요? 기부채납 하는 그런 부지가 있으면 하겠다는, 많이 제기하고 있지만 그런 공간이 잘 없어요.
그러면 제가 도서관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양재도서관도 있고 양재1동 주민센터 쪽에서도 작은도서관 운영을 하고 이렇게 하면 여기 지역은 조금 규모를 줄이고 또 주민편익시설은 필요한게 뭔가 그렇게 가야지 이 예산을 15억이나 드는 예산을 또 만들어서 한다는 것은 저는 조금 납득이 안 됩니다.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안병두위원님 지금 말씀해주신 ······.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그 정도로 지금 설명이 됐으니까 더 이상 말씀 안 하셔도 되고.
아까 하서영위원님께서 질의했던 책있는거리라고 되어 있어요. 책 있다고 하는 것을 어떻게 무엇으로 지금 브랜드 네이밍 한 것에 대해서 책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주민들이 알까요? 어떤 식으로 해서 책있다고 하는 것을 쏙 한눈에 들어오게, 귀에 쏙 들어오게 될까?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지난 5월, 6월 행사할 때 책이 있는 거리로 실제 구성하기 위해서 기증도서 5000권을 그 거리에 네 군데 스팟에서 주민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그리고 뿐만이 아니라 동네서점들도 북페이백을 활용해서 현장 동네서점 10개소가 현장 출장을 나와서 책을 무료로 판매를 했고요.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잠깐만요. 말씀 도중에 죄송한데 서초구 관내에 책방 그 서점이 얼마나 있어요? 혹시 아세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지금 관내 서점은 총 28개가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러면 그쪽에 책있는거리 쪽에 있는 서점이 혹시 몇 개나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지금 이번 행사 때는 10개 서점이 참여를 했습니다.
안병두 위원
참여한 것은 일시적으로 장소를 해서 한 것이고 고정적으로 있을 서점들이, 기존에 있는 서점들이 있어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지금 반포대로가 있는 서점은 일체 있지 않습니다.
안병두 위원
없잖아요? 책있는서점이라고 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나누어 주는 그런 책 대여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고 꾸준하게 우리 구민들이, 시민들이 ‘아, 여기가 책이 있는 거리구나’, ‘거기에 가면 책이 있네’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되냐 말이에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위원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처음에 황량한 대로에 어떻게 책이 있고 책문화가 펼쳐질까 고민을 많이 했고 주신 말씀 그대로 똑같은 시각으로 많은 검토와 고민을 했습니다.
안병두 위원
그렇다면 책있는거리가 아니고 책이 없어요. 책이 없는데 책있는거리로 하면 미스매치가 되잖아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죄송한데 말씀 계속 드려도 될까요?
안병두 위원
아니, 그런 네이밍을 하는 것도 그냥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리라든지 이렇게 해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네이밍도 필요한 것 같고. 그리고 또 하나 그것 말고 그것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고, 행사를 북크닉해서 연이어서 해요. 지금도 계속 골든벨하고 하잖아요. 붐업(Boom-up)을 시키기 위해서 책있는거리를 책 문화의 거리라든지 그런 거리를 만들어서 서초구민들이 좀 집중해서 ‘와, 우리 서초구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 것이구나’ 느끼게 되면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오히려 독서왕 선발대회라든지 각 학교별로 초·중·고 해서 확산시키는 방법을 강구해야지 계속 행사만 해요? 행사 참여하면 몇 분 됩니까, 거기에? 몇 사람의 얘기를 듣고 계속해서 반응이 좋다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것은 오류라고요, 오류. 착시현상이란 말이에요. 다수가 참여하고 주민들 전체가 느낄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되어야지 골든벨하고 북크닉하고 해서 연이어서 한달에 한 번 하고 후반기에 두 번씩 하고 그것은 큰 의미가 없어요, 제가 봐서는. 1년에 많이 한다면 두 차례 봄, 가을 아니면 한 번 정도 크게 하고 그러고 나서는 각 초등학교에 책도 공급해 주고 학교에 도서관이 있는지 없는지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 어렸을 때부터 책 읽는 문화를 풍토를 만들기 위한 그런 것으로 자꾸 가는 교육이 되어야 되지 이것은 저는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안병두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굉장히 타당성 있고 정확한 말씀을 주셨고요. 저희가 초창기에 했던 고민이 책있는거리인데 정말 책을 어떻게 있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었고 현장에서 일단 그 거리를 주민들이 책있는거리라는 것을 인식을 하실 수 있도록 각 북콘서트나 북 관련 체험행사를 통해서 일단 주민들에게 그 거리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서울시 특교금이 확보가 된 상태에서 행사로서가 아니라 이동식 서재라든가 거리에 다양한 책이 관련된 시설들을 설치해서 주민들이 책있는거리에 나오시면 정말 책이 있고 언제든지 빌려서 또는 읽으실 수 있도록 정말 정체성을 갖추어서 책있는거리가 기반을 확고히 갖출 수 있도록 인프라에 관해서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약간 일회성이 아닌가 하는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독서왕 말씀 주셨는데 매년 할 때마다 학년이 다릅니다. 그런데 마지막 회수에는 전체 독서왕을 선발해서 시상하는 그런 순서도 있고 그리고 지금 독서마라톤이라고 해서 저희가 책을 계속 읽으면 완주하는 기념패도 드리고 하는 행사를 연말에 마지막 대에 저희가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가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이 예산이 이런 식으로 낭비되는 것을 경계해야 되는 거예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그런 비용들이 초·중·고 학교 같은 데 지원이 되어서 책들을 볼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주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예를 들면 독후감 해서 독서왕 만들어서 이런 식이 좋지, 연달아 이어서 5월, 6월하고 또 후반기에 두 번하고 이런 일정한 장소에 해서 붐을 한다는 것은 책이 있지도 않은 거리예요. 그게 몇 사람이 참여를 하겠냐고요?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위원님 실제로 참가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숫자이고 ······.
