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과장 이재홍입니다.
이웅재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면동 한전고압선 지중화사업 추경예산 3억 5000만원 증액요청을 했는데 그것이 아까 말씀하셨듯이 상임위원회에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선 저희 관내에 먼저 과천에서 저희 시계까지 과천시에서 먼저 지중화사업을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약 1.1㎞내에 떨어져서 우면동 임대아파트가 SH공사에서 계획하고 있어서 그 구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원인자인 SH공사에서 전체 이설비를 다 대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 차에 그래서 시계에서 우면동아파트까지 사이에 한 1.1㎞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금년 본예산에 7억 5000만원의 본예산을 저희들이 확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전에서 추가적으로 현장 여건변동에 따라서 당초 1㎞였던 것이 100m가 늘어나면서 기타 다른 부분도 연계해서 개략 공사비를 뽑아보니까 3억 5000만원이 더 들어간다, 그래서 저희들한테 3억 5000만원을 더 요구했던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추경에 3억 5000만원을 확보하려고 했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한전에서 그 3억 5000만원까지 요구한 전체 11억에 대해서 금년도에 금방 저희들이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수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들이 수탁하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정확한 설계를 해서 자기들이 발주하고 또 남으면 저희들한테 돌려주고 모자라면 저희들한테 추가로 요구하는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사업을 하게 되는데 현재 정확한 설계가 아직 안 되어 있고 개략 공사비를 저희들한테 요구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것은 내년도에 본예산에 해도 되겠다는 것이 저희 위원님들 지적사항에 대해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결론을 내렸고요.
또한 이어서 우면동 임대아파트 지나서 코롱아파트까지 여타 KT품질관리시험소 그다음에 교육문화회관, 코롱아파트 이 구간에도 고압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이 구간에도 전체적으로 지중화를 해야 되겠다고 요구를 저희들이 해서 한전하고 해서 50대50 방식으로 추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SH공사에서 이 부분에도 일정한 어떤 자기네들이 책임져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 중에 일부를 SH공사에서 부담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각 자기네 공중선에 연장선 길이에 따라서 부담하는 것으로 각 유관단체하고 협의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본건하고 코롱아파트 주변의 지중화사업은 별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