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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2년 02월 20일 (월) 오전 10시

장       소

제1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

심사된 안건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김수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6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 행정지원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3일간에 걸쳐 각 국별로 업무보고 후 질의·답변이 있을 예정입니다.
상세한 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회의는 행정지원국과 감사담당관의 업무보고가 끝난 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와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 위주로 질의를 해 주시고 기타 업무추진 실적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질의사항은 행정사무감사 등 추후 회기 일정에 따라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금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안건
1. 구정업무보고및질의답변의건
10시 02분
위원장 김수한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이제 행정지원국께서는 자리로 나오셔서 행정지원국 소관사항에 대하여 구정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조이제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국장 조이제입니다.
제226회 서초구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수한 행정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행정지원국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11년 추진실적은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직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12페이지입니다.
먼저 구청사 환경개선사업 및 구의회 간판 설치입니다.
2012년도 우리 구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꼭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환경개선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밀폐식 통유리로 되어 있는 구청사 창문을 개폐가 가능한 미닫이식으로 교체하여 외부공기 유입 등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에어컨 가동을 줄여 구청사 에너지를 절감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청사내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하여 내구연한 경과 및 기기 노후화로 인해 전력공급 차질과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지하 변전실에 설치된 특고압 수배전반을 교체하고자 합니다.
또한 구청사 서측 벽면에 구의회 간판을 설치하여 구의회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일과 가정의 수평적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실시입니다.
획일화된 공무원의 근무형태를 개인, 업무, 부서별 특성에 맞게 다양화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9시부터 18시까지의 시간대에서 자유로이 근무시간을 결정하는 ‘시간제 근무’ 그리고 8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출근시간을 결정하는 ‘탄력제 근무’,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공무원 및 임신 공무원에게 본인 희망에 따라 1일 1시간 육아시간을 부여하는 육아시간제를 운영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 및 공직 생산성 향상, 직원 사기앙양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무역량교육 운영입니다.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구정현황 및 실무에 필요한 기본역량 교육과 친절교육, 현장학습 등을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외국어 및 전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원비 등을 지원하여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사내강사 및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기획, 창의교육, 갈등관리 및 정책홍보 교육을 실시하여 핵심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직원들의 행복 지수를 높여 조직경쟁력을 강화하는 직원 행복충전을 위한 후생복지사업 확대 지원입니다.
다양한 후생복지 지원으로 직원들의 복지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서초구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경쟁력도 높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직원 여가생활과 자기계발을 위한 선택적복지제도 운영과 본인 질병이나 상해 발생시 심리적, 경제적 안정을 위한 단체상해보험 가입,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영유아보육비 지원, 워킹맘을 위한 반찬가게 운영, 창의행정과 직원 화합을 통해 서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해외연수, 서초한가족 조직활성화훈련, 그 밖에 구청사 1층 커피전문점 운영 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겠습니다.
또한 시간제 계약직 직원들에게 선택적 복지제도와 단체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여 직원 모두가 행복한 서초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대민 행정 서비스를 향상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활기차고 쾌적한 횡성 서초수련원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초구민의 여가 수준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운영 중인 서초수련원은 작년 초 구제역 발생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언론 홍보 노래방 스포츠시설 같은 편의시설 개선공사 등 이용객 증대를 위한 노력을 하여 왔습니다.
2012년도에는 수련원 인근 관광자원인 “명품숲”의 자연체험 이용객을 확보하고 친환경 숙박 공간 제공을 위한 객실 내부 도배, 장판 교체 등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이용객 유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구민에게 사랑받는 휴식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서초구 직능단체 우수사업발표 경진대회 사항으로 2011년도 서초구청에서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하는 단체는 총 35개가 있으며 2012년 지원단체는 2월달 심의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들 단체들은 서초구를 위하여 많은 자원봉사활동과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단체의 사업 및 활동실적을 주민들이 직접 평가하고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서초구 직능단체 우수사업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구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단체별 차별화된 사업을 유도하여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우수사업 발굴 언론홍보와 타 자치단체에 서초구 모범사례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직능단체를 통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사항입니다.
직능단체와 구청의 소통을 위해 형식적으로 개최하던 획일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2012년부터 직능단체를 통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직능단체회원과 서초구 공무원 자원봉사단이 합동으로 관내복지시설을 분기별로 방문하여 급식, 시설청소, 장애인 목욕시켜주기 등과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을 실시 하겠습니다.
땀 흘리고 부딪히면서 직능단체와 더불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나눔과 봉사정신의 실현으로 따뜻한 서초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활성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국내 거주외국인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들의 지역사회적응과 정착지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초글로벌센터 내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하겠습니다.그리고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에게 필요한 관내생활정보 등을 담은 외국어 책자를 발행하고,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개최하여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만들기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해외 자매도시간 교류 추진사항입니다.
먼저 문화도시 서초를 위한 프랑스 등의 문화선진 도시와 신규 우호교류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해외 자매 도시 중 교류가 활발한 일본 스기나미구, 호주 퍼스시 등의 청소년 교류에 스포츠 교류와 같은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더욱 활발한 교류를 실시하고, 교류가 미미한 유럽이나 중남미 해외 도시는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단 방문 등과 연계하여 교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고, 문화행정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행정과입니다.
먼저 방범용 CCTV 운영 활성화 사업 추진입니다.
급증하는 방범용 CCTV 설치민원 해소를 위하여 신규 설치는 2011년도 사례처럼 KT에서 구축하는 방안을 협의하도록 하겠으며, 2007년 이전 설치된 노후장비의 교체 및 관제범위 확대를 위한 카메라 추가설치 등을 통하여 보다 안정적인 CCTV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CCTV 증가에 따라 현재 8명인 모니터링 요원을 16명으로 증원하여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적극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마음 축제 및 어린이 축제 계획입니다.
먼저, 소망기원 정월 대보름 달맞이 축제 및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서초골 문화예술축제 등 서초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잡은 특화축제를 더욱 내실화하여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 육성하고 반포 지역의 서리서리 문화예술축제, 방배골 주민 한마음 축제 등 지역마다 주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테마축제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 상상축제도 자치회관별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꿈이 있는 지역공동체 조성과 문화, 예술의 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자치회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1 자치회관 1 특화사업 추진 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각 동 자치회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마을 만들기 사업 중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1개 특화사업에 대한 사업비 지원을 통하여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한 주민 공모제 실시 및 자치회관 사업 발표회,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회 등을 통하여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특색 있는 마을,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를 만들고자 합니다.
제1회 서초미술제 개최 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미술과 예술이 함께 하는 서초구 조성을 위해 예술의 전당 부근 화랑을 포함한 서초 전역에 소재해 있는 약 35개의 화랑이 연계하여 테마별 전시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병행하여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화랑별 미술 전시회 및 거리미술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서울시 좋은 영화 감상회 등과 연계, 종합예술 축제로 개최함으로서 다양한 콘텐츠가 하나로 접목되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며, 경제 유발 효과를 제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나로 묶는 서초 대표 축제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앞 문화특구거리 조성 활성화와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충족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일상 속에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서초를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 개최 계획입니다.
1984년 신춘음악회로 시작된 이래 매주 금요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로 개최되고 있는 서초금요문화마당은 더욱 주민의 문화적 수준에 부합되는 품격있는 공연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며, 관내 학교, 복지관 등으로 찾아가는 아트 비타민! 서초음악회, 서초의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거리 음악회, 서초플라자의 점심시간 대 음악이 있는 미니 콘서트 등을 전개하여 서초구 곳곳 일상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문화예술 공연이 살아 숨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헌인릉 제향 및 능 음악회 운영 계획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내곡동 소재의 헌인릉 기신제 봉행과 함께 전통을 되살리는 행렬, 전통 무용 및 전통 제례악 등의 문화 공연을 개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교육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산교육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겠습니다.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특구거리 조성 계획으로, 먼저 서초동 지역에 밀집한 문화시설을 연계하여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받고, 지역문화 및 경기활성화를 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수행 중에 있으며, 악기상 및 지역상가, 주민 및 각 분야의 전문가 등 39명의 문화예술특구 추진위원을 위촉하였습니다.
2012년 상반기 중에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2회 서초골 문화축제 개최, 소규모 거리공연, 예술적인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 거리 구축 등 예술의전당 앞 일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서초구 구립반포도서관 건립 계획으로, 서초구 최초의 종합공공도서관인 구립반포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2011년 7월에 개최하고 2012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구립반포도서관은 서초구립 어린이도서관과 18개동 책사랑방 등 서초구내 모든 도서관을 연결하는 헤드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단순히 학습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로서 서초의 꿈과 희망을 이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날 것이며,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하고 충실한 자료를 제공하는 통합 지식정보제공센터로써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소통! 어울림! 제1회 심산문화센터 행복 페스티벌 개최 계획입니다.
심산문화센터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이용자들과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복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지역사회 평생교육공간으로 문화욕구 충족 및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추진내용으로는 수강생 및 예술가 작품전시회, 음악미니콘서트 등을 개최하여 수강생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 강좌 및 문화센터 홍보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문화행정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고, 홍보정책과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홍보정책과입니다.
먼저, 언론 홍보 시스템 개선을 통한 전략적 홍보 추진입니다.
홍보는 단순히 구정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정확히 구민들에게 알리고, 예산을 투자하여 시행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이용토록 하는 것이 공무원의 의무라는 자세로 구정 주요 사업과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구정홍보를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 언론 홍보의 전 과정을 매체 특성에 맞는 홍보 전략을 구축하고, 홍보강좌 운영을 통해 직원 홍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효과적인 언론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서초기자상 시행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기획보도 평가전을 개최하고 보도실적에 따라 서초 기자상을 수여함으로써, 언론 홍보를 활성화하고 홍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겠습니다.
부서와 업무 관계없이 개인별 적성과 전공을 살려 보도자료 콘텐츠를 발굴 및 작성하고 직원 보도요원 확대화로 구정홍보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무가지 신문을 활용한 보도 강화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무가지 신문을 적극 활용하여 매체 특성에 맞는 유익한 생활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제공으로 구정에 대한 바람직한 여론을 형성하고 정보순화와 다른 언론매체 공략으로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하겠습니다.
서초 소식지를 통한 구정홍보입니다.
구정홍보의 대표 매체인 서초소식을 발행함에 있어 구민의 관심사항인 건강, 교육, 문화, 동네소식 등 구민에게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독자 기고란 확대 등을 통하여 구민 참여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쌍방향 의사소통이 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도 점자소식지, 문자음성변환출력코드 생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소식지의 구독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효과분석을 통하여 많은 주민이 읽어볼 만한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NS를 통한 구정홍보 활성화입니다.
1인 뉴미디어시대를 맞아 SNS의 특성인 신속성, 전파성, 정보성을 적극 활용하여 구정홍보 활성화 하겠습니다.
구홈페이지 게시글에 SNS 공유버튼 실시, 시민생활 불편 제로화 추진, 구 공식 미투데이 개설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구민 및 네티즌과의 쌍방향 소통을 하겠습니다.
블로그 안에서 하나 되는 서초입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1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통하여 구민과 구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구정 참여를 유도하겠습니다.
기획기사를 시리즈로 제작 게시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연계 홍보하여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상에서도 구민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하겠습니다.
