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도 그래요. 어느 국장님들끼리 과장님들끼리 싸움 붙이는 것은 아닌데 주관 과에서 이런 자료가 안 왔으면 기획경영국장이나 기획예산과에서 감히 민자유치한다 돈도 1, 20억도 아니고 137억이나 되는 돈인데 썼겠느냐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옆에 계시는 정영복 국장이나 주관하는 사회과장은 민자유치 전혀 처음 들었다 이런 얘기 때문에 그러면 이것이 공식적인 의회에 제출하는 예산심의 때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당연히 첨부해서 제출해야 되는 공식 문서인데 여기에 들어온 것도 기획경영국장은 지금 주관 과에서 냈기 때문에 우리가 총괄하는 입장이라는 얘기이고 주관 과에서 전혀 모르고 있고 하면 뭐가 구청장이 집어넣은 것도 아니고 뭐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그리고 한 가지 예를 금년도 5월 1일날 공유재산심의할 때 어떤 답변을 하셨는지 어제 하도 논란이 되기에 내가 속기록을 다 찾았습니다. 당초에 사회과에서 60억을 받아온다 60억이 최소 미니멈이고 그 이상 사회과장 얘기는 내가 200억, 300억 받아오겠다는 얘기를 안 했다고 하지만 읽어보시면 60억은 기본이고 더 받아온다 이런 뉘앙스가 많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우리 김학진위원이 지금 우면·내곡 설계 경제성 용역비 아니고 지금 현재 내곡복지관은 132억, 건축비 얘기입니다. 우면복지관은 125억을 지원 드는데 지원 받을 수 있습니까, 서울시에 물으니까 전경희 사회복지과장이 대답하는 것을 가로막아 가지고 조용환 재무과장이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안 하고는 지금 현재 서울시하고 저희가 맺은 것이 복지시설 설치지원입니다, 이 두 개소는. 그러고 김학진위원이 다시 확인하니 132억, 125억 우리가 이 땅을 사면 지원 받을 수 있다 그런 것이죠, 조용환 재무과장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야지요. 어쨌든 안 그러면 지을 수 없으니까요, 그러면서 여기에 그리 안 되면 땅 매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시비 지원 못 받으면. 제1안 재매각, 여기 속기록을 일일이 다 내가 뽑아놨으니 250억 지원이 안 되면 재매각하는 것을 약조를 하세요, 이 자리에서. 그러니 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분명히 제1안은 안 되면 다시 매각, 제2안은 다른 복지시설로 축소하는 방안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 놓고는 지금 예산서에 매각은 고사하고 땅 사겠다고 예산편성을 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10년간 연부로 사겠다 이자 주어가지고 이것은 앞뒤가 안 맞는 것이 아닙니까?
오죽하면 내가 그 당시에 하도 우리 강성길 위원장도 여기 행정복지위원회에 계셨고 지금 도시건설위원회에 가 있는 행정복지위원들에 이구동성으로 하도 그러기에 내가 당신네 말 못 믿겠다, 사회복지과장 얘기 보니 안 그런데, 그래가지고 내가 우리 의회 의원들이 질의한 것하고 답변한 것하고 속기록을 다 찾아보니 우리 의회 위원들의 얘기가 맞아요. 이렇게까지 대답해 놓고 시비 말은 온데 간데없고 민자유치 한다고 해 놓고 땅은 사도 재매각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땅을 사겠다고 예산편성을 했다 말이야.
우리 지종천 기획예산과장님은 건축비는 우리 현재 구 재정상 도저히 구비로 부담하기 어렵다, 그러면 시에서 얼마 받아오겠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시비 받아와야 된다 그런 뉘앙스로 기획예산과장도 답변하셨고 재무과장도 재매각, 만약에 그 돈 안 오면 땅 팔아야 된다고 이렇게까지 하셨는데 그 말은 온데 간데없고 두 땅 다 사겠다 이것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물론 각 과에서 요구가 들어왔으니 유 국장 입장에서 편성했다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닌 것이 아닌가 그러면 불과 공유재산심의할 때 대답하고 지금 예산편성하고 어제 내가 표현을 심하게 180도 틀리다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