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규위원님 질문에 도시디자인국장이 보충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구단위계획은 어떤 특정 사업을 하기 위한 예산이 아니고 도시관리계획을 우리 현재 우리 서울시 도시계획으로 되어 있는 내용 중에 부분 부분별로 도시관리계획을 우리 구청 장기플랜에 맞도록 도시계획을 일부 조정을 하기 위한 자료를 만드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도시관리계획 변경계획을 만드는 사항인데 조금 전에 서초로변에 대해서도 2008년도에 용역을 우리 위원님 지역 관할 구역으로 해서 용역을 실시해 가지고 용역을 마쳤습니다. 마쳐가지고 그 내용은 그 용역이 죽어 있는 것이 아니고요, 그 내용을 가지고 서울시와 1차 용역 끝나고 그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대해서 서울시와 1차 협의를 한 상태인데 사실은 이런 용역이 도시계획이 변경 결정 고시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치고자 하는 데는 최소한 3년 내지 5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서초로변도 1차가 있고 2차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2차분 서초로 제2지구단위계획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서초로 제1지구단위계획은 5년 만에 금년에 결정고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5년 만에 결정고시가 되거든요. 용역이 되었다고 그래서 바로 결정고시가 되고 이런 성과는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서초로변 용역도 죽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가 부분 부분마다의 일반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필요한 곳은 상업지역으로 제한이 되어 있고 또 준주거지역으로 된 것도 있고 이런 부분들은 서울시하고 1차 협의를 했고 끊임없이 계속 서울시하고 협의를, 그 용역 결과를 가지고 그렇게 개편될 수 있도록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 꾸준히 노력해 간다, 그런데 그 시간이 얼마가 걸리느냐 하는 문제는 서울시 전체적인 입장을 봐가지고 서울시가 결정하는 사항이라서 좀 시간이 필요한데 협상안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그러니까 도시계획을 바꾸려면 우리 구청 안을 만들어놔야 서울시하고 협상을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장기계획이다 보니까 바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고요. 반포로 여기 사업은 왜 해야 되느냐 하는 사항은 우리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은 이 반포대로가 우리 서초 전체적으로 보면 국가 상징 가로의 종착역지입니다. 광화문에서 시작해가지고 쭉 세종로 내려와 가지고 용산을 거쳐서 반포대교를 건너서 여기 예술의전당까지가 우리 국가 상징가로로 지금 명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내 4대문 안에 시내 쪽은 나름대로 정비를 국가 상징가로에 걸맞게끔 그런 도시계획 쪽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는데 지금 용산 미군부대가 이전해 가고 장기플랜 거기에서부터 우리 반포를 건너서 예술의전당까지 오는 데까지 하면 지금 현재 도시계획인 우리 반포대로 주변이 3종주거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계상 국가상징 가로 위계상 맞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준주거지역 정도로는 관리가 되어야 되겠다 하는 필요성, 그리고 여기가 우리가 또 예술의전당 금방으로 해가지고 문화예술특구 지구로 이렇게 지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하는 우리 구청 정책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은 도시 장기적인 플랜 측면에서 현재의 도시 일반주거지역으로서는 위계가 맞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서울시하고 서로 업무적으로 협의하고 건의하고 조치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업그레이드를 도시계획상 지역의 위계상 업그레이드해야 될 부분이다라고 해서 용역이 필요하다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그 용역에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부수적으로 해야 되는 환경성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같이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한 6억 정도가 용역비가 필요하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