전광판 및 모니터 등 홍보 콘텐츠 수준 향상입니다.
관내 17개 옥외 전광판을 적극 활용하여 구의 주요시책이나 건강관리, 문화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작성하여 신속하게 홍보하겠습니다.
또한 청사내 모니터를 통하여 의정활동, 구정뉴스, 자체 제작한 인터넷 영상물을 상영하여 한층 더 수준높은 홍보를 전개하겠습니다.
소통과 현장의 열린 인터넷방송 운영입니다.
지역주민 문화마당 우리동 칭찬합시다 등 주민참여 콘텐츠를 신설 확대하여 현장감 있는 구정홍보를 전개하고 서초비전 영상, 의정소식 등 현장행정 및 서초의 변화상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 상영하는 열린 인터넷방송을 운영하겠습니다.
IPTV 방송시스템을 통한 그물망 홍보입니다.
구청 전부서, 민원실, 동 주민센터에 사내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 및 내방객 대상으로 언론보도 사항 서초 알림마당 등 구정 홍보 및 유익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한 실시간 구정 홍보입니다.
각종 행사시 재미있는 영상이나 생활정보 사항을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실시간으로 생동감 있게 구정을 홍보하고, 서초 소식을 전 세계가 공유하며 관공서와 주민간의 격의 없는 소통의 공간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정책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고, 오케이민원센터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케이민원센터입니다.
첫 번째 전문가상담코너 운영 효율화입니다.
현재 국세와 지방세로 이원화되어 있는 세무상담을 통합하고, 변리사코너 활성화를 위해 멘토 변리사 운영, 아이디어 뱅크 발명품 전시회 개최 등을 실시하여 전문가상담코너의 효율적 운영과 주민 만족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는 내 운명 미팅 행사계획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혼중매 상담코너에 등록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너는 내운명 미팅 행사를 개최하여 자유롭고 다채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결혼문화를 정착시켜 국가 주요시책인 저출산 문제를 적극 해소하고자 합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우표 전시회 개최 및 제3회 세계화폐 전시회 개최입니다.
우표 전시회와 세계화폐 전시회를 개최하여 서초구민과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전시작품에 담긴 역사, 문화, 정치, 경제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절별 포토존 운영 및 축하 메시지 전달 계획입니다.
각종 신고, 인허가를 받은 민원인이 뜻깊은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계절별로 포토존을 만들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축하메시지를 전달하여 민원실이 추억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J가 있는 민원실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원 대기시간 중 카페와 같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DJ 경험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활용, DJ가 있는 민원실을 운영하여 민원실이 음악이 흐르는 품격있는 주민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혼인·출생 축하문 발송입니다.
혼인신고나 출생신고를 한 주민에게 축하문과 함께 우리구 출산지원사업 안내문을 이메일로 발송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로 주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신분증, 공부, 생활용품 변천사 특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부, 생활용품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신분증, 공부, 생활용품 변천사 특별전을 개최하여 행정문화 체험과 향후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개인별 친절평가 system 친절Bell 구축계획입니다.
방문민원인이 민원처리 직원의 친절 만족도에 따라 5단계로 평가할 수 있는 개인별 친절평가시스템인 친절벨을 도입하여 우수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불친절직원에게는 패널티를 주는 책임있는 친절행정으로 주민감동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인허가민원 문자 알리미 서비스 실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종 인허가 민원의 접수, 진행, 처리결과를 신청인의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실시간 제공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으로 주민들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불만 민원 생생 사례집 제작 계획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불만민원에 대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매분기 사례 연구 및 토론회를 개최하고 연간사례집을 발간하여 불만민원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피드백으로 고객맞춤 서비스 스킬을 배양하여 불만민원의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2년도 행정지원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행정지원국 직원 모두는 서초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구정업무보고(행정지원국소관-총무과)
ㅇ구정업무보고(행정지원국소관-문화행정과)
ㅇ구정업무보고(행정지원국소관-홍보정책과)
ㅇ구정업무보고(행정지원국소관-오케이민원센터)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수한
조이제 행정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덕영 감사담당관께서 자리로 나오셔서 감사담당관 소관 사항에 대하여 구정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덕영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서덕영입니다.
존경하는 김수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감사담당관 소관의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12년도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일반현황과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배부해 드린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럼 201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분야별 세부계획입니다.
먼저 신뢰받는 투명행정 구현입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확립시키고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이러한 청렴도 향상 추진으로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패방지 종합 평가에 좋은 결과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추진하겠습니다.
그 세부 추진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청렴성과 목표관리제 운영입니다.
조직의 청렴도를 좌우하는 간부공무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청렴시책 추진을 위하여 청렴성과 목표 관리제를 운영,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 확립과 능동적인 참여의식을 고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ONE-PLUS 서비스 개선 운영입니다.
청렴도 취약분야에 대해 업무처리 후 해당팀장이나 과장이 민원인에게 직접 전화하여 직원의 친절도, 청렴도, 업무처리 만족도 등 의견을 수렴하고, 감사담당관에서 부서별 추진사항을 확인·점검함으로써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청렴의 날 운영입니다.
월 1회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 운영하여 청렴이 생활화된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청렴릴레이 서신교류 운영입니다.
투명하고 활기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릴레이 서신교류의 지속적 추진으로 청렴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청렴도 향상 및 부패예방 의식교육입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의식과 조직 내 청렴풍토 조성을 위한 의식교육을 실시하여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부패척결을 위한 One-Strike Out제도 운영입니다.
금액에 관계없이 단 한번의 공금횡령이나 금품·향응수수만으로도 직위해제 후 비위 정도의 경중에 따라 징계 및 고발 등 조치를 강화하여 부정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법인카드 모니터링 실시입니다.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회복지시설의 투명한 예산집행을 위해 사용중인 법인카드 지출내역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시설회계의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청렴 구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직기강 확립 추진입니다.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상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명절 및 연말연시 등 특별 복무점검은 물론 수시로 직원 근무실태를 점검하는 등 자체 감찰활동을 강화하여 청렴 서초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방 감찰 및 업무지원 중심의 감사활동 강화입니다.
전략감사입니다.
규제·단속업무, 금품수수 등 비리행위 개연성이 높은 업무, 국민권익위원회 평가결과 최하위 업무 등을 집중적이고 전략적인 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적극 개선하여 잠재적 청렴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동 종합 감사입니다.
감사주기 3년이 도래하는 6개 동 주민센터에 대한 정기 감사를 실시하여 안일한 업무처리 및 주민자치 업무 등에서 소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집중감사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겠습니다.
일상감사 활성화입니다.
주요정책이나 예산집행 등 주요사업에 대하여 일상감사를 실시하여 사전·예방적 감사기능 강화 및 행정의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현장점검으로 실효성 제고입니다.
시설공사에 대하여 공정 30%, 95% 도달 시 공사전반에 관한 사항을 현장 점검하여 준공전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부실공사 예방과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입니다.
공직자 재산등록 신고 대상자에 대해 사전교육 및 안내를 통해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투명한 공직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찾아가는 현장확인 순찰 강화입니다.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구간부 합동순찰 등 구, 동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현장이 답이다 『환경순찰 통합관리 시스템』운영입니다.
각종 순찰을 통하여 적출된 위해요인과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위하여 새올행정시스템을 이용 환경순찰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구청장에게 바란다 개선 운영입니다.
주민의 다양한 소통의 장인 「구청장에게 바란다」를 보다 향상된 방향으로 개선하여 구정발전을 위한 제안·건의·고충사항 등 주민의견을 열린 자세로 청취하여 신속하게 반응함으로써 소통하는 현장행정 구현을 실천하겠습니다.
감동을 주는 직소민원실 운영입니다.
구정에 대한 불만이나 건의사항에 대하여 주민과 구청장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에 대한 정성스런 응대 및 신속·공정한 처리로 신뢰감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민원 해결시까지 지속적인 관리로 고객만족 및 민원인을 최우선하는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습니다.
복합민원 처리를 위한 합동민원패트롤제 운영입니다.
다수인·장기·반복·고질민원 등 복합민원은 유관부서 담당팀장들로 민원패트롤을 구성하여 대책회의를 운영하며, 합동 현장출장으로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복합민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주민소통 행정구현을 실천하겠습니다.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입니다.
고객응대서비스 향상 추진입니다.
전화와 방문응대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한 평가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 친절 직원은 격려하고 불친절 직원에 대하여는 사례분석과 패널티 부여 등 사후 조치를 강화하고 피드백 교육을 실시하여 고객 응대 서비스를 더욱 향상 시키겠습니다.
다음은 고객만족 평가단 활성화로 오-케이민원센터 등 고객이 많이 찾는 민원접점 부서에 대한 방문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고객만족평가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모니터링 결과 체험담 활용 및 분석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친절마일리지 시스템 운영 활성화입니다.
전 직원의 전화친절도 등 친절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실시간 관리하는 친절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일리지 점수가 우수한 직원에 대한 포상과 친절사례를 게시 공유하는 등 운영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고객의 소리함 운영입니다.
구 민원접점 부서와 동 주민센터 내 총 25개의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 운영하여 직접 방문하는 민원에 대하여 구민의 소중한 의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소통하는 창구로 삼겠습니다.
사례 체험을 통한 직원 친절교육입니다.
평소 많이 발생하는 민원에 대하여 실사례를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역할 연기 등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자기개발,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병행하여 직원들의 친절 수준 향상은 물론 내적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교육운영을 도모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력 있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제고입니다.
CS(고객만족)리더활동의 내실화 방안입니다.
부서별 CS리더와 함께 기존 스마일서초 선정자가 보조리더로 참여하여 친절행정 확산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내부고객인 직원의 자발적인 친절서비스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친절멘토로서의 역할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으며 이외에도 아침, 저녁 10분씩 “서초방송”을 운영 참신하고 다양한 내용의 방송을 운영하여 직원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감성만족을 통한 직장생활의 활력충전 및 웃음과 감동이 있는 “서초방송”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내부 고객의 감성 만족을 통해 활력 있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이러한 직장 분위기에서 전 직원의 자발적인 친절서비스 정신이 샘솟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담당관 소관 2012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감사담당관 전 직원은 구정의 모든 힘은 모든 주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주민의 힘이 하나 되어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청렴한 조직 풍토 조성, 찾아가는 민원처리, 고객과 소통하는 감동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ㅇ구정업무보고(감사담당관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수한
서덕영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구정업무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김학진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12페이지에 보면 하단에 창문 개선해서 2억 8000만원 지난번에 행정복지위원회 예산심의 때는 이것이 인정이 되지 않았는데 예산결산위원회에 가서 통과가 되었어요. 그 당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상당히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통과시켜 주지 않았는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통과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창문 개선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하셨을 텐데 예산을 2억 8000만원이나 드는 이런 사업인데 지금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총무과장 최상윤입니다.
