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위원입니다.
도시디자인국장님한테 몇 가지 다시 추가적으로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좀 전에 본위원이 공원녹지과에서 그 예산 분류를 할 때에 도시자연공원 조성관리 해서 그 속에 근린공원이나 또 어린이공원 이런 예산이 그 속에 포함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을 했었습니다. 했었고 작년도 예산을 보니까 작년도 예산도 도시자연공원 속에 여러 가지 근린공원이나 어린이공원 뭐 이런 게 들어가 있습니다. 또 산지형 공원조성 및 유지관리 여기에도 또 서리풀공원이나 또 방배근린공원, 또 근린공원들이 좀 많이 들어가 있고 그래서 이것을 분류할 때에 정책사업명을 언젠가는 좀 조정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전부터 이렇게 답습적으로 예산 분류를 그렇게 하다 보니까 계속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좀 시정이 되어야 되겠다, 이런 것을 지적하면서 이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지금 공원시설물 아까 좀 전에 본위원이 얘기했던 공원시설물 확충정비라는 예산 속에 또 체육시설도 공원시설물 속에 현재 좀 포함되어 있고 내년도 예산은 1억 5000만원이 편성되는데 금년도 예산은 또 2억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2012년도 예산에 2억이 편성되어 있고, 그것을 쓰다 보면 어느 정도 좀 잔액이 남으리라고 봅니다. 잔액이, 그런데 지금 양재시민의 숲 테니스장이 안에 보면 상당히 위험한 부분들이 몇 가지가 있고, 또 시급한 것이 있고 그것을 실내테니스장을 없앨 것이냐, 어느 정도는 또 지속을 할 것이냐? 그 판단은 집행부에서 해야 된다고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체 의원들 의견은 아니지만, 또 그 흉물스러운 부분을 그냥 그대로 방치하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금년도 일부 예산이 금년도 예산에 좀 남는 게 있다고 하면 그 공원시설물 확충정비 예산 중에 일부 좀 잔액이 남는다고 그러면 그 잔액 가지고 일부라도 그 시민의 숲 테니스장을 좀 보수를 할 계획은 갖고 계십니까? 그냥 묻는 거니까 대답만 해 주세요.