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국장 황인식입니다.
먼저 저는 위원장님께 이런 발언 기회를 빌려서 제가 집행부의 물론 예산심의를 요청드린 국장으로서 제가 한 말씀 올려야 되겠습니다.
저는 오전에 11시부터 회의를 한다는 것을 전혀 통보를 받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계신다면 정식으로 저에게 따로 주의를 주시든지 이런 절차와 방법이 있는데 무슨 수감장인 제가 여기 죄수로 온 것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하신다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우선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천승수 위원장님께서 그저께 본회의장에서 질문을 하고 이런 것은 의회와 집행부가 더 잘하기 위해서 하신다는 아주 제가 보기 드물게 좋은 발언을 해주셔서 저는 마음속으로 그 순간 존경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의사를 진행하시는 위원장님으로 봐서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저도 드리겠습니다.
정말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그리고 뭡니까? 아까 장경주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은 여러 가지로 어제도 위원님들하고 휴게실에서 여러 가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지난번에 구유재산관리계획에서도 김열호위원님께서도 그런 말씀이 있으셔서 어제도 그런 말씀을 쭉 했습니다.
그래서 저자신도 이 문제에 대해서 사실 말해서 제가 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리고 지난번에 구유재산관리계획 본회의 심의 때도 정길자의원님께서 또 질문이 나왔습니다.
그때도 의원님들께서 다 그 당시에 제가 답변을 드린 바도 있습니다.
이 문제가 지난번 구정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말해서 기본적으로 하드웨어부분에 대해서 용적률을 찾아먹는다든지 또는 거기에 대해서 지구단위계획 과의 연관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토목분야에 가장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이런 분들이 일단 부지매입에 대해서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서 하고 그 다음에 기타 타당성이나 설계용역 이런 것을 할 때는 우리 부서의 복지부분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복지부분에 그것을 받도록 하고 또 요즈음 복지라는 것이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도 복지에 들어가고 예를 들어 심지어 청소분야, 위생분야도 복지 속에 다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지를 갖다대면 한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서간 협조를 통해서 이 부분을 도시정비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충분히 내부적으로 저희들이 협력을 할 수 있다는 밝히면서 또 그렇게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