김학진위원님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창문 개선 2억 8000만원은 저희가 지금 이것이 창문이 옆에 보시다시피 밀폐형 창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밀폐형 창문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환기가 상당히 문제가 되고 또 여름에 문을 열 수가 없기 때문에 통풍에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환기가 잘 안 되다 보니까 직원들이나 내방 주민들의 건강상태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 창문을 개폐식 미닫이식 창문으로 만듭니다. 47개 창문을 고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창문을 갖다가 고침으로 해서 우리가 조사를 해 보니까 창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여름에는 2도 내지 3도 정도의 기온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직원 건강이라든가 또 에너지 절감이라든가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창문을 개폐형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김학진 위원
설명 잘 들었는데요. 우선 밀폐형 창문이라고 그러시는데 지금 우리 제1회의실이 밀폐형입니까? 그것에 대한 답변해 보세요.
총무과장 최상윤
통유리로 되어 있는 이것을 밑에 조그만 문은 30도 내지 45도 정도는 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
김학진 위원
그러면 밀폐형이 아니지요? 우리 사무실이 다 우리 제1 ······.
총무과장 최상윤
통유리가 밀폐형이라는 말씀입니다.
김학진 위원
그러니까 통유리는 밀폐형이고 그 밑에 창문은 전부 다 지금 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기가 왔다갔다 들락날락하지요?
총무과장 최상윤
그런데 좀 미흡하다는 얘기입니다.
김학진 위원
다른 빌딩을 보더라고 고층 가면 전부 다 현재 제1위원회실과 같이 밑에 저런 식으로 창문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로 해서 환기가 됩니까, 안 됩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일정 부분 환기는 됩니다. 그러나 내부에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는 ······.
김학진 위원
그러니까 지금 밀폐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잘못된 거예요.
총무과장 최상윤
정정하겠습니다. 위에 통유리를 설명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김학진 위원
이것이 다른 사무실도 우리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도 보면 밑에 저런 식으로 한 30도 정도 이렇게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공기가 그리로 많이 빠지고 새로운 공기가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폐형이 아니고요.
47개 창문을 교체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어느 쪽에 교체하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사무실 크기에 따라서 구청 전체 ······.
김학진 위원
현재 계획하고 계시는 게 동서남북해서 층수별로 해서 어느 쪽을 47개를 교체한다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앞뒤로 1개과에 2개 내지 3개 이런 식으로 해서 앞뒤로 공기순환이 될 수 있게 그렇게 교체를 할 것입니다.
김학진 위원
아니, 공기순환은 지금 되어 되고 있는데 자꾸 공기순환 ······.
총무과장 최상윤
좀 더 많은 공기순환이 될 수 있도록 ······.
김학진 위원
다른 구에서 구청사 건물이 우리하고 비슷하게 지어진 시기에는 이런 형태로 되어 있지요?
총무과장 최상윤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김학진 위원
거의 다 그렇지요? 그런데 교체한 데가 있습니까? 밑에 조그만 유리 말고 창문 말고 지금 통유리로 된 부분을 잘라서 반을 창문을 만드는 구청이 있어요?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확인을 못했습니다.
김학진 위원
누구 발상으로 하는 것입니까?
창문 47개 2억 8000을 들여서 ······.
총무과장 최상윤
이것은 우리 직원들이 건의사항으로 ······.
김학진 위원
건의사항이 왔을 때 과학적으로 증명해 봤어요? 그리고 다른 구청 건물에서 해 왔던가를 다 파악을 해 봤습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기초로 해서 우리가 총무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김학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구청에서 우리 직원들께서 아이디어를 낸 것은 좋은데 돈이 3억 가까이 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과연 현재 이 사무실이 밀폐가 되어서 건강이 나쁜가도 한 번 실증적으로 검증해야 되고요.
그리고 지금 여름에 2도 내지 3도씨 정도가 창문을 열면 낮아진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저쪽에 서향쪽에는 저녁 때면 햇빛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오후 늦게는 창문을 열면 시원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북향이나 남향 이런 데 쪽에는 오히려 아침 9시부터 에어컨을 계속 가동시켰다가 다시 열게 되면 어떻게 돼요? 공기가 밖에는 30도가 넘는데 안에는 에어컨을 틀어서 25도란 말입니다. 그러면 문을 열면 어떻게 되겠어요?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아침에 시작을 하면 아침부터 한여름에는 아침부터 에어컨 가동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에어컨 가동하기 전까지는 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고 이렇게 하다 보면 기온 상승을 줄일 수 있다는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러니까 환기가 전혀 안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총무과장 최상윤
제가 말씀을 드렸듯이 환기가 안 되는 것은 아닌데요, 상당히 직원들이 많은 ······.
김학진 위원
과장님 잠깐만요, 밑에 창문 있지요? 한번 열어 보세요. 굉장히 바람이 세게 나갑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겨울에는 굉장히 춥게 느껴지는데요, 여름에는 창문 열어도 그렇게 효과가 없어요.
김학진 위원
그렇지 않습니다. 한번 기압 상태에 따라서 거기로 환기가 상당히 되는데 지금 그때 예산심의할 때도 일단 서향에 있는 창문부터 시험적으로 일단 해 보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지금 2억 8000만원을 들여서 한몫에 하지 말고 일단 예산을 이렇게 예결위에서 해서 의회 승인이 난 것이기는 하지만 처음에 우리가 질의했을 때 답변하셨듯이 한몫에 2억 8000만원을 다 들이지 말고 금년에 시험적으로 아직 확실하게 제가 본위원이 볼 때 지금 환기라든지 에너지를 절약하고 하는 그런 부분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겨울에도 창문을 열면 따뜻한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절약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이런 부분으로 해서 그때도 예결위 심의 때도 일시적으로 2억 8000만원을 다 투입하지 않고 햇빛이 많이 드는 부분해서 일단 체크를 해서 시행을 하겠다는 말씀이 계셨어요. 그렇게 할 용의는 없는지?
총무과장 최상윤
창문을 개선하는 것은 한쪽 라인만 하게 되면 이것이 양쪽 라인을 다하면 공기의 통풍이 훨씬 용이합니다. 그래서 양쪽 라인을 다 해야 효과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김학진 위원
아까 과장님, 47개 창문을 교체한다고 그랬지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그렇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러면 1층부터 7층까지 남쪽, 북쪽 이런 식으로 다 교체하는 것입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예, 가운데 1개 내지 2개 사무실 크기에 따라서 1개 내지 2개 양쪽으로 가운데 복도라인을 통해서 저쪽하고 이쪽하고 다 1개 내지 2개씩 해야 통풍이 훨씬 용이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저희 총무과에서 지금 현재 1개가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실측을 해 보면 온도 차이가 2, 3도 정도 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전체적으로 다른 이것은 구에서도 지금 실시를 안 한 것 같은데요. 일단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검증을 해서 집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그런데 이것이 온도 차이는 저희가 실측할 수 있는데 근무여건에 직원들이나 내방 민원인들이 느끼는 그런 것은 주관적인 그런 경우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이것은 개량화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온차이는 한 2도 내지 3도 총무과에서 실측한 것입니다.
김학진 위원
기온 차는 위치에 따라서 아마 달라질 것입니다. 햇빛이 굉장히 세게 들어오는 데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창문을 연다든지 해 놓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데는 다를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총무과장 최상윤
햇빛하고의 관계는 동일 조건을 가지고 비교를 해야지 그것이 동일조건, 딱 떨어지게 100% 동일한 조건은 아니겠습니다만 비슷한 조건으로 검증을 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검증의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는 하지 않았습니다.
김학진 위원
건강에 도움이 되고 하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만 지금 현재 시스템 가지고도 그렇게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는 본위원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것을 창문을 더 열면 얼마든지 환기가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체크하셔가지고 다시 검토를 해서 예산이 필요이상으로 소요가 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예, 알겠습니다. 예산이 낭비되지 않는 쪽으로 최대 한 검토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지금 김학진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것은 당초 예산을 통과시킬 때 저희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유리창을 개선하는 것을 반대를 해서 올렸는데 그것이 예결위원회에서 통과가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도 과연 지금 집행부에서 하려고 하는 의도가지고도 개선이 될 것이냐 많이 논란이 있었는데 다시 한 번 개폐식으로 하게 되면 여닫이 식으로 하게 되면 이중창으로 합니까, 이중창?
총무과장 최상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그러면 밑 부분만, 지금 현재 밑에 부분만 여닫이 식으로 해서 하면 안 되나요, 위에 통유리 놔두고 밑에만 ······.
총무과장 최상윤
이 아랫부분에 한 30도 내지 45도정도 열수 있을 이것으로는 부족해 가지고 ······.
위원장 김수한
아니 그것을 여닫이 식으로 하면 안 되느냐 이거예요, 여닫이 식으로 ······.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이제 공간이 적기 때문에 효과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총무과장이 실험을 해본 것처럼 어떻게 그렇게 단언적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총무과에서 해보았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그 다음에 직원들이 지금 구청에서 하는 사업가지고 여러 가지 잡음이 많이 나고 있어요. 내가 지금 여기에서 이야기할 수가 없을 정도인데 지금 직원들이 건의가 되어 가지고 지금 저 사업을 한다고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총무과에서 건의가 된 것입니까, 타 직원들이 건의를 한 것입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타 과의 직원들이 건의를 한 것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그것 좀 자료를, 어느 직원이 건의를 했는지 한번 자료를 주고 ······.
총무과장 최상윤
아니, 그것은 ······.
위원장 김수한
지금 몇 가지 사업이 금번에 지금 문제되고 있는 직원하고 그 직원하고의 사업 관계가 또 누구랑 연관되었다는 소문이 직원들 사이에 소문이 쫙 퍼져 있어요. 그래서 지금 유리창 같은 이런 사업 하는 것 자체도 자꾸 의구심을 갖는다고 ······.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지금은 전부다 수의계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수의계약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재무과에서 답변할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지금은 전자공개경쟁입찰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그런 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수한
그러면 이때까지는 왜 그런 식으로 안 했어요, 문제가 되도록 ······.
총무과장 최상윤
글쎄요, 거기에 대한 답변은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드릴 수 있는 사항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지금 유리창 개선사업에 대해서 표본적으로 어떤 식으로 설계를 한다는 것을 위원들한테 구체적으로 설계도 같은 모형도 같은 것을 한번 설명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일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일근 위원
예, 황일근위원입니다.
추가 질의 좀 드릴게요. 2억 8000 미닫이 창문 교체하는데 교체가 47개소라는 말은 이런 창문 47개를 바꾼다는 말입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예, 그렇습니다.
황일근 위원
이런 창문을 47개를 바꾼다는데요, 이것 2억 8000이면 개당 바꾸는 비용이 6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이것 하나 작업하는 데 47개이면요. 600만원 정도 되거든요. 저는 굉장히 비싸다고 지금 느껴지는데 이 예산 견적 받아보신 거예요. 이것 하나 교체 하는데 60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하면 굉장히 비싼 것 같은데요. 어떻게 견적이 이렇게 나왔습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견적을 받은 금액을 기초로 해서 산정을 한 것이고요. 또 실제로 시행을 할 때는 실시설계를 해서 하기 때문에 가격 차이는 조금 있을 수는 있습니다.
황일근 위원
그렇겠지요. 그런데 지금 견적을 받아본 견적서가 있을 것이 아니에요, 그죠? 업체로부터 받으셨겠지요, 기본적으로. 그 견적서 받은 것 볼 수 있겠습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드리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그러면 지금 좀 갖다 주세요, 한부만.
