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장 임동산입니다.
위원님들이 도시건설위원님으로 많이들 계시다가 오셔가지고 약간 오해 있을 부분들이 있고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서 약간 잘 모르시는 부분도 있고 아셔도 이해하시는 부분도 있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사실 태안휴양소는 2006년 3월에 개원식을 해서 의원들도 많이 가셨고요, 그리고 2006년 5월 15일로 기억합니다.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그 당시 운영하면서 저희들이 박옥주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돈 먹는 하마라고 지칭을 받았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2006년도에 수입이 2006년도 5월부터 했기 때문에 수입이 1억 6000만원 정도 알고 있고요, 지출이 6억 9000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상수지 적자폭이 약 5억이라는 닉네임을 갖게 되었지요. 그래서 돈 먹는 하마라고 지칭되어 왔었고요. 2007년도에는 수입이 약 3억 5000만원 되는데 지출이 5억 9000만원 한 6억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결국 경상수지 적자폭은 2억으로 줄였습니다. 나름대로 저희들은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 인력을 공무원이 6명 있었습니다. 6명 있었는데 3명을 저희 본청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태안에서. 그래서 더 지역주민에게 알찬 서비스,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각 동에 배치를 시켰고요, 그리고 일용직을 한 3명 정도 더 축소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총 저희들이 17명이 근무를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11명으로 어렵게 어렵게 현상유지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운영의 내실을 기해서 물론 서비스는 계속 높여나가면서 질적 서비스는 높여나가면서 인력은 최대한 감축해서 적자폭을 줄임으로써 어떤 돈 먹는 하마라는 닉네임의 탈을 벗어나고자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최근에 현상유지가 또 안 되는 것은 아시다시피 작년 12월 9일인가 제가 기억합니다. 그때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해서 지금 현재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태안휴양소뿐만 아니라 태안 전 지역이 음식점이면 음식점, 숙박업이면 숙박업 전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요. 그나마 작년도 수준에서 유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또 나름대로 홍보마케팅 전략을 구사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위원님께서 두 번째 질의사항인 돈 먹는 하마라는데 예산을 또 올렸느냐 이런 지적이신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CCTV 문제는 불가피합니다. 안전상 양쪽 태안에 가보시면 중앙 로비가 있고 엘리베이터가 있고 양쪽으로 계단 출입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에는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그렇게 보시고 그래서 불가피하게 각 층별로 CCTV를 설치하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두 번째 시설 족구장, 배구장 보완문제는 일단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설을 해 놨는데 기왕에 말끔히 시설을 처리하지 못하는 실무과장으로서 정말 죄송하고 답답한 마음을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코트만 설치하다 보니까 코트 밖에서 서브 넣기도 어려운 점이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외곽까지 같이 한 3m 아스콘으로 해서 7m 깊이 땅을 파서 3면씩 넓혀서 진짜 멋진 그런 코트시설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시설 개보수문제 4000만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태안 지역이 굉장히 강풍도 심하고 그리고 주민들이 이용하시다가 유리도 깨뜨려 먹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을 주민들한테 다 비용을 부담할 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이것은 건물의 하자보수기간이 다 끝났습니다. 2006년도 다 끝난 사항이기 때문에 하자보수를 시킬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어떤 시설유지관리비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