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복지과장 임동산입니다.
장경주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2006회계년도 계획변경 및 취소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정복지과는 총 6건의 사업이 계획이 변경되거나 취소되었습니다.
첫 번째로서는 서래마을 어린이도서관 건립 관련해서 부지매입비와 건축비가 약 18억원 정도가 사업 변경 취소되었습니다.
그 사유는 저희 구부지가 지금 현재 한 60평 확보되어 있고 어린이도서관을 확충하기에 드는 최소한 면적이 100여평이 되어야 되는데 그 인접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부지매입비를 예산에 반영하였으나 토지주가 당초 생각과는 달리 팔지 않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관계라든지 그런 이유로 해서 매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변경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안은 청소년문화센터 타당성 조사 용역 건으로 해서 5,000만원이 저희들이 사업계획 변경취소를 했는데 그 부지는 지금 현재 서울시 땅입니다. 서울시와 협의 과정에서 매각이 조금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타당성 조사 용역 사업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노인건강진단 관련해서 163만 4,000원의 예산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건소와 사업 중복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보건소 예산으로 진행을 하는 이유로 해서 가정복지과 예산은 사업을 불가피하게 변경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는 보육시설 증·개축비로 해서 2억 9,700여만원이 됩니다.
이것이 당초에 서울시에서 가내시가 내려와서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했습니다마는 국시비보조금이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업 변경을 했습니다.
보조 분담 비율은 국비가 50%이고 저희 구비가 25%, 시비가 25%로 되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보육시설 장비구매 건으로서 해서 1,200만원 정도가 계획 변경 취소되었습니다.
이 역시 보조사업으로서 서울시 가내시에 의해서 예산 반영을 했으나 확정 내시시 국·시비 보조가 미교부 되는 바람에 저희들이 집행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여섯 번째로서 서초노인요양원 부지매입비로 10억원을 편성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연차 사업으로 시행으로 하기 위해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 사업은 그냥 포기하고 계획 변경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추진했던 대상부지는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양재자동차학원 뒤편 부지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6건 약 40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