위원장 김수한
지금 그 건에 관련되어서는 우리 황일근위원이 요구하는 것 같고 또 어떤 직원들이 건의가 있었는지 이름 몇 명 좀 밝혀 주시고 또 필요한 요구한 사항이 있으면 오늘 중으로 그 건에 대해서는 오늘 업무보고 안에 제출이 되어서 거기에 대해서 재토론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숙 위원
김안숙위원입니다.
총무과에 조금 여쭈어 보겠습니다.
15쪽에 구청사 1층 커피전문점 운영에 관련해서 직원 후생복지 증진 및 내방 민원 편의제고에 쓰여지는지, 그리고 여기 구청사 커피운영은 주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수입은 월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덧붙여가지고 거기 문화행정과 쪽에 33페이지 지난 저기에 있는 것을 보면 공연장 및 게임제공업 , 영화업 등 등록 및 신고에 관련되어서 시설현황인가요, 이것이 행정처분 현황이 되어 있는데 이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좀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총무과장 최상윤입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사 1층에 커피숍운영은 저희가 임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임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월 임대료가 121만원해서 1400 몇 십만 원이 됩니다.
김안숙 위원
임대는 어떻게 그냥 뭐 공모하셨나요, 아니면 ······.
총무과장 최상윤
예, 공모를 해서 임대를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임대해서 운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임대료를 받고 수익금은 임대받은 사람들끼리 운영에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
김안숙 위원
그러니까 그 금액으로 지금 직원후생복지 증진이라든가 거기 내방민원 편의제고에 쓰여지나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그렇습니다. 이것이 고급은 좀더 일반 자판기 커피보다는 고급스러운 그런 것도 있고 하니까 취양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 121만원에 연수입은 1452만원이 되겠습니다, 임대료가.
김안숙 위원
잘 알겠습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문화행정과장 김영기입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게임산업에는 PC방 저희가 지금 170개소인데요, 이 개소 수는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그날그날 또 신규로 하는 것도 있고 영업 폐쇄된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170여개로 보시고 이제 경찰 단속으로부터 위반이 되어 가지고 저희한테 올 경우가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출입을 한다든지 금연구역에 흡연을 했다든지 종류는 다 다양하기 때문에 하는데 그랬을 때 저희가 과징금은 영업정지를 저희가 때려야 되는데 그것을 돈으로 서 쉽게 해서 납부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1년도에는 한 250만원, 2010년도에는 679만 8000원을 이렇게 징수를 했고요. 그 다음에 개인 산업도 530여개 소가 있는데요, 이제 과태료인데 영화를 제작한다든가 배급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있는데 신규로 하는 것도 있고 이전을 하는 것도 있는데 제때 신고를 안 하고 해태를 한 경우 조금 늦게 한 경우에는 거기에 따라서 신고기간을 20일인데 그것을 넘어서 했을 때 저희가 거기에 따라서 과태료를 먹입니다, 그 위반에 대해서. 그래서 그것이 작년에 보니까 2011년도에 저희가 1360만원, 2010년도에는 790만원 정도를 했고 아까 게임 산업은 영화 제작하고는 다릅니다.
그 다음에 영화 및 비디오물 과태료, 영화를 보급하고 제작하고 뭐 이런 것이 410여개 되는데요. 이것에 대해서도 작년에 저희가 212만 4000원을 그렇게 과태료를 부과를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 숫자라든지 이런 것은 그때그때 달라지니까 1월 1일 기준으로 해가지고 자료를 드릴게요.
예, 이상입니다.
김안숙 위원
자료로 그러면 나중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안숙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황일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일근 위원
12페이지 구의회 간판 설치 제가 지금 다 나누어 드렸거든요. 그것 한번 사진보시면 지금 구의회 간판을 구청사 서초구 벽면에 설치한다고 지금 세우셨는데 지금 보여드린 사진은요, 울산동구청하고 광주광역시 북구청입니다. 그 두 개 지금 사진을 보게 되면 정면에 똑같은 크기에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위치로 청과 의회가 나란히 지금 표시되어 있지요, 그죠? 이렇게 하실 생각이 없으십니까? 제가 작년부터 이것 한번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제가 작년에 예산결산심의위원회에 참석을 못했기 때문에 못 보여 드렸어요. 이렇게 하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우선 간판설치하려면 이 정도는 설치를 하셔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죠?
총무과장 최상윤
총무과장입니다.
황일근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간판설치는 공간문제라든가 이러한 것이 있기 때문에 글자의 크기라든가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서초 벽면에 설치하기로 작년에 예산편성할 때 그렇게 이야기가 된 바 있었습니다.
황일근 위원
그때 이런 부분을 고려 한번 해보셨어요?
총무과장 최상윤
그런 부분도 고려는 했는데요, 이 전면부에 공간이 상당히 부족한 그런 편입니다.
황일근 위원
전면부에 뭔 공간이 부족해요, 서초구청 앞에 정면으로 볼 때 거기 공간이 부족한데가 어디 있어요, 왼쪽으로만 옮기면 되는데. 왼쪽에 서초구청 오른쪽에 서초구의회 달면 되잖아요. 그 공간 부족이라는 것은 그 핑계가 안 되시는 것 같고요. 여기 지금 샘플 있지 않습니까, 지금 보여드린 샘플이. 이대로 하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총무과장 최상윤
이제 건물의 구조나 각 자치단체의 실정에 맞는 그런 ······.
황일근 위원
그러면 서초구청은 자치단체 실정에 맞게끔 서초구의회가 구청보다 못하기 때문에 서쪽 벽면에 낮게 작게 지금 설치한다는 그런 말씀이세요?
총무과장 최상윤
아니, 그런 것은 아닙니다.
황일근 위원
제가 이것 보여드린 것은 이런 선례가 있기 때문에 서초구의회도 서초구청하고 똑같은 지위에 맞게끔 이렇게 설치를 해달라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그렇게 할 것입니다.
황일근 위원
똑같이 제 말은 정면으로 볼 때 왼쪽과 오른쪽에 똑같은 크기에 똑같은 위치로 지금 있는 간판 서초구청 그대로 왼쪽으로 옮기면 될 것 같고요. 그 사이즈 그대로 해가지고 오른편에 서초구의회 설치해도 될 것 같거든요. 한번 검토 한번 해보세요. 제가 그래서 나누어 드린 것이니까 이런 선례가 없었다라면 제가 할 말이 없겠지만 똑같은 자치구에 물론 서울은 아니지만 이런 선례가 있단 말입니다. 특히 울산 동구청 같은 경우는 굉장히 최신식 건물이에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황일근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강성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길 위원
강성길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 황일근위원이 의회 간판 설치와 관련해서 질의를 했는데요, 먼저 우리 황일근위원이 지난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선임이 되었다가 사퇴를 하고 특위활동을 못하고 지금에 와가지고 이런 것에 대해서 질의를 한 것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지금 총무과장이 답변을 지금 잘못 한 것 같아요. 이것을 이 위치는 우리 의회 쪽에서 원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 알으셔야지요. 여기 이쪽 오히려 더 눈에 잘 띤다고 해서 우리 다수 의원님들이 의회 쪽에서 그것을 원했던 거예요. 그것을 정확히 아시고 그것을 답변을 하셔야지 질의자가 잘못하면 오해를 하거나 또 잘못 검토를 한 것으로 비쳐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위원님들의 회의 끝나고라도 다시 의견을 들어보시면 이쪽 측면이 더 눈에 잘 띤다고 해가지고 의회 쪽에서 오히려 더 원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바로 알고 답변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것 맞습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조이제
행정지원국장 조이제입니다.
강성길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예결위 할 때에 의회에서 저쪽 서쪽 벽면이 눈에 더 잘 띠니까 그 대신 우리 구청하고 같은 높이로 같은 크기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강성길 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지금 어떻게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습니까? 그것도 지금 빨리 좀, 기왕하면서 ······.
행정지원국장 조이제
지금 견적서를 몇 군데 받고 있고 지금은 아직까지 날이 추워서 못하고 있는데 좀 따뜻해지면 할 계획입니다. 내부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길 위원
예, 그렇게 해서 빨리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장 조이제
알겠습니다.
강성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예, 강성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병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민 위원
예, 김병민위원입니다.
질의할 내용이 조금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일문일답으로 계속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수한
예.
김병민 위원
총무과장님께 먼저 질의 쭉 드리겠습니다.
구의 간판 설치 내용 많이 나왔는데요, 이것 계획 몇 월 달에 되어 있습니까?
확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건. 날 따뜻해지면 이라는 애매모호한 표현 말고요.
총무과장 최상윤
총무과장 최상윤입니다.
김병민위원님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금년도 시작이 한 두 달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만 한겨울에 공사하기는 그렇고 해서 ······.
김병민 위원
그러니까 정확한 날이 우리 구청사 지하변전실 같은 경우는 추진기간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계획이라는 것이 항상 나와 있어야 되는데 말씀 쭉 해주시죠.
총무과장 최상윤
예, 조금 전에 행정지원국장께서 답변했듯이 날씨가 풀리면 빨리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제가 듣기로는 지금 아직 계획이 없다라는 것으로밖에 안 들리거든요. 업무보고이지 않습니까? 올 안에 언제 어떻게 ······.
총무과장 최상윤
지금 견적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태를 그대로 말씀을 드린다면 추진 중에 있다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김병민 위원
질의한 부분들에 좀 명확한 답변 부탁드리고요.13페이지에 보시면 여기에 들어가는 굉장히 좋은 내용인데, 소요 예산에 10명은 어디에 쓰이는 부분들입니까? 13페이지 유연근무제에 대한 예산 ······.
총무과장 최상윤
계속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유연근무제 해당하는 10명을 유연근무, 육아에 따른 시간단축이라든가 하는 이런 시간단축은 결원은 아니지만 시간이 모자라는 남은 시간을 갖다가 ······.
김병민 위원
대체인력을 쓰겠다는 것인가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대체 인력을 쓰고 ······.
김병민 위원
그 대체 인력에 대한 것은 그러면 아르바이트가 되나요, 기간제 근로자가 되나요, 어떤 형식이 됩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시간제 근로자가 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시간제 근로자가 되고요, 그러면 이분들이 그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판단 하에 진행이 됩니까, 어떻습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이제 퇴직공무원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하면 어느 정도 대체는 되는데 청년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은 이제 단순노무 정도 밖에는 ······.
김병민 위원
현재 계획이 어떻습니까? 퇴직공무원입니까 청년 아르바이트입니까, 어떻습니까?
계획이니까 당연히 나와 있어야 될 것으로 보는데요.
총무과장 최상윤
아직 저기 ······.
김병민 위원
아직 계획이 없다라는 말씀 ······.
총무과장 최상윤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제가 자꾸 말씀드리는 것이 업무보고이지 않습니까, 예산 수립이 아니라 업무보고이면 올 안에 어떻게 하겠다라는것에 대한 계획 수립이 다 이미 나와 있어야 돼요. 그것을 보고하러 온 자리 아닙니까, 이것이 무슨 업무보고입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금년도 업무계획에 대해서는 연초부터 해야 될 그런 사업도 있지만 ······.