안병두 위원
참여하신 분들이 ······.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현장에 오셨던 분들이 ······.
안병두 위원
책을 관심을 가지고 보는 분들은 어디든 쫓아가서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우리가 서초구민 전체의 독서를 함양시키고 이런 책있는거리, 문화의 거리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하려고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잖아요. 실질적인 일을 합시다.
제가 이동도서관도 말씀드렸듯이 그런 데 비용을 투자하세요. 행사하는데 이렇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물론 제가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만. 저도 시민의 입장에서 굳이 이렇게 해야 되나 하는 의구심이 계속 있었던 거예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안병두위원님 주신 말씀 잘 반영해서 예산 낭비 없이 단순 행사가 되지 않도록 좀 더 심혈을 기울이고 정체성, 연속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안병두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안병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희영 교육지원과장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제가 좀 진행을 급하게 하려다 보니까 조금,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면서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행정복지위원회에 2024년도 추경예산 사업은 총 18개 부서에 21건에 65억 9000만원 예산이 추경안에 편성이 되어 있는데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인 줄 알고 위원님들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아주 세부적으로 확인하시고 또 지적하고 또 한편으로는 또 격려의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잘 추진해 달라는 그런 취지의 말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추진과 예산집행에 있어서 당해연도에 소홀함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들께서 잘 챙겨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계수조정에 앞서서 의견이 있으시면 문화행정국장님부터 간략하게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문화행정국장 박성준입니다.
저희 문화행정국에서는 이번에 조금 예산이 비교적 33억 정도 추경에 신청했는데 큰 것은 양재환승주차장에 임차비하고 노후시설 개선비와 그다음에 문화예술회관 엘리베이터 설치하는 게 금액이 큽니다. 그 이외에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이번 추경에 올라올 사안이 아니지 않느냐는 항목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희들이 예산 책정함에 있어서 좀 시기라든가 업무의 진행에 있어서 조금 매치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또 앞으로 개선할 점이라고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이번 추경안이 다 통과되어서 저희들도 민선 8기가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선재
밝은미래국장법정직무대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밝은미래국장법정직무대리 박우만
밝은미래국장법정대리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입니다.
저희 밝은국에서는 책 문화의 거리 조성, 우면편익시설 도서관 건립, 스마트시티 해외 박람회 참여 또 양재 아트살롱 지속 추진, 또 강남역 9번출구 환경개선사업 등을 중심으로 해서 총 39억 6000만원의 추경예산을 편성 요청드렸습니다.
그래서 주로 주민 여러분들이 그동안 기다려왔던 숙원사업이고 또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초구를 대외적으로 외부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저희가 편성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청장 시정연설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제안설명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렸고 이번 추경에 꼭 반영해 주시면 금년도 하반기에 사업을 잘 추진해서 주민들이 원하시는 방향대로 또 위원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방향으로 적극 추진해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원안대로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선재
주민생활국장 ······.
주민생활국장 신대현
주민생활국장 신대현입니다.
이번 추경을 해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또 그 의견은 우리가 추진해온 각종 사업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을 잘 상기시켜서 좀 더 효율적이고 좀 더 발전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민생활국 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주민생활국 우면주민편익시설, 노인복지시설 건립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역시 이 사업은 다 주민들 복지에 굉장히 필요한 사업입니다. 모든 사업들이 원안대로 가결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선재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전 부서에 대한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1시 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고선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각각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서울특별시 서초구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결한 안건의 자구정리에 대해서는 위원장께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산회
출석위원(7명)
고선재 안병두 박미정 박재형 이현숙 하서영 이은경
출석공무원(19명)
문화행정국장 박성준 밝은미래국장법정직무대리 박우만 주민생활국장 신대현 행정지원과장 이현재 문화관광과장 권복순 자치행정과장 홍희숙 체육진흥과장 최명환 오-케이민원센터장 김유홍 일자리경제과장 박우만 아동청년과장 권인숙 교육지원과장 최희영 기후환경과장 김성희 스마트도시과장 박향희 복지정책과장 김수경 사회복지과장 임이선 여성보육과장 신은정 어르신행복과장 이경화 청소행정과장 한은진 스마트도시기획팀장 한재경
출석전문위원(1명)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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