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정책과장 이재진, 박미효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출산 극복 관련해서 저희들이 집행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주로 국비 지원사업인데요. 국비가 가내시하고 확정내시하고 달라지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많이 생기는 것 같고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이손주돌보미에서 집행잔액이 저희들이 한 4억 2700만원 정도 발생했는데요. 이 건은 하반기에 손주돌보미를 대상을 두 자녀에서 한 자녀까지 확대를 했습니다. 확대하면서 예산을 많이 편성을 했었는데 처음으로 시행하는 해라서 그때 좀 저희들이 대상 인원 산정을 잘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 예산편성한 것보다 대상이 적어서 저희들이 집행률이 적었고요.
그리고 출산장려금 지원사업으로 저희들이 10억 5000만원을 편성을 했는데 한 3억 5100만원이 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출산율이 저희들이 급격하게 전년도보다 급격하게 감소하고 또 출생아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저희들이 지원금이 많이 남은 것이고요.
다음으로 가정 양육수당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예산이 21억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게 집행잔액이 한 3억 3830만원이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이것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지 않는 아이들한테 가정 양육수당으로 지원하는 것인데요. 이게 예산편성이 확정내시가 국가에서 좀 늦게 내려왔습니다. 확정내시가 25억 정도 감액해서 내려왔는데 이것을 감추경을 하면 되는데 늦게 내려오니까 감추경도 못하고 이렇게 해서 집행잔액 많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을 짤 때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정확히 산정을 해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