김병민 위원
예산수립이 된 내용이고요. 그렇지요? 예산이 수립이 되었기 때문에 지난해에 이미 완벽하게 예산을 짜기를 위한 계획이 다 나와 있어야 되고요. 통과가 되어서 올해 안에 시행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완벽한 수립이 되어서, 구청장님한테 이렇게 보고합니까? 그렇지 않을 것이 아닙니까?
의회에 대해서 업무보고하기 전에 완벽하고 보다 체계적인 업무보고를 하기 위한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요.
넘어가서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요. 직원 행복충전을 위한 후생복지사업 굉장히 좋은 내용이고요.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질의드렸는데 우수 직원에 대한 연수 시행하신다고 했는데 시행하셨습니까? 지난해에 불용을 시켰거든요.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작년에는 1회를 실시했는데 금년에는 상·하반기에 ······.
김병민 위원
작년 1회 언제 실시하셨지요? 우수직원 연수가 작년에 ······.
총무과장 최상윤
11월말인가 12월초에 ······.
김병민 위원
그 자료 좀 주십시오.
총무과장 최상윤
예, 알았습니다.
김병민 위원
하셨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죠? 확답을 좀 해 주십시오.
행정지원국장 조이제
해외연수 ······.
김병민 위원
해외연수 말고요, ······.
총무과장 최상윤
해외연수는 했고 국내연수는 못했습니다.
김병민 위원
과장님께서 아마 속기록 뒤져보면 다 나올 텐데 분명히 작년에 예산을 불용시키지 않고 쓰겠다고 하셨는데 결국은 안 하셨다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네요? 아마 자료를 뒤져 보면 있을 것이니까 제가 나중에 찾아서 더 질의를 드릴 텐데요, 올해는 우수 직원에 대한 연수가 불용되는 일이 없도록 지난번에 얘기하실 때 우면산 산사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내용으로 불용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런 핑계를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오히려 거기에서 고생한 사람들에 대한 혜택을 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거거든요. 그것은 정확하게 계획이 나와 있어야 된다고 봐요. 여기에서도 그냥 계획 없이 지나가면 또 달달이 지나가지 않습니까? 몇 월달에 언제 어떤 사람을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요.
바로 밑에 보면 구청사 1층 커피전문점 운영 김안숙위원님께서 좋은 질의를 해 주셨는데요, 카페 임대료가 얼마라고 하셨지요?
총무과장 최상윤
월 121만원이고 연 1452만원입니다.
김병민 위원
거기 물이라든지 물사용, 전기료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수탁자가 거기에 들어와서 사업을 하시는 분이 내고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그러면 월 120만원이라는 우리 구청에 따지면 구청은 임대료 수입밖에 없는 것이네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그렇습니다.
김병민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커피 값을 크게 싸다거나 구청 직원이나 우리 주민들한테 엄청난 혜택을 준다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거든요. 외부에서 먹는 것이나 큰 차이가 없다라고 보는데 구청에 위치했다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메리트를 갖고 있는데 120만원밖에 수입이 안 된다라는 것은 이해가 잘 안 가서 그러는데 적정 수임료라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그 당시에 작년에 계약을 할 적에 그 당시에 경쟁으로 했기 때문에 적정 수입이라고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지금 현재로서는요?
총무과장 최상윤
계약갱신이 되면 공시지가라든가 여러 가지 감안을 해서 다시 계약을 해야 합니다.
김병민 위원
이것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1년 계약이었지요? 올 여름에 다시 재계약이 들어갈 텐데 그때 이 업체가 할 수도 있을 것이고 타업체가 올 수도 있을 것인데 가격은 저렴하면서 얼마든지 구청에 임대수입은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잘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런 내용이 빠져 있어서 아쉬운 부분들을 말씀드립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예, 알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20페이지 넘어가서 총무과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우호도시 협력관계 확대발전 이런 내용들이 쭉 나와 있고요. 소요예산도 있고 여기 미국, 중남미, 일본, 유럽, 중국, 호주 잡아놓으셨는데 말 그대로 업무보고 계획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 계획을 짜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분들이 가시고 왜 이 나라를 선택하셨는지에 대한 총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우리가 자매 도시를 맺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 구 같으면 구민의날 행사라든가 하는 이슈적인 사안이 있거나 경제 협력교류가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그런 경우 ······.
김병민 위원
원칙상으로 충분히 공감하고 당연히 우리 구에 도움이 되고 우리 구가 배워올 수 있는 부분이 있거나 교류협력이 확대되어야 할 텐데 그런 기본 원칙하에 나라들을 선정하지 않았습니까? 이 나라들이 말씀하신 그 원칙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말씀을 부탁드리는 거예요. 미국, 중남미를 가서 어떤 도시를 가서 어떤 도시에서 우리 서초구와의 교류협력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지금쯤이면 당연히 나왔어야 되지 않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상반기 같은 경우에는 기업환경과에서 중남미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판촉활동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4월말에. 그런 사업들과 연결을 해서 관련 사업을 현재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거기에 대한 계획서가 나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계획서를 오늘 의회가 끝나기 전에 깔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이 이야기를 제가 드리는 김에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우면산 산사태 터졌을 때 우면산 산사태가 우리 서초구 책임이 아니라 결국은 사방사업법에 의한 서울시 책임이라고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그죠? 우면산 산사태에 대한 우면산의 관리권한이 구청에 있습니까, 시에 있습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그것은 제가 답변드릴 사항이 ······.
김병민 위원
시에 있지요?
총무과장 최상윤
권한 자체는 시에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제가 하나만 말씀드리려는 것이 이런 계획을 짜지 않고 결국은 우면산 산사태에 대한 예방사업을 보고 배우고 오겠노라고 구청 공무원분들이 해외로 나가서 배워가지고 오신다고 하니 외부 언론에서는 그것을 꼬투리를 잡아서 트집을 잡지 않았습니까. 그런 내용들이 정확히 1년 치에 대한 연간계획이 짜여져 있어야 만이 그런 오해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제가 이 이야기를 드렸고요.
넘어가서 질의 조금 더 양해해 주시면 하겠습니다.
문화행정과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34페이지 CCTV 이야기는 늘 주민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내용이고요, 굉장히 좋은 계획을 세워 주셔서 고맙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요. 여기 보면 곧 70대에 대한 설치 예정이잖아요. 거기에 대한 자료 부탁드릴게요. 70대를 어디에 설치할 예정인지 그리고 주민들이 70대 이외에도 대기순번이 많이 밀려 있지 않습니까, 요구하는 민원들이. 총 요구민원이 몇 대에 어디어디가 있고 그 중에서 70대가 우선적으로 어디에 설치될 예정인지에 대한 질의드립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문화행정과장 김영기입니다.
김병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70대는 설치가 되었습니다.
김병민 위원
다 되었나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예, 되어 있어서 가동을 2월초에 한 것이 있고 마지막 가동 들어가는 것이 있고 한데 그 70군데는 자료로 드리고 그 옆에 보면 이것도 875건으로 현재 요구민원이 있는데 이것은 민원은 계속 조금씩 더 늘어납니다.
김병민 위원
과장님 위에 표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는 197대에 70대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미포함 되어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그러면 뒤에 내려와서 유지보수 용역에 197대 나와 있는데 신규설치에 대한 올 한해 유지보수는 예산이 없어도 상관이 없습니까?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유지보수는 KT에서 하는 것으로 ······.
김병민 위원
알아서 하는 것이고요? 알겠습니다.
37페이지 궁금한 사항인데 임차료 270만원이 어떤 내용이죠? 임차료라고 나와 있어서, 이해가 안 가서 질의드립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18개 자치회관에서 특화사업을 하다 보면 포크레인을 빌리는 데도 있고 트럭 같은 것 임차할 때 요구가 옵니다. 동에서 그때 ······.
김병민 위원
물품에 대한 임차료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43페이지에 구립 반포도서관 질의인데 제가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지금 이것이 올해 다 준공이 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연말 12월달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여기에 건축비 내부 인테리어 다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본예산에는 건축비만 들어가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보통 건축했을 때 우리가 계속비사업으로 해서 골조만 세워놓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안에 인테리어 전혀 안 해 놓고 끝내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만 말씀을 드리면 심산기념문화센터 건립할 때 이런 식으로 인테리어 따로 뺐나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예를 들어 심산은 저희가 시공한 것은 아닙니다만 ······.
김병민 위원
그러면 반포4동 주민센터 같은 경우에는 ······.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따로 다 합니다. 그 용도가 지정은 되었지만 구체적으로 쓰기에 적합하게 내부 인테리어의 칸막이를 한다든지 비품을 사서 집어넣는다든지 등등 이런 것하고 해당되는 것을 ······.
김병민 위원
도서관 형태에 맞는 인테리어가 들어간다는 얘기신 것이죠?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예. 예를 들어서 그럴 때는 골조에서 이중 중복이 되지 않게끔 설계를 하기 때문에 건축비가 줄어듭니다. 인테리어에서 커버할 때는 그것을 미리 합의를 해서 합니다.
김병민 위원
그러면 인테리어를 추경에 반영한다라는 것인데 여기 향후 일정에 2월달에 인테리어 설계라고 들어간 것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여기에 있는 설계비는 어떤 예산으로 부담하지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설계는 사전검토를 할 예정으로 있고요, ······.
김병민 위원
설계용역을 주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여기 보면 인테리어 설계용역을 주겠다는 어구로 저는 받아들여지는데 제가 봤을 때 앞뒤가 안 맞지 않는가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그것 한번 자료를 확인해서 저희한테 따로 ······.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저희가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돈이 없는데 왜 설계가 들어가느냐 저희는 내부적인 검토를 갖다가 표현을 ······.
김병민 위원
설계용역이 들어간다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왜냐하면 추경예산이 통과가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말이 안 되는 것 같고요.
3, 4월에 민간위탁 운영자를 급하게 선정한 이유가 있습니까? 준공은 아직 한참 멀었는데, ······.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준공이 12월인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테리어랄지 물품구매, 또 시스템을 구축을 하려면 사전에 협의가 필요하고 그것을 요청을 시공사에서도 빨리 해 주어야만이 자기들하고 상호 협의하에서 이용하는 고객들, 건물을 시공하는 업체는 전문인은 아닙니다. 도서관을 전문으로 하는 데는 아니기 때문에 같이 협의가 필요하다 해서 좀 빨리 서둘러 달라고 하고 또 보통 저희 구청은 일의 시스템이 정착화 되지는 않았는데 서울시청만 해도 정착화 되어서 복지관을 하면 보통 1년 전부터 준공전부터 같이 들어갑니다.
김병민 위원
41페이지에 문화특화거리조성 소위 말하는 악기마을 이런 식으로 표현했던 것 같은데 향후 추진일정에 보면 지방의회 의견청취가 있습니다. 우리 서초구의회 의견청취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구의회 의견청취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 것인지 이 특구사업계획에서 그리고 그렇다라면 지방의회의 의견청취가 3월이라면 이것도 2011년 3월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타지요?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예.
김병민 위원
2012년 3월일 것인데 ······.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죄송합니다. 2012년 ······.
