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위원입니다.
어제 오후 건설교통국에 질의를 좀 못했는데, 급한 민원이 있어서 나갔는데 제가 이번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을 할 때 딱 한 가지만 중점적으로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해 봐야 안 지켜질 테니까, 제가 그제 어제 계속 얘기했던 것이 뭘 얘기했느냐 하면 세외수입, 세외수입에 대한 예산에 대한 세입예산입니다. 세입예산에 대한 적절한 편성을 하자 앞으로는 집중적으로 보건소는 잘 하고 있겠지만 어제 첫 번째 도시디자인국장께서 내년에는 잘하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어제 사실은 건설교통국장님 답변을 제가 들었어야 하는데 못 들었기 때문에 총괄해서 같이 하겠습니다.
수차례 계속 반복되는 얘기지만 물론 예산이라는 것은 편성이 누락되었더라도 실제 돈이 들어오면 도망가는 것이 아니니까 횡령하기 전까지는 크게 문제를 아마 지금까지 안 삼았을 것입니다. 지출만 좀 넉넉히 편성해서 지출하고 나머지 불용시키면 그만이니까. 그렇지만 세입예산도 특히 세외수입, 세외수입은 비정기적이니까 예산편성을 자유롭게 할만한 충분한 여지가 있지만 제가 총괄을 보니까 편차가 너무 많이 납니다. 어떤 경우에는 매년 발생되는 세외수입이 있는데도 아예 예산에 잡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요, 잡더라도 조금 잡고 실제 세입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 것은 제 생각은 잘못된 예산 물론 재무과나 기획예산과 전체적인 구청 전체의 문제입니다.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 제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이기 때문에 일단 도시건설만 하겠지만 제가 그래서 한번 과연 이것이 도시건설의 소관 문제냐, 잠깐 일부러 오전에 와서 총무재무위원회 소관에 대한 세외수입 과목 결산을 봤습니다. 거기를 보니까 의외로 거기는 진도율이 우리하고 편차가 거의 안 납니다, 도시건설 소관과는 달리.
예를 들면 행정지원국은 진도율 113%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지요. 그리고 기획경영국 오히려 80%입니다. 조금 더 예산편성이 과다해서 다운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민생활국은 딱 103% 거의 100%입니다. 세외수입에 대한 예산도 우리 총무재무는 거의 예산에 맞추었습니다만 반대로 도시건설 소관을 불러보겠습니다, 진도율을. 물론 과년도, 예년도 포함된 것입니다, 유사하니까. 도시디자인국은 진도율이 700%입니다. 건설교통국은 140%, 보건소는 105%입니다. 보건소는 거의 총무재무와 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디자인국장께서 내년부터는 올해 연말 편성할 때부터 하신다고 그러셨으니까 제가 충분히 그 말씀 믿고 신뢰하겠습니다.
그런데 건설교통국에 대한 것은 제가 질의를 안 했기 때문에 보면 140%이니까 이해는 하겠습니다. 얼추 큰 변동이 없기 때문에 이해는 하겠는데 여기를 보니까 제가 세부적으로 봤습니다. 도시디자인국은 현년도, 총괄 현년도 비율을 진도율을 표시해 주었는데 진도율이 건설교통은 표시를 안해서 제가 일일이 계산기로 나누어봤습니다. 도로관리과는 진도율이 121%입니다. 토목과는 오히려 63%입니다. 재난치수과는 890%, 약 900%입니다. 교통운수과는 189%입니다. 그런데 도로관리과는 얼추 120%이니까 건설교통국 평균에 미만이니까 얼추 이해되겠고요. 토목과도 6, 70% 정도니까 그것은 이해를 하겠습니다. 재난치수과는 예산액은 이것이 2000만원입니까? 200만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