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국장 이춘형입니다.
김옥자위원님께서 서초구의 재정의 환경변화에 대해서 굉장히 악화되고 있고 굉장히 어려움에 대해서 이렇게 걱정을 해 주시고 한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재산세 세제개편 종합부동산세 신설로 인한 우리 구의 재정은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우리가 2006년도 예산도 2005년도 본예산보다 재산세 수입이 200여억원 줄어들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현상이 발생된 것은 참 우리가 정부의 투기를 잡겠다는 이런 하나의 정책에 해서 지방자치가 크게 훼손되는 아주 정말 우리가 볼 적에 지방자치를 담당하고 있는 행정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염려스럽기 짝이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이런 환경하에서 어떻게 하면 건전한 예산을 운영할 수 있느냐 건전재정을 운영할 수 있느냐 하는 방안에 대해서 물어 주신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먼저 경상예산과 사업예산에서 경상예산이 5.6% 증가된 원인은 공무원 봉급이 인상이 많이 되고 이번에 공무원 봉급 인상이라든지 이런 인상요인에 의해서 된 것이지 우리가 사용하는 업무추진비라든지 이런 것은 좀 감축을 했습니다. 낮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경상적 예산은 초긴축으로 운영을 편성을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가 업무추진비를 2005년도와 2006년도로 대비하면 2005년도에는 12억 8,300만원이었습니다마는 2006년도에는 11억 9,800만원으로 8,400만원이 감축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참고를 해 주시고 또 위원님께서 이런 우리가 재정이 감소가 되기 때문에 재정을 늘릴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그런 좋은 말씀이십니다.
우리가 위원님께서 말씀신대로 신규 세원, 은폐 세원을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내서 우리가 부과하고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특히 세외수입 부분에서 최대한도로 우리가 신규세원도 발굴하면서 징수를 해서 우리의 악화되고 있는 재정을 조금이나마 이렇게 완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아울러서 우리가 예산집행과정에서도 위원님께서 집행을 최대한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의 말씀도 계셨지만 저희들은 불요불급한 예산은 최대한 억제를 해서 아껴서 사용을 해서 우리 현재에 직면하고 있는 재정면을 타개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