김병민 위원
올해 3월이면 바로 얼마 뒤가 된다는 것인데 아직 의회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내용이거든요.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현재 특구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용역이 진행 중에 있고요. 지난 월요일날도 오후에 지식경제부를 다녀왔습니다. 지식경제부를 다녀와서 기본안을 그쪽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안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되면 저희가 주민공청회하고 바로 의회에 보고를 하면서 의견청취를 해서 의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또 반영해서 그다음에 신청을 합니다.
김병민 위원
이 의견청취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전반적으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참고를 최대한 해서 또 저희가 지식경제부에서 요청하는 구비되어야 되는 것도 포함을 반드시 시켜야 되니까 ······.
김병민 위원
제가 궁금한 사항은 지경부에서 특구로 지정 받기 위해서 지방의회 의견청취가 필수적인 사항인 것인지 이 지방의회 의견청취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게 됐을 경우에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의회에서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참고를 해서 제출해야지요, 신청 전에 의회의 의견을 ······.
김병민 위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죠?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예, 그렇습니다.
김병민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료 아마 판단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미리 계획해서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그러면 의견청취 전에 저희 안이 확정이 되면 용역 중이기 때문에 먼저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양해해 주시면 조금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홍보정책과 57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블로그 얘기 굉장히 많이 나왔던 얘기인데요. 홍보에 만전을 기하시는 과장님께 감사드리고 이것이 1080만원 얼마 안 되는 금액인데 과거에 따르면 2000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당연히 했었을 것이고요. 지난번에는 이 금액이 아니었지요?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예.
김병민 위원
그때는 계약을 어떻게 했었습니까?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홍보정책과장 하익봉입니다.
지난해에는 수의계약을 했는데 ······.
김병민 위원
얼마 금액인데 수의계약 했습니까?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그때 1500인가 ······.
김병민 위원
2000만원 미만이었네요. 구청장님 안에 따르면 이번에는 ······.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이번에는 지난번에 우리 김병민위원님께서 저희한테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이 예산 확보했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안 했습니다. 저희가 할 부분은 가급적이면 저희가 하고 최대한 예산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제가 궁금한 내용은 결국은 이번 사건 이후에 2000만원 미만도 다 공개경쟁 입찰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건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이것도 하면 공개로 ······.
김병민 위원
거기에서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보통 이런 건에서 관공서에 예를 들어서 최근 3년 내에 얼마 이상 실적을 가진 업체로 제한을 걸어버리면 결국은 수의계약이나 진배 없거든요. 그런 제한을 거는 일은 당연히 없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한번 더 드려 봅니다.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예.
김병민 위원
61페이지 유튜브채널 운영 굉장히 좋은 내용인 것 같고요. 실제로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를 그냥 쏘는 것이니까 이것도 비예산사업으로 직원들이 직접 하시는 것이죠?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예.
김병민 위원
굉장히 좋은 내용인 것 같고요. 이런 것을 비예산사업으로 직접 하는 것처럼 블로그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는 얘기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저희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오-케이민원센터장님께 질의드리는데요. 70페이지에 보면 너는 내 운명 미팅 행사 2년째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개인적인 민원을 받아서 질의를 드립니다.
이것이 구에서 사람들 남녀를 맺어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개된 어느 정도 검증된 사람들을 맺어주어야 되는 것인데 이 안에서 여기 말하는 커플매칭이 되었는데 이것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의 매칭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거기에서 굉장히 뭔가 좀 그런 말씀드리기 어려운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 책임을 구청에서 져야 되지 않느냐는 민원을 하나 제가 받은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생각은 어떻습니까?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오-케이민원센터장입니다.
김병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남녀 결혼대상자들은 물론 본인의 의지 본인의 취향을 최대한 취합을 해서 양쪽 커플이 서로 조건이 맞는 분들을 개별적으로 안내를 매칭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그분들한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사전검증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드리는 것인데 사실 여기 보면 20쌍 내외라고 대상을 주셨는데 극히 미미한 수치거든요. 해서 나오는 성과는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예상으로 말씀을 드리면 사람을 모집하는 것도 힘들 것이기 때문에 구청에 있는 젊은 미혼 남녀들이 주말에 차출되어서 행사에 나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도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결국 이것이 얼마만큼 효과가 있을 것인지 돈은 돈대로 쓰고 취지 자체는 좋습니다만.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저희가 행사를 하는 것은 지금 신청되어 있는 분들 중에서 본인의 의향에 따라서 우리가 이런 공개행사를 하는데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가를 먼저 확인한 다음에 그분 중에서 20쌍, 40명을 선별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행사를 진행할 때는 너무 많은 사람이 참여를 하게 되면 행사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그런 점이 있어서 20명 내외가 적합하다고 판단을 했고요. 저희 직원들한테는 강요하거나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김병민 위원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요. 기대 효과적인 측면에서 구청사 건물 활용으로 경영수익 창출에 기여라는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저희가 지하식당을 식사제공을 하지 않는 시간을 활용해서 내부에 풍선장식이라든지 이런 것만 놓고 행사를 진행해서 외부 건물을 임차해서 운영하게 되면 들어가게 되는 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측면이 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그러면 비용절감이지 경영수익 창출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용 쓰는 문구들 조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뒤에 계절별 포토존운영이랑 축하메시지 전달, 축하문 발송 이런 것이 저는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거든요. 실제로 작년까지 이런 것이 전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사업 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에 출생축하문이나 혼인한 부부들한테 출산지원안내문 같은 것 넣어주시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런 것 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질의하고 정리합니다.
감사담당관님께 드리는데요, 먼저 질의에 앞서서 안타까운 얘기 먼저 드릴게요. 지방의회 조례에 따라서 지방의원의 자료요구 권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감사를 담당하시는 담당관님께서 제가 감사담당관님께 자료요청을 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자료 요청 받으셨습니까?
업무보고에 관련된 내용이니까 이어서 질의 조금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서덕영
김병민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료 전번 그 기간까지 낸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병민 위원
전혀 받은 바가 없습니다. 이것이 어디서 중간에서 미스가 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료 제출하셨나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그것은 한번 ······.
김병민 위원
확실히 여기서 말씀을 해주십시오. 자료제출 하셨나요?
왜 자료제출을 안 하는 지에 대한 ······.
감사담당관 서덕영
제가 그것을 한번 알아보고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한 달이 지났습니다. 조례상에 따르면 기간 내에 주지 못할 경우에 대한 거기에 대한 합당한 사유라도 이야기라도 해야 되는데 합당한 사유 전화 한 통화 받은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에서 조례에 명시된 내용조차 무시하는 감사담당관님께서 업무보고에 대한 이 내용을 어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것 분명히 파악하셔가지고 그 부분들에 대해서 만약에 직원들이 조례를 지키지 않았다면 어떤 식으로 감사과에서 조치하실 것입니까?
감사담당관이 하는 일이 그것이 아닙니까, 조례나 규칙, 구에서 정한 법령을 따르지 않았을 경우에 그 공무원에 대한 소재를 묻는 것이 감사담당관님의 역할이라고 알고 있는데, 조례에 나온 내용들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내에서 지켜지지 않았다면 여기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물으실 것입니까?
감사담당관 서덕영
그 조례 위반된 사항이라면 거기에 대한 합당한 그것을 물어야지요.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뭔지 잘 지금 모르겠지만 ······.
김병민 위원
내용을 모르겠다고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예, 지금 보고받은 내용이 없는데 ······.
김병민 위원
20페이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일상감사 활성화라고 나와 있는데요. 기존에 계약 맺어져 있는 내용에 대해서 추가로 여러 가지 몇 개를 더 집어넣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사건 이번에 경찰서 고발 사건 터진 것은 감사담당관 내의 감사로서 적발이 된 것입니까, 외부 감사로 적발된 것입니까?
감사담당관 서덕영
저희 내부 감사로 적발된 것입니다.
김병민 위원
감사담당관내 내부 감사로 적발되었다는 것이고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예.
김병민 위원
그러면 그 적발된 내용이 그것 한건밖에 없었다는 내용입니까?
감사담당관 서덕영
적발된 내용은 여러 건이 있었는데, 지금 죄송합니다. 지금 자료요구 김병민위원님이 하신 자료요구를 우리 직원이 지금 갖고 왔는데 이것을 아마 처리를 깜박한 것 같습니다, 직원이. 죄송합니다. 이것은 바로 해서 지금 드리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아니 죄송하다는 말로 끝낼 것이 아니지요. 지금 기간이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깜박했다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서초구 조례상에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의원의 자료요구는. 깜박한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자료를 주기 싫은 것인지에 대한 것을 어찌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담당관 서덕영
아, 그것은 ······.
김병민 위원
자료 오늘 중으로 바로 주시기 바라고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예, 알겠습니다.
김병민 위원
감사담당관 질의 그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병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병민위원이 질의한 중에 직원 비리관계 관련해 가지고 구청에서 먼저 적발을 했다고 했는데 해서 경찰서에 고발하는 단계는 처음서부터 고발을 하려고 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경찰서에서 어떤 수사를 하려고 하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고발을 한 것입니까?
저번에 우리 동료 의원이 본회의에서 질의할 때 보면 왜 빨리 고발을 안 하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니까 그때 고발을 했느냐 하고 그때 5분발언에서 나왔는데 어느 것이 맞습니까?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덕영
감사담당관 서덕영입니다.
김수한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복지관 감사를 하면서 ······.
위원장 김수한
아니, 간단하게만 이야기해요, 간단하게만 어느 것이 선행이냐고 ······.
감사담당관 서덕영
그것은 경찰서 요구하고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고발한 것은 저희가 계속 고발 자료요구가 왔을 당시에도 조사 중이었고 자료 요구 온 일주일 후에 바로 고발을 했기 때문에 다른 건으로 다같이 엮어서 고발이 되었기 때문에 자료요구한 건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 요구 때문에 고발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위원장 김수한
아니 자료요구가 어디서 했다는 이야기이에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지금 위원장님은 서초경찰서에서 자료 요구 온 것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위원장 김수한
아니, 우리 동료 위원이 저번에 본회의에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니까 뒤늦게 고발을 했다는 취지로 5분발언을 하셨는데 어느 것이 먼저 그 이야기가 맞느냐 라고 묻는 거예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그것은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는 5분발언이었고요. 무슨 이야기이냐 하면 저희가 잘 아시다시피 먼저 내부적으로 감사를 진행 중에 계속 있었고 그 직원에 대한 복지관 비리 사건이 있어서 다른 건에 대한 그 직원에 대한 감사를 계속 진행 중에 저희가 그 비리 된 그 사건에 대해서 경찰서에서 그 건에 대해서 자료요구가 있었던 것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경찰서에서 자료요구가 있었다 ······.
감사담당관 서덕영
예.
위원장 김수한
지금들 직원들 사이에서 지금 나오는 이야기 들어보면 구청에서 어떤 인사조치만 하고 그 선에서 멈추려고 했다, 그 이면에는 누가 또 작용하는 사람이 있다고까지도 말이 나옵니다, 창피스러운 이야기인데. 물론 나중에 저희들도 나름대로 조사를 해서 흑백을 가려 보겠지만 어느 것이 선행이 된 것인지 좀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백윤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윤남 위원
백윤남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경수호 오-케이민원센터장님께 한번 , 우리 김병민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케이민원센터에 보시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69쪽에 보시면 전문가상담코너 효율화라고 해가지고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변리사 이렇게 해서 50명 각 분야별 10명씩 해서 5만원이 지급이 되고 있는데 1일, 상담료가요. 그런데 결혼상담료는 무료이지요?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입니다.
