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제는 지금 모든 물량을 총조사를 해서 그 물량에 따른 인건비도 들어갈 테고 이동거리도 계산해야 되고 그러니까 용역 산정을 해서 정말 물량이 나오는 양하고 지금 거기에 처리되는 비용을 아주 산술적으로 계산을 정확하게 용역과제를 주어야 되거든요, 전문업체한테. 그래서 거기에 총 물량이 어느 정도의 처리비가 든다 이렇게 대부분 이 계산되어서 나오면 그것에 의해서 입찰을 해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이 청소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꿀 시점에 와 있거든요. 그래서 청장님도 그런 것을 인식하셔서 우리가 나름 용역과제 시행 중이거든요. 그러면 용역 결과물이 나오면 그것에 따라서 내년도에는 총액제를 시행해야 되는데 가장 총액제의 난제가 뭐냐 하면 예산 확보입니다. 지금까지 예산은 우리가 본예산 넣었다가 부족하면 추경에 반영해서 추가로 물량이 더 나오면 넣고 했는데 이 총액제로 하면서 입찰할 경우에는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입찰할 때는 총액의 그 금액을 다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내년도에 위원님들한테 이번 기회에 말씀드릴 기회를 주어서 감사한데 연초에 그 비용이 전체 있어야 입찰도 공고도 내고 총액제로 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연초에 예산이 많이 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는 것이고 저희도 24개 구인가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10개 구가 넘는 데가 총액제를 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총액제의 장점은 봉투를 똑같이 쓸 수 있어요. 지금은 A구역, B구역, C구역 다섯 개 구역이 봉투가 이쪽으로 이사 가면 관내지만 다시 반납하고 세입처리 잡고 이랬는데 그런 불편이 주민들이 없어지는 거예요. 굉장한 장점이 있는데 그 장점 반면에 저희가 풀어야 될 과제는 예산 확보, 예산 확보이고 또 공개입찰로 가서 하는데 내년도에 연초에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만 그게 11월, 12월에 총액제 준비를 하려면 입찰공고 내고 모집하고 하려면 굉장히 그런 데 예산 확보가 담보되지 않으면 그 제도를 할 수가 없어서 그게 제일 난제이고, 아까 김익태위원님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의 5개 대행업체가 수거시간이 들쭉날쭉 하고 이런 것은 사실은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서 우리가 배출시간이 이번에 7월 1일자로 바뀌는 것이 뭐냐 하면 예전에는 8시 이후에 배출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대부분 보통 이런 기관이나 이런 사무실이나 퇴근시간이 6시로 본다면 쓰레기 배출하기 위해서 8시까지 근무할 필요가 없잖아요, 회사는. 그런데 미리 불법으로 6시에 내놓으면 우리가 와서 저녁 때 잘못 내놓은 것이라고 해서 과태료를 부과해야 하는데 그 시간을 맞춘 거예요, 배출시간을 근무에 맞추어서 오후 6시 이후에 내놓아라 그 대신에 수거는 지금 내놓는 시간이 수거를 바로 6시부터 시작하면 수거를 한 번 돌면 또 한 번 돌아야 되거든요. 그러지 말고 수거는 그 대신에 1시 이후에 수거를 해라. 그래서 1시부터 치우고 굉장히 열심히 치우는데 요즘 대행업체마다 어떻게 보면 인건비가 상승이 되고 나름 열악합니다. 지금 우리가 충분한 예산을 주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 지금 이 수거시간을 지키도록 우리가 굉장히 계도를 하는데 이게 아침까지 치울 때가 있는 거예요. 쓰레기양이 많이 나오거나 아니면 여건에 따라서, 그래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우리가 그것은 늦게 치우는 데가 어디인지 또 상습적으로 늦게 치우는 대행업체, 잘 치우는 데는 있을 수도 있고 그것은 저희 청소행정과에서 굉장히 챙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출근시간대에 차가 왔다갔다 하는데 막고 있고 그때 위원님 이 자리에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제가 그 이후에도 몇 번 담당팀장이나 직원들한테 얘기를 했거든요. 그것부터 체크하고 왜 그런 일이 발생하는지를 알아보라고 했더니 거기 업체 측의 얘기는 물량이 많아서 치우다보니 아침까지 갔다, 이 얘기를 했거든요. 그것은 꾸준히 잘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예산 총액제 시행하는 것에 예산을 충분하게 연초에 마련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