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지금 이 4건의 재산이 바로 따지면 문화행정과 소관이 2건이고 재무과 소관이 1건이고 주차관리과 소관이 1건입니다. 이래서 4건인데 매주 매일 청장을 중심으로 또는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국장을 중심으로 앉아서 회의합니다. 주관해서 참모회의를 해서 현안 사안에 대해서 이것이 무엇이 지금 금년도 예산편성에는 무엇이 현안 사항이냐, 또 뭐가 문제가 되느냐 이런 것을 참모회의에서 하는 것이 주 임무가 그런 데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결론을 얻어서 의회에 사전에 조율을 해서 예산편성을 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이런 일이 맨날 매일과 같이 또는 매주 이런 참모회의나 국장회의 또는 과장회의 이렇게 하면서도 이제 와서 여기 와서 사전에 이것을 못 했다는 것을 사과하고 이렇게 해서야 되겠느냐, 나는 참 불만스러운 것이 이런 것이 어떻게 의회 예산 논의하는데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나 이런 것이 상당히 의아스럽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참모회의에서 뭐가 현안 사안인지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됩니다. 이런 일이, 구청이 뭐 그렇게 큰 기관도 아닙니다. 우리 정부 차원에서도 다 사전에 법과 규정에 따라서 정부 차원에서도 하고 시·도 차원에서도 다 이렇게 사전회의해서 사전 조율을 받아서 사전 승인 받고 이렇게 합니다. 하는데 구청 단위에서 이렇게 못한다면 이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계기로 해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리라고 봅니다.
답변 들어봐야 맨날 그런 똑같은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하며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