백윤남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가 상담가에게는 수당이 지급되지만 결혼중매 상담은 저희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순수 자원봉사입니다.
백윤남 위원
자원이지요, 그러면 지금 여태까지 결혼한 대상자가 미팅으로 인해서 결혼 대상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지금 현재 성혼이 된 것은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 결혼을 하고 저희한테 통보를 해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자료들을 가지고 추측을 해볼 때 한 5쌍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윤남 위원
그중에서 여태까지 이루어진 커플 중에서 차후로 인해서 조금 불미한 사항은 없으신지요?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예, 저희한테 접수된 민원은 없고요. 저희가 측면으로 어떤 신청자가 행실이 조금 불량하다라는 그런 정보를 입수를 해서 그분한테 통보를 하고 저희한테 회원에서 탈퇴를 하도록 그렇게 한 경우는 있습니다.
백윤남 위원
아니, 결혼을 하고 난 후 대상자 중에서 ······.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없습니다.
백윤남 위원
없습니까, 그것이 궁금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우리 총무과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해외 자매 우호도시 협력관계 확대 발전에 대해서 20쪽 보시면요, 자매 우호도시 협정 체결 현황에 보시면 중국하고 자매도시 홍구구가 1999년 10월달에 협정 체결을 했는데 서로간에 여태까지 잘 교류가 잘 되고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총무과장 최상윤
현재 자매 도시 결연 맺은 이후에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을 해오고 있습니다. 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백윤남 위원
그 교류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검토해 본바 그 결과에 따라서 또 밑에 소요예산 구비 나와 있거든요. 미국·중남미 4000만원, 일본·유럽이 4000만원, 그리고 중국·호주가 2000만원이 잡혀 있는데 지금 우리가 자매도시와 우호도시가 되어 있는데 자매도시는 어떻게 처리하고 계시며 우호도시는 어떻게 하시는 것인지 상세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최상윤
어떻게 자매도시는 어떻게 하고 우호도시는 어떻게 하고, 그런데 이제 자매도시는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를 의미하고 우호도시는 지금 자매도시를 맺기 전에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제가 어떻게 답변을 드려야 될지 그것은 좀 ······.
백윤남 위원
아니 여기 하단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예산 나와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교류하는 그런 ······.
백윤남 위원
자매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총무과장 최상윤
자매, 우호 다 합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백윤남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위에 있는 다 맺는 도시에서 ······.
총무과장 최상윤
이제 다 하는, 1년에 여기에 교류는 이제 1년에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연차적으로 ······.
백윤남 위원
연차적으로 하는 계획이 있으니까 ······.
총무과장 최상윤
그렇게 하고 그리고 또 한 번에 저희가 9개국 16개 도시에 맺어져 있는데 그것을 갖다가 1년에 다 다니는 것이 아니라 또 가장 필요성을, 올해에 가장 필요성을 느끼는 도시, 내년에 필요성을 느끼는 도시 또 이슈가 있는, 또 경제적으로 이득이 있는 그런 경우에 선별을 해서 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 밑에 미국·중남미 해서 4000만원 정도 예정을 하고 있고 일본이나 유럽을 이렇게 하는 경우에 4000만원 그렇게 편성을 한 것입니다.
백윤남 위원
그러면 지금 우호도시에서도 그것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해온 실적만 자료로 좀 주십시오.
총무과장 최상윤
예, 알겠습니다.
백윤남 위원
그렇게 하시고 여기에 대한 설계는 이렇게 4000만원 각각 해놓았지만 이것은 점차적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총무과장 최상윤
이것은 16개 도시에 대해서 1년에 한 번에 다 다닐 수 없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이것이 교류라는 것이 우리가 못가는 도시에 또 그쪽에서 우리 서초구를 방문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교류라는 것은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인데 이제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해에 상호 교류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방이 교류를 하고 올해는 나가는 경우가 있고 내년에는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교류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백윤남 위원
그러면 그 자료만 중국하고 상해시 홍구구 되어 있는 자료를 그 자료를 주십시오. 여태까지 진행해 온 자료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알겠습니다.
백윤남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수한
백윤남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황일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일근 위원
황일근위원입니다.
질의 전에 의사진행발언 잠시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작년 예결특위에 제가 사퇴를 했다는데 사퇴한 것이 아닙니다. 30일 출석정지를 당했고요. 제 의사에 상관없이 참석을 못했다는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17페이지 서초구 직능단체 우수사업 발표 경진대회가 있는데요. 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단체 평가 올해 2월달 2월말에 진행할 예정이지요, 과장님?
총무과장 최상윤
예, 총무과장 최상윤입니다.
황일근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금년도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한 심사를 2월 중으로 할 예정입니다.
황일근 위원
그러면 일문일답 드리겠습니다.
내부 판단기준 내부규정 만드셨지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황일근 위원
그 왜 자료 안 갖다 주세요, 제가 자료를 계속 요청을 드렸는데 그 자료를 빨리 갖다 주시고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평가 판단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그 평가 판단 자료 기준 그것 저한테 오늘 주시고요. 그 다음에 이 부분이 감사담당관과 지금 연계가 되는데요. 지금 사회복지시설 법인카드 모니터링 실시하지 않습니까, 보조금에 대해서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황일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보증금에 대한 카드들을 쓰고 있습니다.
황일근 위원
클린카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죠?
감사담당관 서덕영
클린카드는 복제화가 안되어 있어가지고요, 그 사업 복지관이나 기타 위탁기관에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황일근 위원
지금 여기 운영체제를 보게 되면 사회복지시설 통계시스템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각 사회복지시설에서 입력을 하는 것이지요, 매번 건 바이 건으로 해가지고 ······.
감사담당관 서덕영
예.
황일근 위원
이 부분을 사회단체보조금도 적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방법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서덕영
그 부분은, 지금 그 복지 부분은 시에서 보건복지부하고 시하고 연결되어서 그것이 다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런데 그 사회복지 단체 관련해서는 시스템 자체를 제가 잘 판단이 안 갑니다.
황일근 위원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은 사회단체 이 사회복지시설 통계시스템 이 시스템을 일부분 도입을 해서 서초구에도 적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가 들거든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그것은 ······.
황일근 위원
그러면 사회단체보조금 집행하는 쪽에서 충분히 활용하게 되면 좀더 투명한 집행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이것은 좋은 의견이신데 그 시스템상 가능한지는 또 한 번 판단하고 알아보고 해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황일근 위원
만약에 하다면 총무과장님 어떠세요, 한번 적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총무과장 최상윤
예, 검토해 가지고 가능하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제가 볼 때는 시스템상이니까 일부 루트만 뽑아가지고 자체 서버 돌려도 상관이 없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요 오-케이민원센터장님 69페이지에 월, 화, 수, 목, 금 해서 변호사 ,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변리사가 있는데 작년에 제가 노무사도 한번 넣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한번 드렸거든요. 실질적으로 노사랑 법무사는 업무상에 있어가지고 중복되는 부분이 사실 있고요.
그리고 변리사도 어떻게 보게 되면 변호사랑 중복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노무사는 좀 개념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노무사 개념을 한번 넣어보는 것도 어떨까라고 제가 한번 의견을 드렸는데 지금 생각 없으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입니다.
황일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요일별로 전문가들을 쭉 모셔서 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 드리고 있는 데 지금 현재 노무사님들은 저희가 섭외를 지금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 또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아니, 저한테 재작년에 저희 노무사님이 찾아오셔가지고 한번 상담을 해보고 싶다라고 해서 제가 한번 그러면 한번 말씀드려보겠다고 해가지고 말씀드렸던 부분이거든요. 왜냐 하면 노무사 관련된 부분은 사실 노동자뿐만이 아니라 기업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세요. 그래서 이 부분을 한번 반영을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예,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일근 위원
예, 그리고요. 77페이지하고요 79페이지에 친절 관련된 민원 부분입니다. 이것이 오케이민원센터에 관련된 부분은 친절Bell 굉장히 좋은 계획인데 그 뒤쪽에 불만 민원 생생 사례집이라고 제작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 사례집을 그 전에도 지금 제작하신 사례가 있습니까?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지금 저희가 업무를 하면서 계속해서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법도 많이 바뀌고 직원들이 느끼고 있는 그런 불만 민원에 대한 각 동이라든지 이쪽으로 파급할만한 그런 사례집 제작한 적은 없습니다.
황일근 위원
한번도 없으셨지요?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예.
황일근 위원
이번 이 사례집 제작하시면요. 그리고 우리 문화행정과장님도 마찬가지이신데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사례집 이것 같이 연계되는 것 아니지요, 별개지요, 그죠? 세례를 구청에서 제작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문서등록을 하게끔 되어 있지요?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저희는 지금 문서등록은 당연히 해야 되겠고요. 저희가 책자로 발간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직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그 처리 절차 아니면 그 해결방안 이런 것들을 인터넷에 게시할 계획이고요.
황일근 위원
책자로 한부 정도 만드셔가지고 그것을 문서로 등록을 해가지고 보관하십시오. 그래야 이것이 히스토리가 쌓이고 계속 데이터베이스가 축조가 될 것이 아닙니까, 인터넷 게시만 하게 되면 그것이 또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제안 드리는 거예요. 사례집을 발간을 한부 하셔가지고 인터넷 게시 말고 한부 발간하셔가지고 문서 등록을 하세요. 문서등록 하시게 되면 히스토리가 쌓이고 그게 데이터베이스 축적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지금 문화행정과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례집을 만드셔서 문서등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사업내용에 현황에 보게 되면 업무 매뉴얼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관련법률 및 매뉴얼이 나오는데 이것은 제가 작년에도 1년 동안 계속 검토를 하면서 제안을 드렸던 부분인데 지금 각 부서팀마다 뭐가 없느냐 하면 매뉴얼이 없어요, 업무매뉴얼이. 맞지요? 없죠? 전부 다 없으시죠?
그래서 각 담당부서에 부서 담당이 바뀌게 되면 이것은 지금 오-케이민원센터는 있으실 거예요, 있으실 것인데 나머지 부서는 없다 말입니다.
공무원들이 부서가 바뀌게 되면 한 6개월 동안 법령 파악한다고 허송세월 보내세요. 그것은 굉장히 큰 loss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사무관리규정에 보게 되면 다 나와 있습니다. 사무관리규정에 보면 다 업무매뉴얼을 만들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만들어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셔서 그다음번에 업무 인수인계가 짧은 시간안에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반 기업체는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는 전임과 후임 사이에 업무 인수인계가 굉장히 빠릅니다. 그리고 업무파악도 빠르고요. 그런데에 대한 지금 저희 서초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가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서초가 앞서 나갔으면 좋겠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매뉴얼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사담당관님 외에 다 전 과에 해당이 되는데요. 그 전에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한테요. 여기 13페이지 청렴성과 목표관리제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이 목표관리제라는 개념이 어떤 개념이지요? 목표를 정하셨습니까?
감사담당관 서덕영
황일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목표를 저희가 표준화해서 점수별로 해서 항목별로 다 정해서 각 과로 시행을 했습니다.
