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적으로 2016년부터 그때는 서초구 자체에서 어린이집이 부족해서 가장 피크 찍었지만 실제적으로 지금은 어르신들이 고령화되다 보니까 그 시설을 어떻게 좀 더 많이 지어지고 또 어디에 또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이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야 됩니다. 갑자기 4년 만에 그걸 어떻게 따라갑니까?
그리고 그것을 저희 자치구에서 우리가 독립적으로 우리만 따로 하는 게 아니라 어쨌든 국가적으로 자치구별로 내려오는 그런 결과치가 있을 거고 그리고 서울시에서도 별도로 따로 조사를 하잖아요.
그리고 그러면 그런 것들을 잘 참고해서 뭐 우리도 같이 우리 자치구 차원에서 이렇게 사회조사 실시한 것을 토대로 해서 정책적으로 연계해서 이런 부분들은 보완을 하고 이런 강점들은 더욱더 개발시켜 나가고 뭐 다 좋은 취지라는 것은 알겠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어쨌든 정책이나 사업이라고 하는 게 안정적으로 뭔가 우리가 방향을 딱 정했으면 그래도 최소 몇 년은 그 방향으로 가되, 도저히 이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했을 때 방향을 사실 트는 게 합리적이지, 이게 그때그때 통계치가 바뀌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뀐다라고 해서 이것을 그러한 결과를 토대로 해서 그때그때 방향을 다 바꿀 거냐?
예를 들면 볼라드 설치를 한다라고 했을 때 이것도 어떤 안전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볼라드를 설치하는데 누군가 어떤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는 그런 볼라드가 오히려 더 다른 안전사고를 야기하고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라는 거죠.
그러면 최초에 이렇게 5000명을 대상으로 서초구 관내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런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주제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췄으면 좋겠다라고 결과치가 나오면 그것을 토대로 해서 우리가 충분히 참고할 수 있는데 그게 저는 4년에 한 번이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라고 보여진다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계속 동일한 말씀을 드리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전반적인 조사는 조금 큰 틀에서 한 번씩 실시하되 세부적으로 우리가 디테일하게 참고해야 될 영역들을 특정한 용역을 통해서 이렇게 보완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또 사견을 그래서 부서에 조언을 드리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어차피 충분히 알겠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