황일근 위원
작년까지 그렇게 했고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올해 신규사업으로 들어갑니다.
황일근 위원
각 청렴에 관련된 목표를 문구화시켜서 그것을 수치화 ······.
감사담당관 서덕영
분야별로 수치화도 하고 또 자체적으로 ······.
황일근 위원
그것도 한 부 자료를 주실 수 있으세요?
감사담당관 서덕영
예.
황일근 위원
그러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제가 다 말씀드릴게요. 제가 최근에 들어와서 산하기관단체 유관기관단체에 계신 분들하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동일하게 나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재작년에도 말씀드렸고 작년에도 말씀드린 부분인데요. 서초구의 공무원들이 굉장히 고압적인 태도를 많이 한다라는 말씀을 항상 많이 하십니다.
일반 민원인들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단체에 계신 분들도 얘기를 하시는데 이것이 하루 이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이 기본적으로 이런 생각이 나오게 된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일반 기업체에서는 CS 관련된 부분 이야기도 나오는데 CS를 잘못하게 되면 인사에 바로 반영되어서 모가지가 잘립니다. 물론 노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생사여탈권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서비스하고 굉장히 연관이 되는 부분인데 소위 공무원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신분 보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못 하시는 것 같으세요.
저희가 조금 더 친절하고 친절한 것이 마음이 친절한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는 그런 표현방법에 있어서 조금 부드럽게 하신다든가 조금 더 우리 구민들의 아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황일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한테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옛날부터 칼보다 붓글씨가 더 무섭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현재 감사부서에서 어떤 무리한 법규해석으로 인해서 어떤 민에게 피해를 주어서 민이 어떤 파경에 빠진다든지 그보다 더한 비극을 초래를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부서라고 봅니다.
그래서 현장부서에 있는 관계공무원들의 업무에 대해서 감사나 조사과정에서 지적을 하면서 거기에 따른 법규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부수적으로 따르는 파장이 엄청나게 큰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 소송을 수행을 하면서 거기에서 문제되는 것 제가 감사과 업무보고를 쭉 내용을 보면 직원들의 수준향상 이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또 행정지원국장이 인사에 관련되는 국장이 와 계신데 감사과로 보내는 직원에 대한 수준평가를 어느 정도 많이 해서 발령을 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럴 때 업무계획서에 직원들에 대한 자체 위탁교육이라든지 또 어떤 법규해석 또 어떤 법률관계나 사실관계에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석할 수 있는 그런 수준적 교육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내용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서 아쉬움을 많이 합니다.
또 현장부서 직원들이 어떤 요새도 제가 보고 있는데 가령 차량진입로 같은 경우에 지금 8m 정도 되는 소로에 있어서 건물이 다 들어서 있는 상태에서 관청에서 상가에 안쪽에 있는 주택가로부터 민원이 거기에 차가 많이 다니니까 인도를 확보해 달라고 해서 인도가 만들어집니다, 보도가 한 1.2m 정도. 이미 보차도가 경계도 없이 소로로 포장만 되어 있는 도로에 인도가 1.2m 정도가 만들어지고 거기에 원 건물이 먼저 준공이 다 되었기 때문에 그 건물이 기존 들어가는 차가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있는데 보도를 놓으면 그것을 막으면 주차장관련법에 의해서 차가 못 들어가니까 그 사람들이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기득권을 확보해 주기 위해서 차량진입로를 관에서 공사하면서 관에서 만들어 주었는데 현재 가서 보면 왜 불법으로다가 이런 것을 만들어서 쓰느냐 관에서 만들어 놓고 마치 민간인이 잘못한 것 같이 원상복구를 해라, 관에서 만들어 놓고 원상복구를 해라 또 5년치 변상금 부과를 합니다.
그래서 그 건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이의신청해 봤지만 관에서 안 받아들여요. 그래서 이번에는 좋다, 내가 행정심판과 소송을 대리로 해 주겠다 제 이름으로 해 보려고 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어서 행정관청이 졌을 경우에 감사과에서는 그 직원들은 상당히 민을 괴롭힌 직원으로 칠 수 있는 거예요, 민을. 그래서 더군다나 정책을 판단할 수 있는 과장 정도에 대해서는 파면이나 중징계 정도는 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민원들이 계속 이의신청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과에서 그런 업무를 어떻게 다룰 것이냐 이런 것이 업무보고로 들어와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없다. 또 관공서 입장에서 볼 때는 법규해석을 할 때에 어떤 우리가 권리설정해 주는 그러한 어떤 재량행위냐 또 우리가 허가를 일부해 주면서 규제를 해야 될 청소년 관계되는 규제해야 될 어떤 귀속재량행위이냐 그렇지 않으면 신고사항 같은 우리가 신고가 들어오면 집회신고니 뭐니 다 받아주어야 되는 그러한 귀속행위냐 이런 것을 관에서 감사과에서도 그런 것을 알고서 감사를 하면서 추진을 해 주어야 하는데 잘 안 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감사과에서는 그런 분야를 업무보고에 추가로 해서 직원들의 어떤 수준향상 또 현장 부서에서 계속 민원 들어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직원들에 대해서 민을 괴롭혔을 때는 중징계할 수 있는 그런 규정 이런 것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1분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감사담당관께서는 지금 허가제도하고 신고제도하고의 구분을 어떻게 보시는지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가와 신고가 지금 차이가 왜냐하면 대중음식점 식당 같은 경우는 허가로 했다가 신고로 바뀌었다, 또 허가로 바뀌었다 신고로 바뀌었다 하는데 그게 허가로 바뀌고 신고로 바뀌는 과장이 우리가 학구적으로 볼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인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덕영
김수한 위원장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허가는 기존에 내가 받고 있지 않은 권리를 얻는 것을 허가라고 생각을 하고 신고는 단지 모든 조건이 확보되어 있으면 단지 신고하는 것을 수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물론 우리가 학구적으로 허가라는 것이 원래 갖고 있던 자유를 막아 놓은 것에 대해서 다시 환원시켜 준다는 이런 식으로 허가를 쓰는데 지금 우리가 어떤 질서에 관련되는 행정관련 법규에 전부 허가와 신고가 말이 자꾸 나옵니다. 나오는데 지금 허가와 신고가 신고라는 것은 우리가 폐업신고나 마찬가지로 제출하면 다 100% 받아주어야 되는데 지금 법규상 법에 들어가 보면 신고하고 허가의 구분이 없이 말을 혼용을 써서 경미한 것은 신고 또 면적이 큰 것은 허가 자꾸 이런 개념으로 해서 행정학 관련된 법학자들도 허가와 신고의 구분이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해석을 내리든지 교육을 할 때 직원들 수준향상이 될 수 있도록 잘 좀 해 주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덕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학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학진 위원
질의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68페이지 보면 세계화폐 작년에 개최했고 71페이지, 72페이지에 세계화폐 전시회 그다음에 우표전시회 개최해서 나와 있는데요. 오-케이민원센터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개최한 지 몇 년 되지요?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입니다.
김학진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표전시회는 작년 12월에 했고요.
김학진 위원
계속 되는 매년 하고 있지요?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화폐는 3회 했습니다.
김학진 위원
그다음에 우표는요?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우표는 2회째 들어가는 것이고요.
김학진 위원
이것 예산이 1250만원, 1250만원 구비가 들어가는데 전시하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 좋은데 지금 보면 세계화폐는 소장자가 배원준 씨 이 한 분이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우표관계는 서초우취회 이것 행사는 하되 이것 매년 이렇게 예산을 거의 2000 ······.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100만원입니다.
김학진 위원
아, 125만원, 125만원 그래서 이것을 매년 할 필요가 있나요? 객년제로 한다든지 할 때 보면 구청 1층이 굉장히 혼잡스럽기도 하던데 격년제로 한다든지 우표가 매년 신규로 나오지 않잖아요.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우표 같은 경우는 교육적 측면에서 학생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화폐는요?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화폐도 역시 마찬가지로 각 국에 어린아이들한테 세계관을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을 하고 이제 놀토가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서 관공서에서도 아이들한테 교육적 측면에서 아니면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 될 ······.
김학진 위원
격년제로 하는 것도 한번 검토를 보시고요. 또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상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셔서 전시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감사담당관님께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20페이지를 보면 현장점검으로 실효성 제고했는데 공사 같은 경우 보통 설계변경으로 해서 공사비가 상당히 처음에 입찰 받은 것보다 올라갑니다. 거기에 통상 많은 비리가 저질러지기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감사담당관님께서는 어떻게 감사를 하고 계시는지 답변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덕영
김학진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설계변경도 예를 들어서 2000만원 이상이 된다든지 하는 기준에 따라서 저희가 일상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학진 위원
설계변경 건에 대해서는 좀 구체적으로 신경을 쓰셔서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서덕영
잘 알겠습니다.
김학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학진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안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안숙 위원
김안숙위원입니다.
여러 가지 질의를 많이 해 주셨는데 홍보정책과장님께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올해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명예주부기자단 활동 구정홍보하고 그리고 명예사이버기자단 운영에 있어서 차이점과 구체적인 어떤 그런 것들을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구정평가단 운영에 있어서 지금 여기 보면 구정발전에 대한 제안 및 의견제출에 62건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보니까.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이 주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 계속 이것을 시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홍보정책과장 하익봉입니다.
저희가 명예주부기자단은 우리가 서초구소식지 제작할 때 편집에 도움을 주고 계시고 사이버기자단은 동네소식 같은 것을 저희가 인터넷 같은데 홈페이지에 올리고 이런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구정모니터요원은 저희들 분기에 한 번씩 모여가지고 각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떤 일 같은 것을 그분들이 자료를 가지고 오셔가지고 생생하게 파워포인트로 발표를 주십니다. 그래가지고 해당과장들이 거기에 바로 답을 주고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필요하시면 저희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구체적인 구정평가단의 운영에 있어서 제안과 의견의 제출에 대한 건은 자료가 있으면 주십시오.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도로파손 문제라든지 이런 그런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항을 그분들이 가지고 오셔 가지고 ······.
김안숙 위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이죠?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예, 상당히 보시면 ······.
김안숙 위원
계속할 예정이시죠? 2012년도에 어떤 ······.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이것이 분기에 한 번씩 하는데 자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또 저희가 공무원들이 해당과장들이 같이 참여해서 또 그 주민들 목소리를 그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계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12년도에는 구체적인 안이 안 나와 있어서 계속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반복적인 사업이 되어서 저희가 ······.
김안숙 위원
그러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그러겠습니다.
김안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수한
김안숙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오후까지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나름대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많은 질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질의를 미처 못 하셨거나 답변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질의나 자료요구 등을 통해 답변을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금일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국과 감사담당관에 대한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2월 21일 화요일 10시 에 기획경영국 소관사항에 대해서 구정업무보고 및 질의·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산회
출석위원(7명)
김수한 김안숙 강성길 김학진 김병민 황일근 백윤남
출석공무원(6명)
행정지원국장 조이제 감사담당관 서덕영 총무과장 최상윤 문화행정과장 김영기 홍보정책과장 하익봉 오-케이민원센터장 경수호
출석전문위원(1명)
권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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